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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적극 홍보로 ‘인기 만점’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내 나라 새로운 발견! 내 나라 인생야행’이라는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매력적인 관광도시로서의 논산을 알렸다. 시는 충청남도 공동 홍보관에 논산시 홍보 특화부스를 설치하고 해외에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킹스베리 등 전국최고의 논산 딸기는 물론 강경젓갈축제와 선샤인랜드를 집중 홍보 했다. 특히 선샤인랜드의 야경을 담은 포토존 운영과 ‘논산딸기잼을 구하라!’ 는 즉석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각종 기념품을 제공하며 관람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국내 관광마케팅 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 박람회 참가는 물론 대내·외 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점차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통해논산관광 활성화를 이뤄내고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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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8
  • 논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준비태세 본격 돌입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3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재해위험지구 및 배수펌프장 시설물 현장점검을 추진했다. 현장점검에 참여한 황명선 논산시장과 박기연 안전총괄과장 및 시 공무원들은 지산동 일원과 대교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침수 위험과 모터펌프 시설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침수위험지구로 지정된 지산동 일원에서는 펌프증설 4대, 유수지 증설 및 배수로 정비 등 현재 추진 중인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기도 했다. 시는 지난 27일 논산소방서, 한국 전력공사 등 관내 13개 기관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해 재해 발생 시 응급복구 상호지원체계는 물론 재해구호 물자 지원 등의 협조체계 구축을 논의한 바 있다. 오는 9일에는 읍면동 재해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상황보고 및 피해조사 요령 교육 등을 실시해 여름철 재난 대응에 대한 사전 준비를 마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미리 준비하면 걱정이 없다는 유비무환의 자세로 면밀한 검토와 사전 대비를 통해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고 안전한 논산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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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19-04-04
  • 논산시, 은진미륵의 미소와 함께하는 관촉사 힐링음악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관촉사 은진미륵의 국보승격 1주년을 기념하고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한 관촉사 힐링음악회가 오는 6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관촉사(주지 혜광스님)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관촉사는 고려 초에 창건된 사찰이며, 사찰 내에 자리잡은 은진미륵의 정확한 명칭은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으로, 논산을 대표하는 문화재다. 1963년 이래 보물로 지정되었다가 불상의 거대한 규모와 토속적인 조각양식 등 고려 초기 지방화된 불상양식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8년 4월 20일에 국보 제323호로 승격됐다. 이번 관촉사 힐링음악회는 가수 강진, 한혜진, 이상번, 홍실, 진이, 하나영과 ‘장구의 신’ 박서진 등 다수 가수들의 흥겨운 무대와 함께 논산시립합창단과 가릉빈가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일 오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 효 잔치가 진행될 예정이며, 광석두레풍물단과 북한백두한라예술단, 논산연예인협회 공연 등 다수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 당일에는 사찰무료입장 및 무료공연관람이 가능해 관심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은진미륵의 은은한 미소와 사찰 주변에 활짝 핀 벚꽃과 함께 힐링하는 음악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불교조계종 관촉사(☏041-736-5700)나 논산시청 문화예술과(☏041-746-54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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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19-04-04
  • 논산시, 학교로 찾아가는 장애예방교육 실시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3월 21일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동고동락 행복공동체 논산 구현을 위해 장애발생 예방교육 및 장애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장애예방센터와 연계한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24일까지 교육을 신청한 관내 34 개교 2,500여명을 대상으로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관내 2,35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 장애인의 인권,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장애예방 5계명 등에 대한 교육 실시와 휠체어·목발을 이용한 지체장애체험, 안대·흰지팡이를 이용한 시각장애체험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직접 체험하며 공감하는 기회 제공으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해소를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고위험이 특히 높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장애 발생 예방교육은 매우 중요한 실정”이라며 “예방교육과 장애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이 개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애발생 예방 교육 및 체험 활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건강도시지원과 방문간호팀(☎746-8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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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3
  • 논산시,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 조성 힘쓴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청소년 문제예방 교육 및 연중 유해환경 감시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안전한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는 올해도 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주 2회 이상 청소년 유해환경 지역 순찰 캠페인을 실시하고, 업소를 방문해 홍보물 배부, 유해 매체물 배포·판매·대여 집중 점검 등의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내 유관기관인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도 유기적인 체제를 구축해 월 2회 이상 민관 합동 계도와 캠페인 및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 중이다. 아울러, 학교폭력 예방·근절 및 학교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10개교에 행복배움터 지킴이를 운영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오는 4월 8일에는 청소년 흡연·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우린 친구잖아-따로’ 라는 주제로 뮤지컬 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관계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과 안전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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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19-04-03
  • 논산시, 4월 시민아카데미에서 만나는 “미세먼지에 대한 오해와 진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2019년 두 번째 논산 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환경보건 및 환경의학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아주대 예방의학과 장재연 교수를 초청해 '미세먼지가 무서우면 해야 할 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장재연 교수는 1988년 미세먼지에 발암물질이 48가지나 들어 있음을 국내 최초로 밝히고, 수십 년간 관련 연구를 해온 전문가로, 현재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88올림픽 대책, 대기오염자료 공개운동, 경유차환경위원회, 수도권대기질특별법, 대기위해성연구회, 환경보건포럼 등을 통해 미세먼지 환경운동과 정책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미세먼지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장재연 교수는 미세먼지가 왜 생기는지,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는 궁극적 해결책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산시민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논산시민아카데미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구현을 위해 논산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박지헌 가수(5.13) △조승연 작가(6.10) △서민 단국대 교수(7.8) △김수영 작가(8.12) △채사장 작가(9.16) △정재승 카이스트대 교수(10.14) △김경일 아주대 교수(11.11) △임진모 음악평론가(12.9) 등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들의 명품 강연이 이어진다. 논산시민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41-746-57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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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3
  • 논산시, 백제군사박물관에서 ‘어린이 전사’ 되어보자!
    논산시(시장 황명선)은 이 달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백제군사박물관에서 국궁 및 승마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매주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이용가능하며, 혹서기인 7~8월, 대체휴무일(5월6일), 추석전일(9월12일), 추석당일(9월13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체험대상은 초등학생으로, 국궁체험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승마체험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체험가능하다. 시는 국궁·승마 체험행사를 통해 생동감 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계백장군의 기백과 호국정신을 직접 몸으로 느끼며, 호국 및 역사의식을 고취함은 물론 타 박물관과의 차별화된 체험행사를 통해 관람객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평소에 할 수 없는 체험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안전 문제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체험관련 자세한 사항은 관광체육과 계백사업팀(☎041-746-843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백제군사박물관은 백제 충신 계백장군의 얼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5년 개관했으며, 백제와 논산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물과 다채로운 전시연출은 물론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상설체험장이 구비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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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19-04-02
  • 논산시,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독립 정신 계승장으로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안전 확보 위한 ‘민·관’ 협력 강화도 지시- 황명선 논산시장은 오는 4월 8일부터 시작되는 ‘청소년 글로벌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한 세기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건국을 위한 선조의 독립 정신을 배우는 소중한 장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4월 월례회의에서 황명선 시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중국 상해로 떠나는 글로벌 해외연수를 논산지역 청소년들의 민족정신을 일깨우는 산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런 황시장의 발언은 오는 8일부터 강경상고를 시작으로 본격 진행되는 ‘청소년 글로벌 해외연수’를 독립운동 탐방 프로그램 강화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관내에 재학 중인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모태가 됐던 중국 상하이로 글로벌 해외 연수를 보내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펼쳐왔다. 이를 통해 식민지 철권통치에도 독립에 헌신했던 선열을 기억하는 한편 다시는 같은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한 산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중국 상해로 떠나는 글로벌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임시 정부 청사 방문과 윤봉길 의사의 폭탄 투척 의거가 펼쳐진 홍커우 공원(현 루신 공원)내 윤봉길 의사 사당 참배에서 시작한다. 고등학생의 중국 상해 탐방과 함께 중학교 3학년의 경우 백제 문화의 바탕 위에 성장한 일본의 오사카, 나라, 교토 탐방을 통해 해상 대제국 백제 문화의 우수성을 직접 느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청소년 글로벌 해외 연수 뿐만 아니라 관내 유치원을 시작으로 초·중·고등학생에 대한 무상 급식은 물론 충남 최초로 고등학교 신입생 교육 구입비를 지원하는 파격적인 교육 정책도 펼치고 있다. 월례회의에서 황 시장은 “올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숭고한 애국정신을 새기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면서도 “글로벌 해외 연수에 나서는 학생의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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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19-04-02
  • 논산시, 제23회 논산사랑 걷기대회 성료
    지난 3월 30일(토) <제23회 논산사랑걷기대회>가 은진면사무소에서 열렸다. 동고동락코스(5km)와 논산사랑코스(10km) 두 개의 코스로 진행된 이날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우리 논산에도 이런 아름다운 길이 있었냐?”며 새로워했으며, 특히 <한새큰샘>에서는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옛날식 우물을 보며 한결같이 감탄하기도 했다. 시민들과 함께 동고동락코스에 참가한 장원섭 은진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약보(藥補)보다 식보(食補)가 낫고, 식보보다 행보(行補)가 낫다’는 동의보감을 인용하며 은진을 찾아준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학생 및 시민 등 500여명의 참가자들은 새벽비로 인해 산뜻해진 ‘은진산들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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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19-04-01
  • 논산시,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보장받는 시민안전보험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시민안전보험제도는 예상치 못한 재난·재해로부터 사고를 당했을 경우 제도적 장치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논산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입대상은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외국인 포함)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익자가 되며, 보장기간은 올해 3월 13일부터 내년 3월 12일까지다. 보장범위는 ▲폭발, 화재, 붕괴로 인한 사망, 상해, 상해후유장애 ▲대중교통이용 중 사망, 상해후유장애 ▲강도 상해 사망, 상해후유장애 ▲자연재해 사망(일사병 포함)등이며 최대 1천만 원 한도까지 보장 가능하다. 또한, 올해 새롭게 추가된 ▲익사사고 사망의 경우 700만원 ▲청소년유괴 납치 ▲성폭력범죄상해 ▲스쿨존 교통사고 ▲의사상자 ▲농기계 상해 사망 등도 최대 1천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수익자의 고의, 방화, 자살, 자해 등 보험금을 노린 의도된 행위, 전쟁, 외국의 무력행사, 혁명, 내란, 사변, 폭등 등으로 일어난 사고의 경우에는 보험금 지급이 제한된다. 보험금은 보장범위 내 사고 발생 시 피보험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금 청구서를 보험사에 제출하면 사고조사 및 심사 후 지급된다. 시민안전보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전총괄과 안전관리팀(☎041-746-6424) 또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02-6900-2200)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19-03-27
  • 논산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당부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에 앞서 관내 특별징수의무자와 세무회계대리인을 대상으로 특별징수명세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는 내국법인 및 국내에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을 대상으로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하는 경우 법인세를 원천징수하고 법인세의 10%를 법인지방소득세로 특별징수해 신고·납부한 자를 말한다. 제출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해 전자파일로 제출하거나 특별징수의무자 본점 소재지의 관할 자치단체에 서면 또는 전산매체(CD,DVD,USB)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특별징수명세서는 납세의무자인 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시 기 납부한 세액으로 공제할 때 검증자료로 활용되거나 자치단체 간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세액 정산업무에 이용된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업무처리와 납세자 신고·납부 편의를 위해 기한 내 제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작성요령 및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논산시청 세무과(☎041-746-5443)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19-03-26
  • 논산시, 주민이 만드는 동고동락 건강공동체 조성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주민주도적인 건강문제 해결과 건강사업 기획을 통한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에 돌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2017년 시작한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 건강관리’를 통해 관내 주민들의 고혈압·당뇨같은 만성질환 유병률은 높은 반면, 걷기 실천율과 저염선호율 등 건강생활습관 실천율은 저조하다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공동체 건강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읍면동별로 각기다른 건강문제들이 나타남에 따라 마을의 건강문제에 주민이 관심을 가지고 이웃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고민해 볼 수 있도록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 주민이 원하는 건강사업을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건강자치가 이뤄짐으로써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4월 15일까지 마을 건강에 관심이 있고 지도력이 있는 주민을 중심으로 읍면동별 20명 내외의 100세 건강위원을모집해 지역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건강사업을 개발하고 수행 하는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현재 논산시 15개 읍면동 중에서 7개 지역(강경,성동,노성,상월,연산,은진,채운)을 우선 선정해 지난 19일부터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논산시 전체 읍면동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가 단계별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건강도 행복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킬 수 있도록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100세 건강위원회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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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19-03-26
  • 논산딸기축제, 연일 인산인해 이루며 ‘대박’
    - 다채로운 테마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로 관광객들의 발길 이어져 - 세계 최고의 맛과 풍미를 자랑하는 논산 딸기를 찾아 전국에서 몰려든 수많은 관광객들의 환호 속에 2019년 논산 딸기 축제가 마무리 됐다. 지난 달 동남아 수출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낸 논산딸기는 올해 축제가 대박나며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상큼한 딸기향에 실려오는 달콤한 만남’을 주제로 논산천 둔치에서 화려하게 개막한 ‘2019년 논산 딸기 축제’는 화창한 날씨에 봄기운을 만끽하러 나선 관광객들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며 대한민국 최고 축제임을 실감케 했다. 올해는 특별히 딸기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품질의 딸기를 선보이고자 예년보다 앞당겨 개최한 것이 신의 한 수라고 할 만큼 ‘대박 축제’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를 방증하듯 논산지역 농협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대폭 늘려 준비했던 판매용 딸기가 조기에 매진되면서 판매에 나선 농민과 농협 관계자들은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축제의 성공에는 논산 딸기만의 우수한 품질과 함께 ‘논산 딸기 축제 추진 위원회’가 지난 1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색다른 프로그램들도 한몫을 했다. 가족과 연인 단위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딸기 포장을 소량화하는 전략과 함께 평소 즐길 수 없었던 다양한 딸기 요리로 축제장을 찾은 이들의 입을 즐겁게 했다. 하늘에는 축제기간 내내 국내에서 보기 힘든 연을 띄워 먼 곳에까지 축제장의 위치를 알렸는가 하면 딸기를 이용한 액세서리를 직접 제작하는 체험 코너와 딸기 요리 코너는 연일 성시를 이뤘다. 또한 전통적으로 인기를 얻어오던 딸기 떡 길게 뽑기와 딸기잼, 딸기 케익 만들기, 딸기를 이용한 각종 음식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축제의 흥취를 더했다. 올해 딸기 축제 성공의 원인이 전통적으로 인기있던 축제 프로그램만은 아니다. 4차산업혁명의 결정체 중 하나인 AI(인공지능)로봇 ‘먹보딸기’가 어린이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한편 3D프린팅체험도 진행되어 딸기 홍보에 일조했다. 이 같은 모든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축제기간 1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곳곳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내와 편의를 제공하면서 편하고 안전한 축제를 만드는 초석을 제공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22회를 맞이하는 논산딸기축제가 성공적인 끝을 맺게 된 것에 대해 농업인들과 축제 기간 중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논산딸기축제는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이번 축제는 우리 시의 품격을 높임과 동시에 세계화의 발판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딸기라는 위상에 걸맞게 최고품질의 딸기를 생산하고, 이를 활용한 특색있는 프로그램개발로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축제 개막식에는 17개국 주한 외교사절단과 대사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축제장을 방문해 논산 딸기를 맛보고 연거푸 ‘원더풀’을 외치며 큰 관심을 보여, 논산 딸기의 글로벌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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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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