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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년 상·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상·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물가 안정관리 추진 사항을 평가한 것으로, 계룡시는 ▴상·하수도요금과 쓰레기봉투 가격 등 지방공공요금 동결 ▴착한가격업소 18개소에 대한 업종별 맞춤형 물품지원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 추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취한 조치가 특별교부세 확보로 연결됐다”며, “소상공인과의 정기적인 간담회 실시 및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등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룡사랑상품권 할인행사, 소상공인 역량강화교육, 소상공인 환경개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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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1-12
  • 논산시, 영농설계 2024 !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마무리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기간 중 6일간 『2024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했으며, 총 8과정 10회에 걸쳐 1,627명의 농업인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한해 동안의 영농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첫 단추로,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핵심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올해의 농사를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이다. 교육과정은 변화된 농업정책과 2024년 새롭게 추진되는 농업여건 대응 역점 주요사업등을 소개하였으며, 농업인의 수요와 영농시기에 맞춰 작목별 현장중심의 핵심 재배기술을 교육하였다. 특히,『딸기(2회)·고추·상추』반은 겨울철 영농일정에 맞춰 야간교육을 진행하였고, 『포도·대추·복숭아』반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겨울철 과원관리 및 현장 실천형 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통장·벼」반은 민선 8기 논산시 및 충청남도의 농업정책 및 방향을 설명하고, 농정정보를 전달하였다. 이번 교육은 논산농업인의 수요에 발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평가받았다. 논산시장(백성현)은 대·내외적인 농업환경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논산 농업인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하며, ‘논산 농업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산물유통시스템을 보완하고, 농업경쟁력을 키워나가는데 시장과 논산시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교육생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농업인 백승희씨(여/광석)는 ‘새해 한자리에서 다양한 작목의 핵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영농에 꼭 적용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미반영된 작목 교육은 [농업기술 상설교육]을 통해 진행되며, 교육신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전화(☏746-8345) 또는 내방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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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1-10
  • 논산시, “결혼 축하금을 드립니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700만원 지원
    “부담은 덜고, 희망은 채우고”논산시가 여러분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는 청년부부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혼인신고일부터 6개월, 2년, 3년이 경과할 때마다 각각 300만원, 200만원, 200만원을 지급하며, 총 7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 1월 현재까지 288,000,000원으로 96쌍의 부부의 시작을 응원하였다. 이 사업은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18세 이상 45세 이하이고, 부부 중 1명 이상이 초혼인 경우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혼인신고일 이후 부부 중 1명 이상은 논산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하며, 최초 신청 시에는 부부 모두가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방문신청을 하면 되며, 지원조건 적합 여부를 검토한 후 신청일 다음 달에 일시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인구청년교육과 인구청년정책팀(041-746-576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논산시는 지역소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결혼 장려 뿐 아니라 충남 남부권 유일의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추진(‘25년 완공), ‘아이키우기 좋은 안전망 조성’을 통한 임산부, 영유아를 위한 24시간 응급진료서비스 체계구축, 소아응급진료 최신식 의료장비 정비 구축 등 새로 탄생하는 가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 이화진 g-yongro@hanmail.net ]이화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yongr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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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1-10
  • 논산시“청룡의 해 청렴하게, 허물을 벗고 비상하라”
    -‘논산 시민행복시대’를 위해 실천하는 청렴 다짐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24년 1월 8일 오전 8시반, 시장실에서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다짐 결의를 시행했다. 이번 결의는 2024년 새해 첫 회의를 앞두고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되새기고,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결의의 상세 내용은 참석자들이 2024년 배부된 행정수첩에 수록된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 실천 서약을 펼쳐 보이며, 청렴 다짐 구호를 외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다짐 구호는‘청룡의 해 청렴하게, 허물을 벗고 비상하라’으로 참석자들은 힘차게 구호를 외치며 공직문화의 변화와 발전을 다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 가치이자, 시민들의 신뢰와 만족을 얻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간부공무원들이 모범이 되어 청렴한 행정을 실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행복 시대를 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행정만족도 조사, 청렴톡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ㆍ청렴 시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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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1-09
  • 논산시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고, 세금 할인 받으세요!”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24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려는 시민들을 위해 1월 31일까지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할 경우 세액의 4.6%를 공제해 주는 절세 혜택이 있는 제도다. 연납을 원하는 시민들은 논산시청 세무과(☏041-746-5446) 또는 읍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미 연납을 신청한 시민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공제된 세액이 표시된 고지서가 우편으로 발송된다. 또한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본인 통장ㆍ현금카드ㆍ신용카드로 자동차세를 조회하거나 납부할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 위택스(www.wetax.go.kr), 지로(www.giro.or.kr)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하면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단, 지방세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에도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이체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직접 납부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하라고 시는 당부했다. 논산시는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등으로 세액이 변동될 경우에는 일할 계산하여 환급하거나 추가 징수한다고 밝혔다. 또한 연납 후 주소지를 타 지역으로 옮겨도 자동차세가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시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통해 세금을 절약하고 가계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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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1-08
  • 논산시, 감염병 철통 보안! 예방사업 기관 표창 ‘4관왕’ 쾌거
    - 불철주야 건강한 논산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 인정 받아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4개 분야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발표했다. 논산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영상 제작, 외국인 감염관리 건강검진사업 추진, 생활터별 감염병 예방교육 진행, 질병관리모니터망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감염병 예방과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이 인정되어 질병관리청 주관‘2023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와‘2023년 결핵 및 잠복결핵 감염 검진사업 평가대회’에서 질병청장상 수상했으며, 충청남도로부터 국가예방접종 분야와 감염병 역학조사 분야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국가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률 향상과 만성질환 감염병 관리에 기여한 공무원 3명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미옥 보건소장은“앞으로도 민관 협력의 감염병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감염병 예방사업을 통해 건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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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1-05
  • 논산시 고향사랑기부금 6억 4978만원 모금… 도내 1위
    -‘같이의 가치를 더하다’의미 크게 새긴 논산사랑기부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에 6,452명이 참여해 총 6억 5천여만원을 모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23년 기부 목표액 1억 원의 6.5배를 달성한 놀라운 성과로, 충남에서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은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특히, 대부분 소액으로 다수 기부자가 기부했다는 점에서 제도를 통해 전국 각지로부터 논산에 가치 변화에 관심을 유도하고, 우수한 답례품을 홍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기부금 모금에 성공한 비결은 백성현 논산시장의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기부 활성화 전략과 의지에 있다는 평가다. 백성현 시장은 경기침체로 소비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기부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답례품을 선정하고, 논산시의 자부심을 담아 지자체가 직접 품질관리를 통해서 최고의 품질을 보장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우리 논산의 변화와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주신 전국 각지의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모금된 고향사랑기금이 같이의 가치를 드높여, 논산의 자부심을 일깨우는 일에 쓰일 수 있도록 기금운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답례품 판매금액 순으로 삼겹살, 딸기, 전통주, 젓갈 순으로 집계됐고, 이중 1위를 차지한 삼겹살은 타지자체에 비해 품질은 물론 논산 고유의 인심을 더해 1.5배 더 많은 양으로 기부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딸기는 제철 과일임에도 두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인기 품종인 비타베리와 설향을 시중단가보다 싸게 제공하였고, 특허 받은 포장 공법으로 도착하는 순간까지 정성이 다다르게 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해 농산물 공동브랜드‘육군병장’의 런칭을 통해 더욱 철저한 품질관리로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논산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약속하고 있다. Backup Date 1. 2023년 총 기부건수 : 6,452건 2. 2023년 총 기부금액 : 649,788,200원 3. 2023년 답례품 판매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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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1-05
  • 논산시의회, 충령탑 참배 및 새해 인사식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2일 오전 충령탑을 방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하며 참배를 실시하였으며 이어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새해 인사식’을 개최했다. 새해 인사식에는 서원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그리고 백성현 논산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신년 인사말, 케이크 컷팅 및 건배,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원 의장은 “희망과 도약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린다”며 “2024년에도 시의회와 집행부는 상호 상생과 협치를 바탕으로 지혜와 힘을 모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시민 여러분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동반자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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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1-03
  • 논산시, 2024년 새해 시무식 통해 희망 비상 다짐
    - 습관적 관행행정 타파하고, 시민을 감동시킬 수 있는 적극적 행정 강조 - [충청시민의소리] 백성현 논산시장은 2024년 시무식에서 현장을 바탕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2일 논산아트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2024년은 논산시의 변화와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꿈꾸는 만큼 행동하고 이루는 갑진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새해 소감을 밝혔다. 또한“새해에는 과거 습관적 행정주의의 허물을 벗어던지고, 적극적으로 탐험적 행정을 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시무식은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직원 700여 명이 새해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 올해, 논산시는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과 공기관 유치는 물론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2024년 2월 태국 방콕에서 논산 농산물 박람회를 개최는 물론 오는 2027년 개최 예정인 논산세계딸기엑스포를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시무식 행사에 앞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청 간부들과 함께 충령탑과 경찰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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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1-03
  • 논산시, 민선8기 논산시 본격 항해 시작한 2023년, ‘순풍에 돛단 듯’ 전진
    [충청시민의소리] 2023년 1월 1일, 계묘년 첫날 백성현 논산시장은 수천 해맞이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희망과 꿈이 모두의 가슴 속에서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되어 활활 타오르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민선 8기 논산시는 시민행복을 넘어 더 큰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로 ‘정책 용광로’의 화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국방군수산업 육성ㆍ스마트 농업 진흥ㆍ기업 투자유치ㆍ수출 판로 개척 등의 희망적 이슈들이 용광로 안에 뒤섞인 한해라고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논산시는 얼마 전 ‘2023년 논산시 뜨거운 뉴스!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주제의 시민참여 이벤트를 개최했다. 시민과 함께 짚은 2023년 핵심 시정 이슈를 정리하며 논산의 계묘년 한해를 돌아보고자 한다. ▷ 名不虛傳… 논산하면 딸기, 딸기하면 논산! 시민들이 뽑은 뜨거운 뉴스 1위는 ‘논산딸기축제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주목해야 할 관광이벤트를 선정했는데, 논산딸기축제가 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2027세계딸기엑스포 추진을 천명한 가운데 딸기축제의 브랜드가치 상승은 시민들에게도 더없는 희소식으로 다가온 듯 보인다. 이외에도 2023 논산딸기축제의 역대급 흥행성과(3위), 딸기엑스포 개최를 위한 포럼 개최(4위), 대면 방식의 딸기축제 개최 확정(9위) 등 논산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딸기와 딸기축제, 딸기엑스포 관련 소식이 시민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시는 딸기 산업 세계화에 드라이브를 걸며, 내년도 태국에서의 해외 농식품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제는 딸기 산업이 국내를 넘어 세계 어디까지 뻗을 것인가에 주목할 차례다. ▷ 국방군수산업&농업혁신 중심지 논산, 그 상징 ‘육군병장’ 탄생! 딸기와 함께 논산의 상징이 될 새로운 브랜드가 등장했다. 시는 지난 3월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공식 출범하고 논산표 농산물의 상징으로 각인시켰다. 국방ㆍ군수산업의 메카로 도약 중인 논산의 시정 비전이 담긴 육군병장은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동 농산물 브랜드로써 유통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울러 논산 농산물 세계화의 선봉에 육군병장이 당당히 자리하게 됐다. 시민들은 육군병장 브랜드 탄생 뉴스를 2위로 꼽으며 커다란 호감을 내비쳤다. 한편, 시는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에서 이뤄지는 안전성 검증작업을 강화해 육군병장 농산물에 최우수 품질과 매력적인 상품성을 모두 부여하겠다는 의지다. 논산 농산물 세계화의 선봉에 있는 화제의 농산물브랜드 육군병장이 대외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다면, 농가 소득을 크게 증진할 수 있음은 물론 지역이 갖고 있는 국방친화적 가치를 널리 홍보할 수 있기에 다방면에서 소득을 거둘 수 있다. 시는 이를 목표로 육군병장을 알리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는 중이다. 육군병장의 탄생 배경에는 역시나 ‘국방ㆍ군수산업’ 중심의 정책대전환 기조가 있다. 올 3월엔 굴지의 방산기업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가 양촌면 임화리에서 기공을 알렸으며, 6월엔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논산 신설 업무협약이 맺어졌다. 센터는 국방과학 미래기술을 연구ㆍ실증하는 곳으로 장차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핵심 기지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논산이 비로소 국방ㆍ군수산업 육성의 중심지로 거듭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소식이 연이어 터졌고, 이 호재들은 차후 조성될 국방국가산업단지와 시너지효과를 내어 마치 ‘고구마 줄기’처럼 또 다른 국방ㆍ군수 기업체와 기관을 유치하는 데 밑바탕이 되리라 기대된다. ▷ 인구소멸 위기 막는다… 육아ㆍ결혼ㆍ교육에도 ‘新 시책 수혈’ 대한민국 전체가 인구소멸 위기를 실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논산시민들 역시 출산과 육아, 결혼과 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있었다. ‘논산시 노후 응급실, 출산ㆍ육아 맞춤형 응급의료센터로 새단장’와 ‘청년결혼축하금’, ‘논산행복대학’ 관련 소식이 각각 5, 7, 8위로 꼽혔다. 시는 지역 내 민간종합병원인 백제병원과의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며 노후 응급실을 출산ㆍ육아 특화 센터로 탈바꿈시킨 바 있다. 11월 준공된 백제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향후 ‘아이 키우기 좋은 안전망 조성’에 핵심 인프라가 될 전망이다. 청년결혼축하금 제도 도입도 결혼을 앞둔 젊은 세대에게 단비가 된 소식이다. 이로써 논산의 신혼부부들은 조건에 따라 총 700만 원의 축하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백 시장은 청년들이 논산을 떠나지 않도록 시 차원의 동기부여가 커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고령화 흐름에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대학에 대한 지역사회의 애정과 관심도 커지고 있다. 15개 읍면동 220개 마을 1천 3백 어르신들이 함께한 논산행복대학은 한글 문해교육을 비롯해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들이 다수 꾸며져 어르신들은 물론 자녀 세대에게도 호응이 탁월하다. 올해 알찬 교육을 마치고 졸업을 마친 어르신들은 만학의 열정을 꺼뜨리지 않고 내년도 개강 소식을 기다리는 중이라는 후문이다. ▷ 같은 일을 반복하며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 by 알버트 아인슈타인 지난 26일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을 수상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소감을 밝히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물리학자로 꼽히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정의를 인용했다. 백 시장은 취임 이후 줄곧 “반복되는 행정으론 한계를 넘을 수 없다”고 역설하며 유사한 행정을 통해 논산을 다르게 만들겠다고 외치는 것은 공염불과 다르지 않다는 의식을 강조해 왔다. 그러면서 행정ㆍ기업ㆍ교육ㆍ시민과 더불어 군(軍)으로 대표되는 관계인구를 한데 엮는 ‘4+1 행정’을 주창해 다 함께 잘 사는 일에 힘을 모았다. 또한 흔히 2촌 5도의 삶을 꿈꾸는 도시인들에게 과감한 발상의 전환 방향을 제시, ‘5촌 2도’라이프를 화두로 던지며 지역소멸 위기 해소와 농촌 부흥을 모색했다. 논산시는 이러한 새 패러다임을 토대로 혁신행정의 폭을 넓히고 있다. 시민들이 뽑은 주요 뉴스를 통해 올 한해 논산의 소식을 갈무리해보면 새로운 행정에 대한 반가움과 기대감을 읽을 수 있다. 이러한 시민의 목소리에 부응하듯 논산시는 재차 혁신을 외치고 있다. 각계로부터 행정혁신 부문 개인ㆍ기관표창을 연거푸 수상한 백성현 시장과 논산시는 이 역시도 지나간 역사로 묻고 일궈낸 성과를 어떻게 확산 발전시킬 것인가를 궁리하고 있다. 2024년, 2025년, 나아가 더 먼 미래의 ‘시민행복’ 논산시를 주목해도 좋을 듯하다. 한편 시민 참여 이벤트 ‘2023년 논산시 뜨거운 뉴스 당신의 선택은?’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이벤트는 12월 6일부터 25일까지 논산시 공식 SNS 채널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1,200여 명의 참여자가 응모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3-12-29
  • 논산시, ‘적극행정 활성화’ 박차… 하반기 우수사례 발굴ㆍ공유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다양한 적극행정 성과를 발굴ㆍ공유ㆍ확산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 9건의 수범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성과사업 선정과 함께 이뤄진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40건의 사례가 접수되었으며, 1차 실무심사를 통해 선정된 15건에 대한 시민투표ㆍ직원투표 등 온라인 심사와 발표심사가 추가로 이어졌다. 이후 논산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총 9건의 우수사례를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선정된 주요 사례로는 △아시아한상과 논산, 세계를 날다(농산물유통지원센터, 최우수) △논산시 대중교통 사상 최초 행정기관 주도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교통과, 우수) △선제적 대응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성동면, 우수) 등이 있다. 역대 최초로 ‘아시아 한상대회’를 국내에서 유치해낸 도전적 성과, 시민 피부에 닿는 교통편의 개선책, 여름철 수해 시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한 점 등이 높은 평가로 이어진 모습이다. 시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공적자(관련 부서)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는 물론 특별휴가 및 포상금 등 각종 우대를 안길 계획이다. 창의적인 자세로 시민행복에 기여한 공직자를 빛내어 적극행정의 가치를 전 공직사회에 뿌리내리게끔 만든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혁신적 지혜를 나눌 수 있는 경진대회를 통해 공직 문화를 긍정적으로 뒤바꾸고자 한다”며 “남녀노소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장려해 가며 주민이 최우선되는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된 타 사례(장려 수상)들은 다음과 같다. △지방보조금 부서별 한도액 운영 및 보조사업별 자부담 의무비율 기준 마련(예산실) △탑정호 주변 토지이용 규제 단계적 해제ㆍ논산시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미래전략실) △무인정보단말기 “어렵지 않아요, 키오스크와 친해져요”(디지털정보과) △수해로 무너진 제방을 희망으로 다시 세우다(건설과) △딸기향 물놀이장에 풍덩! 논산에 흠뻑!(산림공원과) △행정공백에 따른 민원처리 지연 적극 대응(시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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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백성현 논산시장,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동 국민일보 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한국바른언론인협회 주최)은 국내외 정치ㆍ경제ㆍ문화ㆍ행정ㆍ언론ㆍ예술ㆍ스포츠 등 각 사회 영역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방소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새로운 살 거리를 발굴하며 지역의 산업ㆍ정책을 혁신적으로 전환해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 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시민 소득ㆍ삶의 질ㆍ행복지수를 끌어올리겠다는 ‘3高주의’행정을 표방해왔으며, 특히 군(軍) 관련 인프라가 집적해 있는 지역적 특성을 극대화해 논산을 ‘국방ㆍ군수산업의 메카’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체적 비전을 바탕으로 정책대전환을 이뤄왔다. 이를 통해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미래기술연구센터는 물론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로 대표되는 유수의 방산기업을 논산에 유치해내며 지역발전에 단비를 뿌린 바 있다. 특히, 충남 남부권의 부흥을 일구겠다는 의지로 행정ㆍ기업ㆍ교육ㆍ시민 분야에 군인으로 대표되는 관계인구를 한데 묶는 ‘4+1 행정’, 생산과 치유의 가치를 남녀노소에 전하는 농촌희망 프로젝트 ‘5촌2도’ 등 새 패러다임을 주창해 온 점들이 주된 수상 배경으로 작용했다. 또한 지역 민생의 뿌리라 할 수 있는 농업을 과학화ㆍ세계화하겠다는 목표로 스마트 영농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동남아시장 판로 공략의 ‘논산대표 영업사원’으로서 활약하며 여러 차례에 걸쳐 수천만 달러 규모의 협약을 성사시킨 점 역시 대표적 혁신공로라 할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남긴 ‘똑같은 일을 반복하며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는 명언을 인용하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논산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이 더 잘 살 수 있도록, 지역의 위기를 부흥의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과 성을 쏟아왔다”며 “중앙의 행정상 지침들이 지역의 미래 비전에 맞지 않는다면 정부를 설득해가면서라도 관행을 타파하겠다. 더욱 새로워질 논산을 주목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의 주요 수상자로는 경제부문의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이하경 중앙일보 대기자,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송윤택 ㈜윙텍스 회장, 김선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상임위원, 최 헌 KBS방송작가 등 12명이 백성현 논산시장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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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논산의 ‘전략적 정책 세일즈’ 효과 2024년 국ㆍ도비 예산 7,963억 원 확보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024년 정부예산 의결 결과 국ㆍ도비 예산 7,963억 원을 확보, 역점 시책 추진에 튼튼한 물적 기반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시는 중앙정부 정책 흐름과 예산편성 동향을 분석하는 동시에 지역구 국회의원, 충청남도와 합심해 전략적인 국ㆍ도비 확보 활동을 이어왔다. 그 결과 전년도에 비해 505억 원 늘어난 규모의 국ㆍ도비를 마련해냈다. 사업 목록을 살펴보면 먼저 국방과학연구소(ADD)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성을 위한 용역비 5억 원(총 사업비 2,969억 원)이 눈에 띈다. 연무읍에 들어설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는 자율주행 로봇을 비롯한 미래 무기체계 개발의 전초기지다. 시는 센터를 유관 기관 및 방산 기업 유치의 구심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이뤄지는 ‘호남선(논산~가수원) 고속화 사업’에 쓰일 국토교통부 예산 100억 원(총 사업비 7,192억 원)도 반영됐다. 열차 운행의 안정성을 높이고 논산-서대전-용산역을 오가는 소요 시간을 단축하는 데에 재정적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국도ㆍ국지도 건설사업에 276억 원, 광석지구 다목적 농촌 용수 개발사업비 40억 원 등이 편성되어 국가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논산시 직접 추진사업으로는 △지역주민과 소통ㆍ힐링하는 실감형 테마거리 조성(23억 원) △과학영농 종합분석센터 신축(15억 원) △광석ㆍ노성ㆍ연무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72억 원) △연무ㆍ성동 하수관로 정비(6억 5천만 원) △논산공공하수처리시설 차집관로 개선(5억 원) △성평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5억 원) △호국문화체험단지 조성(8억 원)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친 국ㆍ도비 예산이 마련됐다. 문화관광ㆍ농업ㆍ도시재생 등 다각적 지역개발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에 더해 △강경도시가스 보급사업(28억 원) △청년농업인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지원(9억 원) △복합문화체육센터 조성(25억 원) 등의 도비 사업 예산액도 수립됐다. *괄호 안은 예산액 발걸음을 재촉하며 전방위적 예산확보 노력에 나선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 삶에 밀접하게 연관되고, 지역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에 집중하며 국회와 정부, 도청과 유관기관의 문을 두드렸다”며 “관행과 반복을 내던지고 새로워진 논산의 미래를 열기 위해 더욱 분주히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주 개최된 제250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축조 심의를 거친 논산시의 2024년도 본예산 규모는 1조 688억 원(일반회계 9,833억 원+특별회계 855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1,270억 원이 늘었다. 정부의 재정 운용 기조가 ‘긴축 신호’를 띄운 가운데 각 지자체 예산 규모가 줄거나 전년과 유사한 상황에서, 논산시의 예산액이 부쩍 늘어난 데에는 국ㆍ도비 예산 증액을 핵심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백 시장은 “탄탄한 재정 기반이 확보된 만큼 이제는 집행의 묘를 발휘해야 할 때”라며 적극행정의 자세로 시정의 효능감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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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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