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논산시

실시간뉴스

실시간 논산시 기사

  • 논산시, ‘폭력 멈춰!’논산시, 전 직원 대상 4대폭력 예방 교육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폭력 없고 상호존중과 배려로 가득 찬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치러진 이번 교육에는 1천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해 폭력근절 인식확산 노력에 함께했다.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 민수진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성평등ㆍ성인지 감수성 함양 및 조직 내 4대폭력 예방’을 주제로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에는 직접적으로 폭력을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 실효적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으로써 만들어졌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조직문화, 바람직한 공직관 형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준비했다”며 “차이와 차별을 구분할 수 있고, 타인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행복 논산 만들기 노력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9월 중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의원들을 포함한 고위직ㆍ관리직 공무원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을 펼치는 등 다각적인 폭력 없애기 노력에 힘쓰고 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3-11-14
  • 논산시, 논산농업 가치 다시 보는 ‘농업인 학습단체 화합한마당’ 성료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10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3 농업인 학습단체 화합한마당’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약 500명이 자리한 가운데 큰 성황을 이뤘다. 화합한마당 추진위(위원장 강금순)는 농업인 학습단체가 주역이 되어 논산농업혁신을 이루자는 목표 속에, 학습단체 회원들이 꾸준히 연구해온 성과물들을 공유하는 시간이자 얼굴을 맞대고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으로써 행사를 기획했다. 읍면동 생활개선회장단의 드럼 공연, 생활개선회 내 동아리-소리나래연구회의 난타 등이 식전 열기를 달궜으며 ‘제30회 논산농업대상 시상식’, 사랑의 쌀 전달식 등이 개회식을 채웠다. 학습단체 회원들의 장기자랑, 농식품부 주관 ‘농업인의 날’ 행사 등이 치러진 2부 순서는 농업인들의 직접적 참여와 적극적 호응이 이어져 커다란 잔치를 방불케 했다. 또한 지난 9일 열린 ‘아시아한상대회’ 참석을 위해 논산을 찾은 대회 주최 측과 기업인, 해외 바이어들도 행사장을 찾아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축사에 나선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경제의 밀알인 지역농업의 부흥을 위해 땀 쏟고 계신 모든 농업인들을 응원한다”며 “여러분들이 커다란 자긍심을 갖고 생산활동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농산물 재배ㆍ유통시스템을 선진화하고자 한다. 시 차원의 다각적 노력을 통해 행복한 농촌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와 함께 진행된 ‘제30회 논산농업대상’ 시상식에서는 총 9개 부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논사논업대상은 지난 1994년 만들어진 것으로, 영농활동에 대한 열정을 지니고 농촌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농업 진흥에 앞장선 농업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식량작물-가야곡면 서춘선 △딸기-연산면 이상훈 △채소ㆍ특작-양촌면 김선태 △과수-가야곡면 이윤구 △축산-은진면 윤면호 △융복합농업-연산면 곽길우 △여성농업인-양촌면 송춘홍 △청년농업인-연무읍 김정환 △특별상-상월면 김천수 등 이상 9명.
    • 지역뉴스
    • 논산시
    2023-11-14
  • 논산시, ‘아시아한상과 논산, 세계를 날다!’ 논산에서 진행되는 아시아한상대회, 본격 일정 돌입
    역대 최초로 국내 지자체에서 열리는 대회에 쏠리는 관심… 300여 경제인 모인다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와 아시아한상총연합회(연합회장 윤 희)가 주최ㆍ주관하고 재외동포청에서 후원하는 ‘2023 아시아 한상대회’가 지난 8일 오후 논산아트센터에서 개막행사를 갖고 대회 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9일과 10일에는 전천후실내체육관에서 본격적인 기업전시회 및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대회장은 농식품관, 일반관, 해외기업관, 홍보관으로 구획을 지어 꾸며져 있으며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홍콩, 인도 등 아시아 15개국에서 활동 중인 140여 명의 바이어들과 50여 국내 기업의 관계자 150여 명이 대회장에서 열띤 수출입 협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아시아한상대회를 기념하고 실질적 수출상담ㆍ기업홍보에 임하고자 300여 경제인들이 논산으로 모여든 가운데, 첫날 개막식 역시 성대하게 치러졌다. 난타, 시립합창단 공연이 참석자들을 맞이했으며 개회선언ㆍ한상 소개 및 경과보고ㆍ환영사 및 축사ㆍ업무협약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공동 대회장을 맡은 김정민 아시아한상베트남연합회장이 개회사 연사로 나서 “아시아한상은 국내외 우량 기업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의 수출, 수입 나아가 투자까지 촉진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며 “행복상생을 약속한 논산시와 힘을 합쳐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지역사회와 글로벌 동포사회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아시아 시장을 누비는 국내외 동포 경제인들이 이곳 논산으로 모여 글로벌 상생망을 구축하고 나아가 경제적 금자탑을 쌓는다. 시장이기 전에 논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긍심이 솟는다”며 “논산을 찾아주신 각국의 바이어들과 기업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우리시가 국제적 경제 허브가 되어 여러분의 네트워크를 뒷받침하겠다”는 환영사로 화답했다. 한편, 올해 한상대회는 20년 전 아시아한상총연합회 창립 이후 역대 최초로 국내 지자체에서 벌어지는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간의 한상대회는 하노이(베트남), 울란바토르(몽골) 등 아시아 국가의 거점 도시에서 이뤄져 왔다. 개회 인사를 전한 윤 희 연합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논산시와 아시아 각국에서 활약 중인 한상들의 비전이 맞닿아 있기에 아주 적합한 개최지라 판단했다”며 논산에서의 대회 추진 배경을 밝혔다. 아울러, 이날 개막 행사 막바지에는 논산시와 아시아한상총연합회 간 향후 지속적 우호 교류를 약속하는 협약식도 치러졌다. 양측은 한상과 기업인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 역군’의 활동을 뒷받침하는 데 합심할 것을 약속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3-11-10
  •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풀뿌리자치대상 의정발전부문 대상 수상
    -“지방의회가 지역발전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이 8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제15회 2023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풀뿌리자치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지역을 빛낸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의정발전부문 대상’은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이 인정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서원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회 의장으로서 역대 논산시의회 최초로 「찾아가는 소통의회」를 운영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지방소멸 대응의 핵심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강조하며 평소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정책 연구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그는 시의원으로서 ▲논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 ▲논산시 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논산시 영농폐기물 및 폐농약 수거·처리 지원 등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시민의 행복과 권리증진을 위해 남다른 노력들을 펼쳐왔다. 서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개인적으로 크나큰 영광인 동시에 한편으론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앞으로 지방의회가 시민소통 플랫폼으로 작동하며 지역에 꼭 필요한 제도와 정책을 만들어 나가고, 지역발전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행복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3-11-09
  • 논산시, 벨국제아카데미 학생 만나 특강 펼친 백성현 논산시장 “과거로부터의 탈피, 새로운 길 개척정신이 미래 바꾼다”
    - 인생관ㆍ가치관ㆍ리더십 주제로 소통의 시간… 혁신과 도전정신 강조 - [충청시민의소리]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0월 31일 논산시 벌곡면에 소재한 벨국제아카데미를 찾아 특강을 펼치며 지역의 꿈나무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특강은 벨국제아카데미 이홍남 교장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백 시장은 글로벌 사회 리더로 성장할 벨국제아카데미 학생들과 인생관과 가치관 그리고 리더십을 주제로 한 소통에 나섰다. 백 시장은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로 향하고자 하는 민선8기 논산시의 시정철학과 벨국제아카데미 학생들의 비전이 닮아있다며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역의 고유가치를 다시금 닦고 있는 논산은 거침없는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국방ㆍ군수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새로운 살 거리를 모색하는 한편 교육 시스템 혁신과 기업친화적 행정을 도모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곳에 모인 학생들이 확 바뀐 미래 논산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 역설했다. 특히, 현재 논산시가 중점 추진 중인 반도체공학 교육 인프라 확장 및 4차산업 선도형 인재 발굴 노력을 소개하며 청소년층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 유일의 비인가형 대안학교인 벨국제아카데미는 중학생 과정인 기초과정과 고등학생 과정인 심화과정을 운영 중이다. 매년 전국에서 입학생을 선발하며, 기숙사 생활을 바탕으로 경쟁보다는 인성 함양에 초점을 맞춘 전인적 리더 양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논산시는 벨국제아카데미의 교육적 지향점에 주목하는 가운데 장학금은 물론 교복비ㆍ급식비 등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교육 복지 향상에도 행정력을 쏟고 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3-11-01
  • 논산시, 아시아 교역 시장의 주역, 한상 바이어 논산으로 모인다!‘ 2023 아시아 한상대회’논산 개최… 국내 지자체 중 최초
    ‘아시아한상 & 논산, 세계를 날다’대형 수출입 협약 기대 … 지역 기업인 ‘화색’- [충청시민의소리] 아시아 교역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빛내며 경상 활동의 촉매로서 활약 중인 ‘한상(韓商)’들이 다음주 중 논산으로 모여든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8일부터 사흘간 논산아트센터ㆍ전천후 실내체육관 등지에서 ‘2023 아시아 한상대회’가 열린다고 전했다. 아시아 한상대회는 한상 바이어와 지역 기업인, 특산농가들이 모여 지역의 농식품 및 공산품들을 소개ㆍ체험하고 나아가 수출입 상담ㆍ협의까지 이어가는 일종의 박람회다. 대회는 논산시가 주최하고, 아시아 22개국 한상들로 구성된 아시아한상총연합회(회장 윤희)가 주관을 맡으며 재외동포청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특히,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한상총연합회와 국내 기초 지자체가 손잡고 대한민국 땅 위에서 여는 대회인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논산시는 올해 2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아시아한상 베트남남부연합회와 ‘행복상생 업무협약’을 맺고 아시아한상대회 추진을 물밑부터 준비해왔다. 윤희 아시아한상총연합회장은 “올해는 창립 20주년을 맞은 해”라며 “20년 역사상 최초로 국내 지자체와 힘을 합쳐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인 논산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는 한상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생산ㆍ제조하는 제품들이 세계시장으로 뻗게끔 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약 67개 국내외 기업의 제품이 망라되는 전시 부스를 차릴 계획으로, 논산을 찾은 한상 바이어와 기업 임직원 간 일대일 또는 다대일 상담 매칭 지원에 나선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아시아 한상대회는 국내 강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뒷받침하고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경제인을 한데 엮는 글로벌 네트워크”라며 “뜻깊은 경제 대제전을 논산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시는 지역의 기업인, 농가, 한상까지 모두에게 실효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비즈니스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한다”며 “논산의 가치, 그리고 한상의 열정이 이번 대회를 토대로 세계를 호령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3 아시아 한상대회는 8일 오후 4시에 논산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총 3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2일 차인 9일부터 전천후 실내체육관에서 본격적인 기업전시회ㆍ수출상담회가 실시되며 10일 오후 2시 한상과 함께하는 관내 투어를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된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3-11-01
  • 논산시, 알루미늄 산업 선두주자 ‘알루코그룹’스마트단지, 논산에 들어선다
    26일 가야곡2농공단지 착공식 개최… 2026년 최첨단 스마트단지 조성 목표 - [충청시민의소리] 공격적인 기업 투자유치를 통해 ‘위기를 부흥의 기회로’ 삼고자 하는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든든한 공동 성장 파트너십을 확보했다. 시는 국내 알루미늄 부품 산업을 대표하는 알루코그룹(회장 박도봉)이 26일 오전 가야곡2농공단지 착공식을 갖고 새로 입주할 농공단지 조성의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박도봉 알루코그룹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현대알루미늄의 박준영 대표이사 및 알루코그룹 계열사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충청남도의회 도의원 및 논산시의회 시의원진과 인근 주민 등 지역사회 관계자 200여 명이 함께했다. 알루코그룹은 지난 2016년 양지2농공단지에 ㈜알루코, 현대알루미늄㈜, ㈜알루텍, ㈜고강알루미늄 등 4개 사를 입주시킨 것에 이어 또 하나의 공단 입지를 논산으로 선정했다. 향후 가야곡2농공단지 308,350㎡ 부지에 사업비 576억 원을 투입, 오는 2026년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첨단 스마트단지를 구축한다는 것이 알루코그룹의 의지다. 또한 알루코그룹은 전국에 산재해 있는 계열사ㆍ협력사들을 논산으로 집적시켜 원료 투입ㆍ제품 출하ㆍ시공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라인’을 형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물류비를 절감하는 것은 물론 논산시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경제ㆍ인재 풀에 힘입은 동반 성장을 모색할 전략이다. 논산시 역시 국내 굴지의 부품 제조사인 알루코그룹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경제 성장의 디딤돌을 놓고, 나아가 관내 인재들이 활약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망을 만든다는 목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알루코그룹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recycling)을 비롯한 미래지향적 탄소중립 경영 철학이 돋보이는 우수 기업”이라며 “신속한 인허가 및 기업친화적 행정을 통해 산업 육성을 도모하고 있는 우리 논산시가 앞장서서 알루코그룹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박도봉 알루코그룹 회장은 “첨단 스마트단지 구축의 초석을 마련해주신 백성현 논산시장님과 관계자,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논산을 공간적 기반으로 삼아 친환경적 비즈니스와 빅데이터 중심의 미래지향적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알루코그룹은 현재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사업 △북미 태양광 프레임 사업 △전기차 배터리 리사이클 등을 추진해가며 뉴그린에너지 알루미늄 전문기업으로의 시장 내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3-10-27
  • 논산시, 한발 앞서가는 국가대표 논산딸기! 논산시, 딸기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 방안 고도화
    23일‘논산 딸기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제안서 평가위원회 개최 - 백성현 시장 “세계딸기엑스포 겨냥하고 딸기산업 선도 발판 확실히 정비할 것”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23일 논산 딸기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할 대상자를 선정하는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 농특산품의 세계화를 향해 가며 대대적 국제행사를 열겠다는 의지 속에 논산세계딸기엑스포 추진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이에 논산시는 2027년 개최 목표인 세계딸기엑스포에 맞춰 딸기산업 전반의 육성ㆍ진흥 체계를 다지기 위해 ‘딸기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는 목표다. 이날 제안서 평가위원회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7명의 평가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본계획 수립에 따르는 핵심전략 구상 및 추진방향 도출 등 과업 부문에 대한 세심한 평가ㆍ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향후 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한 뒤 본격적인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백성현 시장은“논산의 딸기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농촌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 토대를 마련해 지역 경제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헌신을 약속했다”며 “세계딸기엑스포라는 새로운 꿈이 현실적 결실로 다가올 수 있도록 준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성현 시장은 논산세계딸기엑스포 개최라는 웅대한 도전을 성사시키기 위한 장기적 비전을 밝혀나가고 있다. 특히, 딸기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토대로 산업 전반의 과거ㆍ현재ㆍ미래를 재조명하는 것은 물론 행정적 승인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충남도와 중앙부처의 문을 수시로 두드리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 6월경을 국제행사의 승인요청 시점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본격적 재정확보 및 인적 추진체를 꾸릴 구상이라 전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3-10-24
  • 논산시, ‘2023 강경젓갈축제’ 막 올랐다! 맛깔나는 젓갈 & 달짝지근 고구마 짝 이뤄 ‘덩실덩실~’
    백성현 논산시장 “융복합 시대에 발맞춘 조화로운 축제 추구… 논산의 힘 알리겠다”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의 가을을 대표하는 특산물 축제이자 시민화합의 장인 ‘2023 강경젓갈축제’가 성대한 개막축포를 쏘아 올렸다. 축제 첫날인 19일부터 수많은 방문객들이 비 오는 날씨 속에도 강경읍 금강 둔치 축제 현장으로 모여들었다. 올해 축제는 ‘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와 춤을 추다’라는 부제 속에, 수백 년 발효과학의 전통을 자랑하는 강경젓갈과 양질의 황토에서 자란 상월고구마의 컬래버레이션을 추구하는 농특산품 융합형 축제를 지향한다. 개막일 오전, 본무대에서는 축제 테마에 걸맞게 ‘대형 젓갈ㆍ고구마 비빔밥 퍼포먼스’가 맨 첫 순서로 펼쳐졌으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현악 앙상블, 길놀이 공연, 릴레이 버스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개막식에서는 ‘젓갈 김치 담그기 퍼포먼스’와 나경필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 선언 등 공식적인 개회 세리머니가 열렸다. 김치 담그기 퍼포먼스에 함께한 백성현 시장은 젓갈이 품고 있는 역사와 과학, 효능 등을 소개하며 강경젓갈에 대한 많은 사랑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산업과 산업, 과학과 문화, 자연과 사람이 새로운 조화 속에 숨은 가치를 발산하는 융복합 시대에 발맞춰 논산의 축제도 새로운 시너지를 뿜어내고 있다”며 “젓갈과 고구마의 만남은 춤을 추는 듯한 맛의 향연을 이루고, 곧 글로벌한 사랑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젓갈, 고구마의 매력은 물론 나흘간 진행될 여러 프로그램들을 흥겹게 즐기시기바란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이어진 개막 축하공연 순서에는 ‘트로트 여왕’ 장윤정을 비롯해 가수 이환, 오렌지인디고, 김수찬 등의 신명 나는 무대를 꾸몄다. 이후 치러진 형형색색 불꽃놀이가 강경 포구의 밤을 빛내며 개막일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오는 22일 일요일까지 치러지는 강경젓갈축제는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로 채비한 채 열기를 끌어올리는 데 한창이다. 김장철 필수품인 육젓부터 ‘밥도둑’인 낙지젓과 오징어젓, 최근 핫한 요리 재료로 떠오른 명란젓 등 다양한 젓갈이 망라된 대형 젓갈판매장은 물론 젓갈과 고구마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체험관, 각종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부스들이 전국의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젓갈판매장에서는 평상시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젓갈을 판매하고 있어 발걸음이 모이고 있다. 이뿐 아니라 젓갈축제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젓갈김치담그기 이벤트는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며 체험 희망자가 줄을 잇는 모습이다. 젓갈김치담그기 이벤트는 체험료 18,000원으로 배추김치 또는 총각김치(각 4kg)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축제 기간 중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에 열린다. 아울러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핑크퐁 공연부터 남녀노소가 즐겨보는 전국노래자랑, 노래하는 대한민국 등의 TV프로그램 녹화도 축제장에서 이뤄져 강경젓갈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는 22일 저녁 이뤄지는 폐막식과 젓갈명랑 운동회(feat. 조명섭) 순서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3-10-20
  • 논산시, 강경젓갈축제장 현장 점검에 나선 백성현 논산시장
    백 시장 비롯한 간부진, 축제장 찾아 도로 소통ㆍ주차ㆍ안전 대비 상황 면밀히 확인 - [충청시민의소리] 백성현 논산시장이 2023 강경젓갈축제의 개막을 이틀 앞두고 축제장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제반 사항을 두루 점검했다. 17일 오후 시청 간부진과 함께 강경읍 금강 둔치로 향한 백 시장은 축제장 인근의 도로 소통망과 주차 여건을 살피며 전국에서 올 방문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축제장 환경정비, 안전확보 등에도 심혈을 기울여 ‘논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는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3-10-19
  • 논산시, 2023 제22회 연산대추문화축제 마무리
    [충청시민의소리] ‘낭만 리더! 문화향기마을 속으로!’라는 주제 속에 펼쳐진 2023 제22회 연산대추문화축제가 15일 오후 막을 내렸다. 사흘간 축제장을 찾은 남녀노소 관광객들은 생대추의 아삭하고 달콤한 식감, 말린 대추의 깊고 진한 향미를 즐기며 전국적 대추 집산지 연산의 진가를 재확인했다. 특히 황산벌대추레시피 경연대회, 시식회 등에서 선보여진 다양한 대추 요리들은 대추의 ‘새 모습’을 알리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 또한 올해 축제는 연산문화창고, 연산별당, 논산한옥마을 등 다양한 문화교류 거점이 생겨나고 있는 연산의 지역 여건에 걸맞게 문화적 감성을 자극하는 콘텐츠들이 다수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초대가수진 역시 트로트부터 발라드, 포크를 비롯해 DJ와 인디밴드까지 다양한 음악장르를 아우르는 뮤지션들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듣는 재미’를 선사했다. 아울러 대추수확, 피크닉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던 키드존과 논산한옥마을에 꾸며진 ‘예술 장돌뱅이 체험 프로그램’공간에도 역시 많은 발길이 이어지며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축제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긴 백성현 논산시장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 달콤한 대추의 풍미를 느끼니, 추억과 낭만이 절로 쌓인다”며 “대추의 매력에 푹 빠지시고자 이곳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연산대추가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관련 산업 진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3-10-16
  • 논산시, ‘팡파르’ 연산대추문화축제 개막식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 연산면 일원에서 개최된 ‘2023 제22회 연산대추문화축제’의 개막식 풍경. ‘낭만 리더! 문화향기 마을 속으로!’라는 주제로 펼쳐진 올해 축제는 제철을 맞은 대추의 맛과 영양, 연산이 지닌 문화적 색깔을 널리 알리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3-10-15
  • 논산시, 짙어지는 대추향, 커지는 기대감 ‘연산대추문화축제’로 오세요!
    [충청시민의소리] 지역 대표 축제인 ‘연산대추문화축제’의 개막을 이틀 앞두고 논산시 연산면이 달콤한 대추향으로 가득 차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점점 깊어가는 가을철, 수확시기를 맞은 ‘연산대추’의 매력을 전국 관광객에게 선보이고자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궂었던 날씨를 견디고 탐스럽게 익은 대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2023년 제22회 연산대추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3일 개막한다. 연산문화창고ㆍ연산별당 일원(논산시 연산면 선비로 231번길 28 부근)에서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낭만 리더! 문화향기마을 속으로!’라는 주제 속에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 올해부터는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 역할을 맡은 가운데, 재단은 기존 연산대추축제에 ‘문화적 색채’ 짙게 더해 한층 더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의 향연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첫째 날에는 △연산대추가요제 예선 △키드존 체험 △불꽃놀이 등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첫날 오후 6시에 이뤄지는 개막식에는 ‘대추 폐백’을 비롯해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성대한 개회 세리머니가 진행되며 유명 가수 홍자, 이찬성, 이기찬이 초대가수로 나서 축하무대를 꾸민다. 또한 연산면의 명물인 두레풍장의 모습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둘째 날에는 △황산벌 대추레시피 경연대회 △오계 요리 시식회 등 대추를 비롯한 연산의 먹거리들을 즐길 수 있는 순서가 진행되고, 가수 먼데이키즈가 둘째 날 밤의 마무리를 맡는다. 셋째 날에는 △연산대추가요제 결선 △연산장기자랑대회 결선 등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셋째 날 폐막식에는 류지광, 배아현, 동물원 등의 초대가수들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대기 중이다. 아울러 축제 기간 중에 연산한옥마을에서는 예술 장돌뱅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호 유학의 본산’ 논산의 역사적 숨결이 깃든 색다른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연산면 일원에는 대추를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도 곳곳에 개설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연산은 전국적인 대추 집산지로의 명성이 드높은 곳임은 물론 유교적, 역사적 숨결이 깃들어 문화관광적 가치도 훌륭한 지역”이라며 “논산의 가을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축제인 연산대추문화축제에 많이들 오셔서 맛있는 대추도 맛보시고, 낭만 가득한 논산의 가을 정취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3-10-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