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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응우 계룡시장, 호우에 따른 두계천 현장점검 나서
    <이응우 시장, 재해위험지역 현장점검 모습> [충청시민의소리] 이응우 계룡시장은 7일 강수로 인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두계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시장은 빈틈없는 사전 대비 및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계룡시는 집중호우, 태풍, 폭설 등 자연재난 발생시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시민안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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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07-10
  • 계룡시의회, 환경 정화활동으로 개원 1주년 의미 되새겨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가 지난 6일(목) 개원 1주년을 기념하여 계룡시 환경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계룡시의회 의원과 직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용남고 부근 두계천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민생 현안과 현장이 중심이 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를 목표로 힘차게 출발한 제6대 계룡시의회의 지난 1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한결같은 의회를 위한 각오를 다짐하고자 별도의 기념식 없이 마련됐다. 김범규 의장은“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기대와 성원 속에서 시작된 제6대 계룡시의회가 벌써 1주년을 맞아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응원해주시고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지키며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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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07-07
  • 계룡시, ‘6.25 참전용사에 영웅의 제복 수여식’ 열어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하여 6.25 참전용사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영웅의 제복’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6.25 참전용사 7명과 보훈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6.25 참전유공자 전원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한 분 한 분 새로운 제복을 손수 입혀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웅의 제복은 참전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국민의 다짐이 담겨져 있으며, 겉옷(자켓)과 하의, 넥타이로 구성되어 겉옷에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표현하는 기장과 훈장을 패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6.25 참전유공자회 계룡시지회(회장 송창순)는 참전유공자의 희생을 잊지 않고 영웅의 제복 수여식을 개최하여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준 계룡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영웅의 제복 수여는 조국을 위해 공헌하신 6·25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공적을 기리고, 호국영웅에 걸맞은 예우를 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그분들의 호국정신이 후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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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07-07
  • 계룡시, 용도령 평생학습 매니저 심화과정 수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3일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보훈회관에서 2023년 ‘용도령 평생학습 매니저 심화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용도령 평생학습 매니저 심화과정은 계룡시가 ‘2023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운영되는 교육으로, 평생학습매니저는 평생교육 현장에서 학습을 통해 자신의 삶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교육활동가를 말한다. 이번 심화과정은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과정 이수자 및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지역 평생학습사업과 매니저 역할 등에 대해 총 9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였다. 평생학습 매니저 심화과정 수료자는 향후 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과 평생학습 현장에서 강좌 모니터링, 학습상담, 지역조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응우 시장은 수료식에서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계룡을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며, “평생학습 매니저 모두가 계룡시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소중한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2023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9천만 원 포함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에 총 3억 3400여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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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07-04
  • 계룡시, ‘2023 계룡시 UCC 영상 공모전’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2023 계룡시 UCC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시의 다양한 가치와 매력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여 시를 널리 알리는 홍보물로 활용하고자 개최된다. 접수 기간은 7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이며,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제작한 영상물과 참가신청서를 이메일(hmchae@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내·외부 위원 심사를 통해 대상 1점(350만원), 최우수 1점(150만원), 우수 1점(80만원), 장려 4점(각 30만원)으로 총 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시청 공식 유튜브, 소식지 등에 게시해 계룡시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민이 계룡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고 영상으로 제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룡시에서 2회째 개최되는 계룡시 영상 공모전에 전국의 재능 있는 영상 제작자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계룡시청 홈페이지(www.gyeryong.go.kr)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시민소통담당관 미디어팀(☎ 042-840-29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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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07-04
  • 계룡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급식관리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급식관리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급식인원 50인 미만의 각종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제공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로, 최근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돌봄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체계적인 급식 관리를 위해 설립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급식관리센터를 설치하고 노인요양시설 및 장애인 시설에서 운영 중인 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 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센터는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탁 운영할 예정이다. 급식관리센터 소속 영양사는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직접 방문해 ▴입소자 영양관리 ▴조리사·요양보호사·입소자 등 대상별 교육 ▴조리실 위생·안전 지도 ▴체계적인 식단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급식관리센터 운영을 통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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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06-30
  • 계룡시, 2기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계룡시 제2기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제2기 SNS 서포터즈는 20대부터 실버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23명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내년 5월까지 1년간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계룡시 소개 ▴운영계획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계룡시의 문화 ▴명소·맛집 소개 ▴軍문화축제 등 행사 안내 ▴공식 SNS 콘텐츠 공유 등 다양한 주제를 온라인으로 널리 홍보하고 공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응우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SNS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빠른 정보 공유와 소통의 수단”이라며, “서포터즈가 계룡시의 다양한 매력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여 시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포터즈가 취재할 생생한 계룡시 소식은 서포터즈별 SNS 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계룡시 공식 SNS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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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06-30
  • 계룡시, 민선8기 이응우 계룡시장 취임 1주년 특집 인터뷰
    [충청시민의소리] 작년 6월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4.7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민선 8기 계룡시를 이끌어 갈 새로운 대표선수로 선출된 이응우 계룡시장이 취임 1년 소감과 성과 그리고 향후 비전에 대해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지난 1년은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여망을 실현하기 위해 500여 공직자와 함게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남은 임기도 시민여러분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청 20주년을 맞는 계룡시가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할 수 있도록 계룡시 미래 100년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는 이 시장으로부터 계룡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1. 취임 1주년 소감은? 작년 7월 민선8기 계룡시장으로 취임한지 어느 덧 1년이 됐습니다. 4만 5천여 시민들께서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만들어 달라는 준엄한 명령을 완수하기 위하여, 저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각고면려의 자세로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취임 직후부터 새롭게 변화하는 계룡, 행복도시 계룡을 만들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으며, 지난 1년간 거둔 성과도 있지만 돌이켜보면 좀 더 잘할 수 있었고 잘했어야 했다는 아쉬움도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민선8기 2년차에는 지난 1년간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공약 이행을 위해 더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동참이 꼭 필요합니다. 특히 올해는 계룡시 개청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따라서, 개청 20주년을 계룡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로 뜻과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계룡시가 새롭게 비상할 수 있도록, 계룡시가 명실상부한 국방수도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 민선 8기 출범 1년 주요 성과가 궁금하다. 가장 큰 성과로는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 국제행사이며, 세계최초로 개최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꼽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두차례나 연기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목표 관람객 131만 명을 훌쩍 뛰어넘는 170만 명이 엑스포를 찾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엑스포를 마무리 한 것을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엑스포 성공개최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대한민국 국방수도 계룡시를 널리 알리고 명실상부한 軍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전국 지자체 중에서 가장 작은 계룡시가 세계적인 엑스포 행사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던 것은 4만 5천여 시민 여러분께서 열정적으로 동참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 여기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엑스포 성공개최를 발판삼아 계룡軍문화축제가 2023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우리나라 대표 축제로 인정받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특히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연재해안전도 평가에서 계룡시가 최고등급(A등급)을 받음은 물론 사회안전지수 역시 충청권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1위)를 받으며 명실공히 가장 안전하고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또한 평생학습도시에 지정되고 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평생학습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건립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며,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도 최고등급(SA) 평가를 받으며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고 軍문화 메카 조성을 위해 추진한 병영체험관을 준공하며 병영안보체험의 산실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러한 성과물을 바탕으로 민선8기 2년차에는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3. 지난 1년 성과에 대해 들었는데, 개청 20주년을 맞아 계룡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미래비전에 대해서도 듣고싶다. 아시다시피 계룡시는 올해로 개청 20주년을 맞이합니다. 지난 2003년 ‘충청남도 계룡시 도농복합형태의 시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청한 우리 계룡시는 이제 성년의 나이에 도달하며 지난 20년간 인구증가,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 계룡제1ㆍ2산업단지 조성, 사통팔달의 교통망 완비,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여건 조성 등 질적, 양적으로 많은 성장을 이뤘습니다. 계룡시는 그동안의 성장과 발전을 바탕으로 - 국방특화 클러스터 ‘계룡’ 국방수도 완성 - 충청권 ‘광역교통체계’ 구축 - 軍문화 관광ㆍ체험벨트 조성 - 자연 생태회복력 복원 - 충청 유교문화권 관광마을 조성 - 명품 친수공간 조성 등 6가지 미래발전 전략을 토대로 계룡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갈 계획입니다. 첫 번째로 국방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국방수도 완성을 위해 시는 한국국방연구원, 국방전직교육원, 국방부 등의 국방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국방수도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시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계룡시에 중부권 최대 국립군사박물관을 건립해 軍문화 관광벨트 구축을 통한 문화균형 발전을 선도하고 軍 관련 산업 및 인력양성 등을 위한 집적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계룡 UN 평화기념정원 조성을 통해 6.25전쟁 참전국의 세계평화 실현을 기념하고 국제적 문화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국가 차원의 기념정원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두 번쨰로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및 (폐)신도역 부활을 통한 충청권 광역 교통체계 구축입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과 관련해 계룡역 환승센터를 조성해 계룡역사 인근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고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환승시설을 마련하여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여건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신도역은 2004년 7월 폐역이 되었으나, 이후 엄사면 일원 개발로 정주인구가 급증하고 계룡대 장병의 열차이용 불편과 3軍본부의 강력한 요구 등을 고려, 보다 편리한 철도 이용환경 제공을 위해 신도역 부활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軍문화관광 체험벨트 조성을 위해서는 지난 5월 준공한 병영체험관에 軍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도안면 일원에는 병영체험관, 병영체험장, 계룡안보생태탐방로로 연결되는 호국의 길을 조성해 오직 계룡시에서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계룡시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호국의 길에는 항일전투, 한국전쟁 호국영웅 구조물 및 참전국 국기 게양대 설치, 軍문화 사진자료 등을 전시해 호국의 역사를 학습하고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교육의 현장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쉼과 힐링이 있는 공간 제공을 위해 시를 대표하는 산림자원인 향적산 일원을 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해 현재 운영중인 향적산 치유의 숲과 연계해 시민 누구나 숲이 주는 치유의 가치를 부족함 없이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산림생태원, 숲체험장, 탐방로 등을 갖춘 생태숲과 장애인, 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의 교통약자도 안전하게 산책을 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해 자연의 주는 천혜의 휴식공간을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과 연계한 사업으로 두마면에 소재한 사계고택을 활용한 사계 관광문화마을 조성과 메타세콰이어 풍경이 유명한 입암저수지를 관광자원화하고 계룡시의 대표적 친수공간인 두계천을 시민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상 언급한 6가지 미래발전 전략을 모두 이행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긴 호흡을 가지고 계룡시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기반사업 조성·추진에 500여 공직자와 함께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4. 개청 20주년 행사 및 2023계룡軍문화축제 개최 방안 개청 20주년을 맞아 계룡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시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경축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경축행사는 의식행사, 시민화합 체육대회, 식후공연으로 구성해 군악대 공연, 기념영상, 비전선포, 비빔밥 나눔행사, 시민화합 체육대회, 축하공연 및 시 역사기록물 전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의미를 더하기 위해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행사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개최 예정인 2023계룡軍문화축제는 작년 개최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우주항공 특별전시관 및 국방체험관 설치, 민군 상생협력 심포지엄 개최, 국방부장관배 드론서바이벌대회, 해외군악대 초청 및 계룡안보생태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계룡 방문의 달과 연계하여 보다 많은 관람객이 계룡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개최하고자 합니다. 또한 얼마 전 준공된 계룡시 병영체험관은 내부시설을 완비해 시범 운영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2024년부터 본격 운영에 나설 예정입니다. 다양한 전시ㆍ체험 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는 만큼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튀르키예, 베트남, 몽골 3개국 군악대가 軍문화축제 참가를 결정했으며, 보다 많은 나라의 군악대가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해나가겠습니다. 계룡軍문화축제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콘텐츠축제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軍문화를 전파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 국방수도 완성을 위해서는 軍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軍과 협력 및 이를 통한 국방수도 완성 계획은? 계룡시는 육‧해‧공 3軍의 본부가 소재한 국방도시로 계룡시 발전과 도약을 위해서는 軍과의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원활한 軍과의 협력·소통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1월 조직개편시 민군협력 전담기구인 민군협력담당관을 신설해 상시 소통은 물론 보다 체계적이고 정례화된 협력시스템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전담기구 설치로 보다 적극적이고 상시적인 소통창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민군 상생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해 다양하고 미래지향적인 시책을 발굴·실현해 나갈 구상이며, 軍과 원활한 소통 및 협력체계 마련을 바탕으로 軍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문화안보관광 메카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의 병영체험장과 지난 5월 준공된 병영체험관을 활용해 군과 민이 함께 운영하는 1박 2일 병영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룡대 안보투어를 관광자원화 할 예정입니다 또한 육․해․공군 박물관 이관 및 통합으로 활용성을 극대화한 국립군사박물관을 건립하고, 軍문화를 소재로 한 차별화된 미디어아트전시관 설치와 계룡안보생태탐방로 중 계룡하늘소리길을 확대 운영해 인근 시․군과 연계한 軍문화 관광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군수산업 관련 컨퍼런스 및 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군수산업 메카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지식산업센터 건립 추진 및 한국군수산업연합회와 MOU를 체결하는 등 기반 마련을 위해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나아가 국방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 및 국방산업 클러스터 등을 조성해 계룡시가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방수도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6. 많은 지자체에서 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중이다. 계룡시 인구 현황 및 인구증가를 위한 계룡시만의 노력이 있다면? 올해 5월 말 기준, 계룡시 인구는 4만 5523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과는 반대로 우리시는 최근 3년간 인구가 지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계룡시 인구 증가의 배경으로 ▴대실지구에 분양한 공동주택 입주 ▴계룡 제1·2산업단지 분양 및 기업입주에 따른 일자리 증가 ▴계룡역, 충청권광역철도(예정), 서대전IC∼두계삼거리 국도 4호선 확장(예정) 등 편리한 교통 여건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정주여건이 인구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대실지구에 신규 분양한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오는 8월과 내년에 입주가 예정된 공동주택도 있는 만큼 인구증가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인구 증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시행중입니다. 먼저, 저출산 대응을 위해 임신․출산․보육 친화적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아이돌보미 지원, 출산장려금 지원 등의 사업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오감발달을 촉진하는 어린이 감성체험장 운영과 향적산 일원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주여건 강화 방안으로 인구분산 및 지역 고유문화를 발굴·활용·촉진하는 융합문화복지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청소년 수련관 건립, 교통망 개선, 공동주택 분양 등을 추진 중입니다. 아울러 은퇴자의 유입과 정착 지원을 위한 제대군인 및 귀농인 정착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출산과 육아가 즐겁고, 일자리와 건강한 노후가 있는 행복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7. 러-우크라이나 전쟁 및 전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지역경제 역시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 활성화 방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소비독려와 바우처 지급 및 지역상품권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지역에 보다 많은 일자리를 공급해서 사람이 모이는 도시를 만들고 이를 통해 수요와 공급이 자연스런 균형을 찾아가게끔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국방도시인 우리시의 특성을 살려 군수물자 생산업체 유치를 위한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되면 지식과 산업이 결합한 다양한 연구·제조업체가 계룡시에 둥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청년세대가 중심이 되는 인구증가를 비롯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하고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기업과 청년이 계룡시를 찾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규제혁신도 함께 해나가겠습니다. 지식산업센터 건립 외에도 농소리 일원 3만여 평 부지에 대형유통업체를 유치하기 위한 실무협의에도 착수했습니다. 시에서는 유통시설 용지 개발사업이 단순한 판매시설을 유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레저, 문화, 힐링을 아우르는 복합시설로 개발할 계획이며, 예정대로 추진 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방문객 증가와 이로 인한 지역 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행정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및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사업장 경영환경 개선 및 스마트상점 기술보급과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아울러 소상공인 스스로 자생력을 갖추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8. 계룡시민들께 한말씀 부탁드린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작년 7월, 계룡을 새롭게 변화시켜달라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 받고 민선8기 계룡시장으로 취임한지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우리 계룡시가 개청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성년의 나이를 맞은 계룡시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이끌기 위해 저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 모두는 한마음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위민행정과 변화‧발전하는 계룡의 모습을 몸소 체감하실 수 있도록 공약이행과 역점사업 추진에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계룡시의 새로운 비상과 더 큰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에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께서 꼭 함께해 주실 것과, 새로운 행복시대를 준비하는 끊임없는 노력들이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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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06-29
  • 계룡시,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7월 3일자로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인사규모는 승진 24명(4급 1명, 5급 2명, 6급 2명, 7급이하 19명), 전보 42명 등 총 79명이다.이번 인사는 승진인사와 함께 직위적합성, 업무능력, 희망보직 등을 고려한 전보인사로 지난 1월 조직개편 이후 조직체계 안정과 시정 연속성을 위해 필요 최소범위에서 실시됐다고 계룡시 관계자는 전했다.아래는 4·5·6급 승진·전보 정기인사 명단(7월 3일자)◈ 4급 승진▲전략기획감사실장 신현무◈ 5급 승진▲시민안전과장 안종근 ▲공공시설사업소장 이선숙◈ 5급 전보▲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시민소통담당관 김평환◈ 6급 승진▲전략기획감사실 임성현 ▲회계과 남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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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06-29
  • 이응우 계룡시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탄소중립 실천 및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릴레이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환경부 장관을 첫주자로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 보호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 확대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캠페인이다. 이응우 시장은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으로 인해 지구 전체가 몸살을 앓고 있다”며, “민·관이 합심해 불필요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각종 회의·행사시에도 다회용컵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으로부터 지명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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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06-26
  • 김태흠 충남도지사 계룡시 방문, 시민 목소리 경청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계룡시를 방문해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계룡시민이 말하는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김태흠 지사의 계룡시 방문은 민선8기 2년차 방문 일정으로 도정비전과 운영방향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 및 충남도-계룡시 간 상생협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는 방문 첫 일정으로 지난 4월 공식 개장한 향적산 치유의 숲을 방문해 향적산 종합개발 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계룡시는 기 조성된 향적산 치유의 숲을 향후 자연휴양림, 산림욕장을 포함한 ONE-STOP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예정으로, 김 지사에게 산림복지단지 조성을 위한 도비 30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대한민국의 미래, 도민과 함께 비상하는 힘쏀충남’이란 슬로건으로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최근 도정 성과 및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국립체육센터 건립 ▴엄사리 공영주차타워 건립 ▴국방 관련 공공기관 이전·유치 ▴서울-세종 고속도로 계룡 IC 연장 등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제안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제안된 건의사항은 충남도와 계룡시에서 면밀히 검토해 추진여부를 결정하고 향후 진행사항에 대해서도 시민여러분께 상세히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이응우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계룡시를 방문해 주신 김태흠 지사님과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하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충남도와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당면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하루 빨리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이 완성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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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06-22
  • 계룡시, 농촌내 폐기물 분리배출 거점시설 추가 설치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의 어려움이 많은 농촌내 폐기물 분리배출 수거환경 개선을 위해 폐기물 분리배출 거점시설을 추가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폐기물 분리배출 거점시설(이하 클린하우스)는 분리배출이 어려운 농촌 및 주택단지 일원 거주자가 손쉽게 폐기물 분리배출을 할 수 있도록 설치한 마을별 거점 수거시설을 말하며, 금번 엄사면 도곡1리 일원에 클린하우스를 추가 설치함에 따라 현재까지 총 6개소의 클린하우스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클린하우스는 비가림 시설이 완비돼있어 날씨에 상관없이 분리배출이 가능하며, 폐기물 종류별 올바른 배출을 위한 안내문까지 게시돼 있어 농촌내 폐기물 재활용률 제고 및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역 폐기물 분리배출 시스템 개선을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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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06-20
  • 계룡시-공주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주민참여단 모집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공주대학교 글로벌 프롭테크 연구소와 함께 스마트시티조성 및 리빙랩 추진을 위한 주민참여단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교통·환경 및 주거 문제 등을 해결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똑똑한 도시'를, 리빙랩(Living Lab)은 ‘생활 속의 실험실'이란 뜻으로 민·관·산·학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주민 체감형 사회문제 해결방법론을 말한다. 시는 주민이 직접 도시문제를 발굴·해결토록 하기 위해 주민참여단 모집에 나섰으며, 주민이 직접 지역의 도시 문제 및 관련 정책을 제안하고 소통하도록 함으로써 지속가능 도시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주민참여단은 계룡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서를 제출한 주민들의 생활권‧성별‧연령별 비율을 반영하여 최종 3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주민참여단은 오는 26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9월까지 개선이 필요한 도시문제 발굴은 물론 구체적인 해결방안 수립·실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매달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발굴된 도시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대한 주민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론과 현장을 겸비한 아우르는 교육을 통해 스마트시티 사업 이해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스마트시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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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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