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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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장애인·고령자 주택 개조사업 추진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위해 주택 개조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은 「장애인복지법」제2조에 해당하는 등록장애인이면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100% 이하를 대상으로 7가구에 가구당 최대 380만 원 이내 주거용 편의시설(경사로, 안전 손잡이 설치 등)을 지원하며, 고령자 주택 개조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차상위계층) 중 65세 이상 노인이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지붕개량, 도배‧장판, 화장실 개선 등 6가구에 가구당 최대 700만 원 이내 주택 개보수를 지원한다. 다만, 주거급여 수선유지(자가)를 지원받은 가구, 동일 및 유사 사업으로 주택 개보수 지원이 3년 경과 되지 않은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은 자가주택의 경우 세대주가, 임차 주택은 주택소유주의 동의를 받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자격을 확인한 후 1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박정현 군수는 “주거약자에게 주거용 편의시설 및 주택 개보수 지원으로 정주 의욕을 고취하고 쾌적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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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4-01-25
  • 논산시의회,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나선다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서원)가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특위는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회에서 연임 의결한 이사 및 감사 등에 대한 협의회장의 이사진 전원 해촉과 관련한 여러 의혹들에 대하여 철저한 조사를 통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규명하고, 향후 본 사안과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된다.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1조 규정에 따라 지자체 사무 중 특정 사안에 관하여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논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3조 제1항에 따르면 의회는 재적의원 3분의 1이상의 발의가 있는 경우 본회의 의결을 거쳐 특정사안에 관하여 조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 논산시의회는 오는 2월 2일 개회하는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승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을 의결하고 이상구, 민병춘, 조배식, 장진호, 김종욱, 이태모, 윤금숙 등 7인으로 조사특위를 구성해 집행부에 대해 서류제출과 관계자 출석 증언 및 의견진술 요구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원 의장은 “이사회 의결로 적법하게 연임이 된 논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와 감사 등 전원이 해촉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되었다. 그 과정에서 부적절한 개입이 작용했는지 석연치 않은 의혹이 있다”며,“시의회 차원에서 사실관계를 정확히 조사하여 문제점에 대한 시정요구 및 대안제시 등을 강구할 것이고 조사 결과 위법사항 확인 시 사법당국에 수사도 의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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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1-25
  • 계룡시‧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2024년 설맞이 희망 떡국떡 나눔행사’ 열어
    -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 떡국떡 130박스 기탁, 이웃사랑 실천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5일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지부장 우창섭)와 ‘2024년 설맞이 희망 떡국떡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떡국떡은 2kg, 130박스 분량으로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창섭 지부장은 “이번에 지원하는 떡국떡이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에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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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1-25
  • 이응우 계룡시장, 신년 맞이 출입기자 오찬 간담회 열어
    - 계룡시 발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언론과 지속적인 소통 강조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26일 시 출입기자를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언론인 여러분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그 간 미진한 부분에 대한 고견을 듣고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계룡시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의견을 제안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2023년 한 해는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비롯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 선정 ▴위민행정 실현을 위한 시민 목소리 경청 ▴대통령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방문 등 세일즈 행정 전개 ▴평생학습도시 선정 ▴공약실천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서 2024년 주요역점 추진 과제로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 조성의 3대 목표를 제시하며, 각 목표 실현을 위한 실천전략도 언급했다. 파워풀 국방도시 실현을 위해 ▴K-방산 전자광학센서 소재부품 시험인증기관 설치 추진 ▴국립 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호국의 길(밀리터리 스트리트) 조성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구(舊) 신도역 부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스마터 전원도시와 웰니스 행복도시 완성을 위해 ▴사계문화 체험관 조성 ▴두계천 생태치유공원 조성 ▴빛과 꽃의 정원도시 조성 ▴향적산 ‘웰에이징 힐링빌리지 및 생태숲’ 조성과 함께 계룡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계룡복합문화센터(생활SOC복합시설)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전세계적인 경제위기와 지방교부세가 삭감되는 등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 언론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조언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2024년 새해에는 500여 공직자와 함께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계룡시의 힘찬 도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전했다. 2023년 주요성과 및 2024년 주요 추진과제 1. 계룡시 출범 20주년 ⦁출 범 일:2003. 9. 19. ⦁면적:60.7㎢ ⦁행정구역:3면 1동 ⦁인구증가:3만 1,137명 → 4만 6,667명 (49.88% 증가) ⦁예산증가 : 400억 원 → 3,007억 원 (651.75% 증가) 2.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 선정 - 2023년 사회안전지수 살기 좋은 지역 선정 충청권 1위 - 2022년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인구 30만 미만 市 그룹) - 2023년 집중안전점검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 -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 충남도 內 1위 -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A등급, 2023년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3. 각종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➊ 공약실천 평가‘최우수’등급 달성 - 2023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SA) 달성 ➋ 계룡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우수’선정 -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상·하반기 지방물가 안전관리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 특별교부세 2000만원 확보 ➌ 2023년 재정분석 평가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평가에서 종합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장관표창 및 특별교부세 1억원 확보 4. 2023년 계룡軍문화축제 성공 개최 - 전시(Display)에서 체험위주 축제 개최 및 대한민국 대표 명품 축제화 (5일간, 83만여 명 관람객 유치) 5. 인구 4만 6천 명 돌파 - 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한 개청 이래 가장 많은 인구수 기록 - 22년 12월 말 대비 인구 2,192명 증가, 4.93% 인구증가율 기록 → 인구증가율 충청권 1위, 전국 5위 6. 위민행정 실현을 위한 시민 목소리 경청 - 시장 직속 소통 전담부서(시민소통담당관) 설치, 시민소통방 개설, 시민소통위원회 출범, 시민소통콘서트 개최, 소소마루(청년소통) 개소 7. 계룡시, 세일즈 행정 성과 쾌거 -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여 중앙부처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세일즈 행정 결과, ➥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15개 사업 79억원 확보 ➥ 市출범 이래 공모사업 분야 최대 규모 국비 확보(333억여 원 확보) 8.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 - 문체부 「지역문화매력 100선」 사계고택 선정 -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연계 「사계문화체험관」 조성(국·도비 63억 확보) 9. 「평생학습도시」 선정 -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기반 구축 및 대상별 평생학습 지원 등 추진 10. 향적산 치유의 숲 개장 -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숲길, 등산로 등 조성 11. 軍문화 관광 체험벨트 조성 - 병영체험관 건립 및 계룡안보생태탐방로(계룡하늘소리길) 조성 12. 계룡시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 청소년수련관 운영을 통한 청소년 복지 인프라 강화 2024년 주요 역점 추진과제 계룡시 미 래 3代 목표 ◈파워풀 국방도시 국방도시 혁신성장, 군문화 랜드마크 구축 ◈스마터 전원도시 문화관광 도시, 빛과 꽃의 정원 도시 ◈웰니스 행복도시 행복한 동행 실천, 안전행정 ◈파워풀(Powerful) 국방도시 1. 「K-방산 전자광학센서 소재부품 시험인증기관」 설치 추진 ⦁사업기간:2024~2028 ⦁총사업비:245억원 ⦁규모:연면적4,000㎡ ⦁사업내용:K-방산 소재부품 전문 시험인증기관 설치 및 기업지원 2. 국립 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사업기간:2023~2029 ⦁규모:연면적31,000㎡, 건축면적7,800㎡ ⦁위치:신도안면 일원 ⦁추진사항:타당성조사 및 용역 추진중 3. 밀리터리 미디어아트 전시관 조성 ⦁사업기간:2024~2025 ⦁사업비:20억원 ⦁위치:병영체험관 내부 ⦁사업내용:VR체험 및 다양한 軍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밀리터리 미디어아트 조성 4. 밀리터리 스트리트 조성 ⦁사업기간:2024 ⦁사업비:5억원 ⦁위치:신도안면 석계리 일원 ⦁사업내용:항일전투·6·25전쟁 호국인물 및 단체 구조물 설치 등 5. 계룡대로∼국도1호선 연결도로 개설사업 ⦁사업기간:2024~2035 ⦁위치:금암동~대전 유성구 송정동 ⦁사업비:700억원 ⦁사업내용:도로개설 L=1.51km, B=17.5m 6. 서울~세종고속도로, 계룡 IC 연장 추진 ⦁사업기간:2026~2035 ⦁사업비:약4조5,436억원 ⦁위치:대전시 외곽/대전~세종~충남(공주,계룡,금산)~충북(옥천,청주,보은) 7.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사업기간:2022~2026 ⦁사업비:184억원 ⦁규모:부지면적20,020㎡ ⦁위치:계룡역 동측 일원 ⦁사업내용:환승주차장 및 시설 조성 8. 舊 신도역 부활 추진 ⦁사업기간:2023~2024 ⦁위치:엄사리 223번지 인근 ⦁사업내용:충청권 광역철도 사업과 연계하여 「폐 신도역 부활(신설)」 추진 9. 국민체육센터 및 장애인(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 국민체육센터⦁기간:2018~2024 ⦁사업비:190억원 │ ⦁위치: 두계리 1-2번지 일원 ⦁규모:2,986㎡(지상2층) └ 반다비 체육센터⦁기간:2022~2026 ⦁사업비: 177억원 ⦁위치: 종합문화체육단지 內 ⦁규모:3,465㎡ 10. 군수물자, 국방 R&D 관련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기간:2024~2028 ⦁위치:계룡제2산업단지 內 ⦁사업비 : 245억원 ⦁규모:연면적4,000㎡, 지상 2층 ⦁사업내용:K-방산 소재부품 전문 시험인증기관 설치 및 기업지원 11. 국방‧첨단기술 특화 산업단지(제3산업단지) 조성 ⦁사업기간 : 2024. 2. ~ 10. ⦁위치 : 두마면 일원 ⦁향후계획 - 산업단지 조성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 2024. 2. - 산업단지 조성 관련 기본자료 수집 등 : 2024. 3. - 산업단지 조성 추진 방향 검토 및 관련 기관 협의 : 2024. 8. ~ ◈스마터(Smater) 전원도시 1. 사계문화 체험관 조성 ⦁사업기간:2023~2027 ⦁사업비:122억원 ⦁위치:사계고택 일원 ⦁사업내용:전시관, 영상관, 체험관 등 조성 2. 신도안 향토역사공원 및 역사테마둘레길 조성 ⦁사업기간:2023~2025 ⦁사업비:30억원 ⦁사업내용:신도안 향토역사공원(괴목정) 및 역사탐장 둘레길 조성(市 전체42㎞) 3. 두계천 생태공원 조성 ⦁사업기간:2023~2027 ⦁사업비:200억원 ⦁위치:두계천 일원 ⦁사업내용:시설조성(운동시설, 쉼터조성 등) 및 하천정비(고수부지 조성 등) 4. 빛과 꽃의 정원도시 조성 ⦁사업기간:2023~2026 ⦁사업비:155억원 ⦁사업내용:애국가정원 조성, 6·25 전쟁 참전(지원)국 상징 정원 조성 5. 향적산 「웰에이징 힐링빌리지 및 생태숲」 조성 ┌ 웰에이징 힐링빌리지 ⦁기간:2023~2026 ⦁사업비:95억원 │ (치유마을) ⦁내용:웰에이징센터, 숲속의 집 조성 등 └ 향적산 생태숲 ⦁기간:2024~2027, ⦁사업비:30억원 ⦁내용:산림생태원, 생태탐방로, 숲체험장 등 ◈웰니스(Wellness) 행복도시 1. 계룡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 ⦁사업기간:2022~2024 ⦁사업비:3억원 ⦁규모:191㎡ ⦁사업내용:은퇴자 공유오피스, 통합형 일자리안내센터 추진 2. 동물보호센터(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사업기간:2024~2026 ⦁사업비:30억원 ⦁위치:신도안면 용동리34-1, 38-1일원 ⦁사업내용:동물보호센터 및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3. 엄사면 행정복지센터 및 주차시설 건립 ⦁사업기간:2024~2028 ⦁위치:엄사리 278-3번지 일원 ⦁사업내용:쾌적한 청사 및 주차장 건립을 통한 주민 만족도 향상 4. 계룡복합문화센터(생활SOC복합시설) 건립 ⦁사업기간:2021~2025 ⦁사업비:277억원 ⦁위치:엄사리 347번지 일원 ⦁사업내용:생활문화(평생학습)센터, 가족센터, 주거지주차장(156대) 5. 스마트 공간정보(GIS) 구축 ⦁사업기간:2023~2024 ⦁사업비:10억원 ⦁사업내용:공간정보 시스템 고도화, 3차원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등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01-25
  • 논산시장학회에 이어지는 장학금 기탁 소식에 훈훈함‘가득’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장학회는 새해 들어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추운 겨울에 따뜻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4일, 관내 자원봉사 단체인 ‘성동면 온정바이러스’의 회원들이 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동면 온정바이러스(회장 김경자)’는 2022년 1월에 결성된 자원봉사 단체로, 성동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매년 연말에는 자선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모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데, 2023년 연말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어서 논산시 관내 철강 제조업체인 세움스틸(대표 김중윤)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중윤 대표는 작년 연초에도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논산시 기업인협의회 회장으로서 기업인의 모범을 보이고 싶었다”며 “관내 기업들이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시 기업인협의회는 세움스틸, ㈜계룡우드, ㈜신화 등 관내 각 분야의 기업체 100여 개가 참여하고 있으며, 논산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에 큰 힘을 보태주신 업체와 자원봉사 단체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논산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1-25
  • 논산시, 대한민국 최초! 전력지원체계 중심 「국방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
    - 연무읍 동산리·죽본리 일원 870,177㎡(26만평) 규모 - 2027년 기업입주, 편익 2조 8천억, 총생산유발효과 2,315억 원, 고용유발효과 1,492명 국방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특화산단 330만㎡(100만평) 확장 조성 백성현 시장“국방산업을 통한 미래 먹거리 확보 및 감동시대 실현시킬 것”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가 정부로부터 26일 최종 승인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국방국가산업단지는 연무읍·동산리 일원에 870,177㎡(약 26만 평)의 규모로 국방 관련 첨단 ICT 산업과 일반산업이 조화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력지원체계(비무기) 중심 대한민국 최초 국방국가산업단지로 조성된다.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총사업비 1,917억 원(국비 포함)을 투입하여 보상, 실시설계 준비 작업을 거쳐 2025년 착공하여 2027년부터 토지공급 및 분양이 시작될 전망이다. 논산시는 산업단지계획의 최종 승인·고시로 지난 2018년 8월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5년여 만에 모든 행정절차가 완료하고, 최종 승인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실시설계, 보상 기본조사 등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며, 조성 후 경제적 편익은 2조 8,000억 원, 총생산 유발효과는 2,315억 원, 고용유발효과는 1,492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는 국방국가산업단지를 연구개발·실증, 기업의 창업·성장 등 모든 단계의 입지 수요를 충족시키며 산·학·연·관·군이 상생할 수 있는 국방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활용 및 충남 남부권의 경제성장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방산업과 연관된 대·중·소 벤처기업을 아우르는 역량 있는 기업 유치와 방산혁신클러스터, 국방산학융합원 등 국방관련 기관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국방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870,177㎡(약 26만 평) 규모의 국방산단을 330만(약 100만 평)까지 확장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논산이 대한민국의 국방군수산업의 중심도시로 우뚝설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국가산단은 우리나라 전력지원체계 최대 허브로서 軍 전력지원체계 증강을 통한 자주국방의 초석이자, 지역의 100년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것”이라면서 “첨단 국방 산업 생태계 조성과 국방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지역의 산업기반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시민 행복을 넘어 시민 감동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1-25
  • 부여군, 농촌체험부터 워케이션까지 부여 서울농장 인기몰이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 장암면에 위치한 부여 서울농장이 지난해 방문 1,712건, 7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부여 서울농장은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도농 교류 플랫폼으로 서울시와 부여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공모를 통해 현재 지자체 6개소(상주, 괴산, 영암, 영월, 부여, 남해)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를 비롯한 전 국민 대상 농촌 체험과 기업·개인 대상 워케이션을 운영하여 약 7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숙박만 이용하는 생활형 숙박에도 약 1,000여 명이 방문, 부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여유로움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생활인구 증가에도 기여했다. 이에 올해는 도시민에게 계절 맞춤형 농촌 체험과 역사 및 힐링 프로그램을 보다 더 다양하고 색다르게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도시민에게 농업·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공유할 기회를 더하고,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상생 플랫폼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부여 서울농장 홈페이지에서도 생활형 숙박과 전 국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부여군
    2024-01-25
  • 논산시, 스마트도시계획 국토교통부 승인 획득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담은 스마트도시계획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4일 발표했다. 스마트도시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스마트도시계획을 작성하고 국토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논산시는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도시 비전, 목표, 추진전략, 스마트서비스 등을 포함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행복한 스마트도시 논산’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맞춤형 공간전략, 지방소멸위기 대응, 스마트도시 기반 마련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상생, 살기좋음, 활력, 지속가능성이라는 4가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교통, 안전, 문화관광, 보건복지, 근로고용, 환경 등 6개 분야에서 25개의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스마트도시계획을 바탕으로 중앙부처의 국비 공모사업에 지원하거나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토부의 승인으로 스마트도시 건설의 청사진이 완성됐다”라며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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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논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211억 8000만 원 지원!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3일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충남 신용보증재단과“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용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시가 보증금을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지급보증을 해주어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논산시는 이를 위해 17억 6500만 원을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이에 상응하는 211억 8000만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특례보증의 신청 대상은 관내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5,000만 원을 최대 7년간 보증해 준다. 특례보증을 신청하려면 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지점(충남 논산시 계백로 979 3층, ☎ 041-730-0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특례보증 지원은 2013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로 12년째다.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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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계룡시, ‘2024 K-브랜드어워즈’ 교통안전도시 부문 대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K-브랜드어워즈’에서 교통안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TV조선 주최로 열리는 K-브랜드어워즈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응원함은 물론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연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는 작년 12월 도로교통공단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발표하는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市)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적극 동참한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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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계룡시, 일곱째 자녀 출산가정 축하 행사 열어
    - 출산장려금 확대 추진 등 출산친화도시 조성에 행정력 집중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에 일곱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이 있어 저출산 시대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칭송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계룡시 엄사면에 거주 중인 윤재성, 김윤미 부부로 이들 부부는 지난 16일 오전 7째 자녀를 득남하며 5남 2녀의 9식구 대가족을 이루게 됐다. 시는 윤재성, 김윤미 부부의 7째 자녀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23일 간단한 축하행사를 마련했으며, 이 자리에서 산모의 건강과 회복에 도움을 주는 건미역과 아기 옷 및 유아용품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작년 3월 머니투데이와 성신여대 등이 공동 발표한 ‘2023 사회안전지수’에서 계룡시는 생활안전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음은 물론 보육과 교육 부문 역시 교육 1번지라고 불리는 서울의 강남지역보다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시에서 그동안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 지원사업과 출산장려금 지급 및 난임시술비 지원 등 모자보건 사업을 지속 추진해 온 결과로 분석되며, 시는 앞으로도 출산장려금 확대 등 출산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일곱 자녀의 아버지가 된 윤재성 씨는 “청룡의 해를 맞아 건강하게 순산을 한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가장 먼저 하고싶다”며, “출산‧양육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을 준 계룡시에 감사드리고, 7남매를 건강하고 바르게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저출산 시대에 7자녀를 출산하신 윤재성, 김윤미 님께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다자녀가정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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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금산군, 2024년 달라지는 제도 안내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2024년 달라지는 제도 안내에 나섰다. 올해 기초연금은 3.6% 인상돼 단독가구 최대 33만4810만 원, 부부가구 53만568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생계급여는 5인 가족 기준 기존 최대 189만9000원에서 최대 214만3000원으로 수급액이 증가했으며 의료급여는 중증장애인이 있는 수급가구의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미적용한다. 생업용 자동차의 경우 종전 1600cc 미만 시 차량가액의 50%를 소득으로 산정했으나 올해부터는 2000cc 미만일 경우 소득 산정에서 제외된다. 한부모가족 지원은 중위소득 60% 이하를 63%로, 자녀 연령을 18세 미만에서 고교 재학 중인 경우 22세 미만으로 대상의 폭이 넓어졌다.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진출 시 학자금‧취업‧주거마련 등 초기 마련을 돕기 위한 디딤씨앗통장 사업 대상은 기존 중위소득 40% 이하, 만 12세~17세에서 중위소득 50% 이하, 만 0세~17세로 확대됐다. 부모급여는 기존 0세 월 70만 원, 1세 월 35만 원 지급에서 0세 월 100만 원, 1세 월 50만 원으로 인상됐다. 또한 출생 시 200만 원을 지원하던 첫 만남 이용권 지원은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으로 확대됐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의 경우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 출산 등 유효기간을 출산일로부터 120일 이내에서 180일 이내로 늘리며 금산형 산후조리원 이용비를 5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 취득의 경우 출산일로부터 5년 이내 12억 원 이하 1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500만 원 한도에서 취득세가 면제된다. 참전명예수당은 기존 28만 원(충남도 3만 원, 금산군 25만 원)에서 40만 원(충남도 10만 원, 금산군 30만 원)으로 확대됐으며 참전유공자배우자수당의 경우도 기존 2만 원에서 5만 원으로 늘어났다. 관내 소재하는 대학에 전입하는 대학생 생활안정 지원금 지급도 기존 3년간 최대 220만 원 규모에서 4년간 560만 원 규모로 확대된다. 금산군소상공인특례보증 한도의 경우도 기존 3000만 원 이내에서 올해부터 5000만 원 이내로 확대 시행된다. 법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는 신설돼 납부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1개월 이내 분할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지연 가산세 면제 기준이 3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문화누리카드 지원금도 기존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농업‧농촌 공익직불제 소농직불금 단가 도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올라간다. 이외에도 음식물폐기물 수거 지역은 기존 금산, 추부 2개 지역에서 금산, 제원, 진산, 복수, 추부 5개 지역으로 늘어난다. 축종별 가축 사육 제한 구역도 △소, 말, 사슴, 양 350m→650m △젖소 400m→1km △개, 돼지 닭 900m→1.5km로 시설 입지 제한이 강화됐다. 군 관계자는 “올해 여러 분야의 제도와 시책이 달라져 이에 대한 안내에 나서고 있다”며 “군민께서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관련 정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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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논산시, 2024년 역점사업 로드맵 조명… ‘주요업무계획 보고회’개최
    ‘허물 벗고 비상하는 한해로…’ 백성현 논산시장, 허물을 관례에 빗대며 혁신 다짐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새해 새 각오를 다지며 지역성장을 위한 역점사업들의 현주소 및 고도화 전략을 면밀히 분석했다. 보고회에는 70여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부서별 업무 여건 및 운영 방향성을 진단했으며, 금년을 포함해 중ㆍ장기적으로 추진되는 핵심 사업들이 주된 논의 안건으로써 다뤄졌다. 시는 주요 국정기조와 경제ㆍ사회적 여건에 발맞춘 정책 실행력 제고를 보고회의 초점으로 설정한 가운데, 국방ㆍ군수산업을 필두로 한 지역 살 거리 혁신 가속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망 확장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기후위기로부터 지역의 근간 산업인 농업을 구해내는 스마트 영농인프라 확충 및 4차산업 선도 인재를 키워내는 인재 교육 시스템 변혁 등 핵심적 시정비전에 호응하는 세부사업을 소상히 들여다봤다. 또한 보고회 참석자들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해외 농식품박람회부터 국방국가산단을 비롯한 산업단지 지역안착, 민생 회복 및 주민생활 편의 증진, 체류형 관광인프라 조성 등 현안으로 맞닥뜨리고 있는 시정영역의 구체적 청사진을 함께 모색했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2023년에 뿌린 우량한 씨앗들이 기대를 상회하는 결실을 맺도록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며 “전에 없던 지혜들이 실질적 정책기반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합리적이며 창의적인 시정발전 방향을 모색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허물을 벗고 비상하는 해로 삼아야 한다. 허물은 곧 관례이며, 과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칠 때 미래로 향하는 새 길이 열릴 것”이라며 전 공직사회에 주저함 없는 도전정신과 적극적 자세를 갖춰달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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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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