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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명선, “국방 국가산업단지, 논산 미래 성장동력으로 만들 것”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은 19일 회의실에서 개최된 월례회의를 통해 “어제는 남북 정상이 평양에서 만난 역사적인 날이었다????며 “역사적인 만남이 평화정착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 한반도가 세계의 중심이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5기 취임이후부터 국방혁신도시를 비전으로 자주국방은 물론 경제발전과 지역성장의 신동력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전국 최초로 국방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선정되었다”며 “앞으로 기업유치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미래성장동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황 시장은 “주민이 마을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새로운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중인 동고동락 마을자치회가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고동락 마을자치회는 주민이 다양한 자치공간 속에서 토론과 논의를 통해 마을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는 의미”라며 “마을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뒷받침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 논산정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동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건립, 중교천 개발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최근 화지동 일원이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 15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다양한 인프라 조성을 통한 활성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으로 선샤인랜드가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탑정호 출렁다리,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등 관광자원과 연계해 논산의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18 딸기축제, 영유아보육, 지역발전 유공 등으로 논산소방서 정준모씨를 비롯해 62명이 시장표창을 받았다. 또한 희망마을건설과장이 2017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공모 기관표창, 이영태 예산팀장과 윤여찬 학교급식지원팀장이 국무총리 표창, 김태의 주무관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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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9
  • 놀뫼로타리클럽. 건양사이버대학교와 상호협력 MOU체결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놀뫼로타리클럽(회장 김도영)과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목)는 18일 오후 3시 건양사이버대학에서 대학 교육의 진흥과 발전을 위하여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기관 소속 구성원 입학시 입학금 면제 및 1년간 수업료 40% 장학금 혜택 제공 △입학자의 가족이 입학할 경우 입학금 면제 및 2년간 수업료 50% 혜택 제공 △입학자의 소속 직원 및 가족이 김안과 병원, 건양대병원 및 장례식장, 건양대 부여병원을 이용할 경우 10%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했다. 이원목 건양사이버대교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갖는 특성을 상호 교류 협력하여 함께 발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도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대학 모습이 미래 사회의 모습이고, 오늘의 인재들을 바르게 키워야 내일의 국가와 사회가 바르게 될 수 있다.”며, “양 기관이 시대적 사명감을 발휘하고 협력하여 대한민국을 훌륭한 국가와 민족으로 이끄는 참된 인재를 양성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놀뫼로타리클럽 김도영 회장, 홍성진 총무, 김종윤 위원장, 어덕환 위원장, 조영국 위원장, 한광용 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건양사이버대학교에서는 이원목 건양사이버대학교 총장, 이진경 교학처장, 황혜경 기획처장, 임구원 입학홍보처장, 김재형 사무처장, 김지운 아동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로타리클럽은 인도주의적 봉사 제공, 직업의 높은 도덕적 수준 고취, 전 세계 평화 증진 등 사업 및 전문직업의 지도자들로 구성된 세계적인 단체이다. 놀뫼로타리클럽은 목욕봉사 9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연600만원), 연탄지원, 장학금 지급 등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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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18-09-19
  • 김진호 의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 겸 대변인 당선.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이 전국 226개 기초의회와 2,927명의 기초의원을 대표하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 겸 대변인으로 선출됐다. 18일 오후 1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개최된 제211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이하"의장협의회")시도대표 회의에서 제8대 전반기 회장 선출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고, 전국 15개 시군자치구의회 시도대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호 의장이 부회장 겸 대변인으로 당선되었다. 이날, 의장협의회는 제8대 전반기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전국시군자치구 상호간의 의정활동 정보 교류 및 공통 현안에 대한 공조체제를 강화하여 중앙 및 지역 간의 화합을 이루고 지방자치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김진호 의장은 “전국 기초의회 부회장 겸 대변인 당선은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민의 수렴과 시 발전방안 제시 등 신뢰받는 지역 일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분권은 이제 시대적 사명이 되었으며 주민 책임 하에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 밝은 지방자치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226개 기초단체 의회 의장들로 구성됐으며 전국 15개 시·도 대표의장이 매달 정기적으로 만나 의정활동과 관련된 정보교류 및 지역 공동문제 협의, 대정부 정책건의 등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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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18-09-19
  • 양승조 도지사, 계룡시 방문…‘도민과의 대화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8일 계룡시를 방문 도민과의 대화에서 “육·해·공 삼군본부가 위치한 국방의 요충지인 계룡을 국방의 모범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계룡시 방문에서 양 지사는 ◇최홍묵 계룡시장 등과의 환담 ◇의회·기자실 방문 ◇도민과의 대화 ◇현장 방문 등을 진행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 연 도민과의 대화에서 양 지사는 ◇대실지구 도시개발 사업 ◇하대실 도시개발 사업에 따른 현안 문제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사업 등을 언급하며 “계룡시 현안을 최홍묵 시장과 함께 적극 추진해 충남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통해 “계룡을 군 문화의 메카로 도약시킬 것”이라며, ◇국가 차원의 행사로 개최될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 내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도와 계룡시 인력 50여명으로 조직위원회 구성해 엑스포 성공 개최를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양 지사는 또 “하대실 도시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각종 인허가 등에 도가 적극 협조해 한국가스공사 가스기술교육원 건립에 차질이 발생치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하고 우선 “시민을 위한 문화와 체육 도시 조성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토지 분양이 완료된 대실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해서는 “2020년 이케아 입점 등을 국토부, LH와 지속 협의해 누수 없이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생활자원회수센터는 2021년까지 차질 없이 설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인 계룡에서 신탄진까지의 건설 사업도 정상 추진되도록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계룡시는 조선초 도읍지로 점지됐던 대 길지”라며 “유구한 역사와 오랜 전통을 지닌 문화관광 도시, 세계 최고 군사도시 건설을 위해 여러분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 지사는 앞서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 양극화 등 3대 위기를 거론하며 “더 이상 우리가 마주한 이 절박한 위기를 그대로 둘 수 없다.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충남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마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충남에서부터 이 위기를 극복할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겠다.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는 충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복지수도 충남을 만들어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이에 더해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더불어 행복한 충남을 만들겠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만들어 복지와 경제가 선순환하고, 환경과 문화가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뒷받침하는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민과의 대화에 이어 양 지사는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와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를 차례로 찾아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고,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지를 찾아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와 관련해서는 “계룡을 군 문화의 메카로 도약시킬 것”이라며 “이 행사가 국가 차원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 내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추진하는 한편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엑스포 성공 개최를 견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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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18-09-18
  • 금산군, 문정우 금산군수, 현장에서 답을 찾다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문정우 금산군수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지난 주 청년농업인 새벽현장 방문에 이어 17일에는 관내 주요 사업장을 다녀왔다. 평소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문정우 군수의 군정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앞으로도 현안 및 역점사업에 대한 현장성은 더욱 강조될 전망이다. 이날 현장행정은 문정우 금산군수를 필두로 각 실․과․단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복수간 635호 확․포장공사,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등 관내 주요사업장 4개소 곳곳을 둘러보고 효율적인 운영방안 및 추진 중 문제점에 관한 의견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눴다. 문 군수는 총 580억 원을 들여 폭 19.5m, 길이 1.04km를 확․포장하는 대전-복수간(2차) 지방도 확․포장공사 현장을 돌아 본 후 안전사고 예방 및 조기개통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기존 매립장의 사용기한을 늘려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과 군북면 아토피 자연치유마을을 들러 누수 없고 완벽한 사업마무리를 주문했다. 특히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사업장을 돌아보며 거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신축 중인 건물에 대해 하자 없이 마무리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 군은 이번 현장행정에서 제기된 개선방안 및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는 한편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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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18-09-18
  • 부여군, 사비도성 가상체험관 시범운영‘호응’
    [충청핫이슈] 이화진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는 지난 14일부터 백제문화제 기간에 맞춰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은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내 매장문화재를 접할 수 있는 역사·문화 체험장이다. 700여년간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의 역사·문화 유산에 ICT 기술을 적용, 1,400여년전 백제를 경험하는 공간이다. 1층은 인공지능 디지털관으로 홀로그램 도슨트 ‘금동이’에게 사비 백제에 대해 질문하면, 이머시브룸에 영상이 투사되어 궁금증을 입체적으로 해결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사비백제를 만나다, 사비도성 백제의 꿈을 그리다, 황금새와 함께 날아라 등 다양한 체험 코너가 준비돼 있다. 2층 컨버전스 아트관에서는 백제 사비시대와 백제인이 세운 위대한 유산을 새롭게 해석해 미학적, 감각적, 현대적으로 재현한 컨버전스 아트 전시 영상과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하늘에서 본 사비도성, 부여 코너에서는 비행기의 움직임을 따라 연동하는 4D 라이드 필름과 360도 VR 가상현실 기술이 적용돼 생생하게 사비도성을 날아다니는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제64회 백제문화제 기간 시범운영 동안에는 체험료 중 1,000원 상당 금액을 부여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체험료 부담을 줄여 관광객들에게 적극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비도성 가상체험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설문조사를 통해 10월 정식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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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18-09-18
  • 개청 15주년, 계룡시 새로운 도약의 날개를 펴다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충남 계룡시가 19일 개청 15주년을 맞이했다. 2003년 9월 19일 충청남도 계룡출장소에서 시로 승격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초미니 도시로 탄생한 계룡시는 그동안 많은 변화와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우선, 2003년 계룡시 출범 당시 3만 1000명이던 인구는 현재 4만 4000여명으로 출범 당시보다 1만 3000명이 증가하여 인구 7만의 자족도시로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다. 특히,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한국의 지방소멸 2018’에 따르면 충남도의 지방소멸지수가 0.67로 낮은 편으로 도내 10개 시․군이 소멸위험지구에 포함되었다. 반면 계룡시는 지방소멸지수가 1.17로 규모가 가장 작은 자치단체임에도 충남에서 천안 다음으로 높은 수치를 보이며 인구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 인구의 증가는 안정화된 행정조직, 예산, 고용, 주거, 문화, 복지, 교육 등 도시기반 확충으로 이어지며 살기 좋은 도시 계룡, 작지만 강한 계룡으로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다. 개청 당시 2개면 1개동, 1실 7과 2직속기관 공무원 235명이던 행정조직은 현재 3개면 1개동, 2실 12과 2직속기관, 2사업소 360명으로 확대하여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2003년 781억원이던 연간 예산은 1,941억원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난 반면 채무는 0원으로 건전하고 탄탄하게 시 살림을 꾸려가고 있다. 또한 도시계획 도로 개설과 주택 보급률 증가, 상수도 보급률을 97%까지 높이는 등 주거 환경을 대폭 개선했으며 더불어 행정서비스, 교통안전, 재난관리, 생활안전 등 안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로의 명성을 굳건히 다졌다. 이 뿐 아니라 효성택시 운영 등 계룡시 맞춤형 복지 행정을 펼치며 개청당시 10% 내외였던 사회복지비 비율을 25%로 늘려 효와 보편적 복지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아울러 문화, 체육,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계룡시민체육관, 종합운동장, 공공도서관 2개소, 주민자치센터 등을 건립하고 생활체육교실, 문화프로그램, 장학기금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종합사회복지관,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 발굴 해 나가면서 지난 9월 7~8일 계룡시에서 개최된 제24회 충남장애인체전의 성공은 작년 제69회 충남도민체전에 이어 모든 면에서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받으며 작지만 강한 계룡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또한, 3군 본부가 위치한 지역 특수성을 활용하여 2007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계룡軍문화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 방문하는 성공과 함께 대한민국 축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부승인을 받은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지역경제 부문에서는 사통팔달 교통망과 최적의 입지여건을 자랑하는 계룡제1, 2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산업인프라를 구축하여 유망한 기업체 유치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산업단지 옆 계룡대실지구에는 4,000여세대의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과 세계적인 가구기업 이케아가 2020년 입점이 계획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수기반 확충 등 지역발전과 함께 계룡시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절호의 기회가 됐다. 더불어 최근에는 대실지구 내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기술교육원 이전 유치 성공, 고용노동부의 공공형 직장어린이집 시범 설치지역 선정 등 연이은 호재로 지지부진했던 대실지구 개발에 탄력이 붙어 쇼핑, 문화, 교육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편리한 근로자 정주여건이 조성되었다. 이처럼 계룡시는 그동안의 도시발전과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인구 7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4만4000여 계룡시민의 뜨거운 성원과 기대 속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020년 개최되는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계룡시를 대한민국 국방수도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물론, 기반 시설 확충, 총 생산유발효과 710억원, 총 고용 유발 효과 1200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 된다. 또 엑스포와 함께 2020년 이케아 계룡점 개점과 향적산 치유의 숲과 체류형 사업을 연계한 산림휴양단지 조성은 상업, 문화, 관광 등의 복합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창출과 함께 중부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하여 계룡시 인구 7만명 돌파의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정보 기술의 4차 산업과 연계한 와이파이존 구축, CCTV 치안 안전체제 마련, 자원 순화 도시 등 시대 변화에 대응한 미래 행정도 계획해 지속 발전 가능한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 기대된다. 개청 15주년을 맞은 최홍묵 시장은 “15년전 계룡시 승격을 위해 국회 등을 쉴 새 없이 방문했던 기억과 계룡시 설치 법안이 국회를 통과 하던 그때 그 감동은 지금도 아니 영원히 잊을 수가 없다. “이제는 계룡의 꿈과 희망의 미래를 향해 전진하면서 계룡 미래 100년을 밝히는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 건설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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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18-09-18
  • 논산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관리 교육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7일 취암동 회의실에서 시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팀과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통합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사례관리 실무자들의 사례관리 기본개념, 행복e음 사례관리 시스템 사용법 등 실무지식 습득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조은아 통합사례관리사의 통합사례관리의 절차와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제공계획수립, 사후관리 등 실제사례 중심 교육에 이어 취암동 안인석 주무관의 행복e음 사례관리 시스템 교육으로 진행돼 실무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 보건, 고용, 주거 등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 모니터링하는 사업이다. 홍민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간담회를 통한 내실있는 사례관리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18-09-18
  • 황명선 논산시장,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 임명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였던 황명선 논산시장(기초단체장협의회장)이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에 임명, 17일 당무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은 ‘이해찬호’ 인선을 최종 완료했으며, 자치분권 대변인으로 나선 황명선 논산시장을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함으로써 자치분권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인사말에서 “풀뿌리 힘으로 민생과 함께 성장해가는 지방정치야 말로 진정한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그 속에 더불어민주당이 생활정당, 민생정당, 자치분권정당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비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에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위원장으로 위원회를 이끌었고, 역대위원장으로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진표·원혜영·신기남·박영선 국회의원이 맡았으며, 앞으로 김두관 상임위원장과 최문순 위원장(강원도지사)과 함께 위원회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자치분권로드맵 마련, 개헌을 통한 분권국가 명문화, 지방특성에 맞는 경제활성화정책과 일자리창출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연구와 토론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며, 문재인 정부의 주요 과제인 지방분권 개헌을 통해 대한민국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황 위원장은 앞으로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모든 지방정부가 예산에 대해 소외되지 않도록 면밀히 살펴, 대한민국이 현재 겪고 있는 지역격차, 기업격차, 임금 격차 등 양극화 해소를 위해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일조하고 기여할 것을 피력했다. 또, 다양한 정책과 아이디어 공유의 장인 ‘좋은 정책 박람회’와 ‘좋은 조례 경진 대회’를 통해 얻어낸 전국의 좋은 혁신 사례를 자치분권의 구체적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제 역할임을 강조했다. 지역과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황시장의 이번 임명으로 분권정당은 물론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의 획기적인 변화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마지막으로 황 위원장은 “자치분권국가 건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 세대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라며, “중앙과 지방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명선 위원장은 최고위원 후보로 나설 당시부터 자치분권 대변인으로 나서 ‘강력한 자치분권’ 공약을 내세워왔으며, 현재 민주당 전국기초자치단체장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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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18-09-18
  • 계룡시, 제14회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 열려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충남 계룡시는 17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청남도계룡시지회(회장 송인석) 주관으로 제14회 계룡시 이․통장 한마음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행정의 일선에서 시민 봉사에 앞장서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 우의를 돈독히 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최홍묵 계룡시장, 박춘엽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통장, 반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풍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면․동 입장식, 개회식, 체육경기,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개회선언, 선수대표 선서와 함께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두마면 김은자 이장을 비롯한 이․통장 15명이 표창패를 받았다. 또 면․동 대항 배구, 통바지릴레이, 볼링 축구, 피구 등이 다양한 체육경기로 면․동간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으며 이어진 최고의 가수를 뽑는 노래자랑, 경품추첨 행사 등으로 대회의 재미를 더 했다. 송인석 지회장은 “이번 행사로 이․통장이 더욱 화합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통장들은 계룡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가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이·통장의 헌신과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각종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계룡시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단합된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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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18-09-17
  • 태안군, 충남도민체육대회 첫 '종합우승'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태안종합운동장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제70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태안군은 이번 대회에 선수 471명, 임원 19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5개 전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 결과, 금메달 20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35개 등 종합득점 25,750점을 득점해 1위를 차지했다.태안군은 육상, 수영, 태권도, 테니스, 씨름, 배드민턴, 궁도, 유도, 보디빌딩, 야구 등 여러 종목에서 고르게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특히 수영종목 남자초등부의 김동현 학생(태안 송암초)은 접영 100M, 계영 200M, 계영 400M, 접영 50M, 혼계영 200M에서 1위를 차지해 5관왕을 달성했다.군 관계자는 “도민체전 사상 첫 종합우승이라는 빛나는 성과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체육시설의 인프라를 구축해 온 군과 선수와 임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도민체전을 빈틈없이 준비한 결과였다”며 “더불어 대회기간동안 군민들이 보내주신 열띤 응원과 격려가 태안군이 종합우승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태안군이 종합점수 25,750점을 획득하며 사상 첫 종합우승을 했으며, 천안시가 25,400점을 얻어 2위, 서산시가 22,400점을 얻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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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7
  • 논산시, 상월명품고구마축제 ‘성료’
    [충청시민으소리] 김경구 기자= 지난 9월 15~16 이틀간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 제10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가 명품 고구마의 맛과 인기를 입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기간동안 4만2천여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방문했으며 고구마 판매액은 1억2천만원에 달했다. 15일 오전 10시 상월두레풍물단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축제장에는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찾아 명품 고구마의 맛과 체험을 즐겼으며 특히 수확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고구마캐기 체험은 인기체험으로 자리매김했다. 오후 5시 김광영 축제추진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축제 개막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김진호 시의회의장, 김종민 국회의원, 도·시의회 의원 등을 비롯해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참석해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개그맨 김종하 사회로 진행된 개막 축하공연에는 가수 박구윤, 박서진, 미스미스터, 남진아, 문규리 등이 출연해 흥겨운 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리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축제 2일차를 맞은 16일에는 많은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고고밴드, 노래교실한마당, 색소폰 공연, 평양예술단 공연 등 문화공연을 즐겼으며 폐막공연으로 열린 논산시민노래자랑은 관광객과 면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했다. 천혜의 기후조건과 재배 노하우로 특성화되면서 타 지역에 비해 당도는 물론 맛과 모양이 뛰어난 상월고구마 무료 시식코너와 판매장에는 이틀내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그 명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또한 관람객들은 고구마 외에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캐릭터 오르골 만들기, 캐릭터 손거울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공연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었다. 김광영 축제추진위원장은 “청정계룡산의 지형적요건과 재배 노하우로 상월명품고구마의 인기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차별화된 체험과 다양한 컨텐츠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내년에는 더욱 더 명품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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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18-09-17
  • 논산시, 황산벌전투재현 성황리에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지난 16일 논산천 둔치 일원에서 ‘백제의 꿈, 황산벌에서 꽃 피다’ 주제로 개최된 2018 황산벌전투재현 행사가 백제의 꿈과 혼을 화려하게 재현하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투재현은 연극과 퍼포먼스, 뮤지컬 형태로 전투마를 비롯해 전문스턴트 배우와 전투병 등 400명이 출연해 수준 높은 액션 연기와 특수효과로 계백장군과 오천결사대의 기개와 불멸의 혼을 느낄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역사드라마로 연출했다. 총10막으로 구성, 100분동안 백제의 영원을 말하는 계백의 위상과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대서사 역사 퍼포먼스로 펼쳐져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20필의 전투마를 비롯해 전문스턴트 배우와 전투병 등이 선보인 실감나는 전투장면은 1300여년전 황산벌 전투현장에 와 있는 듯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오후 1시부터 논산천 둔치 일원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전통놀이, 승마, 백제의상체험 등을 즐기며 오후 한때를 보냈으며 백제의 춤 공연과 황산벌 전투재현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불새 퍼포먼스 등 특별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재현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전투재현행사 종료 후 펼쳐진 계백장군과 5천 결사대의 영혼을 추모하는 백제상징문양 횃불 퍼포먼스와 강강술래로 시민과 관람객들은 한마음으로 어우러졌으며 대백제의 꿈을 표현한 화려한 불꽃놀이는 다시 한번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권선옥 황산벌전투재현추진위원장은 “계백장군과 5천 결사대의 충절과 기개 재현을 통해 호국의지 선양과 나라사랑의 산 교육장은 물론 뜻깊은 역사문화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며 “함께 해주신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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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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