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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2.9.1.자 일반직공무원 임용장 교부식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30일 제2회의실에서 2022.9.1.자 일반직공무원 인사발령에 따라 관내 전입 직원 및 신규공무원 18명에게 임용장 교부식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임용장을 받은 12명의 새내기 공무원은 그동안 결원 기관이나 지원청, 각급학교로 임지를 지정받고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첫 출발을 시작하였으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각 과장, 팀장들이 참석해 전입 직원들을 축하해 주었다. 정원만 교육장은 “논산계룡 교육가족으로서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한다”면서 “소통과 공감 행복플러스 논산계룡교육 발전을 위해 맡은 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항상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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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소속 청렴동아리 , ‘학교교육현장 청렴문화 확산’, ‘실천중심활동을 통한 청렴의식 개선’을 위해 청렴캠페인을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청렴한 둥구나무’의 12명의 동아리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전파하고 숨어있는 청렴의식을 일깨우고자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용남고등학교 정문에서 진행된 이번 청렴캠페인에서는 청렴동아리 ‘청렴한 둥구나무’ 회원들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문구가 담겨져 있는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렴한 둥구나무 회원 일동은 용남고등학교를 지나가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들에게 청렴한 논산계룡교육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드리겠다는 말을 남겼다. 또한, 회원 일동은 ‘청렴한 논산계룡교육’이라는 문구가 담겨있는 휴대용 휴지를 전달하며 적은 시간이나마 우리 지역의 청렴 문화를 위해 누군가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지원 아래 소속 청렴 동아리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동아리 회원 일동은 동아리 자체로는 실천중심 활동을 통한 팀원자체의 청렴의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최종적으로는 논산계룡지역 학교 교육현장에서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동아리 회원 김○○은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에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는 청렴의식이 이번 캠페인으로 분명하게 깨어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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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김지철 교육감 취임 후 처음 기자회견 열어 경제위기 대응 교육복지 확대 강조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이 14일 오전 도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제18대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혁신미래교육’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취임 일성으로 “이제 충남교육은 미래교육으로 한 발짝 더! 전진하게 되었다.”며, “모든 아이에게 특별한 교육으로 충남교육을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1번지로 우뚝 세우겠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먼저 충남교육 8년의 성과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실시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무상급식을 비롯하여 ▲15개 시군 행복교육지구 운영을 통한 마을교육 생태계 구축 ▲51개 학교 신설, 148개 다목적 강당과 체육관 건립 ▲혁신학교 122교, 혁신동행학교 625교 운영 ▲5개 권역에 진로진학상담센터 구축을 통한 대학입시 및 진학상담 등의 성과를 강조했다. 이어 김교육감은 “혁신교육 8년의 성과 위에 미래교육의 문을 활짝 열고 혁신 미래교육을 실천하겠다.”고 천명하면서, 혁신미래교육 공약 중에 최근의 사회적 흐름과 맞닿아 있는 교육복지 확대와 기초학력 신장 부분에 대한 실천 의지를 밝혔다. 첫째로, 경제 위기에 대비하여 교육복지를 확대하고 출발선이 평등한 교육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현재 저소득층과 다자녀에 한정 지원되는 수학여행비를 전체 학생으로 확대한다. 초등 15만 원, 중학교 19만 원, 고교 28만 원을 지원할 경우 약 132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초중고 신입생에게 입학지원금도 지원한다. 1인당 20만 원씩 소요액 121억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고등학교 조식과 석식비, 교육정보화비, 방과후 교육비 등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더불어 경기 침체에 대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종 공사와 용역의 발주단계부터 지역업체에 수주하고, 조기 재정 집행을 확대하기로 했다. 둘째로, 온채움 기초학력 종합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한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온채움 시스템은 학습부진의 원인과 학습수준 진단을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파악하여,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온채움 시스템’은 학습활동을 저해하는 인지, 정서, 행동적 원인을 찾기 위해 다양한 진단검사를 제공한다. 학습활동을 저해하는 원인을 찾기 위해 일반진단과 정밀진단 도구를 이용하여 학습의욕, 학습기회, 읽기장애, 학습역량, 의료지원 등 5개 영역에 대해서 학습부진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또 학습부진 학생의 정확한 학습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기초학습과 교과학습 진단도구를 제공하여, 학생 개인별 학습 수준을 진단할 수 있다. 학습 수준 진단 결과에 따라 학년별, 교과별 성취기준을 안내하고, 일대일 맞춤형 학습활동을 지원한다. 온채움 시스템의 ‘교육지원 이력관리’ 기능은 학습지원대상 학생이 새 학년으로 진급하여 담임교사와 협력교사가 바뀌더라도 새로운 담임교사와 협력교사가 온라인을 통해 과거의 각종 진단 결과와 교육지원 이력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학기 초 학생 파악의 공백기를 해결할 수 있다. 끝으로 김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촘촘한 학력 안전망을 구축하고, 모든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책임교육을 통해 참학력을 갖춘 미래인재를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공약 이행 방법을 제시했다. 선거 기간 제시한 58개 세부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내·외부 위원이 참여하는 ‘미래교육기획단’을 운영하고, 충남교육청 조직을 일부 개편하기로 했다. 주요 개편 내용은 ▲연구정보원은 충남교육과정평가정보원으로 개편 ▲평가원에 학력향상연구센터 신설 ▲정책기획과에 미래교육 체제 전환과 미래학교 운영방안을 제시하는 미래교육추진단 설치 등이다. 기자회견 말미에 김지철 교육감은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재유행으로 판단할 만큼 심각해지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학기 말 시기적 특성을 고려하여 효율적인 방역과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학교별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방역물품 구입비와 방역인력을 충분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미래교육의 첫 단추는 코로나의 상흔으로부터 교육회복이다. 그동안 충남교육청이 추진하던 학습회복, 마음건강과 신체건강 회복 프로그램을 더욱 촘촘하게 운영하겠다.”며, “지난 코로나 시기를 극복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대응을 했던 충남교육청의 저력을 다시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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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 충청남도교육청,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 다문화학생 메타버스 체험교육 운영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포용교육 적극 실천 [충청시민의소리]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김영숙)은 12일(화)~15일(금)에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에서 신창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학생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은 다문화 학생들의 정보 격차 해소와 진로 설계를 위해 마련됐으며, 신창초등학교 다문화·비다문화 학생 170명이 참가한다. 체험내용은 ▲메타버스 이해 및 제작 ▲VR 체험이며, 센터 파견교사와 학급 담임교사, 이중언어 강사가 협력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체험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체험교육에 참가한 한 다문화 학생은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내가 직접 나의 메타버스를 만들어 본 것이 무척 신기했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숙 원장은 “올해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포용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오늘 다문화학생 체험교육을 비롯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 체험교육, 지역아동센터 찾아가는 교육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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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충남교육청, 제6기 주민참여예산 위원 공개모집
    [충청핫이슈]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재정 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5기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달 중에 제6기 위원 39명을 공개모집 또는 지역별 추천의 방식으로 구성하며, 세부적으로 제6기 위원은 도내 시·군별 인구수를 감안하여 ▲이달 12일(화)까지 지역별 공개모집 21명 ▲이달 22일(금)까지 지역별 추천 15명 ▲교육재정 전문가 위촉 3명 으로 총 39명이다. 신청 자격은 충남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충남 소재 기관에 근무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지역별 교육지원청에 방문 접수와 우편 및 팩스접수가 가능하다. 이번에 구성하게 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6기 위원은 오는 8월 1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 2년간 충남교육청 예산편성과정에서 주민 제안의견을 세부 검토하고 예산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김현기 예산과장은“기관 주도의 획일적인 예산편성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주민을 대표해 충남교육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할 열정적인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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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외연도초에서 학생들에게 미디어 전문가의 꿈 심어줘...
    [충청시민의소리]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김영숙)은 1일(금) 보령 외연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영상진로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영상진로체험은 농어촌 작은 학교 학생들이 직접 정한 주제에 따라 촬영과 편집 그리고 작품 발표까지 할 수 있도록 연구정보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외연도초등학교 대상 영상진로체험은 2학년 1명, 3학년 3명, 5학년 1명, 6학년 1명으로 6명의 학생이 자신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영상 제작과 편집 방법을 학습하도록 지원했다. 이날 학생들은 영상 주제를 ‘외연도초등학교로 떠나는 모험’으로 정하고, 줄거리를 구성한 후 학교와 외연도항을 중심으로 직접 촬영하고 편집했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이준모 학생은 “동생들과 함께 정한 주제로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면서, 아름다운 우리 외연도초등학교를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고 보니, 학교에 대한 마음이 더 소중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숙 원장은 “학생들은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동안 더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토의하며 멋진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밟게 된다.”며,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영상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다채로운 꿈이 다양하게 펼쳐지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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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충남교육청, 2023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의견 설문조사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3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도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도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30일부터 주민의견 설문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18문항으로 이뤄져 ▲예산 편성 시 우선 고려 사항 ▲창의융합 학교, 기초학력 강화 및 참학력 신장, 학생 보건관리 등을 위해 우선해야 할 분야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인건비 등 경직성 경비 ▲행정기관운영비 ▲상환금 ▲용도가 지정된 사업비 ▲예비비 등은 제외된다. 설문참여는 교육청 누리집 주민참여예산 참여마당 또는 각급 학교 누리집, 우편, 팩스 등을 통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설문 조사 결과는 관련 부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의견 검토를 거쳐 2023년도 예산편성, 충남교육의 정책 결정 등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김현기 예산과장은 “학교와 지역사회 등 일선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예산을 편성해 충남교육재정을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해 나가겠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2021년 설문 조사에는 1만 5,940명이 참여했고, 응답자의 28.5%가 교육청 예산 편성 시 가장 우선해야 할 분야로 ▲기초학력강화 및 참학력·창의력 신장에 대한 투자를 꼽았고, 학교 환경개선 분야에서는 25.9%가 ▲냉난방시설 개선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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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논산계룡교육지원청,강경상업고등학교, 경찰사무행정과 꿈드림 진로·직업·학습 멘토링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강경상업고등학교(교장 박영해)는 지난 12일 경찰사무행정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 꿈드림 진로·직업·학습 멘토링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이 작성한 사전질문지와 학교생활기록부, 교육과정편제표를 전문가(멘토)에게 일주일 전에 제공하고 전문가(멘토)가 학생 개인별 맞춤형 상담 자료를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담은 학교 교육과정 과목 선택, 과목별 학습 전략, 학업설계서 작성 방법, 경찰공무원 및 유사 공무원 집중 분석, 기업 및 대학 입시와 면접 준비 방법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일대일 학생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됐다. 사후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 제공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다른 학생들에게 추천 의사도 높게 나타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사전 설문지 덕분에 다양한 진로 정보 바탕으로 세심하게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특성화고 전형을 통한 대학 진학과 경찰공무원 시험과 병행하여 준비할 수 있는 다른 직렬의 공무원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경상업고 박영해 교장은 “학교 밖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성향에 맞는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부사관경영, 금융정보, 전산회계정보과 학생들에게도 기회를 제공되었으면 한다. 더불어 2020년에 신설된 경찰사무행정과의 학생들이 올해 처음 경찰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데 많은 학생들이 합격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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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공립유치원 대상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7일부터 28일까지 논산계룡 지역 공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소규모유치원 활성화 및 유-초 이음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교육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활동은 각 기관별 교실과 강당 등에서 교육활동 강사가 마술쇼와 함께 ‘아기공룡 티렉스’ 인형극을 함께 하는 체험활동으로 소규모유치원의 경우 초등학교 저학년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공연으로 진행되는 마술쇼와 인형극은 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이입할 수 있는 교육활동 소재로서 유아들이 극놀이에 참여하며 유아와 상상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만 교육장은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활동을 통해 유아중심․놀이중심 교육이 안착되고 더욱 다양한 교육활동이 개발되어 유아가 유치원에서 신나고 즐거운 생활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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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9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생회연합회 임원진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23일 논산계룡 학생회연합회 임원진 임명장 수여식을 한 후에 교육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논산계룡 학생회연합회는 5월 16일 있었던 발대식에서 임원 6명(고등학교 대표 4명, 중학교 대표 2명)을 선출한 바 있다. 간담회에서 자치연합회 임원들은 각종 축제, 학교 물품 구매 등과 학생회 활동 연계 방안에 대해 여러 가지 제안을 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간담회에서 교육과정 운영에 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음을 강조하고 활발한 논산계룡 학생회연합회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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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다울림 오케스트라 가족과 함께 음악여행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22일 대전 연정국악원에서 문화예술 마을 방과후학교 다울림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 및 가족과 함께 클래식 공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감성지수를 높이고 오케스트라 연주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고자 마련됐으며 단원뿐 아니라 단원들의 가족들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청소년 오케스트라 활동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화합의 시간을 도모했다. 이번에 관람한 공연은 림스 타악기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로 가정의 달을 맞아 ‘Happy Family’ 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드라마, 애니메이션 주제곡 등 가족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곡들이 다양한 타악기와 금관악기가 어우러져 웅장하게 연주됐다. 정원만 교육장은 “일상회복 국면을 맞아 학생들이 전문 예술가의 공연을 직접 감상하며 문화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다울림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접해 지역사회에 음악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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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중등 교장 정책 연수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17일 논산 NS웨딩홀에서 논산계룡 지역 중·고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고교학점제와 환경교육에 대한 정책연수를 실시했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권오현 교수가 중학교 자유학년제, 고등학교 선택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학생부 기반전형 대학입시로 연계되는 교육과정에서의 ‘학생 성장중심 진로교육의 방향’과‘시대변화를 읽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강의는 학교급별로 분반해 중학교 교장단은 2022 개정교육과정의 방향에 맞춰 자유학기제와 진로연계학기의 운영 방향을 모색했으며, 고등학교 교장단은 ‘고교학점제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교육과정 혁신을 통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교육부 지정 탄소중립 중점학교를 운영 중인 연무여자중학교의 환경교육 운영사례를 공유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학교 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함께 궁리했으며 빈병을 재활용해 고추, 방울토마토 등 식용 작물 모종을 심는 친환경 원예체험을 병행했다. 정원만 교육장은“학생을 학습 대상에서 학습 주체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 학생 교육활동 참여와 선택권 확대, 인간과 환경의 공존을 추구하는 생태적 전환에 대한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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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2학년도 1학기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 개강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14일 2022학년도 1학기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대학연계 공동 교육과정은 6월 18일까지 총 17차시로 매주 토요일마다 건양대학교와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논산 계룡 지역 고등학생 45명이 참여한다. 개설 과정은 기업경영과 4차 산업혁명, 만화애니메이션 창작, 유튜브 크리에이터 콘텐츠 제작, 재미있는 맛보기 물리, 동물세포 배양의 5개 과정으로 대학의 전문 실습 기자재를 활용한 학생 참여와 활동 중심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은 대학에서 특별 개설한 프로그램을 고등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학생 선택 중심 공동교육과정으로, 고교 교육의 장을 지역사회로 확대해 교육과정의 다양화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물세포 배양 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학의 전문 시스템을 활용하여 바이오의약품을 만드는 핵심공정을 탐구할 수 있어서 기대가 크며 대학 진학이나 진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앞으로도 기관 및 지역 대학의 전문인력과 시설 인프라를 활용한 학생중심 진로 맞춤형 수업을 확대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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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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