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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화재 시 대피 먼저”, “피난설비 사용법” 기억하세요!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김경철)는 ‘불이나면 대피먼저’ 슬로건과, 공동주택(아파트)에 설치된 피난설비 사용법을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지상 또는 옥상으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다만 화염과 연기로 인해 대피가 불가능하다 판단되면 각 세대 내에 있는 경량칸막이와 완강기, 하향식 피난구 등 다양한 피난시설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대피 공간은 출입문이 방화문으로 된 별도의 공간을 말하며 일정 시간 열과 연기 및 불꽃을 차단할 수 있다. 경량칸막이는 발코니를 통해 인근 가구로 피난할 수 있도록 파괴하기 쉬운 석고보드 등으로 만들어진 경량 구조의 벽으로 누구나 신체를 이용해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할 수 있다. 완강기는 사용자의 몸무게에 의해 일정한 속도로 자동으로 지상까지 내려올 수 있는 피난기구로 1명씩 교대로 사용할 수 있다. 하향식 피난구는 발코니를 통해 위·아래 가구를 연결하는 간이 사다리로 신속하게 아래층으로 대피할 수 있다. 김영태 대응예방과장은 “무리한 화재진압 시도는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신속하게 계단, 피난시설을 이용해 대피하고 안전을 확보한 후 119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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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화재 시 대피 먼저”, “피난설비 사용법”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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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하세요!”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김경철)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정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선물해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코로나19 감염병 관련 강화된 방역지침으로 명절에 고향 방문이 어려운 시기에 가족의 안전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온라인으로 선물하자는 취지이다. 이에 계룡소방서는 고향에 홀로 계시는 부모님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에 대한 홍보를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다중이용시설 X-배너 설치, 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등 다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근환 예방총괄팀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에 계신 가족들을 만나긴 힘들지만,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로 멀리 계신 가족에게 안전을 선물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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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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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옛 것을 익혀 새 것을 안다. 소방유물 사진 전시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논산시 최대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탑정호 출렁다리 관광지 내에 소방역사 유물 사진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역사 유물사진 전시는 소방안전문화 발전을 위해 역사와 학술적 가치가 높은 충남도 내 소방유물들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충남도 소방유물 보호에 관한 조례제정 기념과 충남소방 역사의 재조명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소방유물 사진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다수가 찾는 지역 관광지 내에 전시하여 소방 훈련·활동·장비의 역사를 시민과 관광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소방유물 사진 전시를 통해 소방이 걸어온 길을 시민과 함께 보며 소방의 앞으로 나아갈 길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희선 소방서장은“옛것을 익혀서 그것을 미루어 새 것을 안다는 사자성어처럼 소방의 역사를 이해하며 잊지 않고 앞으로 소방이 나아갈 올바른 길을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소방유물 사진 전시는 지난 11월 8일 홍성을 시작으로 논산을 거쳐 이달 31일까지 충남도 내 16개 소방서에서 순회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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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옛 것을 익혀 새 것을 안다. 소방유물 사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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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중점관리대상 현장 지도 방문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김경철)는 지난 15일 관내 아워홈 공장을 현장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화재 예방을 강조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체계와 소방교육 및 훈련 지도 ▲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당부 ▲ 관계자 위주의 자율안전 관리 지도 등이다. 김경철 서장은 “중점관리 대상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소방시설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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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중점관리대상 현장 지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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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제1회 어르신 소방안전 미술대회’참여 안내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어르신 시각에서 보는 소방안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1회 어르신 소방안전 미술대회’를 적극 홍보한다. 올해 첫 문을 여는 이번 대회는 직접 참여를 통해 노인들의 안전 의식과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충남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1957년 이전 출생) 도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는 응모신청서와 함께 그림 원본을 논산소방서(각 관할 소방서)로 방문 접수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도내 심사를 거쳐 입상작 18작품을 선정하여 상장이 수여되며 참가자가 가장 많은 경로당 등 단체 2곳에는 특별상이 주어진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연말 전시회를 통해 도민에게 공개되며 향후 소방안전교육 자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환석 예방총괄팀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그림으로 서로 안전을 소통하고 자연스럽게 안전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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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제1회 어르신 소방안전 미술대회’참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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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건조한 날씨 산림화재 대책 추진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많이 부는 가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예방·대응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해마다 약 27건의 크고작은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평년에 비해 낮은 기온과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논산소방서는 11월 1일부터 가을철 산불 발생 대책으로 ▲산림화재 발생 우려지역 예방 순찰 강화 ▲산림 인접한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 화재예방컨설팅 ▲산림화재 진압용 장비 및 소방용수시설 점검·정비 ▲화재 초기 진화자원 투입으로 초동진화에 주력 ▲초기진압을 위한 헬기 공중정보 공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더불어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입산 시 라이터, 버너 등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산림과 주변 논·밭두렁 또는 쓰레기 소각 금지 ▲산림 주변에서 흡연 및 담배꽁초 버리기 금지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영주 대응예방과장은“가을철 건조한 날씨의 특성으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 모두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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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건조한 날씨 산림화재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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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김경철)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74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실천하는 소방점검 실현되는 소방안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추진 ▲SNS 활용 하여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언론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자발적 공감유도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이미지 전광판 송출 ▲소방안전강사를 통한 119 소년단 안전교육 등이다. 아울러 지역 내 어린이들의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한 불조심 작품 공모전 개최, 소방차 퍼레이드와 길 터주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김경철 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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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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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장난전화’ 장난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119화재나 구조·구급이 필요한 상황을 거짓으로 신고 했을 경우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개정법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한 해 발생한 장난·허위 신고는 2018년 763건, 2019년 421건, 2020년 670건이었다. 이에 지난 1월 소방기본법 시행령 제19조(과태료의 부과기준)가 개정됨에 따라 거짓신고를 1회 할 경우 현행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2회시에는 150만원에서 400만원, 3회시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차수별 부과금액과 상한액을 높였다. 이영주 대응예방과장은“연간 수백건의 장난전화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불필요한 출동으로 소방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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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장난전화’ 장난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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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기고] 충전 중 갑자기 ‘펑!’, 전동 킥보드 화재 주의보!
- [충청시민의소리] 요즘 거리에서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 전동 킥보드를 타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자전거보다 부피가 작아 편리하고, 더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단거리 출ㆍ퇴근이나 레저용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전동 킥보드의 이용이 늘어날수록 그로 인한 전동 킥보드 화재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최근 4년간 전동 킥보드로 인한 화재 사고는 매년 두 배 이상씩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9월에도 계룡시 한 아파트에서 전동 킥보드 충전 중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해 연소 확대로 이어진 사례가 있었다. 주행과 관련된 안전 문제는 중요하게 여기지만 정작 많은 인명ㆍ재산피해가 나올 수 있는 전동 킥보드 화재에 대해선 관심이 저조한 것 같다. 주로 배터리 충전 중에 발생하는 전동 킥보드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아보자. 첫째, 배터리 충전 시간을 확인하여 너무 긴 시간 방치해 충전하지 않도록 하며 배터리 충전 시 타는 냄새가 나거나 손으로 만졌을 때 뜨거워진다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둘째, 실내보단 실외에서 충전하는 것이 안전하지만 부득이하게 실내에서 충전해야 할 경우 주변에 가연성 물질이 없는지 확인하고 대피가 어려운 현관문이나 비상구 근처에서는 충전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비상 상황 발생 시 바로 인지할 수 있도록 충전 시에는 자리를 비우지 말고 주의 깊게 살펴야 하며 충전이 완료되면 코드를 빼놓는 습관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건 배터리 충전 시 과충전 보호장치 등 안전장치가 장착된 정품 충전기를 사용해야 하며, 빠른 충전을 위한 충전기 임의개조는 절대 금물이다. 불법 개조된 충전기는 과충전으로 인해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전동 킥보드는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이동 수단이지만 자칫하면 우리의 생명과 삶의 터전을 위협할 수도 있으므로 배터리 충전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이용하길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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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기고] 충전 중 갑자기 ‘펑!’, 전동 킥보드 화재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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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계룡의용소방대연합회 화재취약지역 야간순찰 실시”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효진)은 관내 화재취약지역 대상으로 야간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순찰은 2인 1조로 순찰조를 편성해 취약시간(21시~23시)에 운영된다. 주요내용은 ▲소방용수시설 인근 주·정차 차량 단속 ▲소방차 통행로상 장애물 제거 ▲ 전기,가스시설 안전사용 당부 ▲소화기 등 소방시설 및 소화전 점검 등이다. 이효진 계룡남성의용소방대장은 “화재취약지역의 특성상 시장 등 다수인의 출입이 많은 곳은 화재 발생 시 재산 및 인명 피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 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예방 순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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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계룡의용소방대연합회 화재취약지역 야간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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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전국 최초 군집드론 시스템 시연...화재·폭발현장 출동
- [충청시민의소리] 충남소방본부가 9일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국내 처음으로 고층 건물 화재진압을 위한 군집드론 시스템과 최대 이륙중량 200kg급 대형 인명구조용 드론 운항 시험을 선보였다. 100m이상의 고층 건물 화재시 진압할 소방차 능력이 아직 갖춰지지 않은 현실에서 드론이 가장 효과적인 대체 소방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번 시연은 충남소방본부가 고층 화재시 여러 대의 드론을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출발점이었다. 이날 시연은 화재진압의 효과성과 기존 장비와의 신속성 비교를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시연을 지켜본 양승조 지사는 “고층 화재시 소방 능력이 부족해 안타까운 일들이 많았다. 오늘 충남소방본부가 드론을 활용해 이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그동안 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준 여러 기관과 학교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시연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과 장비를 개발해 활용하기를 바란다. 충남도가 화재 진압의 새 지평을 여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영 도의원은 “지난해 11월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론의 필요성과 드론 전담반을 요청 하였다. 드론 활용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이제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집단드론 활용 화재 진압은 소방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 군집드론 운항기술과 화재진압 능력이 향상되면 세계 시장진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집단드론 시스템 운영을 위해서는 관련 예산 확보와 운용 능력 향상이 중요하다고 보고 소방청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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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전국 최초 군집드론 시스템 시연...화재·폭발현장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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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온라인 소방민원센터 홍보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김경철)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소방민원센터(소민터)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민터는 민원인이 소방서에 방문하지 않고 △소방시설 작동기능 점검 실시결과 보고서 작성 △소방안전관리자 및 보조자 선임신고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다. 이용방법은 소방민원센터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민원을 신청하면 되고 신청한 서류의 진행 상황과 처리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김경철 서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소방서 방문이 걱정되는 민원인은 온라인 소민터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소방민원 처리에 있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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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온라인 소방민원센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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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도의원, 도 최초 유효방사 95m 고성능화학차 배치 견인차.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는 특수·대형 화재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장 밀집 지역을 관할하는 계룡119안전센터에 고성능화학차를 배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고성능 화학차는 김대영 도의원이 지난 2020년 소방서 개청후 소방본부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계룡소방서의 부족한 장비중 화학차 배치요청을 한지 10개월 만에 이뤄낸 쾌거다. 고성능화학차는 물 용량 10,000ℓ, 포 소화약제 1,000ℓ, 이산화탄소 소화장치 360kg이 탑재돼 있으며, 분당 최대 7,000ℓ의 물을 방수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자동방수포는 유효방사 최대거리가 95m로 특수·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소방대원이 진입할 수 없는 공간도 빠르고 안전하게 화재진압을 할 수 있게 됐다. 김대영 의원은 “95m 고성능화학차 배치를 계기로 계룡시에서 발생할수 있는 대형 화재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 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소방본부 관계자 및 함께 노력한 계룡시장님을 비롯한 의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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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도의원, 도 최초 유효방사 95m 고성능화학차 배치 견인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