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4(금)

열린뉴스
Home >  열린뉴스  >  소방

실시간뉴스

실시간 소방 기사

  • 계룡소방서, 화기취급 시 안전 수칙 준수 꼭 기억하세요!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봄철을 맞아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기 취급 시 안전 수칙 준수 등 긴급 대피 요령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했을 시 신고보다 피난을 우선으로 하여야 하며 봄철은 계절 특성상 작은 불씨로도 대형 화재가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불장난, 모닥불, 풍등 등 소형 열기구 날리기 등을 금지한다고 말했다. 또한 산림 인근 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는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농경지 정리와 부산물 등의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25~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장일 서장은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에 대한 관심과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21-03-22
  • 계룡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
    [충청핫이슈]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15일부터 관내 아파트 20개소를 대상으로 관리자와 입주자대표, 동대표 등 공동주택 화재 안전리더 양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공동주택 특성상 인근 세대로 확산되는 연소 확대의 위험이 있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화재안전리더를 지정하여 양성함으로써 소방대 도착 전 초기 자체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예방·대피 방법 안내 방송 송출 ▲피난 홍보물 게시를 통한 안내 ▲119 신고 절차 및 화재 대처 요령 ▲소방시설 사용법 ▲대피시설 활용법 등이다. 또한, 화재 발생의 다양한 원인을 설명하고 대처하는 방법이 나와있는 공동주택 화재안전 매뉴얼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작성하여 배부하였다. 안성규 계룡119안전센터장은 “화재초기 자체 공동대응과 대피를 할 수 있도록 주민자율 주도형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21-03-19
  • 계룡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오는 15일부터 관내 아파트 20개소를 대상으로 관리자와 입주자대표, 동대표 등 공동주택 화재 안전리더 양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여러 세대가 연속으로 거주하는 형태로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인근 세대로 확산되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구조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화재 초기 자체 공동대응과 대피가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소방대 도착 전 공동주택 거주자의 초기 자율대처 역량 강화를 위해 관리사무소직원 입주자대표, 동대표 등 관계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승강기, 게시판 등 공동이용시설을 활용한 홍보 등 화재안전리더 양성을 위한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최장일 서장은 ”공동주택은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주민과 관리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동주택 관계인 및 주민들의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21-03-11
  • 계룡소방서, 봄철 소방안전대책 본격 추진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1일부터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땅이 녹아 지반이 약해져 공사장 붕괴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바람이 강해 산불 등 화재 위험성이 높다. 이에 소방서는 시민 공감형 시책과 실질적인 소방행정서비스를 발굴·추진하여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한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중점 대책은 ▲취약계층 화재안전대책 추진 ▲다중이용업소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신고포상제 운영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생산 및 보관시설 중점관리 ▲목조 및 전통사찰 소방특별조사 실시 ▲산림화재 예방 및 홍보 활동 강화 등이다. 최장일 서장은 “봄철에는 해빙기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작은 불씨에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21-03-02
  • 계룡소방서, 다중이용시설 안전 픽토그램 보급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22일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비상구에 화재 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피난안전 픽토그램’을 배부해 안전 환경을 조성했다. 픽토그램이란 사물, 시설, 행위 등을 누가 보더라도 그 의미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림문자를 말한다. 이번 피난안전 픽토그램 배부는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 유지관리와 안전의식을 일깨우고 화재 시 시설 이용자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며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효과를 위해 시행되었다. 박용재 화재대책과장은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만큼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안전 픽토그램을 활용한 지속적인 홍보로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여 화재 예방과 피해 경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21-02-24
  • 논산소방서, 논산 산불 현장서 논산의용소방대원 큰 역할 수행해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21일 19시 14분경 논산시 벌곡면 덕목리산불 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많은 역할을 수행하며 화재 진압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전했다. 21일 벌곡, 양촌, 가야곡 남녀의용소방대 120명이 신속히 현장으로 투입되어 소방대원들을 도와 산불 확산 방지 및 마을 주민을 대피시키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22일에는 논산의용소방대 등 11개대 총 167명이 동원되어 화재 현장 잔불처리를 도와 이틀에 걸쳐 현장을 지키며 큰 보탬이 되었다. 권봉원 논산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시민의 일이라면 앞으로도 화재 진압, 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나서겠다”고 전하였고, 장희선 논산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은 “현장에서 땀흘리는 소방대원들을 도와 우리 의용소방대가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발생한 화재는 인명 피해 없이 임야 약 3ha를 태우고 발생 14시간만인 22일 아침에 모두 진화되었다.
    • 열린뉴스
    • 소방
    2021-02-24
  • 계룡소방서, 재난약자시설 소방차 전용구역 설치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22일 관내 재난약자시설에 소방차 전용구역 노면표지 도색 및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재난약자시설에 해당하는 요양병원, 요양원, 노인의료시설 등은 소방차 전용구역 설치 의무 대상은 아니나 시설의 특성상 와상환자 등 거동 불편 환자가 생활함에 따라 화재 시 피난·대피가 어려워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 설치한 소방차 전용구역 노면표지 도색과 표지판 설치는 화재 시 현장에 주·정차된 차량들로 인하여 소방차가 즉시 진입하지 못해 피해가 커지는 것을 막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장일 서장은 “재난약자시설은 화재 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소방차 전용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21-02-23
  • 논산소방서, 산불 현장 주민 재산피해 막은 ‘논산소방서’ 귀감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가 산불 현장에서의 기민한 대처로 시민의 소중한 재산피해를 막아 귀감이 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19시 14분경 논산시 벌곡면 덕목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대가 도착 당시 이미 불은 산 전체로 번지는 상황이었고, 수시로 방향을 바꾸고 세기마저 강한 바람을 타고 불씨가 주변 산과 마을로 향하고 있었다. 소방서는 즉시 마을 주민 20명을 마을회관으로 대피시키는 동시에 산불현장과 인접한 민가와 무량사 등을 중심으로 곳곳에 화재저지선을 구축하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했다. 특히 연산119안전센터와 내동119안전센터 직원 6명이 담당한 덕목리 민가 밀집지 방어현장까지는 소방차가 진입할 수 없고 산세가 험해 건장한 성인도 쉽게 접근하기 힘든 열악한 조건이었다. 대원들은 소방호스(15M) 14본을 연결하며 현장으로 접근, 방어태세를 갖추었는데 이때 충수된 소방호스의 무게만 700Kg에 다다랐다. 하지만 갑자기 바뀐 풍향으로 순식간에 예상치 못한 곳으로 번져나가는 불길이 대원들의 눈에 목격됐다. 특히 불이 번져나가는 방향으로 불과 50미터 거리에 825㎡(약 250평) 가량의 인삼밭이 자리 잡고 있었고 밭에는 마을 주민이 수년간 재배한 수확을 얼마 남기지 않은 인삼이 가득했다. 대원들은 일사분란하게 소방호스 연결부위 중간중간을 분리해가며 다시 인삼밭 쪽으로 소방호스를 연장해 가까스로 인삼밭 직전까지 번져온 불길을 막아낼 수 있었다. 현장을 지휘한 이기학 연산119안전센터 부센터장은 “대원들이 평소 훈련한 대로 신속하고 차분하게 현장 활동에 임해줘 다행히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께서 입은 피해와 놀란 마음을 위로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발생한 화재는 인명 피해 없이 임야 약 3ha를 태우고 발생 14시간만인 22일 아침에 모두 진화되었다.
    • 열린뉴스
    • 소방
    2021-02-23
  • 계룡소방서, 소방안전체험교실 건립… 김대영 도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17일 충남 도민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안전체험교실 건립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준 김대영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체험교실은 만 5세 이상의 어린이집 원생,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2학년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진체험시설을 포함한 총 7종의 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어린이 맞춤형 교육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3월 중 정식 오픈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장일 서장은 김대영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일방향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이고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올바른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21-02-22
  • 계룡소방서, 달라지는 ‘위험물안전관리법’ 확인하세요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2021년 달라지는 위험물안전관리 개정법 내용 안내에 나섰다. 50만 리터 이상 옥외탱크저장소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중간 정기검사제도가 신설됐다. 특정·준특정 옥외탱크저장소(50만 리터 이상)에 대해 11∼12년 주기로 실시하던 정기검사의 명칭을 ‘정밀정기검사’로 변경하고 4년 주기의 중간 정기검사가 새롭게 도입되어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된다. 또한 현행 위험물 운반차량은 특별한 자격요건이 없어도 운행이 가능하나 오는 6월 10일 이후부터는 국가 기술 자격증 취득자 및 위험물 운반자 안전교육 이수자에 한해 운전이 가능하도록 자격요건이 신설되어 위험물 수송 안전이 강화됐다. 위험물 제조소 등에 대한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 21일부터 시행하는 정기점검 결과 제출 의무와 사용 중지 및 재개 신고의무도 신설됐다. 이에 따라 정기점검 대상에 해당되는 제조소등의 관계인은 정기점검을 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점검결과를 관할 소방서에 제출하여야 하며 제조소등의 사용을 중지(3개월 이상) 하거나 중지한 제조소등의 사용을 재개하려는 경우에는 해당 제조소등의 사용을 중지하려는 날 또는 재개하려는 날의 14일 전까지 관할 소방서에 신고하여야 한다. 최장일 서장은 “시민들에게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법령 사전 안내를 통해 조기에 개정 법률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21-02-19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여중, 반부패 청렴 서약식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여중(교장 박병동)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청렴서약식을 18일에 가졌다. “나는 공직자로서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고한한 법률을 철저히 준수하고 국민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논산여중은 교육과정 짜기 협의회에 앞서 학교장이 신규교사 2명과 함께 전교직원 앞에서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낭독했다. 이어 교장은‘공직자로서 어떻게 살것인가?’를 주제로 공무원 행동강령, 공문서 공개, 예산의 조기, 적기집행 등 청렴을 확산시키는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특강을 1시간동안 했다. 박현주 행정계장은 “올해 반부패 청렴의식을 확산시켜 청렴이 학교문화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21-02-19
  • 논산소방서, ‘화목보일러 간이스프링클러 설치’에 시민 반응 좋아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설치한 화목보일러 간이스프링클러에 대해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소방서는 지난달 화목보일러 화재 피해 저감 시범사업으로 관내 20개 가구를 대상으로 간이스프링클러 설치를 완료하였다. 화목보일러 간이스프링클러는 화재가 발생하면 헤드가 자동으로 개방돼 배관 안에 있던 물이 지속적으로 살수되며 소방대 도착 전까지 화재 확대 지연 효과를 준다. 소방서는 화목보일러 실 특성에 맞춰 강관배관을 사용하여 동파방지 및 내구성 강화를 도모하고 간이스프링클러 헤드를 상향식 헤드로 사용하여 동파방지와 천장이 없는 곳에 적합한 형태로 설치하였다. 이에 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원스톱 지원센터’로 시민들의 문의 전화가 오며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화목보일러실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방법을 문의하는 전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소방서는 수요자에게 설치방법 안내 및 설치 가능한 공사업체 안내를 통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소방서는 이번 시범운영 후 주민의견 청취와 피해 저감 효과 등 성과 분석을 통해 모든 화목보일러 설치 가구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유규 예방주임은“화목보일러는 특히 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사용자의 안전관리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화목보일러 사용 후에는 남은 불씨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안전관리로 화재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21-02-19
  • 계룡소방서,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소방안전교육 교재 전달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15일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 외국인 소방안전교재를 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재 배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으며, 계룡시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원활하게 진행하고자 추진하였다. 외국인 소방안전교육 교재는 다문화가정 등 재난 취약대상의 다양한 교육의 기회 확대와 대국민 안전교육 품질 향상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소방청에서 제작ㆍ배부됐다. 주요 내용은 ▲위급 시 119신고요령 ▲한국의 안전 상식 ▲가정안전 부주의 사고 예방법 등 생활 속 안전교육이다. 최장일 서장은 “글로벌시대에 더욱 중시되고 있는 소방안전교육에 소외되는 가구가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맞춤형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21-02-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