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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의회의원선거 가 선거구 이용권 예비후보 등록
    이용권(자유한국당), 계룡시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엄사.두마)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 경영학석사를 마치고 (전)계룡시장애인협회장을 역임하며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써왔다. 6·13 지방선거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직 일부 시의원이 차기 시장 출마 및 도의원 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새로운 신인 정치 입문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계룡지역 기초의원 선거에서 대폭적인 물갈이 세대교체가 예상된다. [다음은 이용권 예비후보의 출마의 변 원문이다.] 반듯한 시의회 구성 하겠다! 이것은 2018년 계룡시민들의 요구입니다.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계룡시의회의원선거 가 선거구(엄사.두마) 예비후보 이용권입니다. 계룡시의 힘찬 도약을 열망하는 시민과 함께 작지만 알찬 계룡시를 만들기 위하여 제가 제7회 전국지방선거에 출마 하고자 합니다. 시민들의 의사(意思) 집합체인 시의회는 국가가 제시한 법과 그 제도에 따라 자치지방을 경영하는 것으로 시민사회와 공직사회가 조화를 제대로 이루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 것이 시의회의 기능이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우선 수준 높은 시의회 구성이 먼저입니다. 지방자치는 의회 민주주의와 참여로서 자치제도의 완성을 말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초의원은 지역사회의 대민봉사자로 그 역할이 매주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저는 그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시민여러분들의 요구와 희망, 그리고 철학을 담아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사회로부터 소외받으며 살아가는 계룡시 1700여 명의 장애인들, 그들의 복지와 권익 보호는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우리는 살펴보아야 합니다. 계룡시 개청 당시 인구 6만의 계룡시 건설을 외쳤지만 15년의 긴 세월동안 우리는 해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인구 7만 자족도시건설은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계룡시의 숙원이며 과제입니다. 2020년 계룡시에서 개최되는 軍 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상월 계룡 간 관통도로인 645지방도로 개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계룡소방서 조기 착공 등 크고 작은 현안들 모두가 계룡시 발전의 성장 동력입니다 엄사면(양정)에 있던 기차역 ‘신도역’이 지금은 폐쇄 되었지만 다시 ‘신도역’ 부활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현재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1.2단계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계룡시와 시민의 노력으로 부활이 된다면 대전시의 도시철도망과도 연계돼 계룡시민의 대중교통 편리성은 물론 계룡시 인구저변 확대 효과는 물론 시세(市勢) 확장에도 결정적 효과가 있을 것 입니다. 저는 계룡시 두마면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부모님을 모시며 살아오면서 내 고향 계룡이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계룡, 살고 싶은 계룡을 만들기 위해 청년기를 거쳐 지금까지 봉사 해 왔습니다. 계룡시는 천혜의 자연 환경과 쾌적한 도시 공간이 확보 된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다만, 미흡한 복지, 문화, 예술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시와 의회가 더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이번 지방선거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는 계룡시 발전에 초석이 될 것이며, 제가 시의회 구성원이 된다면 집행부 감시와 예산집행의 적정성검토, 시민을 위한 기본조례 제정 등 제대로 된 시의회 기능을 수준 높게 실천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말씀 귀담아 듣겠습니다. 작지만 알찬 계룡시 완성에 이용권이 앞장서겠습니다. 반듯한 시의회 구성,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만들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계룡시의회의원선거 가 선거구(엄사.두마) 이용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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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7
  • 백성현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 논산시장 출마선언
    백성현(자유한국당)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이 충남 논산시장 출마를 위해 2일 오후 2시 화지중앙시장 제3주차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논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백성현 예비후보는 “논산을 변화와 개혁으로 빛내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농업 1번지 논산에서 밭에 씨앗을 뿌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땀과 정성 그리고 씨를 뿌린 자가 거두는 공정과 정의가 살아있는 논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 논산시장 예비후보는“대대손손 농사만 일군 촌부의 아들로 태어나 부모님으로부터 겸손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부지런함을 배웠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정직한 생활을 해 왔다.”고 말했다. 백 예비후보는 “시장이라면 갖춰야 할 3가지 덕목으로 정치, 행정, 기업을 잘 알아야 하는데 저는 국회에서 입법보좌관과 새누리당 중앙당 수석부대변인을 역임하며 중앙정치를 경험했고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후 행정적 업무처리를 경험했으며 공공기관의 사장으로서 직접 기업경영을 해본 기업을 잘 아는 정치인”임을 강조했다. 이어 “논산은 이제 변해야 한다. 변화의 기본적 핵심은 사람이 바뀌는 일”이라며 “물도 오래 고이면 썩는 것이고 사람도 한자리에 오래 머물면 탈이 난다는 것이 고금의 진리”라고 말했다. 아울러 “새 술은 반드시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논산시정에 대해서는 △공연 예술을 줄여야 한다 △해외출장도 필요 이상으로 많다 △충청남도에 유일한 시장관사도 철폐해야 한다 △서울사무소도 철수하고 시장 업무추진비도 줄여야 한다 △절약된 재원은 반드시 생산적 가치를 높이는 곳에 더 많이 투자해야 한다며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또한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논산시장에 당선되면 △시민 제일주의 △경제우선 △사회적 약자 배려 △현장주의 행정 △관행타파를 원칙으로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수많은 시민들의 관심있는 모습과 수십여차례 박수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다음은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출마 선언문이다. 자랑스러운 논산시민 여러분!저는 오늘 ‘논산을 빛내고 시민을 행복하게’하기 위해 논산시장에 출마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지난 10년간 시민 여러분의 마음의 밭을 일구고 그 밭에 씨앗을 뿌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땀과 정성, 그리고 눈물을 바쳤습니다.씨를 뿌린 자가 거두는 공정과 정의가 살아있는 논산임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저는 장미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들풀처럼 겸손과 소박함이 있는 자손대대로 농사만 지어온 뼈 속까지 농부인 촌부의 아들입니다.부모님으로부터 배려하는 마음을 배웠고 겸손과 부지런함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효도하는 정직한 마음도 배웠습니다. 저는 시장이 되면 어려서부터 배워온 소박함과 겸손함으로 우리 논산시민을 배려하고 논산시민의 편에서 이해하며 고통을 함께 할 따뜻한 논산시장 백성현이 되어 항상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또한 저는 능력 있는 시장이라면 갖추어야 할 3가지, 정치, 행정, 기업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우선 먼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시장은 정당의 공천을 받는 정치인입니다.정치인은 조정과 중재를 통해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배려하는 마음이 필수적이며 논산시장이 될 사람이라면 반드시 필요한 덕목입니다.따라서 중앙정치 무대에서 조정과 중재를 통해 불편부당한 해결방안을 도출해 내본 진정한 정치인이 우리 논산시를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저는 지난 국회에서 중앙정치를 경험한 정통파 정치인입니다. 두 번째로 행정학을 전공해서 행정의 이론과 실제를 그 누구보다 정확하게 알고 있는 행정전문가입니다.행정은 공공활동 부문은 물론이요 민간기업 및 NGO(비영리기구)와의 협력적 관계, 그리고 급격한 사회변동에 따른 정책적 대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시민들에게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아주 중요한 분야입니다.저는 대학원에서 행정학 전공을 통해 행정적 지식과 실제를 익힌 시장후보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수천 명의 직원이 있는 공공기관의 사장으로서 직접 기업경영을 해본 기업을 아는 정치인입니다.기업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인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 지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막연함으로는 기업을 절대 유치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기업의 경영자로서 신사업을 개척해 새로운 매출을 창출해낸 경험과 서로 다른 기업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오랜 갈등을 해결해낸 경험이 있습니다. 기업의 창의정신과 도전정신, 개척정신만이 우리 논산을 다시 살릴 수 있음을 알기에 기존 지역 산업체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새로운 기업유치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인으로서의 경험을 다 쏟아부을 준비가 된 정치인이기도 합니다. 저는 우리 논산을 앞으로 책임질 시장은 이 3가지의 경험을 조화롭게 잘 접목시켜 논산과 시민여러분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된 사람만이 낙후한 논산을 다시 중흥시킬 것이란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논산은 이제 변해야 합니다.변화의 기본적 핵심은 사람이 바뀌는 일입니다.사람이 바뀌어야 새로운 기운과 새로운 생각으로 새롭게 논산을 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물도 오래 고이면 썩는 것이고 사람도 한자리에 오래 머물면 탈이 난다는 것이 고금의 진리입니다. 이것이 공무원도 순환보직을 시키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논산시장은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우리 논산은 지금 새로운 변화가 필요합니다.책임감이 결여될 수밖에 없는 3선 시장으로는 빠르게 변화해야 하는 논산의 미래를 맡길 수 없는 것입니다. 새 술은 반드시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저는 논산의 지난 8년을 반성하고 희망찬 미래를 위한 새로운 변화의 시작은 예산의 효율적 운용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은 즉시 투입하고 건설적이지 못하거나 일회성 행사의 경우에는 예산을 절약해야 합니다.세금은 시민의 피와 땀과 눈물입니다. 지금과 같은 비효율적 예산 배정과 집행은 시민 여러분의 가슴과 마음에 깊은 상처만 남길 뿐입니다. 결단코 순간의 즐거움을 위해 우리의 미래를 망가뜨려서는 안됩니다. 공연 예술을 줄여야 합니다.해외출장도 필요 이상으로 많습니다.충청남도에 유일한 시장관사도 철폐해야 합니다.서울 사무소도 철수하고 시장 업무추진비도 줄여야 합니다.절약된 재원은 반드시 생산적 가치를 높이는 곳에 더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저는 시장에 당선되면 다음을 원칙으로 시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첫째는 시민 제일주의입니다.시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권리와 인격을 그 어떤 것보다 중시하는 행정으로 자랑스러운 논산을 만드는 것이 바로 논산시장의 소명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경제우선입니다.기존업체들에게는 지원과 육성을 통해 기업 발전의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며 새로운 업체들에게는 그들의 창의정신과 도전정신, 개척정신이 발현되도록 하는 기업 친화적 지자체 논산을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셋째는 사회적 약자 배려입니다.어렵고 힘든 소외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삶의 희망을 다시 찾도록 하는 따뜻한 행정을 펼칠 것입니다. 넷째는 현장주의 행정입니다.현장에서 답을 찾고 현장에서 결정하는 일입니다. 행정은 실용적이고 실제적이어야만 시민들의 편익에 이바지하게 됩니다.탁상에서 행해지는 편의주의적 행정은 너무나 많은 폐단을 수반하고 예산낭비로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고압선 때문에 도로가 멈추고 고압선 밑에 힐링체험관을 짓는 우를 다시는 범하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탁상행정은 편의주의만 키울 뿐입니다. 다섯째 관행타파입니다.타성이 습관화된 의례적인 일이 아니라 공무원도 창조정신과 개척정신으로 무장하여 문명과 문화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도록 해야 합니다.성취감을 느끼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적극적 행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도록 독려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이제 우리는 신발 끈을 다시 매어 도약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변화 없는 논산, 희망 없는 논산, 무기력한 논산, 즉흥적 논산, 고립된 논산을 뛰어 넘어 치밀한 계획과 구상으로 더 큰 바다로, 더 넓은 하늘로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만이 우리 논산을 빛나는 논산, 시민이 행복한 논산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다음은 공약을 몇 가지 요약해서 소개드립니다.△생산, 유통, 소비 단계별 실질적 지원과 육성으로 농업인을 위한 신농업1번지, 논산을 만들겠습니다.농촌공단(가칭) 설립, 시의회 농수산위원회 신설, 농업발전기금 조성, 농촌형융복합산업 육성, 탑정저수지 하류 제2호수 축조, 논산 내 국방관련기관·산업체와 논산농산물 우선구매체결, 과학적 통계 농업 육성, 곤충산업 지원 및 육성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미래의 관광도시, 논산을 만들겠습니다.남북통일촌 조성, 탑정호 민자개발 유치(새로운 관광자원 개발), 논산 10경(돈암서원, 노성향교)으로 확대 △논산시 최초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미래전략산업도시, 논산을 만들겠습니다.국가산업단지유치, 수의계약제도 개선,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공동 바이오산업 유치 및 육성,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새로운 논산을 만들겠습니다.충남도청2청사유치(도지사출마자공약요청), 청년신혼부부 임대아파트 건설, 논산역사 확대 및 남광장 조성(입대일, 면회일 증차요청), 화지동·대교동 일원 한방 황토촌 조성, 계룡시 분리시 약속이행촉구 △국방·바이오 도시 논산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혁신적 교육도시, 논산을 만들겠습니다.국방 중·고등학교설립, 어린이 전용도서관 신축, 교육사회위원회 신설 △학력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 대건고등학교 졸업(28회)대건중학교 졸업(26회)광석초등학교 졸업(43회) △약력 주택관리공단 사장 새누리당 중앙당 수석부대변인(전)국회입법보좌관(전)한국행정학회 정회원 대건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전)대건고등학교 총학생회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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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6.13선거] 이기원 계룡시장 출마 기자회견 가져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이기원 (바른미래당, 65세) (전) 계룡시장이 3월 6일(화) 10시 계룡시 선거관리위원회 건물 5층 사무실에서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 계룡시장에 출마한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기원 출마자는 육군3사관학교,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졸업한 인물로“4년간의 시장 재임 후 중도하차로 인해 연임을 통한 신생 계룡시의 정착의무를 다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오직 시민의 질책과 사랑 속에서 자기성찰과 100년의 계룡만을 생각하며 1,460일을 야인으로 살아왔다”며 출마의 소견을 밝혔다. 그는 시장 재임 중 ▲대실지구 택지개발사업 확정 ▲제1농공단지 조성 ▲소방서·세무서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출장소, 보훈회관 유치와 엄사보건지소 개설 ▲시내버스 직영 개통, 계룡산 생태탐방길 조성 등을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이 전 시장은 고난 속에서 얻은 다양한 경륜과 실적을 토대로 ▲약자가 대우 받는 약자행복특화도시 ▲노력한 만큼 소득 있는 경제가 돌아가는 도시 ▲교육하면 계룡이라는 교육특화도시 ▲여가가 기다려지는 문화·레저·스포츠도시 ▲아이와 여성이 살맛나는 아이·여성웃음도시 ▲군인가족됨이 자랑스러운 군인행복도시를 조성해 명실상부한 위대한 계룡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계룡시민에게 큰절로서 출마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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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허명숙 논산시엄마순찰대연합대장, 논산시의원 출마선언
    - 논산 미래 여는 소통하는 여성파워, 4년간 꼼꼼하게 표밭 다져 허명숙 논산시엄마순찰대연합대장(62. 이하 대장)이 임종진 김형도 현 시원원의 불출마로 인해 무주공산인 논산시 다 선거구(강경·연무읍, 채운면) 논산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로 출마한 바 있는 허명숙 대장은 이번 선거를 앞두고 4년간 여성의 부드러움과 꼼꼼함으로 표밭을 일궈온 만큼, 연무읍 최초 지역구 여성 당선자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논산의 미래를 여는 소통하는 여성파워’허 대장은 “이제는 여성들이 당당해야 한다. 최근 미투 운동과 많은 여성들이 고통 속에 사는 현실을 바꿔야한다”며 “더 이상 I(나)를 위한이 아닌 We(우리)를 위한 정치가 되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허 대장은 “시민을 위해 발품을 팔면서,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좀 더 확실하고, 빠르게’ 변화시키는 유쾌한 생활정치를 하고 싶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강경연무채운을 만들기 위해 여성으로서의 섬세함을 발판삼아 똑 소리 나게 일하겠다”고 호소했다. 황북초, 연무여중, 강경여고(현 강경고)를 졸업, 연무중앙초와 연무여중, 연무고 자모회장과 연무읍번영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연무읍주민자치위원, 논산시엄마순찰대연합대장, 논산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1388 청소년지원단 위원, 바르게살기 연무협의회 부위원장, 연무읍 여 자율방범대 총무, 마법손 전문봉사단 위원 등 폭넓은 사회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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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5
  • 김혜정 계룡시의원, 시장 출마 선언
    자유한국당 김혜정 계룡시의원이 28일 “신 계룡시를 건설하겠다”면서 6월 지방선거에서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시민들이 계룡시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러워 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 자신이 있어 시장에 출마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계룡시는 면적, 인구 등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소도시이지만 지난 2003년 계룡대가 이전해 오면서 특례시로 승격된 우수한 인적자원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도시”라고 말했다. 또 “기숙형 고등학교를 설립을 추진 하겠다”면서 “군 자녀와 인근 지역 우수학생들을 유치해 명품교육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2015년 계룡대와 협의해 신도안면 계룡고 인근에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위한 부지를 선정했지만 집행부가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면서 “계룡대와의 신뢰성에 금이 갔다”고 최 시장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김 의원은 대전성모여자고등학교, 한남대 미술교육과, 고려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석사)를 졸업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계룡시장 후보로는 이응우 충남도당 부위원장과 이재운· 김학영 전 계룡시의회 의장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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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8
  • 허남영 의원 (사)대한간호정우회 『의정대상』 수상
    계룡시의회 허남영 의원은 지난 2월 2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사)대한간호정우회(회장 김희걸) 나이팅게일 의정포럼행사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 “간호계의 위상을 높이고 의정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허남영 의원은 계룡시의 초선의원이지만 그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해내며 그 동안 지역주민의 복지향상과 삶의 질을 높여 가기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중「계룡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계룡시 전 지역의 면·동사무소, 아파트, 대형마트 등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장소(현재 32곳)에 급성 심정지 환자에게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AED(자동제세동기·심장충격기)” 설치 및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지원에 노력하였고, 또한, 「계룡시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가정이나 그 밖의 장소에 방치된 의약품의 체계적인 관리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보건정책 수립등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앞으로도 허남영 의원은 “군 간호장교 출신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신념으로 우리지역의 보건의료 문제들에 대해 더욱 관심을 두고 계룡시민의 건강과 보건의료정책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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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8
  • 전준호 전 계룡시 부시장, 논산시장 출마 기자회견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전준호 전 계룡시 부시장이 23일 오전 10시 논산시청2층 브리핑룸에서 오는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논산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전준호 전 계룡시 부시장은 ‘더불어 민주당, 후보로 출마할뜻을 밝히며 기자회견을 통해 “변화의 시작, 정직한 행정으로 행복한 논산시”를 만들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일자리를 늘려 인구 증가, 소비성 행사 예산절감, 어려운 곳에 대한 소통강화, 청년창업 등 스타트 기업 육성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논산발전 방안과 시민들 복리증진을 위한 공약으로 ▶지역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기관과 기업유치 ▶관촉사 등 논산8경 정비와 관광수요 재창출 추진 ▶충남도의 3농혁신과 연계된 경쟁력 있는 농.축산업 육성지원 ▶기호유교문화를 바탕으로 한 정신문화관 건립과 인간성 회복 전개 ▶충남도와 연계 계룡, 연산, 상월 노성을 경유하는 지방도645 도로개설 ▶논산천과 탑정호를 활용한 위락과 관광수요 창출 등 시범사업 추진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안전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학교 지원 ▶충남도와 연계 대둔산도립공원 권역 개발(케이블카, 대둔산 IC,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50여명의 지지자와 자녀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희망 중인 전 전 부시장은 같은 당 소속인 황명선 현 논산시장과 당 공천을 위한 경쟁을 벌일 전망입니다. 1958년 생인 전 전 부시장은 강경읍장과 벌곡면장을 거쳐 충남도 감사과장을 역임한 뒤 지난 해 6월 까지 계룡시 부시장 직을 수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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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3
  • 김광석원장 '논산시의원 라선거구' 출마 의사 밝혀
    김광석 참사랑 노인전문요양원 원장이 21일 6월13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원 라 선거구 (연산,양촌,은진,가야곡,벌곡)에 출마 의사를 밝혔다. 참사랑 노인 전문 요양원 김광석(39)원장이 6월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논산시의원 라 선거구(연산,양촌,은진,가야곡,벌곡)에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김 원장은 갈수록 고령화 되고 있는 지역에 새바람을 불어넣겠 다며 패기 넘치는 젊음과 참신성을 내세워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경로당 사업을 개선” 등 “논산의 아들과 참 일꾼으로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할아버지때 부터 3대를 거쳐 집안 대대로 사회복지 활동을 하고 있다”며 “사회복지 활동을 하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최대한 지혜를 발휘해 안전성이 취약한 경로당을 개보수하고, 난방비 등의 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 농산물의 열악한 유통시설 개선을 통해 엽채소류, 딸기 등의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판로를 개척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브랜드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정윤순[56] 전 양촌면 이장단장이 입후보 의사를 먼저 내비치며 양촌면지역 정서를 후보 단일화로 확산 시켜오던 터라 김 원장의 출마 의사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김 원장은 건양 중·고등학교, 목원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참사랑노인전문요양원 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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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1
  • 김종민 국회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민생회복 최선 등 소통시간 확대 및 현장목소리 반영 '약속' 김종민 국회의원김종민 국회의원(논산·금산·계룡/더불어민주당)이 ‘종횡무진 김종민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란 타이틀로 국회 의정활동 핵심 성과를 담은 2018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민생이 최우선’이라는 김 의원은 이번 보고서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기획재정)으로서 정부의 민생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며 어르신에게 최소한의 경제적 도움을 드리는 기초연금과 아동수당, 최저임금 지원, 현장 민생 공무원 증원 등을 가장 먼저 소개했다. 또 지역예산과 관련 공약사업인 KTX 훈련소역 설치 추가 예산 확보(27억원)와 충청 유교문화원 건립(20억원), 탑정호 출렁다리 조성사업(29억원), 논산근대역사문화촌 조성(7억원), 논산시립도서관 건립(13억원) 등의 성과도 담았다.2018 의정보고서김 의원은 논산계룡금산 특별교부금과 관련해 2015년부터 2016년 상반기 84억3400만원이었던 특별교부금을 2016년 하반기부터 2017년까지는 무려 146억4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밖에도 공약사업인 부적면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7억원)과 부창동 관촉건널목 입체화사업(5억원) 등 읍면별 예산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챙겼다고 소개했다.특히, 논산시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써와 논산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데 기여했고, 2017 국정감사에서 땅 문제를 확실히 짚어 다수의 언론으로부터 집중조명을 받은 성과도 기록했다.김종민 의원은 “국민들이 선택한 변화가 희망이 되도록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민생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논산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더 자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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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2
  • 6·13 지방선거 계룡시장 경선 치열 예상
    자유한국당∼이응우 출마선언, 김원태‧김혜정‧김학영‧이재운 경선 예상 더불어민주당∼최홍묵‧안교도 경선 예상 바른미래당∼이기원‧류보선 경선 예상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동안 수면 아래에서 자천타천 출마설이 나돌던 계룡시장 예비 후보들이 최근 출마 선언을 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서 지역정가의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계룡시의 경우 현‧전직 시장은 물론 그간 지역에서 자천타천 후보군으로 떠오른 인사들까지 가세하는 형국이어서 여느 선거 때보다 뜨거운 선거전이 될 것이라는 게 지역정가의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안교도 전 계룡시청 기획관리실장이 ‘불필요한 규제를 풀어 투자하기 좋은 환경, 살기 좋은 계룡시를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 얼굴 알리기에 나섰으며, 자유한국당 이응우 배제대 객원교수도 ‘시다운 시, 국방도시다운 계룡시 건설은 계룡시민의 소망이자, 자신의 꿈이며 소명’이라며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 예비후보의 출사표는 올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오는 3월 2일로,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나름의 비전과 정책을 일찌감치 선보여 여론의 관심을 사겠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다. 이들 외에도 그동안 계룡시장을 꿈꾸며 와신상담해 온 여‧야 후보군들이 곧 수면 위로 부상, 도전에 합류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지역정가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현역인 최홍묵 시장의 재도전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안교도 예비후보가 가장 먼저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당내 경쟁을 예고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역시 지난 6일 출마를 선언한 이응우 예비후보를 비롯해 저마다 전략공천 대상자임을 자임하고 있는 김원태 도의원, 김혜정 시의원, 이재운 전 시의장, 김학영 전 시의장 등 유력 후보군이 출마 선언 시기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벌써부터 치열한 공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3일 출범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 정당인 ‘바른미래당’에서도 이기원(바른정당) 전 계룡시장이 ‘시민의 여망을 받들어 국방 도시를 완성하고 보다 바른 정치풍토 조성과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통해 행복지수 1위의 계룡시를 만들겠다’며 출마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으며, 류보선(국민의당) 시의원도 3선 관록의 의정활동을 내세우며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서 경쟁을 예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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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2
  • 계룡시, 김혜정 의원 “계룡시장 출마” 시사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혜정 계룡시의회 전 의장이 “계룡시를 작지만 강한 국방도시로 만들겠다”며 계룡시장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김 전 의장은 11일 충청시민의소리와의 전화통화에서 “계룡시는 인구 4만 3000여명의 작은 도시지만 15년전 3군 본부 이전으로 인해 특화시로 승격된 국방도시이다”며 “군 가족 출신으로 계룡대와 소통하며 협치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특히 “2020년 열릴 예정인 군 문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이케아 입점 확정으로 지역경제가 변화하고 있다”면서 “시장은 지역경제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계룡대와 정책협의회 등이 답보 상태에 있다”며 시의 안일한 행정을 지적했다. 그는 “여성으로서 지역구 시 의원 재선을 통해 의장을 지내며 섬세하고 꼼꼼하게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강한 엄마로서 시정을 잘 펼칠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장은 2월 말쯤 정식으로 출마를 발표 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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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1
  • 계룡시 이정기 의원 “청년 정책 방향 제시 조례안” 통과
    계룡시의회 이정기 의원이 발의한 ‘계룡시 청년 정책 기본 조례안’이 지난 6일 열린 ‘제124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정기 의원은 “계룡시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자립기반 형성을 통해 청년의 권익증진과 삶의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본 기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청년정책’이란 경제·사회·교육·문화·농업·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청년의 참여확대, 고용확대, 권익증진, 발전 등을 목적으로 하는 시의 정책을 말한다. 이 조례에서 시장은 청년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추진재원의 조달방안 및 지원체계 등 ‘청년 기본계획’ 수립을 명시하고 있다. 특히 청년단체 등으로 구성된 ‘청년네트워크’를 둘 수 있다고 밝혀, 지역 청년들이 청년정책에 관한 의견수렴과 모니터링 등 청년정책의 결정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년 고용확대 등을 위해 ▶창업육성을 위한 안정적 창업기반 조성 ▶구직자의 직업역량 강화 및 취업지원 방안 강구 ▶고용확대와 일자리 불일치 해소대책의 수립·시행 등을 규정했다. 시는 조례안에 청년의 범위를 17~34세로 정의하고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청년위원회 구성과 운영, 청년희망센터 구성과 운영, 청년시설 설치와 운영 규정 등을 담았다. 이정기 의원은 “오늘날 청년문제는 근본적으로 청년실업에서 파생된 문제로 이번 조례를 계기로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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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9
  • 계룡시 김미경 의원,『계룡시 병역 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통과
    계룡시의회 김미경 의원이 제 124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 조례는 3대 이상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친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되면 시 주관 각종 행사 입장료, 주차장 이용요금, 공공기관 시설물 이용료 등을 감면 또는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우대를 받으려면 병무청에서 발행한 병역명문가증을 제시해야 한다. 예우 대상자 가족을 동반한 때에는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주요내용은 병역명문가란 3대 이상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하며, 3대 가족이란 조부 및 부·백부·숙부와 본인, 형제 및 사촌형제 등 조부의 직계비속 남자 모두(사망한 사람 포함)를 말한다. 이번 조례로 북한의 핵도발 등 안보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병역의무를 다한 병역명문가가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미경 의원은 “금번 조례안의 개정으로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와 지원이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 열린뉴스
    • 의정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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