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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후 회장 기고문 '계룡시 파크골프장 증설에 대한 제언'
- 계룡시 파크 골프 회원은 날로 늘어나 12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인구밀도로 따지면 전국에서 가장 높을 것이다. 가까운 거리에서 시간적, 경제적 제한 없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이 이것 말고 또 있겠는가. 계룡시 파크 골프 인구는 점점 늘어날 것이며, 현재의 36홀 규모는 머지 않아 포화상태에 이를 것이다. 많은 동호인들이 우려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전국의 지자체마다 앞다투어 시설을 확충하고 각종 대회를 유치하여 지역 홍보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어떤가? 시설의 증설을 바라는 심정을 지난 7월 4일 김태흠 도지사의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 건의를 하였으며, 도지사께서도 계룡시에서 장소만 확보하면 도비로 시설을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하였다. 지역구 황명선 국회의원도 계룡시 파크골프장 추가 건설을 공약에 포함하였으며, 시행의 첫 단계로써 국유재산의 “무상사용에 대한 법률안”을 발의한 상태이다. 문제는 계룡시에서 적절한 부지를 마련하는 것이다. 도시의 면적이 넓지 않고 군용지가 많아서 활용할 부지가 제한되는 것은 사실이다. 현재의 주차장을 활용하는 방안도 있으나 지상군 페스티벌이나 카덱스, 군문화 축제 시에 주차가 어려운 점이 많아서 협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제안한다.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의 장소로 계룡대 2정문과 계룡고 사이의 하천변 부지를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곳은 천변으로 맨발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잡목이 무성하고 활용되고 있지 않은 나대지다. 지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면적은 48,000여 제곱미터로써, 통상 18홀 건설에 20,000여 제곱미터가 필요한 것을 감안한다면 부대시설을 포함하더라도 충분히 18~36홀 건설이 가능할 것이다. 이 외에도 2정문 앞 옛 주유소 부지나 본부교회 앞 부지 등도 대상에 두고 검토할 필요가 있다. 문제는 군과의 협조이다. 이것은 市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국방부와 접촉하고 증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해야 한다. 국방수도로서 민군의 상생협력이 필요하고, 계룡시에 거주하는 현역 군인이나 군무원과 그 가족들도 활용하는 시설이다. 지금의 계룡대나 구룡대 골프장처럼 군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건설할 시설임을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 지금은 시민의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는 파크골프장 추가 증설에 대해서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 민관이 “파크골프장 증설 민관합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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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후 회장 기고문 '계룡시 파크골프장 증설에 대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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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완수 장비 퇴역 기념식 및 최첨단 신규 전력화 장비 공개
- [충청시민의소리] 육군은 4일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국토방위 임무를 완수한 무기체계에 대한 퇴역식과 함께, 2024년 전력화되는 최신예 무기 4종을 공개하는 전력화 행사를 개최하였다. KADEX 및 지상군페스티벌 기간 중 함께 진행된 이번 퇴역식 및 전력화 행사는 지난 기간 우리 군과 함께한 임무완수 장비의 퇴역을 기념하는 동시에 육군의 신규 첨단 전력화 장비를 대내외에 공개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박안수(대장)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주요관계관 및 6·25전쟁 참전용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임무완수 장비 퇴역식’은 바라쿠다(차륜형장갑차)·승전포·57mm 무반동총 3종에 대한 제원·공적소개 및 명예 전역장 수여 등의 순서로 실시되었다. 이어진 '첨단 신규장비 전력화 행사'에서는 북한의 전방위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육군의 첨단 신규장비 4종을 공개하고, 통상명칭을 선포하였다. 2부 행사인 '첨단무기 제병협동전투 시범'에서는 퇴역 장비와 신규 전력화 장비는 물론, 소총 조준사격·수송드론과 세계적 명품무기인 K2전차와 K9자주포 등이 투입되어 지능형 유무인복합전투체계를 기반으로 한 제병협동전투로 적 부대를 격멸하고, 목표지역을 확보하는 시범이 선보였다. 행사를 주관한 박안수(대장) 육군참모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에 명예로운 임무를 완수하고 퇴역하는 3종의 무기들은 6·25전쟁에서부터 GP/GOP 현장, 해외파병지 등에서 멋진 활약을 펼쳐온 역전의 용사들”이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새로 선보인 4종의 무기체계에 대해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육군의 합동작전과 종심타격능력을 한층 격상할 수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AI기반 과학기술강군 육성을 위해 민·관·산·학·연과 협업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무기체계로 무장함으로써, 최단기간 최소희생 최대승리를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공개된 4종의 신규 전력화 장비는 올해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야전부대에 전력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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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완수 장비 퇴역 기념식 및 최첨단 신규 전력화 장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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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물리적 환경 개선 사업 “공공의 도시” 준공식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가 진행하는 생활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인 ‘공공의 도시’의 준공식이 2022년 12월 27일, 2023년 2월 6일 시행되었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1차로 2022년 12월 27일 공주시 구계1리 마을회관(노인이용시설), 부여군 사비지역 아동센터(아동이용시설), 한음지역 아동센터(아동이용시설)의 준공식을 개최하였으며, 2차로 2023년 2월 6일 보령시 충남 정심원(장애인이용시설)의 이용자들의 참여 아래 성황리에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공공의 도시’는 유엔해비타트의 슬로건인 ‘Cities for All’을 토대로 누구나 차별 없이(空), 함께 만들어가는(功), 공공(公共)의 도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용자 행태에 따른 맞춤형 디자인을 통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누구나 공간을 누리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한다. 또한 ‘공공의 도시’는 단순한 환경 개선 사업이 아닌,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건축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류하여 만든 양방향 소통의 개선 사업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지속가능도시연구소 연구원들은 이용자와의 심층 인터뷰, 건축설계사-시공사-이용자 간의 다자 공청회를 진행하여 자발적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 한음지역아동센터의 이용자인 최보라 학생은 “아이들의 의견도 존중받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설계에 반영했던 ‘히스윌 건축사 사무소’의 이동균 소장은 “각 대상지별 실제 사용자들과 실무회의를 진행해보니 환경 개선이 이들에게 큰 의미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해온 ‘공공의 도시’ 사업의 내용을 담은 도서, ‘공공의도시책(공책)’을 올 3월 발간할 예정이다. 한편,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2019년 대한민국 국회 사무처 내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국제기구 관계기관으로서,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와 UN-HABITAT의 새로운 도시 의제(NUA)를 다같이 실행해 나가는 동시에 ‘그 누구도 그 어느 장소도 소외되지 않는 (Leave No One and No Place Behind)’ ‘모두를 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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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물리적 환경 개선 사업 “공공의 도시”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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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네트워크,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와 상호 교류 협약 체결… “백종원 이사장과 지역 인재 양성 협력”
- [충청시민의소리] 샌드박스네트워크가 백종원 예덕학원 이사장과 함께 충남 지역 인재 양성에 나선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는 7일 충청남도 예산시에 소재한 학교법인 예덕학원(이사장 백종원) 소속 특성화고인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경수, 이하 예산예화여고)와 함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샌드박스네트워크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샌드박스네트워크 최고 에반젤리스트이자 공동 창립자인 나희선(도티)과 백종원 학교법인 예덕학원 이사장, 김경수 예산예화예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예산예화여고와 함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차원의 협력을 전개한다. ▲교육, 연구 등 학술 정보 교류는 물론 샌드박스네트워크가 강점을 보유한 ▲영상 관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또한 ▲예산예화여고 특성화를 위한 자문 및 특강을 진행하는 한편 ▲예산예화여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샌드박스네트워크 현장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예산 지역 인새양성은 물론 예산예화여고를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해 샌드박스네트워크 관계자는 “백종원 예덕학원 이사장과 함께 예산예화여고를 중심으로 충청남도 예산 지역 인재 양성에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분야의 주요 크리에이터 450여 팀이 소속돼 있는 국내 대표 MCN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도티, 유병재, 조나단, 침착맨, 슈카, 민쩌미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크리에이터 450여 팀이 소속해있는 국내 대표 MCN 기업이다. 또한 올해 초 NFT 프로젝트 메타 토이 드래곤즈(Meta toy DragonZ, MTDZ)를 론칭하고 지난 9월에는 국내 최초의 기업 대상(B2B) 메타버스 원스톱(One-stop) 서비스 ‘샌드박스네트워크 메타버스 스튜디오(SANDBOX Metaverse Studio)’를 론칭하는 등 웹3(Web 3)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확장, MCN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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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네트워크,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와 상호 교류 협약 체결… “백종원 이사장과 지역 인재 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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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공군 창의․혁신 아이디어 공모 해커톤」 결과 발표 및 시상
- - 미래 항공우주력 건설을 위한 디지털 융복합기술을 공군에 적용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 - 공군 장병 및 전국 대학(원)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안개탐지·예보분야 위성영상 딥러닝 기술 적용’ 제안 대상 수상 공군은 11월 7일(월),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혁신아이디어 발굴 공모전「2022 공군 창의ㆍ혁신 아이디어 공모 해커톤」(이하 ’공군 해커톤’)의 시상식을 거행했다. 공군은 지난 5월 30일부터 ‘미래 항공우주력 건설을 위한 디지털 융복합 기술 공군 적용방안’을 주제로 제4회 공군 해커톤을 개최하고 ① 항공우주작전, ② 기지방호작전, ③ 정비/작전지원, ④ 교육훈련, ⑤ 병영복지 등 5개 분야에서 공군 장병, 군무원, 대학생 및 대학원생, 스타트업 기업과 연구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해왔다. 올해 공군 해커톤은 예선심사와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군내·외 전문가들이 본선심사를 진행한 결과 '아이고하이고'팀(공군 기상단 5급 전수경 등 3명)이 대상을, ’탭인원’팀(공군 제31방공관제전대 중위 장지원 등 2명)과 ‘유류혁신4’팀(공군 군수사령부 소령(진) 임세환 등 3명)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이고하이고'팀은 ‘인공지능 기반 위성영상/기상관측 데이터를 활용한 안개탐지․예보기술 개발’이란 주제로 안개탐지․예보 분야에 위성영상 딥러닝(AI학습)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안개탐지·예보분야는 비행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에도 그간 시정계와 기상관측 데이터에 의존한 제한된 탐지범위와 40% 수준의 정확도를 보였으나, 위성영상 딥러닝 기술적용으로 탐지범위를 북한지역을 포함해 한반도 전 지역으로 확장하고 정확도 또한 80% 수준까지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이고하이고’팀의 아이디어는 기술적 구현 수준이 높아 단기간 내 개발·활용할 수 있고, 공군뿐만 아니라 지․해상군 및 민간에서도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민간참여팀인 '냉온수기’팀(국민대학교 박종현 등 4명)과 '세상에 나쁜 헬기는 없다’팀(인하공업전문대학 이우현 등 4명)이 'AI를 활용한 기지경계 CCTV 영상 판독 및 텍스트화 제공 기술'과 'LiDAR를 활용한 회전익항공기 이착륙 경로 3D영상 시현 및 충돌 경고 시스템‘을 주제로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으며, ’Maverick’팀(연세대학교 소령 황하준 등 3명) 등 민군 혼합구성팀 다수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군 해커톤의 실무를 담당한 공군본부 미래기획센터 강태우(공군대령) 신기술융합팀장은 ”올해 공군 해커톤은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적용한 우수 아이디어들이 많아 공군 혁신을 위한 소요를 발굴하는 핵심 창구가 되었다“며, ”행사를 지원해주신 공동주관/후원 기관과 열과 성을 다한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발굴된 아이디어들을 공군 임무분야에 적용해 실천함으로써 공군 해커톤이 국방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군 해커톤은 공군과 IBK기업은행,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주관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 한국컴퓨터정보학회, 전자신문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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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공군 창의․혁신 아이디어 공모 해커톤」 결과 발표 및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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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제1기 꿈나무 메타스쿨 입학식’ 성황
- [충청시민의소리]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회장 최기록)와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올해부터 공동으로 주최하여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맞춤형 도시환경 개선 교육 프로그램인 ‘꿈나무 메타스쿨’이 지난 7월 23일 토요일 1기 입학식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고 26일 밝혔다. ‘꿈나무 메타스쿨’은 아동 청소년이 직접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의 환경개선 방향을 직접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입학식에는 공주시, 천안시, 아산시, 세종시 등에서 참여한 1기 교육생 72명과 학부모 및 두나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최기록 회장, 충청남도 김지철 교육감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최기록 회장은 “새롭게 발생하는 다양한 도시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제1기 ‘꿈나무 메타스쿨’이 청소년들의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상상력, 창의력이 발휘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충청남도 김지철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이번 ‘꿈나무 메타스쿨’을 통해 메타버스 속에서 실제 다양한 도시문제를 직접 해결해 나가면서, 지속가능한 도시의 의미를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학식 이후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지속가능도시연구소 이나래 소장의 이론강의가 2교시에 걸쳐 이루어졌다. 1교시 주제는 ‘지속가능발전과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로,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주체로서 대한민국 청소년의 역할이 강조되었다. 2교시에는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우수사례들이 소개되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이다은 학생(모산중학교)은 “‘꿈나무 메타스쿨’에서 우리가 직접 제안한 도시의 모습들이 실제로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에 만들어지는 모습을 꼭 보고싶다”고 말했다. 또한 입학식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미래 도시의 주인이 될 청소년들의 직접적인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도시문제 해결책은 반쪽짜리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꿈나무 메타스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나머지 반쪽을 채워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지속가능한 도시 공간 조성을 위해 필요한 기술을 파악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두나무의 기술력으로 구현된 세컨블록, 업비트NFT가 청소년들의 도시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수단으로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입학식에 참석이 어렵거나 이후 진행된 강의에 참관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을 위하여 세컨블록에서 현장 상황을 생중계하였다. ‘제1기 꿈나무 메타스쿨’은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6주 간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도시 내 불편 요소를 직접 찾아내고, 이에 대한 개선 방향을 메타버스의 가상공간 안에서 각각 제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도시내 지역이 가진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융·복합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한편, 기성 사회구조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더욱 의미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의식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8월 중순부터는 ‘제2기 꿈나무 메타스쿨’ 지원자 모집이 시작되며 ‘제2기 꿈나무 메타스쿨’의 교육과정은 10월 말 종료 예정이다. ‘꿈나무 메타스쿨’에 제출된 1차 결과물은 두나무가 운영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을 통해 발표되며 발표된 작품들은 전문가 및 지역 주민 참여로 우수작을 선정해 2차 사업인 1차 결과물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실제 도시 환경개선 계획에 이를 직접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작품들은 전문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발행하게 되며, 대체불가토큰(NFT) 수익금 전액은 2차 사업인 도시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위해 기부된다.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는 2019년 대한민국 국회 사무처 내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국제기구 관계기관으로, 대한민국과 국제사회 그리고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및 UN-HABITAT의 새로운 도시 의제(NUA)가 필요로 하는 새롭고 다양한 협력방안과 역할을 직접 수행하며 ‘그 누구도 그 어느 장소도 소외되지 않는 (Leave No One and No Place Behind)’ 모두를 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주최하는 두나무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사회 가치 창출과 청년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1년 11월 한국장학재단과 '푸른등대 두나무 기부장학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70억 원을 기탁해 취약계층 대학생 총 1,250명에게 학업을 위한 최신 디지털기기를 지원한 바 있다.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자 중 성실상환자 7,000여 명에게 잔여 채무액을 지원하는 신용 회복 지원 사업도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고용 환경 악화 및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넥스트 스테퍼즈(Next Steppers)' 희망기금을 조성, 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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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제1기 꿈나무 메타스쿨 입학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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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부사관단, 6·25전쟁 72주년 앞두고 대전현충원 참배
- [충청시민의소리] 공군 부사관단은 호국보훈의 달 맞이 및 6·25전쟁 72주년을 앞두고 6월 24일(금) 오전, 대전현충원을 방문해 국가 방위 임무를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공군 부사관 전우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참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군주임원사를 비롯한 공군 부사관단 임원 및 공군본부 지역 부사관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사관 순직자들의 묘역을 참배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한 뒤 현충탑을 참배하며 국가와 공군을 위해 순직한 선배 부사관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참배식을 주관한 공군주임원사 이원희 원사(부사후 164기, 49세)는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부사관 선배 전우들이 보여준 희생과 헌신을 우리 후배들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며,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아 조국 영공수호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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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부사관단, 6·25전쟁 72주년 앞두고 대전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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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변호사법」일부개정 법률안 발의
- - 변호사 등록 결격사유·등록거부사유 및 징계범위 강화, 등록심사위원 다양화 - 김종민 의원“법관 징계 회피 수단으로 변호사 개업을 하는 관행을 근절시켜야”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 충남 계룡․논산․금산)은 오늘 「변호사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 변호사법은 변호사의 윤리의식을 확보하기 위하여 결격사유 및 등록거부사유를 규정하고 있고, 변호사 등록거부 또는 취소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기 위하여 대한변호사협회에 총 9인으로 구성된 등록심사위원회를 두고 있다. 그러나 법관이 징계 절차가 개시되기 전에 사직을 하고 변호사 등록을 신청하거나 결격사유·등록거부사유가 존재하는 기간 이후에 변호사로 등록하는 등 현행 등록거부 제도 및 결격사유가 변호사 직무수행에 필요한 윤리적 기준을 충족하기에는 제도상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등록심사위원회의 위원 중 최소 6명이 변호사자격증을 소지한 법조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심사가 온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심사 결과가 일반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김종민 의원이 발의한 「변호사법」 일부개정 법률안은 변호사 결격사유, 등록거부사유 및 징계 범위를 강화하고 등록심사위원회에 변호사 아닌 자의 비중을 높여 구성을 다양화함으로써, 변호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여 변호사제도를 보호·유지하고 변호사의 윤리의식을 고취시키려는 목적으로 발의됐다. 김종민 의원은 “법관 징계 회피 수단으로 변호사 개업을 하는 관행을 근절시켜야 한다.”며 이번 변호사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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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변호사법」일부개정 법률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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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브리핑] 12월 1주차
- 미디어이슈 김하늘입니다. 매주 찾아오는 주간브리핑 시간인데요,. 우리 지역의 주요 이슈들을 모아 정리해보는 코너입니다. 12월 1주차, 시청자 여러분이 궁금해할만한 지역의 소식들을 정리해봤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최홍묵 계룡시장의 내년 지방선거 3선 도전 여부가 지역 내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 시장은 지난 25일 개회한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는데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개최와 체계적 도시개발 구축을 통해 작지한 강한 자족도시 건설의 뜻을 밝혔는데요,정치권에서는 국제행사 개최에 대한 강한 의지를 언급한 부분에서 사실상 내년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을 시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최홍묵 시장은 오직 계룡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성실한 자세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시정연설을 마무리했습니다. 윤차원 계룡시의회 의원은 제15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계룡시 및 시의장 민낯이란 주제로 5분 발언을 했습니다. 윤차원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지난 11월 30일, 예산안 심의 중 발생한 불미스런 사태에 대하여 최홍묵 계룡시장과 윤재은 의장에 대하여 작심 비판했습니다. 이어 담당과장은 소명요구사항을 전달한 사무과직원에게 격한 인격 모독 발언으로 해당 직원은 충격을 받아 출근을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예결특위에 출석한 시장은 직위와 품위에 벗어나는 부적절한 발언을 하고 예결특위가 진행되는 도중에 나가 버렸다며 시장님도 너무 연로하신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집행부와 의회와의 관계는 양쪽 수레바퀴와 같고, 견제와 균형이 조화를 이루는 동반자적 관계여야 한다면서 예산안 심사 중 발생한 불미스런 상황에 대한 사실조사와 이에 따른 합당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윤재은 의장은 예결특위가 실시되던 날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식에 참석했다며 의장은 지방자치법 제49조의 규정에 의거 의회를 대표하고 의사를 정리하며, 회의장 내의 질서를 유지하고 의회의 사무를 감독해야 한다.권력을 향유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작심한 듯 날을 세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이렇게 기본이 안 된 의회는 처음 본다면서 남은 기간만이라도 똑바로 처신하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계룡시의회는 본 사건과 관련하여 예산안 소명요구에 관한 사실관계 파악 및 조치요구의 건을 본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집행부의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동양 최대 600m길이를 자랑하는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가 본격적으로 개통했습니다. 논산시는 지난 30일 탑정호 음악분수 광장에서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식을 개최하고, 탑정호 출렁다리의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주요인사 및 관람객들과 함께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각 지역의 시·도의원들도 대거 참석했는데요, 미디어 파사드와 워터 스크린을 이용한 음악분수가 선보이는 레이저쇼 등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진 화려함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7월 임시 개통한 탑정호 출렁다리는 일 평균 3천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순식간에 입소문을 타고 지역의 명소로 자리했으며,정식 개통 이전임에도 현재까지 약 24만 5천 명이 전국에서 탑정호 출렁다리를 보기 위해 논산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법과 자연보호법에 의해 출입이 통제되어 왔던 계룡산 남쪽지역이 등산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이 곳은 용동저수지 둘레길부터 암용추를 거쳐 삼신당에 이르는 총 2.5km 구간인데요, 그동안 군문화축제 기간 중에만 한시적으로 안보등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그 외의 기간에는 출입이 제한돼 일부 구간 만이라도 상시 개방해 달라는 민원 요구사항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곳입니다. 계룡시는 이를 위해 계룡대와 환경부,국립공원공단본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용역을 실시하고 환경부에 ‘계룡산국립공원 공원계획변경서 및 탐방로 입지적정성평가서’를 제출하는 등 안보생태 탐방길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한편 계룡시는 앞으로 탐방로가 조성되고 활성화되면 안보와 문화재가 연계된 관광자원 창출, 국방수도 계룡시 홍보 및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논산시가 지난 3일 빅데이터 분석 및 논산 대표관광자원 선정위원회 등을 거쳐논산 11경 5품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논산의 ‘새로운 얼굴’로 최종 선정된 11경은 관촉사 은진미륵, 탑정호와 출렁다리, 대둔산 수락계곡, 계백장군유적지, 쌍계사, 개태사, 강경포구와 근대역사거리, 노성산성과 명재고택, 세계유산 돈암서원, 선샤인랜드, 종학당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입니다. 또한 딸기, 젓갈, 고구마, 곶감, 대추 등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5품으로 선정하여 볼거리와 먹거리 등 오감만족은 물론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전국 관람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홍보 전략을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논산시는 새로운 관광자원이 선정됨에 따라 홈페이지와 각종 홍보물 및 시설 안내판 등을 조속히 정비하고, 여행상품 개발 등 대표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네, 이번주 주간브리핑 잘보셨나요? 어느 덧 올해의 마지막 달이 왔습니다.코로나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데요, 개인방역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라면서 다음주도 지역의 핫한 이슈로 찾아오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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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브리핑] 12월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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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독서문화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발의
-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은 독서토론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평생교육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독서문화진흥법 개정안을 18일 발의했다. 독서를 한 후에 함께 읽은 독자들끼리 토론을 하여 시야를 넓히고 생각을 깊게 하는 효과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핀란드, 독일, 미국 등 여러 OECD 국가에서 독서토론을 이미 효과적인 교육과정 및 학습형태로 인지하고 운영하고 있는 이유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독서토론 모임과 동아리가 많이 형성되어 있지만, 전문성을 지닌 퍼실러테이터 부재와 재정 지원 부족으로 효과적인 독서토론 프로그램으로 발전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종민 의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독서토론의 활성화를 위해서 독서문화진흥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동법의 독서문화의 정의(제2조)에 단순히 읽고 쓰는 활동을 넘어서서‘상호 토론’을 추가하여 독서문화가 참여자가 토론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학습 내용을 습득하는 교육방식임을 분명히 했다. 또 독서문화를 평생학습 정책의 일환으로 확장시키기 위하여 기존 초·중등 학교에 국한되었던 지원범위를 평생교육기관으로 확대했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이번 개정안에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이 독서토론 모임의 내실화와 독서토론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독서토론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민 의원은 “이번 독서문화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해 독서토론 문화가 전 사회적으로 확대되고,”“앞으로 지속적인 독서토론 프로그램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평생학습 정책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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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독서문화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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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브리핑] 11월 3주차
- [정치] 이재명 후보, 논산 방문에 ‘북적북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지난 주말 대전과 충남을 방문하며 중원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특히 이 후보는 20일 오전,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를 방문하고 논산시민들과 걷기 행사를 가졌는데요, 이 후보의 방문에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 내년 지방선거 논산 지역 출마자들도 대거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탑정호 일정을 마치고 논산 화지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민생현장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으며, 이후 오후에는 보령화력발전소로 다음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대선후보의 논산 방문에 내년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눈도장 찍기는 물론,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모습이 줄을 이었습니다. [정치] 김형도, 당대표 1급 포상... 우수정책 조례 선정 더불어민주당 김형도 충남도의원이 2021년 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당대표 1급 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방정부와 지방의원들의 활동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전국 광역의원 20명을 1급 포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김형도 의원이 대표발의 한 충청남도 농어업인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전국 최초로 농산어촌의 전기재해 예방과 피해복구를 위해 제정됐으며 방치됐던 전기시설 점검과 예방교육 등 사회적 변화를 가져온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습니다. 김형도 의원은, “농산어촌 주민들을 전기재해에서 보호하고 관련 예방책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동고동락하며 논산의 미래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논산] 논산시의회, 개원20주년 행사 ‘성료’ 논산시의회가 지난 16일, 논산시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논산시의회가 이뤄온 30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의회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는 현 의원들과 역대 의원, 황명선 논산시장, 논산시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의정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공로패를 시상했으며 의회청사 견학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구본선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미루었던 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라며, “오늘 기념식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계룡] 최홍묵 계룡시장, 애국선열 추모제 참석 지난 17일, 계룡시 신도안면에 위치한 광복단결사대 기념탑에서 제14회 애국선열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추모제는 최홍묵 시장을 비롯해 계룡시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분향, 헌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계룡의 대표적인 애국지사인 송촌 한훈 선생과 배영직, 양기하 선생 등을 비롯한 애국선열들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최홍묵 시장은 “오늘날 세계속에 우뚝 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초개처럼 목숨을 버리신 애국선열이 있었다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며, “오늘 추모제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애국지사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공주] 공주 이인면 공장에서 근로자 컨베이어벨트 끼여 사망 최근 지역에서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충남 공주 이인면 소재 한 폐기물선별업체 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 피해자는 공장의 한 분류소에서 일을 하다가 컨베이어 벨트에 다리가 끼면서 압착사고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은 경찰은 회사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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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브리핑] 11월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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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도 의원, 요소수 "월 5만 4천리터 물량확보”
- -논산 소재 화물·여객운송업자의 요소수 걱정이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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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도 의원, 요소수 "월 5만 4천리터 물량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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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브리핑] 10월 4주차
- [계룡] 이청환 의원, “두계천에 운하 설치” 관광자원 개발 주장 이청환 시의원이 지난 26일 임시회 5분 발언에서 계룡시만의 관광자원 개발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의원은 금요일 저녁만 되면 계룡시 도시 전체가 어둠의 도시로 변한다며 지적했는데요, 계룡시만의 특색있고 매력있는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이 필요하다고 화두를 던졌습니다. 이청환 의원은 두계천이 계룡시의 생명줄이고 관광자원이며 계룡의 미래가 두계천에 달려 있다고 주장하며 두계천에 운하를 설치해 병영체험장과 연계한 체험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의원은 연간 계룡시 총 예산의 1%만 꾸준히 투자해도 성과가 보일 것이라며 종합적인 개발계획과 연차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계룡] 계룡시 체육회, “2021 나눔실천 우수단체 표창 수상” 계룡시체육회가 28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 ‘2021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모금사업 단체부문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2021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는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충청남도 교육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포상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금사업 우수 시•군, 공무원, 민간 단체 및 개인 등에 총 59개의 유공자 표창을 시상했습니다.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계룡시체육회 임직원과 회원종목단체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어려움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따뜻하고 성실한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계룡시체육회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논산] 논산 아트센터, 고품격 문화예술공간 ‘새단장’ 지난 36년 간 시민을 위한 다목적회관으로 이용됐던 논산문화예술회관이 품격있는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논산아트센터’로 재탄생했습니다. 지난 26일 ‘사람이 꽃피다’ 논산아트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개관식을 가졌는데요, 이번 리모델링으로 논산아트센터 내 다양한 배경화면을 연출하고 무대의 탑을 대체할 수 있는 LED스크린을 설치했으며, 더욱 품격있고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한 최신의 음향과 조명 시스템 및 주조정실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논산시는 향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논산거주 문화 예술·공연 전문가를 강사로 채용하여 지역의 예술인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예술인들의 사기와 자부심을 돋우는 한편, 시민들이 함께 만들고 누리는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조성하여 ‘시민 주도의’문화공연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담] 금산군청 농업정책실, 김광태 주무관 골수 기증 선행 금산군청 농업정책실 김광태(31) 주무관이 얼굴도 모르는 환자에게 자신의 골수(조혈모세포)를 기증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조직합성이 맞는 환자가 없어 기다리다가 올해 8월 초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으로부터 자신과 조직합성이 맞는 이식대상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아 선뜻 기증의 뜻을 밝히고 지난 10월 19일 골수를 기증한 것인데요, 김 주무관은 “먼저 기증이 가능해져 실천했을 뿐인데 뜻밖에 관심 가져주시니 부끄럽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재 김 주무관은 금산군청에서 축산·양봉 등 동물생산업 관련 업무를 맡고 있으며 최근까지 100번이 넘는 헌혈을 실천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 코로나19 여전히 긴장, 금산‧부여에서 다발적 발생 한동안 감소세를 보였던 우리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한 번 지역 사회에 긴장감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금산군에서는 이번주 관내 학교 체조강사를 비롯해 중학생 3명 등 n차 감염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감염경로에 대해 정확히 파악되지 않는 인원들도 많아 군 보건소는 확진자가 나온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부여군에서는 28일 하루 총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이 가운데 10명이 외국인인 것으로 밝혀져 외국인 방역 실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이번 확진자 대부분은 부여 지역의 한 육가공 회사 직원으로 알려져 집단 감염 우려가 계속적으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간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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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브리핑] 10월 4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