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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 「행복도시법」개정안 대표 발의
-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16일, 새로운미래 김종민 국회의원(세종특별자치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행복도시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행복도시법 제2조제1호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이전대상에서 대통령을 제외하고 있다. 제16조의2에 대통령집무실을 행복도시에 설치할 근거가 있지만 강행규정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다. 이에 김종민 의원은 행복도시 이전대상에서 대통령을 제외한 현행법 규정을 삭제하는 한편, 행복도시 내 대통령집무실 설치 규정을 강행규정으로 변경하고 그 시한을 2027년 5월 9일까지로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국정운영의 효율을 제고하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근거를 개정안에 담았다. 김종민 의원은 “대부분의 중앙행정기관이 행복도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이전대상에서 제외된다면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국가균형발전의 효과가 떨어진다”며 “대통령집무실 설치를 구체적 이전 시기까지 명시한 강행규정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입법 배경을 밝혔다. 또 김종민 의원은 “대통령과 국회의원 301명이 세종으로 가던가 10만 공무원이 다시 서울로 오던가 중대한 결정을 할 때”라며 “대통령집무실뿐만 아니라 국회 세종의사당과 중앙부처, 기관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작업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종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기구·박민규·황명선·정진욱·김한규·최민희·박수현·이수진·이재관·이정문·문진석·강준현·윤종오·이원택·민형배·정동영 국회의원 등 17인이 공동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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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 「행복도시법」개정안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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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의원 , “3 생 ( 공생 · 민생 · 생명 ) 패키지 ” 대표발의
- [충청시민의소리] 황명선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논산 · 계룡 · 금산 ) 이 26 일 “3 생 ( 공생 · 민생 · 생명 ) 패키지 ”3 법을 대표발의했다 . 패키지 법안은 ① 친환경자동차법 , ② 건축법 , ③ 양육비이행법 등 3 개의 법률 개정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 ①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은 현재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 장애인용 친환경자동차 충전구역 ’ 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의 경우 무거운 충전 케이블과 좁은 충전구역 등으로 일반차량보다 장애인에게 충전 · 주차가 더 불편한데 ,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장애인 전용구역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 사회적 약자와의 “ 공생 ( 共生 )” 이 포인트다 . ② 양육비이행법 개정안은 아이를 홀로 키우는 한부모가족이 양육비 채무자 ( 아이를 양육하지 않는 부모 ) 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할 때 이를 국가가 선지급한 뒤 양육비 채무자로부터 회수하는 제도를 도입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 여성가족부의 ‘2021 년 한부모가족 실태조사 ’ 에 따르면 비양육부모로부터 양육비를 정기적으로 지급받는 한부모가족은 15% 에 불과할 정도로 열악한 실정이기에 , 국가가 나서서 한부모가족의 “ 민생 ( 民生 )” 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줘야 한다는 취지다 . ③ 건축법 개정안은 시공 중 주요구조를 변경하려는 경우에 구조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이다 . 최근 구조적으로 중요한 기초 부분이 시공 중에 변경되어 사고로 이어지는 사례들이 발생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 이에 대한 사전 방지책을 세워서 국민의 “ 생명 ( 生命 )” 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 황명선 의원은 “ 우리 일상 속에는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결정적일 때 누군가에게는 큰 불편과 위험으로 다가오는 부분들이 많다 ” 며 , “ 국민 삶의 외지고 소외된 곳까지 구석구석 살펴서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입법을 해나가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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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의원 , “3 생 ( 공생 · 민생 · 생명 ) 패키지 ”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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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후보, 어머니의 뜨거운 모정 ‘화제’
-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의원 나 선거구에 출마한 김미정 후보의 길거리 운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서 차량 운동 대신 길거리 구석구석 자신의 모친 황영자 여사(80세)와 함께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요란한 선거운동을 보다가 따뜻한 선거운동을 접한 시민들의 호응은 생각보다 뜨겁다. 일부 유권자들은 마음을 움직인 김 후보의 선거운동에 캠프 측에 직접 문자를 보내며 응원으로 화답하고 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유권자 A씨는 “어머니께서 우리딸 미정이 도와주세요 하신 말씀이 감동이 되어 주변사람들에게 부탁드리고 있다. 꼭 시의원으로 선출되어 어머니에게 멋진 효도하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미정 후보는 “어머니는 제가 바른 인생을 살아올 수 있도록 이끌어준 버팀목이다”라며, “어머니와 함께하는 선거 운동을 시민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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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후보, 어머니의 뜨거운 모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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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운, 천신만고 끝에 도의원 ‘공천’
- [충청시민의소리] ‘돌아온 터미네이터’ 이재운 예비후보가 천신만고 끝에 돌고 돌아 국민의힘 계룡시 충남도의원 공천을 확정했다. 이 예비후보는 김원태 후보에 대한 공천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인용에 따라 다시 검토된 계룡시 충남도의원 선거구에 공천자로 확정됐다. 과정은 길고 길었다. 당초 이재운 예비후보는 4명의 후보군 중 가장 높은 지역의 평가를 받으며 공천이 유력했다. 하지만 시장에서 컷오프된 김원태 후보가 돌연 도의원 후보군에 합류하며 후보를 확정해 강력한 반발을 이어왔다. 특히 이재운 후보를 중심으로 나머지 후보군들은 김원태 예비후보가 면접심사와 PPAT를 치르지 아니하고 공천규정을 위반했다며 국민의힘을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해 효력을 정지시켰다. 이에 따라 자칫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후보를 내지 못할 상황에 다다르자 충남도당은 12일 하루동안 논의를 펼쳐 이재운 예비후보를 사실상 전략공천 했다. 천신만고 끝에 공천권을 따낸 이재운 후보는 “어렵고 힘든 과정 끝에 여기까지 왔다. 이제 작은산을 넘은만큼 앞으로 본선에서 더욱 더 시민들과 소통하여 지역 발전의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의회에 진출해 민생 발전에 앞장서고 싶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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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운, 천신만고 끝에 도의원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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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운 뚝심, 공천효력정지 이끌었다
-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계룡시 선거구 도의원 공천 무효가처분신청에 대해 법원이 인용 판결을 내렸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11일 오후 늦게 경선 이재운을 비롯한 예비후보자들이 제기한 공천무효가처분 신청사건에 대해 신청인들의 승소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발표한 공직후보자 추천결정은 위 예비후보들이 제기한 공천무효확인청구소송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그 효력을 정지시킴으서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공천한, 김원태 후보는 12~13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의원 후보로 등록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김원태 도의원 예비후보는 “이미 충남도당에서 공천장을 받았고 오늘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할 것이며 차질없이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가처분신청에는 이재운 예비후보가 주도적으로 이끌어오면서 승소를 이끌어 냈다. 이 예비후보는 도당의 경선결과가 나오자마자 곧바로 움직이면서 다른 후보자들인 조기성, 강흥식, 김용락 예비후보와 함께 진정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또한 “시장에 출마한 후보가 컷오프되자 도의원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공심위의 입김이 작용했다”며 공동기자회견을 가지는 등 강력하게 반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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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운 뚝심, 공천효력정지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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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기초의원 경선결과 발표
-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지방선거 기초의원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8~9일 실시한 기초의원 후보자 경선 결과를 발표 성격이다. 이번 경선은 12개 시군 24개 선거구 선거구(73명)을 대상으로 실실시고, 57명이 최종 확정됐다. 선거구별로 ▲금산군 가 박병훈 1-가, 신창운 1-나 ▲논산시 가 서원 1-가, 서승필 1-나, 조용훈 1-다, 김만중 1-라, 김창중 1-마 ▲논산시 나 조배식 1-가, 박정 1-나, 차경선 1-다 논산시 다 민병춘 1-가, 김종욱 1-나, 김원겸 1-다 등이다. 또 ▲계룡시 나 조광국 1-나 이와 함께 ▲부여군 가 박상우 1-가, 민병희 1-나, 윤택영 1-다, 박윤근 1-라 ▲부여군 나 김기일 1-가, 진광식 1-나, 유기주 1-다 등이 확정됐다. 도당 선관위 관계자는 “재심신청은 11일 밤 11시 40분(결과 공표 후 48시간)까지 제출한 부분만 인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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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기초의원 경선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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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승리 취했나? 국힘 후보군 ’과속 스캔들‘
- [충청시민의소리] 이번 지방선거에 나서는 국민의 힘 계룡 후보군이 대선 승리에 도취 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흘러나오고 있다. 역대급 초박빙 승리를 거둔 대선 분위기에 휩쓸려 마치 지방선거도 승리한 듯 잇달아 구설에 오르고 있다. 먼저 계룡시장 예비후보 A 씨에 대해서는 벌써 시청 직원들의 인사권을 운운하며 권력을 휘두를 것이란 소문이 지역에 퍼지고 있다. 여기에 계룡시의원 B 예비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것처럼 자신이 의회 입성하면 전반기 의장에 오를 것이란 뜬소문도 퍼지고 있다. 또 비례대표 예비후보 C 씨는 최모 지역위원장과 이야기가 끝났다며, 다른 비례대표 후보에게 ”힘 빼지 말고 포기하라“는 이야기도 흘러나오는 상황이다. 경선이 채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 같은 소문들이 퍼지자 당원들 사이에선 벌써 국민의 힘 후보들이 오만에 빠졌다는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힘당원 김 모 씨는 “대선 승리에 취해 국민의 힘 경선 과정에서 보이듯 후보자들이 SNS를 통해 서로 깎아내리기 위한 행태가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어 안타깝다. 상황이 이렇다면 지방선거에 부정적인 파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비판의 수위를 더했다. 한편 지방선거 경선이 한창인 가운데 국민의 힘 내부 관계자는 "당의 화합과 발전은 도외시한 채 자신들의 정치적 영향력 확대와 공천 주도권 확보에 매몰된 후보자들은 자중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일갈했다. 이러한 불협화음이 계속 불거져 나올 경우 유권자들의 비판이 확산하면서 지지세 하락으로 이어질 개연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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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승리 취했나? 국힘 후보군 ’과속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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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합니다.] 이용권 계룡시의원 예비후보
- [충청시민의소리] 이용권 예비후보가 “시의원 직의 가치를 소중히 여겨 계룡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위해 준비해온 지난 4년은 성찰과 담금질의 시간이었으며 능력과 자질은 선출직 공직자에 요구되는 덕목이니 이에 부합하려한 각고의 시간이었다.” 라며 “시의원 직은 시민의 목소리 대변하고 시민의 혈세 제대로 쓰여지는지 행정부 집행은 시민의 불편과 부당함은 없는지 그 여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임을 유념하겠다.” 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천혜의 자연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은 계룡시의 가치이며 자랑할 만한 요소이나 아직 미흡한 도시 인프라와 사회. 문화. 복지 시설의 미완은 계룡시 숙원 인구 7만 자족도시 완성에 저해요인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다.” 고 덧 붙였다. 특히 왜 시의원이 되려는가? 물음에 “엄중한 시의원 ’직‘의 가치를 소중히 여겨 계룡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계룡시 의회의 면모도 일신 하겠다는 것이 저의 소신이며 철학이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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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합니다.] 이용권 계룡시의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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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합니다.] 임성용 계룡시의원 예비후보
- [충청시민의소리] 임성용 예비후보가 “시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겠다”며 계룡시의원 선거전에 돌입했다. 정치신인으로 국민의힘 경선에서 낮은 인지도로 인해 한계가 있을 거란 예측과 달리, 초반보다 지지율이 상승하며 남다른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이제 시의회도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신진 세대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에 진출, 적정한 예산심의와 조례 제‧개정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해야 할 때.” 라며 임성용 前 계룡시학원연합회장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임 예비후보는 “정직한 정치 부지런한 정치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주인되는 계룡시의회가 되도록 새로운 정치 문화를 만들어 보겠다”며 그가 시의회에 진출해 꼭 이루고 싶은 꿈은 “비효율적인 행정제도를 개선해 오롯이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해 소신껏 일하는 공직사회의 풍토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역주민들의 실질적 발전과 혜택을 위한 복지·교육·문화·예술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요소들을 하나하나씩 채워나가겠다는 게 그의 포부다. 그는 ▲평생 머물러 살고 싶은 재밌는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 ▲민과 군의 조화로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계룡새마을금고 산악회 총무, 엄사배드민턴클럽 초대회장, 계룡시배드민턴 연합부회장을 비롯해 신도초등학교 운영위원, 엄사중학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계룡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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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합니다.] 임성용 계룡시의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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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생각] 너죽고 나살자? 다 죽는다!
- [충청시민의소리] 선거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발언’과 ‘행동’이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적절하지 못한 발언과 행동으로 중도낙마 한 사례나, 낙선사례가 많다는 것을 정치인들도 잘 알고 있다. 2016년 옥스퍼드 영어사전에서 그해의 단어로 탈진실(post-truth)을 선정했다. 이 단어는 여론 형성에 있어 객관적 사실을 염두에 두지 않고 대중의 감정에 호소하거나 호도해 진실을 결정짓는 것을 의미한다. 민주주의의 선거 진행 과정도 마치 두 거대한 축구팀의 경기를 보는 것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승리 전략에서도 의도적인 파울을 저지르는 것이 게임의 일부가 되고, 심지어 심판까지 열렬한 팬이 되거나 야유와 비난을 받는 존재가 되어버린 현실이다. 지금 우리 지역에서는 공천을 위한 내부 경선이 한창인 가운데 여.야 후보자들이 SNS를 통해 서로 깎아내리기 위한 행태가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다. 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추격하는 후보자들에 있어 조급함이 더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잘못된 선택이 본인에게 틀림없이 역풍의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다. 아직은 경선 과정이기 때문이다. 경선 과정에서 나오는 상대후보 비방은 같은당을 비난 하는거와 같다. 선출직에 대한 당원들의 기대치는 상당히 높아져 그들의 정치적 능력뿐만 아니라 도덕적 잣대와 투명성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같은당 후보를 비난하고 자기만 살거라는 기대는 버려야 한다. 그것은 당을 죽이는 최악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 당원들의 선택은 내부 총질 하는자에게 철퇴를 내릴 것이다. 후보자는 오롯이 정책과 비전, 역량 등을 유권자들에게 철저하게 검증받아야 한다. 유권자들은 이를 근거로 표심의 향배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정치인의 자가 성찰과 그들을 보도하는 언론의 날카로운 잣대 그리고 민주주의적 대화를 끊임없이 시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물론 이러한 대화는 사회적 피로를 야기할 수 있지만, 결국 민주주의는 결과만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향해 가는 여정 및 도출 과정이 깨끗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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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생각] 너죽고 나살자? 다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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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미정 예비후보, 계룡시의원‘출사표’
-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김미정 계룡시의원 예비후보(가선거구)가 출마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18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평범한 주부로 살아온 제가 시민여러분을 위한 새로운 길을 걷고자 한다”라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길을 의정활동으로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금암동상인회 매니저를 맡으며 지역 곳곳을 누비고 사람들과 소통해왔다. 이런 발자취를 밑거름 삼아 이제는 지역의 더 큰 봉사를 위해 일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며 살고 싶어 하는 행복도시 계룡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 한부모 가정 지원 방안 마련 △ 맞벌이 부부를 위한 돌봄센터 확충 △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위기 극복 확대 △ 계룡문화원 설립 적극 지원 등을 내세웠다. 한편 김미정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계룡시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출마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길거리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출마선언문 <더불어민주당 김미정 계룡시의원 가선거구(두마‧엄사) 예비후보> 사랑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미정입니다. 평범한 주부로 살아온 제가 시민여러분을 위한 새로운 길을 걷고자 합니다.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않은 길’의 일부입니다.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 끝에 가지않은 길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내딛고자 합니다. 홀시아버지와 아들들의 가장노릇을 하며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작년에 돌아가신 시아버지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이 “봉사하며 살아라”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라” 였습니다.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는 이 말을 평생 가슴에 새기며 그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지역의 금암동상인회 매니저 역할을 맡으며 지역 곳곳을 누비고 사람들과 소통해왔습니다. 때로는 그들의 아픔을 같이하고 그들에게 기쁨을 주기도 하는 등 희노애락(喜怒哀樂)을 함께해 왔습니다. 이런 발자취를 밑거름 삼아 이제는 지역의 더 큰 봉사를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오랜 기간 고민했지만 결론은 하나였습니다. 청년에게 미래를 여성에게 희망을 소상공인에게 행복을 어린이에게 꿈을 가정에게 안정을 어르신에게 효도를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며 살고 싶어 하는 행복도시계룡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밀알이 되겠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길을 의정활동으로 보여주고 싶습니다. 오늘 이루지 못하면 내일은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지금시작하고 지금행동하고자 합니다. 계룡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이 그 시작입니다. 선거막판까지 열심히 시민여러분을 만나고 소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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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미정 예비후보, 계룡시의원‘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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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의 생각] 민주당 내부 총질, 보고만 있을 것인가?
-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논산 계룡 선거전이 과열을 넘어섰다. 현재 공천을 위한 내부 경선이 한창인 가운데 지역에서는 당내 후보자들을 서로 깎아내리기 위한 행태가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다. 먼저 논산을 보자. 논산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A, B씨의 신경전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후반기 의장 선거부터 갈라진 사이가 현재 단체장 공천을 놓고 더욱 가열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에는 모 후보가 지역위원장 건물에 현수막을 설치한 것을 두고 상대 후보가 이를 꿈수라고 지적하며 영상으로 제작, SNS에 퍼나르는 등 이미 건너설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계룡도 마찬가지다. 민주당 계룡시장 예비후보 캠프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이 지역 내 밴드에 현 시장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등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지난 대선의 패배를 잊고 경선전부터 내부 싸움이 심해지는 모습에 유권자들은 벌써부터 민주당에 등을 돌리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이제는 지역위원장인 김종민 국회의원이 칼을 뺴들어야 한다. 더 이상 당내 갈등에 대해 방관해서는 안되며 우유부단한 리더십에 당이 흔들려서도 안된다. 여기에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시범지역으로 혼란스러워진 논산, 계룡 예비후보자들의 수습도 하루빨리 이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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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의 생각] 민주당 내부 총질, 보고만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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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계룡 방문“강한 추진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돌파구 찾겠다”
- [충청시민의소리] 황명선(전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전 3선 논산시장)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4일 계룡시를 찾아 지역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출마의 변을 밝히고, 계룡 발전 및 충남 도정 비전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 황 후보는 “우리 충남은 세종시행정수도 건설로 인해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 그동안 소외받고 희생해왔다.”, “도민의 더 나은 삶, 체감할 수 있는 도정을 강한 추진력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 언론인 간담회에서는 ‘계룡군문화 엑스포’, ‘생태도시·스마트도시화’, ‘신도역 조기 재개통’,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추진 지원’ 등 계룡시 발전과 관련한 현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돌파해 나갈 것을 피력했다. 황 후보는 “충남도정을 이끌 저의 무기는 젊고, 유능하고, 강한 추진력”이라며 “반드시 임기 내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체감하실 수 있도록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 후보는 논산시장 재직 당시, 24시간 경찰 상주 폭력학대대응센터, 청소년 글로벌 해외연수, 모든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찾아가는 한글대학, 찾아가는 건강증진센터,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센터 등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황명선표 생활밀착형 정책’들을 펼쳐왔다. ‘황명선이 하면 전국 표준이 된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전국 곳곳의 지방정부의 정책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이러한 성과에는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세일즈 시장’으로서 정부 부처로부터 예산을 확보하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실천했던 헌신이 담겨있다. 아울러, 황 후보는 "교육, 문화, 평생학습, 의료 서비스 부족으로 충남 도민 모두의 삶은 그동안 많은 차별을 받아왔다”며 "도지사로서 도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불공정과 양극화가 없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4천억 규모 논산시 예산을 1조 3천억원 시대로 열었던 세일즈 역량, 민선 7기 공약이행률 98%로 검증된 실천력, 전국 228개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의 대표회장을 역임하며 쌓아 올린 폭넓은 자치분권 역량으로, 충남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황 후보는 충남의 핵심공약으로 첨단 산업벨트 구축, 국방혁신 클러스터 구축, 교통인프라 확충, 혁신도시 육성, 공공의료 확충, 관광벨트 구축, 에너지 전환 거점화, 농촌 기본소득 등을 내놓았다. 한편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3월 30일 국회와 충남도청에서 출마를 선언했으며, 이후 충남도내 15개 시군을 방문해 각 지역의 현안을 살피고 지지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 황명선 예비후보 약력 이재명후보 직속 자치분권 특보단장(전)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전) 논산시장 3선(2010~2022)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전)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공동대표(전) 건양대 석좌교수(현) 국민대 대학원(행정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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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계룡 방문“강한 추진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돌파구 찾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