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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운 (전) 계룡시의회 의장,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충청시민의소리] 이재운 전 계룡시의회 의장(국민의힘)이 15일 계룡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충청남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이재운 예비후보는 “계룡시의회에서 8년간 의원과 의장을 역임하면서 코로나19가 물러나고 경제가 활성화되어 시민들이 행복한 삶이 되도록 하겠다”며 “계룡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역사.문화. 관광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문화, 관광 도시계룡을 완성하겠다”고 출사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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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미디어이슈] 나성후, 계룡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 영상
    제가 바라는 계룡시는 “다시 찾고 싶고 정착하여 살고 싶은 강소 드림 시티”입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1. 민군이 긴밀한 협력으로 함께 어우러져 상생하는 모범 군사 도시 2. 연중 무휴로 전국 규모 각종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강소 Sports 도시 3.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스마트 관광 도시 4. 다양한 문화충족과 여가 활동이 가능한 풍요로운 도시 5. 일자리가 많아 젊은이가 모여드는 활력이 넘치는 도시 6. 청소년, 취약계층, 장애인이 차별없는 살만한 도시 7. 안전하고 편안하고 노후 걱정이 없는 복지 도시 8. 군인들이 불편 없이 근무하고 은퇴 후에 정착하는 도시 9. 시민이 대접받고 시민이 행복한 열린 시정이 있는 도시 10. 깨끗한 환경이 보전된 자연생태 도시 11. 특화된 군 체험이 가능한 글로벌 군사 도시 12. 지역의 역사와 특색을 살린 테마있는 축제의 도시 13. 주민보다 찾아오는 인구가 더 많은 세계적 명품 관광 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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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송영철 前 3선 충남도의원, 논산시장 출마선언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 힘 송영철 前 충남도의원(사진)이 11일 논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6.1 지방선거 논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송 前 의원은 “대한민국이 바로 섰다. 이제 우리 논산도 바로 세워야 한다”며 “힘있는 중앙정부와 함께 의정경험과 기업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진짜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또 “3선 도의원으로 논산 교육환경 10년을 앞당겼고, 국방대 논산시 조기이전 중추적 역할, 기업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조기확충 등 논산발전을 위한 핵심사업 등을 추진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국가 정원화 사업 유치 ▲뉴딜․국방․식품 거점도시 구축 ▲중부권 질병 관리 거점센터 유치 ▲신 행정복합 타운 조성 ▲미래 중장기 개발 발전 계획안 수립 ▲전문 프로젝트팀 구성 ▲아파트 단지 지원 계획안 마련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경제도시 기반 마련과 국가 차원의 대규모 사업 유치를 위한 8대 주요 공약을 밝혔다. 이밖에도 코로나로 인해 시민과의 만남이 어려운 점을 고민한 끝에 ‘논산시장 출마의 변’을 영상으로 상세하게 제작해 SNS 등에 게재했고, 모바일 ‘영철마켓’도 곧 추가로 준비해 논산을 위한 비전과 우리 지역 공약 등 시민이 원하는 모든 것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2010년과 2014년 국민의 힘 전신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소속으로 논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바 있는 송 前 의원은 논산대건고, 우석대학원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 대외협력단장으로 활동하며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 ▣ 송영철 前 충남도의원이 걸어온 길 ▣ ◉ 학력 논산대건고등학교 졸업(27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졸업(농학사) 우석대학교 약학과 졸업(약학사)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 졸업(농학석사) 우석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약학박사) ◉ 경력 - 국민의힘 제 20대 대통령 선거 대외협력단 단장 역임 - 국민의힘 제 20대 대통령 선거 사회단체 화합위원회 충청남도 도당 위원장 역임 -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충청남도 협의회 총괄 위원장 역임 - 現 농업회사법인 써니빌 주식회사 대표이사 - 現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조정위원 - 前 충청남도 도의회 수석부의장 - 前 제 6, 7, 8대 충청남도의원 (3선) - 前 충청남도의회 농수산경제 위원장 - 前 충청남도체육회 부회장 - 前 한국농림수출입조합 부이사장 - 前 전국상인연합회(재래시장) 자문위원 - 前 논산시 여성인력 개발센터 운영위원 - 前 논산시기업인협의회 이사 - 前 논산대건고등학교 총동창회장 - 前 논산여자중학교 운영위원장 - 前 논산교육청 교육행정 자문위원 - 前 바르게살기논산시협의회 자문위원 - 前 민주평통 논산시 협의회장 - 前 특수임무 수행자회 논산지회 고문 - 前 하상축우회, 참진회 고문 - 前 2012년 새누리당 논산 당협 선거대책 위원장 - 前 새누리당 논산시장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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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김경구의 생각] 선거 때만 나타나는 계룡의 ‘선거 철새들’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비호감 대선'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꼬리표가 붙었지만, 오히려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 열기를 나타내며 마침표를 찍어다. 이제 대선이 끝나고 그동안 가려졌던 지방선거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 시의 들판을 차지하고 주인인 양 허세를 부리며 고장 난 녹음기처럼 "시민을 위해~~!!"를 외치는 선거 철새들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 미국의 정치개혁가 제임스 프리먼 클라크의 말이다. 계룡을 보자. 선거 때만 다가오면 얼굴을 드러내며 애향심이 실종된 ‘정치꾼’들의 모습이 여전히 계룡 정치판을 어지럽히고 있다. 철새들은 떠날 때 잘 먹고 간다고 나란히 줄 맞춰 "끼룩끼룩" 고맙다고나 하는데 정치판 선거 철새들은 죽어도 고맙단 소리도, 잘못했단 소리도 없이 사라졌다, 선거 때만 되면 또 나타나 계룡시가 썩었다며 비난하고 자기만 "시민을 위해…!!!"라며 개뿔 같은 소리나 지껄인다. 일례로 현재까지 계룡시장 출마 예상 후보군만 더불어민주당 4명, 국민의 힘은 무려 8명, 총 12명에 달한다. 하지만 그들 중 여론조사에서 상위를 달리는 후보군의 인물 면면을 보면, 그들의 지난 이력에 물음표가 생긴다. 많게는 3-4번씩의 도전과 낙선 그들은 선거에 낙선하고 4년이라는 시간 동안 계룡시를 위해 무슨 일을 했을까? 지난 선거에서 낙선 후 어디론가 사라져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선거 때가 다가오자 슬며시 지역을 돌며 “계룡시를 위해 모든 것을 다 할 것처럼” 말로만 표심을 구걸하고 현 집행부를 비난하며 흑색선전에 몰입하고 있다. 또 국민의 힘 8명의 후보 가운데 무려 7명이 군 출신으로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군의 특성상 그들은 전국을 떠돌며 생활을 하다 전역 후에는 계룡시에 정착 한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묻고 싶다. 계룡시에 무엇 때문에 정착하였는지? 나름 노후를 보낼 조건과 명분이 있었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가 사는 계룡시가 썩었다고 표현하며 계룡시민들을 썩은 도시에서 사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 후보 중 과연 지금까지 계룡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시민을 위한 봉사를 펼쳤던 인물은 누구인가?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보다 개인의 영욕을 위해 정치판에 뛰어든 영락없는 정치꾼들의 모습이다. 예외도 있다. 김원태 전) 도의원 경우 그동안 지역에서 탁구협회장을 맡으며 배우자, 자녀와 함께 지역 봉사를 펼쳐왔고, 나성후 전)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장은 엄사면 향한리에 장착 행정 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주민참여예산에도 적극 참여며 시민의 손발이 되었다. 또한, 윤차원, 허남영 시의원(2선)은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민 중심의 봉사 정치를 하고 있어 이들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계룡시민들은 눈을 크게 뜨고 봐야 한다. 과연 시장 후보군 중 누가 지역을 위해,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가!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선거 때만 되면 나타나는 선거 철새들이 아무리 우리 계룡시를 흙탕물로 만들며 기웃거리더라도 우리에겐 그들이 가장 좋아하고 무서워하는 표가 있다. 더 시퍼렇게 두 눈을 부릅뜨자. 어느 후보가 약삭빠른 철새인지, 믿음직한 텃새인지를 살펴서 진정 우리 계룡시의 발전을 위해 날 수 있는 참된 새를 냉엄하게 가려내야 한다. 선거는 동정심으로 뽑는 감정의 호소가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봉사할 인물을 뽑는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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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김경구의 생각] 윤석열 당선, 6월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
    [충청시민의소리] 이번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대통령 취임일(5월 10일)로부터 9일 뒤인 5월 19일 시작된다. 새 대통령이 취임 직후 선거운동이 시작돼 투표까지 이어지는 것. 이런 상황이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정치권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대통령 취임 직후 지지율이 최고치를 기록하는 '허니문' 기간에 지방선거 운동을 시작해 한 달이 지나기 전인 6월1일 투표를 진행하다 보니 직·간접적 영향이 크게 미칠 수밖에 없다. 현재로서는 여야 모두 “대선에서 이기는 쪽이 지방선거도 석권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의견이 많은 상황. 일각에서는 대선 승패와 상관없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시의회와 자치구의 민주당 쏠림 현상이 지속되긴 어렵지 않겠냐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이번 대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전례 없는 초박빙의 접전을 벌인만큼 대선과 지방선거 결과는 엇갈릴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정치권 관계자는 “진 쪽이 지방선거에서 더 똘똘 뭉칠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등 핵심적인 자리는 야권이 선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 소속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거푸 당선됐고, 지난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시장이 당선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 여당 중진 의원은 “민주당이 지난 총선까지 전국단위 선거 4연승을 거둘 수 있었던 것도 탄핵에 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이전에 경험해본 적 없는 리스크들이 이어졌던 영향이 크다”며 “이번 지방선거 결과도 섣불리 예측이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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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논산 청년·사회 단체 이재명 후보 릴레이 지지선언
    [충청시민의소리] “이재명 후보는 혁신적 사회 개혁을 도모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 전국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선거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릴레이 운동이 펼쳐지는 가운데, 논산에서도 청년·사회 등 단체회원들과 이재명 후보 지지자 모임 4,900여명의 지지선언식이 있었다. 지난 4일 이재명 후보 논산시선거연락소에서 논산에 거주하는 청년들로 구성된 활동단체인 ‘논산청년포럼’회원 105명과 청년 1,100명을 시작으로 이재명 후보 릴레이 지지선언을 이어나가고 있다. 청년포럼의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같은 날인 4일, 청년단체 다온회, 호형호제, 김미가 봉사단, 사회공헌위원회 910명의 지지선언이 화지시장에서 개최되었으며, 5일엔 이재명 지지자 모임과 촛불민심 정의실현연대 800명의 지지선언이 계백장군묘에서 있었다. 또한 그 이튿날인 6일, 농민단체, 가야곡자율방범대, 목회자, 논산시 장애인 가족, 이재명 지지자 모임 2,058명의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지지선언식에는 김종민 국회의원도 함께 참석해 “이재명 후보는 어려운 위기를 극복할 적임자이며, 실력있고 경험있는 이재명에게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의 지지에 동참하였다. 이들은 실력·실적·실천 3실을 기반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후보가 바로 “혁신적 사회 개혁을 도모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고 호소하며, 이재명 후보와 같이 풍부한 현장 경험과 민생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정치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공정과 혁신, 자치분권을 통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상생, 민주와 평화 등의 역사적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사회 개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 제20대 대통령으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하며 안정적인 국정 운영의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 릴레이 지지선언은 8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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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김경구의 생각] “윤·안 단일화 극적인 이벤트…투표 꼭 하세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2002년,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12월 18일 대선을 하루 앞두고 국민통합21 정몽준 대표가 노무현 당시 후보에 대한 지지 철회를 선언하며 단일화를 파괴했다. 우리 대선 역사상 가장 극적인 순간 중 하나로 기억된 이 사건은 아이러니하게도 노무현 당선의 단초가 되었다. 이번 야권 단일화가 그 못지않게 극적인 순간이 될 수 있다. 이번 단일화가 윤 후보의 효과가 극대화 될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층을 결집 시킬 기폭제가 될지, 어차피 양 후보에게 비슷한 정도로 표가 나뉠 거라 마찬가지일지? 윤·안 단일화 소식에 국민의당 일부 당원들이 국민의당 탈당 기자회견을 가지며 "지난 10년 간 안철수 후보가 대한민국의 정치를 새롭게 바꿔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당을 지켜왔다"면서 "하지만 이번 대선에서 안철수 후보가 보여준 모습은 실망만 안겨줬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당과 국민의힘 사이에 정치적인 견해 차이가 있다고 해도 시대적 요구로 떠오른 정권교체라는 대의명분에 비하면 사소한 것"이라며 "안철수 후보는 이런 시대적 요구를 외면하는 행보를 계속해왔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우리는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국민의당을 탈당하며, 나아가 국민의당 당원들의 릴레이 탈당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제 이 상황을 반영한 여론조사를 공표할 없어 아무도 예측 할 수없다. 최근 일주일간 안 후보가 윤 후보에 대해 대립각을 꽤 분명하게 세웠었다. 윤 후보에 대한 비판을 안 후보가 지속적으로 해 왔다. 그러다보니 안 후보가 표를 먹었던 층에게 주는 정서적 데미지가 있을 것 같다. 그러기에 이번에는 더더욱이 투표들 꼭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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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 계룡시 3월 1일 엄사사거리 윤석열 후보 집중유세(국민의힘)
    계룡시 엄사사거리에서 3.1절 기념행사와 함께 윤석열 후보 지지 집중유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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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1
  • 송영길, 논산.계룡 찾아 '이재명 지지 호소'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충남선대위(상임선대위원장 강훈식) '볼케이노 유세단'이 논산과 계룡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송 대표는 22일 논산 화지시장과 계룡시 엄사 사거리 유세현장에서 “요새 논산과 계룡의 가장 큰 이슈가 육사이전 문제인데 논란이 많다”라며. “여기 계신 박완주 의원, 황명선 전 시장과 함께 충분히 상의를 해서 방사청 등 국방관련기관들이 이전해 논산을 국방과학클러스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논산훈련소KTX에 대해서는 “10년째 안되고 있다. 논산에 내려오면서 국토부장관에게도 이야기했고 코레일 사장에게도 요청해놨다”라며, “대선 끝나면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송영길 대표는 이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비판 수위도 높여 나갔다. 그는 “어제 TV토론 보니 왜 윤석열 후보가 TV토론을 안하려고 발버둥쳤는지 알수있었다”라며, “사람은 자기가 젊었을 때 잘하는 것을 하게되는데 윤석열은 사람 수사하고 업자들과 저녁에 룸싸롱에서 술마시는 것을 제일 잘하고 술마실 때만 활기가 넘친다”고 비판했다. 또 “경제를 잘 모른다. 청약통장이 집이 없으면 만드는지도 잘 모르고 그냥 ‘아몰랑’이다. 김건희가 기자와의 녹취록에서 말했듯이 내 남편은 바보야라고 한 것을 보면 알수 있다”고 깎아내렸다. 한편 송영길 대표는 이날 오전 논산 방문과 함께 오후에는 김종민 의원, 정청래 의원과 계룡 엄사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는 등 충청권 표심 공략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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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더불어민주당 논산지역위원회 화지중앙시장 합동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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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미디어이슈] 구본선의장 5분 자유발언, 제231회 논산시의회 1차 임시회
    본 의원은 ‘우리 시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잠시 주춤하며 일상회복의 단계로 접어드는 듯했으나, 오미크론 변이가 퍼지며 또다시 강력한 방역체계가 적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로인해 시민들의 피로감은 높아져만 가고 있고,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물론 농업인을 포함한 시민 모두가 생계와 직결되는 경기 침체로 말할 수 없이 어렵고 힘든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언제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지역 경기가 회복될지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우리 시민의 삶은 더욱 피폐해져 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지난 11일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약 5만 5천명, 우리지역도 일일 신규확진자가 100여 명을 웃돌며 확진자 수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모두는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재난지원금이 무엇입니까? 사회·경제적으로 중대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시민의 생활안정과 사회적 기본권 보장,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급하는 것입니다. 작금의 현실이 재난지원금 지급이 필요한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가 장기간으로 이어져 자본의 흐름과 유통의 불균형, 영업시간과 인원수 등의 제한으로 시민 대다수가 어렵습니다. 또한 신년들어 동절기 내수시장이 악화되고 구정 설 명절의 과다한 가계비용 지출 등으로 각 가정의 경제 사정들이 어렵기만 할 시기입니다. 이제 신학기 개학을 눈앞에 두고 있고 가계지출 또한 더욱 늘어날 것이 예상되어 심리적으로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이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 각 가정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안정감을 주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본 의원은 이미 지난해 2월 9일 「논산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재난지원금 지급근거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이미 우리 이웃인 부여군과 익산시는 지난해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숨통을 터주고 시민들은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재난지원금 지급 내용을 살펴보면, 인근 부여군에서는 주민 1인당 30만원씩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로 지급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많은 효과를 보고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지역화폐로 지급한 이유는 지원금이 지역 내에 머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길 간절히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분명 재난지원금을 자체 예산으로 지급한 지자체들도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지급한 것은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논산시도 재정적 여유가 충분치는 않지만 국가적인 재난 상황 속에서 시민의 누적된 피로감과 상실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서는 논산시에 등록된 외국인을 포함한 전 시민을 위한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어려울수록 함께 힘을 모으면 힘든 시기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시민 1인당 십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면 약 1백18억원이 시장에 풀리고, 이는 천금같은 단비가 되어 움츠렸던 지역경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민의를 반영하는 것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믿음의 행정으로 인정받는 것은 물론 논산시민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 확실합니다. 재원 마련은 금번 정부의 약 30조 이상의 초과 세수입의 증가로 추가교부세분의 세입과 2021년 결산 순세계잉여금 발생이 예상되는 바 미리 가용예산으로 재난지원금 지급을 적극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인근 부여와 익산시 등 타 시·군의 재난지원금 지급 소식에 우리 논산시민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시도 전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상실감을 회복하고, 논산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호 시장권한대행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관심이 절실합니다. 또한 동료 의원님들께서도 주민분들의 어려움을 헤아리시어 지원금 지급을 추진하는데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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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더불어민주당 논산시의회 의원 정치보복 망언 규탄.
    윤석열 후보는 국민을 불안케 하는 정치보복 협박을 중단하고 국민 앞에 엄중히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검찰의“왕”으로 살아가던 버릇을 아직 국민앞에 버리지 못하고, 있지도 확인되지도 않은 문재인 정권을 수사하겠다는 협박성 발언은 적반하장이다. 이는 그동안 대통령후보로서 부족한 자질을 여지없이 드러낸 윤석열 후보가 집권도하기 전에 이미 보복정치를 일삼는 나쁜검찰공화국을 천명하고 나선 것이다. 정작 문재인 정권에서 약 2년을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범여권 인사를 향한 고발 사주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윤석열 후보가 무슨 자격으로 적폐청산을 운운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을 겨누었던 정치검찰의 무자비한 칼날을 기억한다. 완성된 각본대로 짜맞추기식 수사를 진행하던것을 되풀이할 속셈인가.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 낼 것만 같은 야당후보의 발언은 권력의 힘으로 국민을 탄압했던 독재정권과 같다. 윤석열 제1야당 대통령후보가 코로나19로 피폐해진 민생을 버려둔채, 직전 정권에 대한 없는 죄를 만들어 보복과 협박만을 일삼는 망언에 5천만 국민은 불안하기만 하다. 윤석열 후보가 국민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 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해 정치보복을 일삼는 검찰공화국에서 벗어나 먼저 민생을 생각하는 최소한의 성의와 상식을 보이길 바란다. 미래에 대한 비전과 국민통합의 계기가 되어야 할 대통령선거가 국민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혼란스 럽고 위험에 빠트리는 망언을 즉각 중단하고 윤석열 후보는 하루 빨리 국민 앞에 엄중히 사과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첫째, 윤석열 후보는 문제의 망언을 즉각 철회하라. 둘째, 정치보복 망언에 대해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진정으로 사죄하라. 2022.2.11. 더불어민주당 논산시의회 의원 및 당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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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2
  • [주간뉴스브리핑] 22년 2월 2주차
    [정치] 국민의힘 논산, 육사이전 발언 규탄 삭발식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회가 지난 10일 오후 논산문화원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육사 안동이전 발언에 대해 규탄하며 삭발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삭발식에는 최호상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 송덕빈 전 충남도의원, 전민호 논산시장 출마예정자, 홍경임 여성부위원장이 참여했습니다. 최호상 당협위원장은 “논산시민의 뜻은 철저히 무시된 채 육사 안동이전을 발표해 논산시민을 우롱하는 행위라 생각한다”며, “육사 안동이전은 11만 논산시민에게 잘못된 것임을 알리기 위해 삭발로써 투쟁을 다짐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규탄대회에는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논산과 계룡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도 참석해 한목소리를 외쳤습니다. [정치] 민주당 논산, 윤석열 정치보복 발언 규탄 국민의힘 규탄대회에 이어 다음날에는 민주당 소속 논산시의원과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규탄대회도 열렸습니다. 11일 오전 논산 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윤석열 후보가 검찰의 왕 으로 살아가던 버릇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후보가 국민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 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해 정치보복을 일삼는 검찰공화국에서 벗어나 먼저 민생을 생각하는 최소한의 성의와 상식을 보이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이날 규탄대회는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이 대표로 회견문을 낭독했으며 김형도 도의원을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계룡]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 오는 9월 공개 예정 계룡시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 사업이 이르면 오는 9월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계룡시에 따르면 탐방로는 계룡산 신도안면 용동저수지 둘레길로부터 암용추를 거쳐 삼신당에 이르는 거리로 지난 2월 3일 탐방로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고, 실시설계를 위한 현장조사 및 측량을 2월 중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룡시는 오는 3월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해 조성 과정에서 노출된 미비점 보완과 아름답고 안전한 탐방로 조성을 위한 추가적인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입니다. 최홍묵 시장은 “오는 9월 안보생태탐방로가 개설되면 계룡산을 사랑하는 많은 국민이 계룡시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탐방로를 우리시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행정 전 분야에 걸쳐 빈틈없는 운영계획을 수립·시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논산] 양승조 도지사, 논산 찾아 육사이전 의지 내비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9일 논산시청을 찾아 육사 유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다시 한번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양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육사유치추진위원회를 실행력을 갖춘 범도민추진위원회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밝혔으며, 도청 내에도 유치 활동에 주력할 수 있는 전담조직 신설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양 지사는 “육사 유치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올해 정부 예산에 국방교육‧연구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비 반영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 외에도 이전 당위성이 용역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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