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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산시의회 의원 정치보복 망언 규탄.
- 윤석열 후보는 국민을 불안케 하는 정치보복 협박을 중단하고 국민 앞에 엄중히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검찰의“왕”으로 살아가던 버릇을 아직 국민앞에 버리지 못하고, 있지도 확인되지도 않은 문재인 정권을 수사하겠다는 협박성 발언은 적반하장이다. 이는 그동안 대통령후보로서 부족한 자질을 여지없이 드러낸 윤석열 후보가 집권도하기 전에 이미 보복정치를 일삼는 나쁜검찰공화국을 천명하고 나선 것이다. 정작 문재인 정권에서 약 2년을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범여권 인사를 향한 고발 사주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윤석열 후보가 무슨 자격으로 적폐청산을 운운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을 겨누었던 정치검찰의 무자비한 칼날을 기억한다. 완성된 각본대로 짜맞추기식 수사를 진행하던것을 되풀이할 속셈인가.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 낼 것만 같은 야당후보의 발언은 권력의 힘으로 국민을 탄압했던 독재정권과 같다. 윤석열 제1야당 대통령후보가 코로나19로 피폐해진 민생을 버려둔채, 직전 정권에 대한 없는 죄를 만들어 보복과 협박만을 일삼는 망언에 5천만 국민은 불안하기만 하다. 윤석열 후보가 국민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 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해 정치보복을 일삼는 검찰공화국에서 벗어나 먼저 민생을 생각하는 최소한의 성의와 상식을 보이길 바란다. 미래에 대한 비전과 국민통합의 계기가 되어야 할 대통령선거가 국민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혼란스 럽고 위험에 빠트리는 망언을 즉각 중단하고 윤석열 후보는 하루 빨리 국민 앞에 엄중히 사과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첫째, 윤석열 후보는 문제의 망언을 즉각 철회하라. 둘째, 정치보복 망언에 대해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진정으로 사죄하라. 2022.2.11. 더불어민주당 논산시의회 의원 및 당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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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산시의회 의원 정치보복 망언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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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브리핑] 22년 2월 2주차
- [정치] 국민의힘 논산, 육사이전 발언 규탄 삭발식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회가 지난 10일 오후 논산문화원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육사 안동이전 발언에 대해 규탄하며 삭발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삭발식에는 최호상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 송덕빈 전 충남도의원, 전민호 논산시장 출마예정자, 홍경임 여성부위원장이 참여했습니다. 최호상 당협위원장은 “논산시민의 뜻은 철저히 무시된 채 육사 안동이전을 발표해 논산시민을 우롱하는 행위라 생각한다”며, “육사 안동이전은 11만 논산시민에게 잘못된 것임을 알리기 위해 삭발로써 투쟁을 다짐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규탄대회에는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논산과 계룡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도 참석해 한목소리를 외쳤습니다. [정치] 민주당 논산, 윤석열 정치보복 발언 규탄 국민의힘 규탄대회에 이어 다음날에는 민주당 소속 논산시의원과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규탄대회도 열렸습니다. 11일 오전 논산 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윤석열 후보가 검찰의 왕 으로 살아가던 버릇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후보가 국민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 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해 정치보복을 일삼는 검찰공화국에서 벗어나 먼저 민생을 생각하는 최소한의 성의와 상식을 보이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이날 규탄대회는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이 대표로 회견문을 낭독했으며 김형도 도의원을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계룡]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 오는 9월 공개 예정 계룡시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 사업이 이르면 오는 9월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계룡시에 따르면 탐방로는 계룡산 신도안면 용동저수지 둘레길로부터 암용추를 거쳐 삼신당에 이르는 거리로 지난 2월 3일 탐방로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고, 실시설계를 위한 현장조사 및 측량을 2월 중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룡시는 오는 3월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해 조성 과정에서 노출된 미비점 보완과 아름답고 안전한 탐방로 조성을 위한 추가적인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입니다. 최홍묵 시장은 “오는 9월 안보생태탐방로가 개설되면 계룡산을 사랑하는 많은 국민이 계룡시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탐방로를 우리시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행정 전 분야에 걸쳐 빈틈없는 운영계획을 수립·시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논산] 양승조 도지사, 논산 찾아 육사이전 의지 내비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9일 논산시청을 찾아 육사 유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다시 한번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양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육사유치추진위원회를 실행력을 갖춘 범도민추진위원회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밝혔으며, 도청 내에도 유치 활동에 주력할 수 있는 전담조직 신설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양 지사는 “육사 유치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올해 정부 예산에 국방교육‧연구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비 반영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 외에도 이전 당위성이 용역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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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브리핑] 22년 2월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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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이슈] 구본선 논산시장 출마 선언
- 사랑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새로운 출발! 새로운 논산! 다시 찾아오는 풍요로운 도시건설로 시민이 자부심을 갖는 희망 논산을 실현하기 위해 저 구본선은 논산시장 출마를 시민 앞에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 여러분은 논산에 살면서 논산을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훈련소가 있어 인심이 사납고 주변의 큰 도시로 인해 인구가 빠져나가는 인구소멸도시로 미래가 불안하고 희망을 찾기 어려운 도시로 생각하고 계시진 않으십니까? 저의 눈에 보이는 논산은 가공되지 않은 보석의 원석입니다.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기회의 도시입니다. 논산이 놓여있는 환경은 어떻습니까. 지리적으로 논산을 중심으로 포진된 대도시들은 농산물 판로 유통을 위한 거대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논산은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기업 유치에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으며, 커다란 재해가 없는 안전한 지역입니다. 또한 일과 휴가, 관광을 접목한 워케이션 센터의 적임지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논산은 장점이 많은 기회의 도시입니다. 보석의 원석은 누군가에겐 그저 돌멩이에 불과하지만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에겐 헤아릴 수 없는 가치를 지닙니다. 저는 논산이 가진 논산만의 장점을 살려 논산의 도약을 이끌어보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구본선 저는 논산발전을 위한 대전환 변화의 시점에서 역할을 하기위해 오랜 시간 이 순간을 기다려 왔습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10대 학창시절, 유학을가 도시의 아이들로부터 촌놈 소리 텃세에 그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고 당당하게 논산의 대변자로 나서는 애향심은 저의 신념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내고향 논산의 지역발전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게 하였고 논산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주민들과 함께 두 팔을 걷어붙이고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시의원으로 시의회의장으로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 또한 진정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였으며 논산발전에 대한 저의 간절한 각오는 더욱 뚜렷해졌고 단단해졌습니다. 정치의 본질은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개선하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어야되고 정책은 허구가 아닌 실질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있어야 되며 행복은 구체화 되어야 합니다 행복은 각 분야별로 계량되고 측정되어서 맞춤형태로 작은 것부터 공급되어 행복을 느껴야하고 그 작은것들이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큰 행복이 될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초광역권 메가시티 추진은 수도권에 대응하는 지방대도시 육성을 통해 지역의 균형발전을 달성한다는 면에서 긍정적이지만, 지역거점도시 육성정책에 따라 논산 같은 소도시는 메가시티 사업에서 소외되어 쇠퇴가 가속화 될 것이 예상됩니다. 이런 외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실리와 실용주의는 당면한 논산시의 시대 정신입니다. 우리는 논산이 놓여있는 환경, 논산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고려하여 논산의 미래를 준비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치밀한 발전전략을 세워야 될 때입니다. 12만 논산시민이 다 함께 잘 살고 살맛 나는 논산을 만드는 일, 실리와 실용주의 정책으로 민생경제를 살리는 민생시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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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이슈] 구본선 논산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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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이슈] 구본선 논산시장 출마 예정자, 핵심공약
- 민생경제 살리는 민생시장 예비후보 구본선의 논산미래발전 전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먼저 교통망 확충을 통한 논산의 접근성을 확대하겠습니다. 충청권 메가시티 사업, 행복도시 광역도시계획과 연계하여 논 산과 지역거점도시간 사통팔달의 교통로를 확충하여 논산시로 의 기업유입, 주거유입, 소비유입, 관광유입등으로 인구유입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서대전-논산-익산간 철도직선고속화, 세종-논산간 자동차전용도로 개통) 2. 대단위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주력으로 미래형 자동차 튜닝산업단지와 튜닝지원센타를 조성하여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3. 인구감소시대에 필요시설인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안정된 주 거 행복도시로 추진 하겠습니다. 4. 수도권 이전대상 공공기관 중 국방관련 기관을 충남도와 협력하고 논산시에 유치하여 국방특화단지로 만들어 군복무와 취업이 원스톱으로 보장되는 논산을 만들겠습니다 . 5. 논산형 일자리를 만들어 공급하여 논산에서 태어나고 공부하고 일하는 청년과 정년이 활기찬 기회도시, 일자리 때문에 논산을 떠나지 않는 젊은 논산시를 만들겠습니다. 6. 농업 농촌에 논산의 희망과 미래를 열고 행정조직을 개편하여 실리있는 농촌을 만들고 현장에서 직접 농업인들과 수시로 소통하여 경쟁력있는 농촌재생에 힘을 쏟아 농업의 대표도시가 되겠습니다. 7. 생활체육복합시설단지를 조성하여 체육인들이 만족한 품격있 고 자부심 있는 체육시설들을 공급하고 스포츠 관광도시로 도 약하여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8. 천혜자원인 논산천과, 탑정호, 강경포구를 잇는 논산의 슬로우 힐링리버 관광코스를 만들어 사계절 다시 찾아오는 논산, 체 류형 명품 관광도시와 자전거타기 좋은도시 논산을 만들겠습니다. (민족의 꽃 진달래 단지조성) 9. 문화 예술 공연을 위한 실내 상설공연장 시설을 확충하여 컨 텐츠가 넘쳐나는 문화 관광의 도시 논산을 실현 하겠습니다. 10. 공경과 효도의 도시논산 노인복지강화와, 임신친화적도시, 아 이들에게는 꿈을주는 아이키우기 좋은논산, 부모님들이 교육 의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예산을 촘촘한 계획으로 증액 확 대 하겠습니다. 11. 장애인 일자리창출과 자립생활지원 및 사회의 약자에 힘이되 는 논산시를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12. 언제든지 시장을 만나는 날을 지정하고 온라인 시민 정책투표 시스템 도입을 실시하여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 하겠습니다. 13. 소상공인, 자영인, 전통시장을 비롯한 각 상가마다의 특성을 살려 빈 점포가 없는 서민경제 지원정책을 세워 나가겠습니 다. 14. 원도심과 남부도심을 잇는 철도 건널목을 새롭게 중앙에 개 통하여 주변을 공원화해 단점을 장점으로 전환시켜 시내권 중심의 명소로 만들어 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15. 취암동, 부창동 주민센터를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적지로 이전하여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편리한 행정복지공급을 실현 하고 도심 중심부에 시민을 위한 문화복지 공간을 확대 운영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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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이슈] 구본선 논산시장 출마 예정자, 핵심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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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브리핑]21년 12월4주차
- [정치] 계룡시장 여론조사, 선관위 조사 착수 충남 계룡시장 여론조사 일정과 번호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계룡의 한 시민단체가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0일부터 이틀 간 계룡시 기초단체장적합도 조사와 정당지지도를 조사했는데요, 문제는 여론조사를 하기도 전에 일부 출마예정자들이 무작위로 여론조사 번호와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를 보내면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사실상 여론조사 일정을 사전에 입수해 적극 응답을 독려한 정황이 포착된 것인데요, 실제로 미디어이슈가 입수한 제보 사진을 보면 일부 출마 예정자들이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를 보면 여론조사 기간과, 조사단체, 전화번호까지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공유해달라는 내용까지 덧붙여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계룡시 선관위 측은 “현재 이 사안에 대해 충남도 선관위와 조사를 하고 있다”라고 밝혀 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계룡] 계룡시의회 체육회 청년 인건비 예산 삭감 ‘시끌’ 계룡시의회가 체육회 소속 직원 2명의 인건비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을 놓고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 ‘체육청년 사회 첫걸음 지원사업’ 일환으로 계룡시 체육회에 채용된 청년 신규 직원 2명은 2020년부터 근무를 해왔는데요 이들의 대한 사업 종료가 다가오자 의회는 곧바로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문제는 이들에 대한 지원 사업을 1년 더 연기한다는 공문에도 불구하고 반영이 안됐다는 부분입니다. 지난 12월 14일 내려 보낸 대한체육회 공문이 충남체육회와 계룡시 체육회를 거치면서 집행부에 늦게 전달된 부분이 있었다 하더라도 의회에 충분히 반영할 시간이 있었다는 것이 체육 관계자들의 답변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 활동을 했던 모 의원은 “그 공문이 온 것을 늦게라도 알려줬다면 통과가 되지 않았겠나”라며, “1월 의원간담회에서 논의를 해서 유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결국 집행부 측은 예산 삭감부분에 아쉬움을 표하며 기금을 미리 소급적용해 추경 예산이 통과될 때까지 청년 인건비 지원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한편 계룡시의회의 이번 예산 삭감 소식이 전해지자 체육계와 청년층 일부에서는 “의회가 청년일자리 지원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씁쓸함을 전했습니다. [계룡] 계룡서 국방부 이전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 열려 지난 23일 오후 계룡 예술의전당 다목홀에서는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임강수 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130명으로 구성된 “국방부 이전 유치 추진위원회”가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임강수 회장은 대회사에서 “새로운 충청시대를 여망하는 현재의 국가 상황이 국방부 이전 유치를 위한 적기이며, 국방부의 계룡시 이전 유치는 계룡시의 인지도와 경제적 측면에서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기성세대에게는 행복한 미래를! 청년에게는 활기찬 미래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향후 시민 공감대 형성 및 의지 결집을 위한 서명운동 등 홍보활동 전개와 함께 국방부, 국회 등을 방문하여 이전 유치활동에 적극 앞장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계룡] 윤재은 계룡시의장, 나눔리더 동참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이 지난 22일 희망2022 이웃돕기성금 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2019년에 이어 나눔리더에 가입했습니다. 나눔리더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개인이 1년동안 100만원 이상 일시 및 약정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기부자클럽입니다. 윤재은 의장은 “금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있어 그래도 세상은 살맛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일함으로 생계를 유지하지만 나눔으로 인생을 만들어 간다는 말처럼 어렵지만 조금씩 이웃을 위해 나눔으로 인생을 만들어 나가는 나눔의 계룡시가 되길 소망한다”며 행사 참여 소감을 전했습니다. [행정] 금산군, 충남 시장군수 모여 각종현안 논의 지난 21일 금산군청에서 민선7기 4차년도 제2차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 개최됐습니다. 협의회장인 황명선 논산시장 등 도내 12개 시군 시장 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지방정부 정책대회,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 위원회 운영 등 협의회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추가 지원, 고교 무상교육 지자체 경비부담률 합리적 개선 등 충청남도와 중앙부처로 건의할 6개 사항에 대해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도 보령 해저터널 개통,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 강경산 소금문학관, 꽃지 전면부 해안공원 준공 등의 홍보에도 협조할 것을 협의했습니다. 네, 이번주 주간브리핑 잘보셨나요? 어느덧 선거가 다가오면서 지역 정치권에도 시끄러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에 미디어이슈에서는 시민 여러분들에게 정확하고 팩트에 기반한 소식을 전달하고 객관적 입장에서 현안 사항을 다룰 것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다음주 더 알찬 소식으로 찾아올 것을 약속드리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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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브리핑]21년 12월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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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가격 폭락 막기 위해 총 365억 정책 추진
- - 농협 인삼 추가수매 350억, 농림부 판매촉진 15억 집행 예정 [충청시민의소리]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은 최근 심각한 인삼 가격 폭락을 막기 위해서 농식품부와 인삼 관련 기관을 상대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유도했다. 그 결과 농협이 350억 원을 들여 인삼을 추가 수매하기로 했고, 농식품부는 15억 원을 들여 판매촉진 행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인삼가격 하락이 심각한 수준이다. 금산군에 따르면 수삼 750g - 10뿌리 단위의 가격이 2018년 10월에는 37,400원이었는데, 2019년에는 33,000원, 2020년에는 30,800원, 2021년에는 29,000원으로 하락했다. 2018년 대비 22.5% 하락한 가격이다. 폭락수준으로 하락한 인삼 가격 때문에 인삼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인삼은 짧게는 4년에서 길게는 10년까지 키워야 하는 작물이다. 그렇게 정성들여 키운 인삼이 제값을 못 받고 있고, 인건비 및 자재비 등은 꾸준히 올라서 농가가 가져갈 이익이 없다시피한 실정이다. 그래서 인삼농가는 지난 5일 집회를 열고 인삼가격 폭락의 대책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기도 했다. 이렇게 인삼가격이 폭락한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전반적인 소비가 위축되기도 했고, 면세점 운영이 중단되면서 선물용 홍삼 판매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또 작년에 강수량이 많아서 서둘러 출하를 한 점도 공급 과잉에 영향을 주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자 충남 금산군을 지역구로 둔 김종민 국회의원과 문정우 금산군수가 손을 걷어붙이고 뛰었다. 금산군은 인삼 시장 매매의 70%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김종민 의원은 8월 17일 인삼농가와 함께 농식품부 ․ 금산군청 인삼 정책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주최했고, 8월 26일 인삼협회와 인삼농협 관계자와 면담을 추진했다. 그 후에 농림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정책을 조율했다. 문정우 군수는 금산인삼 순회 특별전(울산)과 이마트 에브리데이, 롯데마트(슈퍼), 킴스클럽 등에서 소비촉진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금산인삼 CF를 제작 배포하는 한편, 정부에 인삼수매를 공식 건의하기도 했다. 그 결과 농림부와 농협이 인삼가격 안정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협 중앙회와 인삼지역조합이 350억 원을 들여서 인삼 1,600톤을 수매하기로 한 것이다. 수매기간은 본격적인 인삼 수확기인 올해 10월~12월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계약수매 950톤과 별도로 추가 구매하는 것으로, 이미 하락한 인삼가격이 올해 수확기에 심각해질 우려가 있었는데, 그 걱정을 덜어낼 수 있게 되었다. 또 농림부는 15억 원을 마련하여 인삼 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협 하나로마트에 5억 원을 들여 20% 할인을 적용할 예정이고, 전통시장 10억 원을 들여 30% 할인을 적용할 예정이라며, 전통시장 10억 원 예산 중에서 5억 원을 금산군 수삼센터에 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종민 의원은 농협의 인삼수매와 농림부의 소비촉진 계획에 대하여 “늦었지만 인삼 가격 안정을 위해 조치를 취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인삼은 한국을 대표하는 특용작물이므로 이에 대한 각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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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가격 폭락 막기 위해 총 365억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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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논산-금산 잇는 유일한 68호 국지도, 개량사업 선정
- - 논산·금산 지역 연계성 제고와 지역발전 촉진되길 기대 [충청시민의소리] 29일 김종민 국회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 법제사법위원회)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2021~2025년)에 그동안 힘써왔던 논산·금산지역 국지도(68호) 3개 구간이 포함되었다.”고 밝히며, “이번 국지도 개량으로 논산·금산지역의 연계성 제고와 지역 발전이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68호 국지도는 논산과 금산을 잇는 유일한 도로였지만, 울퉁불퉁하고 굽은 구간이 많아서 이용하기 불편했기에 통영대전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대전을 경유해서 금산에서 논산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논산과 금산의 지역주민은 인접해있지만 멀리 돌아가야 하는 도로 상황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다행히 이번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68호 지방도 개량사업이 포함되어 앞으로 교통 불편이 개선될 예정이다. 충남 논산·금산에 추진되는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3개 구간은 ‘논산 연무 ~ 양촌’, ‘논산 벌곡 한삼천 ~ 도산’, ‘금산 진산 행정 ~ 읍내’ 등 이다. ① 논산 연무에서 양촌까지의 국지도(68호)는 9.7km 길이 구간으로 2개량 규모이고, 사업비는 478억원이 소요되며, ② 논산 벌곡 한삼천에서 도산까지의 국지도는 8.3km 길이 구간으로 2개량 규모이고, 사업비는 408억원이다. ③ 금산 진산 행정에서 읍내까지의 국지도는 6.3km 길이 구간으로 2개량 규모이고, 사업비는 415억원이다. 3개 구간의 사업비를 합하면 총 1,301억원이다. 국토교통부의 제5차 건설계획은 “지역 간 연결도로와 지역 내 생활밀접형 도로”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까지 국도 신설 등 116개 사업에 10조원이 투자되는 계획이다. 매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신규 설계부터 착수될 계획이다. 김종민 국회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 법제사법위원회)은 “68호 지방도가 개량 사업에 선정된 것은 다행이지만, 주민 생활 개선을 위해서 개량보다 4차선으로 확대되어야 필요가 있으므로, 설계 변경을 통해 4차선 확대를 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과 절차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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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논산-금산 잇는 유일한 68호 국지도, 개량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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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국민의힘 대선 출마 후보 경선 참여"
- [충청시민의소리] 박찬주 전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이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경선에 참여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와 안보는 국가를 지탱하는 두 기둥인데 문재인 정부는 경제도 파탄내고 안보도 파탄 냈다”면서 “경제는 먹고사는 문제이고 안보는 죽고사는 중요한 문제인데 무능한 문재인정부는 국가의 근간을 무너트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후보군을 들여다 보면 수권정당으로서의 다양성과 균형성이 부족하다고 보여진다”면서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분들은 모두 법조인 출신이고 국방 안보전문가는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비빔밥에서 나물 한가지는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추장을 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고추장 없이 나물만 무성한 비빔밥이 좋은 비빔밥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경선과정에서 저는 누가 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데 적합한 지를 놓고 치열한 경쟁에 참여할 것. 이라고 말하고 “국민의힘의 다양성과 후보군의 스펙트럼을 넓혀 경선에 흥행을 더하고 문재인정권의 안보실정을 부각시켜 안보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 위해 군을 대표하여 대권 경선에 참여 하고자 한다”며 출마이유를 피력했다. 박찬주 전 위원장은 “이번 경선 참여를 통해 후보들의 진면목이 드러나게 하므로써 경선 흥행에 도움을 주어 정권재창출에 기여 하겠다”면서 “조만간 이준석 대표를 만나 제 뜻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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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국민의힘 대선 출마 후보 경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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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이명수 의원,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선출
-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아산갑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명수(4선) 의원이 국민의힘 신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 의원은 31일 884명의 대의원 중 735명이 참여하여 84.14%의 투표율을 보인 이날 신임 도당위원장 선거에서 618표를 득표하며 84.08%의 득표율을 올리며 117표(15.92%)를 얻는데 그친 박찬주 후보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면서 임기 1년의 국민의힘 충남도당을 이끌게 됐다. 한편,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도당대회 결과를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보고하고, 최고위원회 의결의 통해 신임 도당위원장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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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이명수 의원,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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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충남도당위원장 선거관리위원장, 특정 후보 지지 '물의’
-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힘 충남도당 위원장 선출을 놓고 이명수 후보가 수세에 몰린 모양새다. 지난 29일 저녁 국민의 힘 김동완 충남도당위원장 선거관리위원장(이하 선관위원장)이 이명수 후보를 지지하는 문자를 대량으로 발송해 중립성을 훼손 논란에 빠지자 전격 사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오후 7시 30분 김 선관위원장은 일부 대의원들에게 “이명수 선배는 양심적이고 합리적인 분으로 왜곡된 충남도당을 바르게 잡을 것이며 특히 내년 6월에 있을 지방선거 공천의 공정성을 잘 유지할 것으로 충남도당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선택해 주시기 바란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했다. 박찬주 후보 측은 “있어서도 결코 있을 수도 없는 일이 벌어졌다”라며 “ 김 선관위원장의 독단적인 행동은 아닌 거로 생각한다” 중앙당 차원에서 철저한 조사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선거가 이미 공정성이 담보가 안 된 상태가 됐는데,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측근들과 향후 대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당 대의원 A 씨는 “도당위원장에 박찬주 후보의 상승세가 이어지자 선관위원장이 해서는 안 되는 짓을 했다‘ 며 쇄신과 변화를 바라는 이준석 당대표의 정책에 반하는 행동이며 이 책임에는 이명수 후보도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31일 국민의 힘 충남도당 대의원들이 이러한 상황들을 고려해 꼼수의 정치인이 아니라 충남을 위해 진정으로 일할 수 있는 위원장을 선출하는 냉철한 판단을 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당 위원장 선거가 진흙탕 싸움 속으로 빠져들면서 과연 31일 선거가 이루어질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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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충남도당위원장 선거관리위원장, 특정 후보 지지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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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충남도당위원장, 4선 vs 4성 진검승부
-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힘 충남도당 위원장 선거가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당초 당협위원장들의 합의 추대로 정진석 국회의원(공주·부여·청양) 쪽으로 가는 듯했으나 박찬주 전 도당위원장의 출마와 정진석 의원의 국회부의장 도전 등으로 전혀 새로운 구도가 짜인 것이다. 정진석 국회의원(공주·부여·청양)의 빈자리를 채우려 등록을 마쳤던 김태흠 국회의원(보령·서천)은 이명수 국회의원(아산시갑)이 후보등록을 추가로 하면서 이전투구처럼 보이는 진흙탕 싸움 속에서 끼어드는 건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후보등록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박찬주(전)위원장은 "이번에 선출되는 위원장은 대선과 지방선거를 관리해야 한다. 먼저 치러지는 대선 과정에서 대선후보가 결정될 때까지 공정하면서도 흥행을 불러일으키는 경선 여건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하고 "기존의 정치 질서를 바꾸고 당원이 주인이 되고 기초의원들이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겠다"며 "수직적으로 제왕적으로 권한을 행사하는 관행을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 “내년에는 대선과 지방선거 등 큰 선거가 두 차례 있는 만큼 국민과 충남도민에게 대단히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에서 원외보다 현역의원이 도당을 이끌어가야 한다”며 “4선 의원으로서 그 누구보다 충남을 사랑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권창출 성공을 위해 충남도당을 이끌어갈 자신이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선거가 기호1번 이명수후보· 기호2번 박찬주 후보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한편 이들 후보는 총 885명의 대의원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한 뒤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모바일투표를 거쳐 당락이 가려질 전망이다. 이후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 절차를 거쳐 1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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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충남도당위원장, 4선 vs 4성 진검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