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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자 STN방송 회장,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도전 화제
    [충청시민의소리] 에어로빅 전문 체육인이 여성 첫 지구당 당협위원장에 도전장을 내 지역 정가에 화제다. 이번 공모에는 박찬주 예비역 육군대장, 이동진 전 건양대 부총장, 이영우 중앙위원, 최호상 전 수자원공사 상임감사, 김홍규씨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은자 부위원장은 여성 첫 당협위원장에 도전한 홍일점이다. 논산에서 초·중·고를 나온 논산 토박이 김 부위원장은 지난 2008년 전국에어로빅 대회에서 고등부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국내는 물론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국제행사에서 선수로 또는 코치, 심판으로 맹활약을 하고 2만여명의 후배를 양성 하면서 에어로빅 대가로 평이 나있다. 그의 첫 정치 일정은 지난 5월 국민의 힘 충남도당 부위원장을 맡으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괘도에 진입했다. 정치를 왜 하고자 하는가? 라는 질문에 " 상식을 존중하는 마음이 일렁이고 꿈틀 댈 만큼 오늘의 비겁한 정치행태를 바로잡는데 일조하고 정치다운 정치 구현을 위해 국민의 힘이 집권 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무장하고 자신이 쌓아온 삶의 전부를 던지는 각오로 나섰으며 자신에게 신나게 일할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또 “그동안 정치인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면서 많은 경험과 인적자원을 쌓게 됐다”며 “이제는 직접 쌓아온 경험과 인적자원을 활용해 논산·계룡·금산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당협위원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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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7
  • 김형도 의원 대표발의, 농어업인 전기재해 예방·지원 조례 ‘아름다운 동행 조례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충남도의회는 김형도 의원이(논산2·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조례가 ‘도민과의 아름다운 동행 조례 30선’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 12월에 제정된 ‘충청남도 농어업인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도내 농어업인의 전기재해 예방과 과 전기시설·안전점검 등의 근거를 마련하고 농어업인의 생명·신체·재산의 안전보호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 제정에 따라 충청남도는 농어촌 전기재해에 대응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등과 협업하여 농어업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와 예방대책 마련의 근거를 마련했다고 평가받는다. 조례 30선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자치입법 활성화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들의 입법 노력을 조명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강현철 한국법제연구원 부원장과 김재광 선문대 교수 등 전문가를 비롯해 시민단체, 도의원까지 7명이 참여하는 입법평가위원회 소위원회의 검토·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김 의원은 “조례를 통해 농어촌에서 발생하는 농민을 전기재해로부터 보호하고 관련 예방책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며,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농어촌에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의정활동으로 도내 농어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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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인물초대석]국민의힘 박찬주 충남도당위원장, 김은자 부위원장
    미디어이슈 [인물초대석] 국민의힘 박찬주 충남도당위원장, 김은자 부위원장에게 듣는다. #최근 당에 큰 변화가 찾아왔죠? 30대 이준석 대표가 당을 이끌게 됐는데 실제로 당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방 선거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내년 지방선거에서 어떤 후보를 내세우고, 공천 방법은 어떻게 이루어질지 궁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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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김종민 의원, 감사원법 개정안 대표발의
    [충청시민의소리]기존 감사원 규칙으로 위임되어 있던 감사원 내 징계위원회 구성이 법률로 상향되어 감사원 내 징계에 대한 내부통제와 투명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8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은 감사원 소속 공무원 징계에 있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제식구감싸기’를 사전에 방지하는 「감사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감사원 소속 직원의 징계처분을 의결하기 위하여 감사원 징계위의 설치 근거만 명시하고, 징계위의 구성, 권한, 심의절차 등에 관해서는 감사원 규칙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징계위원회 의결은 감사원 소속 공무원 신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감사원 내부통제와 관련이 큰 만큼 이를 법률로 명확히 하여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이번 개정안을 통해 ▲징계위원회의 구성‧종류 등에 관한 사항을 법률로 상향하고 ▲징계위원회 민간위원 구성에 감사원 퇴직 고위공무원의 참여를 원천 차단하는 등 ‘제식구감싸기’식 솜방망이 처벌에 대한 우려를 막을 수 있게 됐다. 김종민 의원은 “감사원은 타 행정부처를 감사하는 사정기관인 만큼 어느 곳보다도 투명하고 엄격한 내부통제가 이뤄져야 한다”며 “법률로 명확성을 높인 것과 더불어 특히 징계에 관여하는 민간위원 구성에 전직 감사원 고위직의 참여를 배제시켜 감사원 내부 징계가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 법안은 김종민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김남국, 김승남, 박성준, 송재호, 이해식, 전용기, 정일영, 이원택, 양정숙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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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9
  •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논산 연무읍 일원에 전국 최초로 전력지원 체계 중심의 미래 국방산업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7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은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경제성 분석(B.C≧1.0)과 재무성 분석(PI≧1.0) 그리고 종합평가(AHP≧0.5)평가를 거쳐 실시되는데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경우 경제성 분석인 비용 대비 편익 평가에서 1.4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는 방위산업의 미래 먹거리인 비무기 전력지원 체계 중심의 기업을 육성하고 첨단 국방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시설을 유치하는 등 2029년까지 1823억원을 들여 연무읍 동산리·죽본리 일원에 854,579㎡(26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예비타당성 통과로 인해 논산의 풍부한 국방 인프라를 활용해 국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발전 전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김종민 의원은 “충남 부지사 시절 계획하고, 지난 20대 국회부터 논산이 국방산단 후보지로 선정 되도록 노력한 결과가 예비타당성 통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앵커기업 유치 등에 총력을 기울여 논산을 국내 최고의 방위산업단지로 만들고,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규모 사업에 따른 지역 예산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국비 확보 노력을 이어가면서 충남도 ‧ 논산시와 원팀(OneTeam)을 꾸려 지역 경제 발전에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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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 김종민 의원, 2020년도 상반기 논산·계룡·금산 행안부 특교 28억원 확보!
    - 논산 연무안심시장 재정비, 계룡 병영체험관, 금산 장애인복지관 건립 등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논산·계룡·금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8억이 확보됐다. 논산 연무안심시장 재정비, 계룡 병영체험관, 금산 장애인복지관 건립 등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5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 법제사법위원회)은 2020년도 상반기 논산·계룡·금산 지역 현안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정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논산 연무안심시장 재정비 사업 5억원 △논산 가야곡면 세천 정비공사 5억원 △계룡 병영체험관 건립 6억원 △계룡 향적산 치유의숲 조성 3억원 △금산 장애인복지관 건립 9억원 등 5개 사업에 사용된다. 이번에 배정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논산·계룡·금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에 투입돼 민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논산 연무안심시장은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설 노후화로 이용에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이번 재정비 사업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쾌적한 시장 이용편의를 제공할 전망이다. 계룡 병영체험관 건립은 3군본부가 위치한 국방도시 계룡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계룡이 안보문화, 안보관광의 명소로 발전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산 장애인복지관 건립은 금산군 내 약 4,800여명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장애인 종합서비스 업종의 고용창출도 유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논산 가야곡면 세천 정비공사와 계룡 향적산 치유의숲 조성 사업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특교예산이 반영되면서 지역민들의 안전과 복지문화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민 의원은 “올해 초부터 선거기간을 거치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왔다. 특히 계룡 병영체험관 건립과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은 총선 공약으로 지자체 공무원들과 합심해 예산을 반영시켰다”며 “앞으로도 논산·계룡·금산의 공약과 숙원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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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김종민 의원, 사법‧검찰개혁 법안 2건 대표발의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은 국민참여재판으로 심판하는 필수대상사건을 지정하고 관할법원 확대를 골자로 하는 「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검사징계위원회 위원 구성을 다양화하는 내용의 「검사징계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12일(금) 대표발의했다. 2008년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이하 참여재판)은 사법부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높이는 제도라 평가받고 있지만, 참여재판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피고인의 신청이 필요하고 법원의 배제결정이 있으면 참여재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최근 10년간 참여재판 신청률은 약4%, 실시율은 약2% 수준에 불과하다. 「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는 ▲생명침해범죄 사건 등을 참여재판으로 심판하는 필수대상사건으로 지정하고, ▲지방법원 본원뿐만 아니라 지원까지도 참여재판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 또한 피고인의 유·무죄 판단 시 ▲배심원 평결의 효력을 보완하고 ▲배심원 연령을 낮추는 등 국민의 사법참여를 확대·강화하는 방향으로 참여재판을 활성화하려는 것이다. - 동 법안은 김종민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강선우, 김승남, 류호정, 박주민, 신동근, 유정주, 이낙연, 이상직, 이수진(지), 임종성, 전용기, 전해철, 정청래, 최강욱, 홍성국 의원이 공동발의 했다. 아울러 검사징계위원회(이하 징계위)의 경우, 위원 과반수가 법무부 장‧차관과 검사로 이루어져 있어 조직 내 자정기능이 적정하게 작동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검사징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징계위 ▲위원 구성을 6명에서 8명으로 늘리고 위원에 ▲비(非)변호사를 추가하는 등 외부위원 구성을 확대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 동 법안은 김종민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김승남, 박주민, 신동근, 유정주, 이낙연, 이상직, 이수진(지), 전용기, 전해철, 정청래, 최강욱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김종민 의원은 “필수적으로 참여재판을 해야 하는 사건을 정하고 관할법원 확대, 배심원 평결 효력 보완 등을 통해 국민의 사법참여가 확대되어야 한다” 며 “참여재판을 통해 사법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재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해 참여민주주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현행 징계위 위원 다수가 법무부 소속 인원과 검사로 구성되어 있어 검사의 비위에 대한 자정기능이 적정하게 작동하기 어려웠다”고 지적하며 “이번 개정안으로 징계위 위원 구성이 다양해지면 검사 비위에 대해 공정하고 투명한 제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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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 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대상으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 겸 대변인,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맡아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시민과 통하는 신뢰받는 논산시의회’를 목표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리더십을 펼쳐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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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2
  • 김형도 충남도의원, 지방도 643호 왕암리 선형개선 사업비 확보
    [충청시민의소리] 충남도의회 김형도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지방도 643호 왕암도로 선형개량공사를 위한 사업비(도비) 120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논산시 가야곡면 왕암리 일원에 120억 원(도비)을 투입하는 사업(연장 1km)으로 오는 2022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와 안전성 강화는 물론, 폐교(왕암초) 지역특화 플랫폼 조성사업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역특화 플랫폼 사업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33.4억 원을 들여 트럭아이 미술관, 익사이팅 어드벤처관, 휴게광장 및 시설 등 관광 자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김형도 의원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일 왕암1리 마을회관에서 왕암도로 선형개량 사업 주민설명회를 갖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왕암도로 선형개량 사업은 지역 주민과 소통, 거버넌스를 통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기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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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충남도의회, 충남소방헬기 추가 도입 노력 결실
    -소방안전교부세 115억원 확보…신규 소방헬기 2024년 도입 예정- [충청시민의소리] 충남도에 단 한 대 뿐인 소방헬기를 추가로 도입하기 위한 충남도의회의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었다. 4일 도의회에 따르면 충남 소방헬기 신규 구입을 위한 예산 115억 원이 2022~2024년 소방안전교부세(국비) 특별수요에 반영됐다. 이는 소방헬기 구입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최대 규모(기준금액 50% 이내)다. 충남은 지난 2015년 11월 총 2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중형급 다목적 소방헬기(이탈리아산 AW139 기종, 탑승규모 14명) 1대를 도입했지만, 최근 3년간 운항일수 증가로 검사와 정비시간도 늘면서 가동률이 83%에서 76%로 감소했다. 실제로 지난 2018년 한 해에만 정비를 이유로 출동할 수 없었던 기간은 94일에 달한다. 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김형도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을 주축으로 소방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을 만나 이같은 어려움을 설명하며 소방헬기 추가 도입을 위한 국비 지원을 꾸준히 요청해 왔다. 특히 김형도 의원은 지난해 5월 충남 소방헬기 추가 도입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이후 소방청장과 차장 등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면담을 갖는 등 소방헬기 추가 도입에 앞장서 왔다. 이번 예산 확보로 향후 소방헬기 추가 구매 계획과 공유재산심의위원회 심의, 업체 선정·제작기간을 거쳐 오는 2024년 충남에 소방헬기 한 대가 추가로 배치될 예정이다. 김형도 의원은 “소방헬기가 한 대 더 추가되면 정비와 검사로 인한 출동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된다”며 “대한민국 중심에 위치한 충남에 소방헬기가 추가 도입됨으로써 도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항공대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승재 안건해소위 위원장(서산1·더불어민주당)은 “소방헬기 추가 도입에 소요되는 3년여 시간에 관련 준비를 착실히 해야 한다”며 “소방항공대가 위치할 청양 소방복합시설 조성이 2023년 마무리되는 만큼 소방헬기 추가 도입에 따른 보관장소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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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 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 두 자녀 재산에 대한 입장문.
    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 두 자녀 재산에 대한 입장문. 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충남 논산계룡금산)는 지난 8일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논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김종민 후보가 두 자녀의 재산에 대한 박우석 후보의 입장문 입니다. ※. 다음은 두 자녀 재산에 대한 입장문 입니다. 존경하는 논산·계룡·금산 유권자 여러분! 미래통합당 기호 2번 박우석 후보입니다. 중용 10장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너그러우며 부드러움으로 써 가르치고 무도한 이를 보복하지 않는 것은 남방의 강이니 군자가 거하느니라.”는 말처럼 네거티브 전략으로 유권자를 현혹하는 선거를 하지 않겠습니다. 지난 8일 KBS 후보자 토론회를 통해 재기된 김종민 후보의 질문에 저의 입장을 표명하고자 합니다. 후보자인 제가 파산의 원인은 IMF전에는 건설회사 간에 보증이 있어야 공사를 수주할 수 있었습니다. 보증 문제가 잘못되는 관계로 상대회사 부도로 인해 연세부도가 발생하게 되어 결국 제가 파산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 성수동 대지를 회사 명의로 저렴한 가격으로 매입해 당시 아파트 공장형 준공직전 IMF때 일시 해약해 피해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없어 협의 끝에 대지 매입 및 투자금을 포기하고 피해자들에게 백지위임을 받아 투자가격의 50%를 매각하여 단 한명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법적인 책임은 없습니다.) 또한, 당시 큰딸은 고등학교 3학년, 둘째딸은 고등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IMF를 겪으면서 두 아이는 대학에 입학해 저의 아내와 새벽에 동대문에서 의류를 구입해 인터넷 쇼핑몰로 오랜 기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 수익으로 큰 아이는 1억 정도의 대출금으로 150세대 되는 20여년 된 아파트를 매입하였습니다. 또한, 두 아이는 대학 시절 아빠로 인하여 어려움을 너무 많이 겪었습니다. ○. 김종민 후보가 주장하는 두 아이의 부동산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큰 딸 이화여대 졸업 후 한국야쿠르트(주)홍보실에 10여년 이상을 근무하고 퇴직하여 현재 작은아이와 함께 노무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째 딸은 성균관대 법대에서 사시준비 중 고시를 포기하고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 후 공인노무사로 현재 서울 선릉역 인근에서 큰 아이와 함꼐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들이 매입한 상가는 9억 8천만으로 대출 6억 3천만원을 받아 작은 아이의 수익 3/2, 큰 아이 3/1로 각각 지하 1층, 지상 1층 상가를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두 아이들과 회사와의 연관은 없습니다. 회사가 어려워 지인으로부터 차입하는 과정에 담보제공을 했습니다. 김종민 후보가 주장하는 제가 3천만원의 재산으로 어떻게 국회의원을 출마하느냐? 저는 회사에서 적지 않은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종민 후보는 5천 8백여만원의 재산으로 어떻게 출마를 하십니까? 또한, 박원순 현 서울시장은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하였습니다. 이번 선거는 고액의 연봉을 받는 저는 회사로부터 차용금으로 대처 하였습니다. 진정으로 네거티브를 떠나 최소한 서로를 존중하면서 아픈 부분을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4.15 총선이 국회 청문회도 아닌데 재산에 대한 질문으로 유권자들에게 혼선을 주는 것이 과연 4.15 총선을 준비하는 후보로서 해야 하는 질문인지 자질문제에 있다고 봅니다.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면 법적조치에 의해 재산신고를 하게 됩니다. 또한, 2020년 12월 말 현재 부동산 가격으로 실거래가(현 거래가)는 2,621,600,000원이며, 공시지가로는 1,213,000,000원입니다. 14억 정도가 과다하게 신고가 되었습니다.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문의한 결과 공시시가로 등록을 해야 하는데 실거래가격으로 신고하라 해서 과장 신고가 되었습니다. 이점은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면 재산 신고 시 면밀히 신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논산·계룡·금산 유권자 여러분! 제가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오랜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 만큼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어떤 일을 하겠다는 마음과 자세가 갖춰져 있습니다. 준비된 사람입니다. 우리 논산·계룡·금산 지역에 대해 저보다 많이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21대 국회에서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경거망동 하지 않으며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한 번을 하던 두 번을 하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깔끔하게 그리고 흠 없이 국민과 지역주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2020년 4월 10일 미래통합당 기호 2번 박우석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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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1
  • 김종민 “함께 국난 극복”…박우석 “문 정권심판”
    -김종민, 길거리 인사 도보 조용한 유세 -박우석, 유세차 올라 마이크 잡고 지지호소 [충청시민의소리]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3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우석 미래통합당 후보가 출마지인 논산·계룡·금산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종민 후보는 ‘함께 국난 극복’을, 박 후보는 ‘정권심판’을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종민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길거리 인사와 도보 유세등 조용한 선거운동을, 박우석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선거운동원을 대거 배치해 지지를 호소해 대조를 이뤘다. 민주당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조용하고 겸손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전략이고, 이에 맞서는 통합당은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내세워 정권 심판론을 부각시켰다. 파란 민주당 점퍼 차림에 운동화를 신은 김종민 후보는 이날 논산 중앙화지시장과 금산 문화의집, 계룡시 엄사면 일대를 도보로 돌며 시민들의 어려움 청취하며 국난 극복하는 선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취지에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율동 없는 조용하고 조심스러운 유세를 시작 했다. 지지자들도 멀리서 하트모양을 보내기도 했으며, 악수 대신 주먹 인사로 반가움을 대신했다. 김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밝혔다. 그는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전염병과 그 전염병 때문에 생긴 경제적 위축.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이겨내려고 싸우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 두 개의 전쟁에서 모두 이길 것”이라며 “코로나19 국난을 극복하는 일에 집중하면서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후보의 공약으로는 ▲국방국가산업단지 대기업유치 ▲탑정호 중심 종합관광산업개발 ▲호남선 KTX 직선화, 계룡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이케아 조기완공 ▲하대실지구 조기 개발, 금산 ▲인삼약초산업진흥원 설립 ▲국립휴양림 유치 ▲금산-논산간 국지도 확포장 등을 제시했다. 20대 국회에서 정치개혁특위 여당 간사, 기재위법사위 위원으로 큰 활약을 하며‘3선 같은 초선’으로 불릴 만큼의 능력과 청와대 대변인 및 충남부지사를 거친 풍부한 경험으로 지역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박 후보도 이날 논산일대 중앙화지시장 인근을 찾았다. ‘해피핑크’ 색깔의 점퍼와 편안한 복장으로 등장한 박 대표는 지지자들과 인사를 건넸다. 선거 유세 차량에 탄 박 후보는 문재인 정권을 향한 비판과 조국 대변자를 심판하자며 연설을 시작했다. 유세 차량에도 ‘문재인 정권심판!’, ‘바꿔야 산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박 후보는“바꿔야 삽니다. 논산·계룡·금산을 굳게 지키겠다.”면서“반드시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문재인 정부, 조국 대변자를 심판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 넘쳐나는 논산·계룡·금산을 만들겠다.”라고 총선 필승을 다졌다. 박 후보는 이번 4.15총선에 임하는 각오로 ▲문재인 정권 심판(대한민국은 헌법질서를 지키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문재인 정권 분신인 김종민 의원 심판(우리 지역의 일꾼이라 자처하며 지역민을 위해 일한다고 하지만, 자신의 이권을 위해 중앙정치무대에서 좌파독재정권의 총알받이 역할에 혼신을 다하는 배반의 정치)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두 후보를 바라보는 유권자들의 시선은 상반된다. 취암동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하모(53)씨는 “김종민은 일단 젊고 소신도 있고, 성품도 좋다. 4년동안 성과도 많았다”며“충청도 국회의원으로 TV에서 종종 보는데, 김종민이 우리지역에 국회의원이라 영광”이라고 했다. 김모(65)씨는 “문재인 정권이 잘한 게 뭐가 있나. 얼마 전에는 마스크 2장 때문에 2시간을 줄섰다”며 “마스크 대란이 지금 나아지긴 했지만 이번 정권 때문에 살기 어려워진 건 사실”이라 했다. 중앙시장 한 상인은 "오메~ 선거운동하나비네. 코로나19로 인해 국민의 고통이 가중되고 생명마저 위협 받고 있는데... .... 경제위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하는 이러한 엄중한 시기에 요란하게 마이크를 잡고 저렇게 유세를 하는 것은 아니지 않냐“ 며 유권자 정서를 배려해 요란한 유세는 자제해 달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최우선으로 내세운 더불어민주당은 당분간 온라인 유세에 집중해 차분하고 겸손하게 선거를 치르겠다는 계획이며 미래통합당은 정권 심판론과 비상 경제대책을 부각시켰습니다. 김종민 후보 사진: 김종민 의원실 제공 박우석 후보 사진: 박우석 후보 페이스북 캽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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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4
  • 민생당 한민희, 21대 총선 논산·계룡·금산 후보 등록.
    [충청시민의소리] 민생당 한민희(55. 금산계룡금산)가 27일 충남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21대 총선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한민희 후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국민들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중도개혁 세력을 하나로 아울러 외연을 확장해 오는 4.15 총선에서 승리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 경제 위기로 생존의 기로에 놓인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금융대책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논산·계룡·금산 지역민과 함께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요즈음 정치 얘기를 하기 가 부끄럽다. 두 거대 양당의 이념 싸움만 하는 정치는 이제 없어져야 한다” 며 “이번 총선은 국민 보다는 자신의 탐욕에 일관하는 정당과 정치인들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정치란 국민의 고통을 가슴과 행동으로 풀어내는 예술이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전 국민이 비상사태인 현 상황을 감안해 선거운동 보다는 예방활동과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민희 후보는 전 국민귄익위원회소관 부정부패 방지위원회 부위원장, 전 법무부소관 공주치료감호소 자문위원, 전 대동황토방@ 입주자대표회장, 전 합기도·유도·용무도 체육관 관장, 현 계룡시의용소방대 임원, 현 계룡시유도협회 회장, 현 계룡시새마을지도자, 현 계룡시체육회감사, 현 계룡시민참여연대 이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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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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