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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승리 취했나? 국힘 후보군 ’과속 스캔들‘
    [충청시민의소리] 이번 지방선거에 나서는 국민의 힘 계룡 후보군이 대선 승리에 도취 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흘러나오고 있다. 역대급 초박빙 승리를 거둔 대선 분위기에 휩쓸려 마치 지방선거도 승리한 듯 잇달아 구설에 오르고 있다. 먼저 계룡시장 예비후보 A 씨에 대해서는 벌써 시청 직원들의 인사권을 운운하며 권력을 휘두를 것이란 소문이 지역에 퍼지고 있다. 여기에 계룡시의원 B 예비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것처럼 자신이 의회 입성하면 전반기 의장에 오를 것이란 뜬소문도 퍼지고 있다. 또 비례대표 예비후보 C 씨는 최모 지역위원장과 이야기가 끝났다며, 다른 비례대표 후보에게 ”힘 빼지 말고 포기하라“는 이야기도 흘러나오는 상황이다. 경선이 채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 같은 소문들이 퍼지자 당원들 사이에선 벌써 국민의 힘 후보들이 오만에 빠졌다는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힘당원 김 모 씨는 “대선 승리에 취해 국민의 힘 경선 과정에서 보이듯 후보자들이 SNS를 통해 서로 깎아내리기 위한 행태가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어 안타깝다. 상황이 이렇다면 지방선거에 부정적인 파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비판의 수위를 더했다. 한편 지방선거 경선이 한창인 가운데 국민의 힘 내부 관계자는 "당의 화합과 발전은 도외시한 채 자신들의 정치적 영향력 확대와 공천 주도권 확보에 매몰된 후보자들은 자중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일갈했다. 이러한 불협화음이 계속 불거져 나올 경우 유권자들의 비판이 확산하면서 지지세 하락으로 이어질 개연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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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출마합니다.] 이용권 계룡시의원 예비후보
    [충청시민의소리] 이용권 예비후보가 “시의원 직의 가치를 소중히 여겨 계룡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위해 준비해온 지난 4년은 성찰과 담금질의 시간이었으며 능력과 자질은 선출직 공직자에 요구되는 덕목이니 이에 부합하려한 각고의 시간이었다.” 라며 “시의원 직은 시민의 목소리 대변하고 시민의 혈세 제대로 쓰여지는지 행정부 집행은 시민의 불편과 부당함은 없는지 그 여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임을 유념하겠다.” 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천혜의 자연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은 계룡시의 가치이며 자랑할 만한 요소이나 아직 미흡한 도시 인프라와 사회. 문화. 복지 시설의 미완은 계룡시 숙원 인구 7만 자족도시 완성에 저해요인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다.” 고 덧 붙였다. 특히 왜 시의원이 되려는가? 물음에 “엄중한 시의원 ’직‘의 가치를 소중히 여겨 계룡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계룡시 의회의 면모도 일신 하겠다는 것이 저의 소신이며 철학이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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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출마합니다.] 임성용 계룡시의원 예비후보
    [충청시민의소리] 임성용 예비후보가 “시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겠다”며 계룡시의원 선거전에 돌입했다. 정치신인으로 국민의힘 경선에서 낮은 인지도로 인해 한계가 있을 거란 예측과 달리, 초반보다 지지율이 상승하며 남다른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이제 시의회도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신진 세대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에 진출, 적정한 예산심의와 조례 제‧개정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해야 할 때.” 라며 임성용 前 계룡시학원연합회장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임 예비후보는 “정직한 정치 부지런한 정치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주인되는 계룡시의회가 되도록 새로운 정치 문화를 만들어 보겠다”며 그가 시의회에 진출해 꼭 이루고 싶은 꿈은 “비효율적인 행정제도를 개선해 오롯이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해 소신껏 일하는 공직사회의 풍토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역주민들의 실질적 발전과 혜택을 위한 복지·교육·문화·예술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요소들을 하나하나씩 채워나가겠다는 게 그의 포부다. 그는 ▲평생 머물러 살고 싶은 재밌는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 ▲민과 군의 조화로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계룡새마을금고 산악회 총무, 엄사배드민턴클럽 초대회장, 계룡시배드민턴 연합부회장을 비롯해 신도초등학교 운영위원, 엄사중학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계룡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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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김경구생각] 너죽고 나살자? 다 죽는다!
    [충청시민의소리] 선거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발언’과 ‘행동’이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적절하지 못한 발언과 행동으로 중도낙마 한 사례나, 낙선사례가 많다는 것을 정치인들도 잘 알고 있다. 2016년 옥스퍼드 영어사전에서 그해의 단어로 탈진실(post-truth)을 선정했다. 이 단어는 여론 형성에 있어 객관적 사실을 염두에 두지 않고 대중의 감정에 호소하거나 호도해 진실을 결정짓는 것을 의미한다. 민주주의의 선거 진행 과정도 마치 두 거대한 축구팀의 경기를 보는 것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승리 전략에서도 의도적인 파울을 저지르는 것이 게임의 일부가 되고, 심지어 심판까지 열렬한 팬이 되거나 야유와 비난을 받는 존재가 되어버린 현실이다. 지금 우리 지역에서는 공천을 위한 내부 경선이 한창인 가운데 여.야 후보자들이 SNS를 통해 서로 깎아내리기 위한 행태가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다. 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추격하는 후보자들에 있어 조급함이 더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잘못된 선택이 본인에게 틀림없이 역풍의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다. 아직은 경선 과정이기 때문이다. 경선 과정에서 나오는 상대후보 비방은 같은당을 비난 하는거와 같다. 선출직에 대한 당원들의 기대치는 상당히 높아져 그들의 정치적 능력뿐만 아니라 도덕적 잣대와 투명성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같은당 후보를 비난하고 자기만 살거라는 기대는 버려야 한다. 그것은 당을 죽이는 최악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 당원들의 선택은 내부 총질 하는자에게 철퇴를 내릴 것이다. 후보자는 오롯이 정책과 비전, 역량 등을 유권자들에게 철저하게 검증받아야 한다. 유권자들은 이를 근거로 표심의 향배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정치인의 자가 성찰과 그들을 보도하는 언론의 날카로운 잣대 그리고 민주주의적 대화를 끊임없이 시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물론 이러한 대화는 사회적 피로를 야기할 수 있지만, 결국 민주주의는 결과만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향해 가는 여정 및 도출 과정이 깨끗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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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2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생명나눔을 위한‘사랑의 헌혈’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9일 생명나눔을 위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은 전국적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의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자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및 논산지역 학교 직원 3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오늘 헌혈행사에 동참해준 교직원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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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다울림 오케스트라 오리엔테이션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16일 문화예술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마을 방과후학교 다울림 오케스트라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2022학년도 다울림 단원들과 학부모가 모인 이번 자리에서는 오케스트라 운영과정, 연주계획 등을 안내하고 악기지도 강사들의 합주곡을 시연했다. 이민주 지휘자는 “음악은 언어”라는 주제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써 가져야할 책임감과 마음가짐에 대해 강의하면서 앞으로 단원들과 배려하고 소통하며 활발한 연주활동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리엔테이션은 바이올린, 클라리넷 단원들이 지도강사와 함께 할아버지의 시계, 위풍당당행진곡, 포카혼타스OST를 연주하며 마무리했다. 2022학년도 다울림 오케스트라 단원은 40명 모집됐으며, 결원이 발생한 파트(트럼펫, 첼로, 클라리넷)에서 추가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개인악기를 소지할 경우에도 악기수업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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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2-04-18
  • 더불어민주당 김미정 예비후보, 계룡시의원‘출사표’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김미정 계룡시의원 예비후보(가선거구)가 출마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18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평범한 주부로 살아온 제가 시민여러분을 위한 새로운 길을 걷고자 한다”라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길을 의정활동으로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금암동상인회 매니저를 맡으며 지역 곳곳을 누비고 사람들과 소통해왔다. 이런 발자취를 밑거름 삼아 이제는 지역의 더 큰 봉사를 위해 일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며 살고 싶어 하는 행복도시 계룡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 한부모 가정 지원 방안 마련 △ 맞벌이 부부를 위한 돌봄센터 확충 △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위기 극복 확대 △ 계룡문화원 설립 적극 지원 등을 내세웠다. 한편 김미정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계룡시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출마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길거리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출마선언문 <더불어민주당 김미정 계룡시의원 가선거구(두마‧엄사) 예비후보> 사랑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미정입니다. 평범한 주부로 살아온 제가 시민여러분을 위한 새로운 길을 걷고자 합니다.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않은 길’의 일부입니다.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 끝에 가지않은 길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내딛고자 합니다. 홀시아버지와 아들들의 가장노릇을 하며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작년에 돌아가신 시아버지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이 “봉사하며 살아라”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라” 였습니다.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는 이 말을 평생 가슴에 새기며 그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지역의 금암동상인회 매니저 역할을 맡으며 지역 곳곳을 누비고 사람들과 소통해왔습니다. 때로는 그들의 아픔을 같이하고 그들에게 기쁨을 주기도 하는 등 희노애락(喜怒哀樂)을 함께해 왔습니다. 이런 발자취를 밑거름 삼아 이제는 지역의 더 큰 봉사를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오랜 기간 고민했지만 결론은 하나였습니다. 청년에게 미래를 여성에게 희망을 소상공인에게 행복을 어린이에게 꿈을 가정에게 안정을 어르신에게 효도를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며 살고 싶어 하는 행복도시계룡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밀알이 되겠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길을 의정활동으로 보여주고 싶습니다. 오늘 이루지 못하면 내일은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지금시작하고 지금행동하고자 합니다. 계룡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이 그 시작입니다. 선거막판까지 열심히 시민여러분을 만나고 소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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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김경구의 생각] 민주당 내부 총질, 보고만 있을 것인가?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논산 계룡 선거전이 과열을 넘어섰다. 현재 공천을 위한 내부 경선이 한창인 가운데 지역에서는 당내 후보자들을 서로 깎아내리기 위한 행태가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다. 먼저 논산을 보자. 논산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A, B씨의 신경전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후반기 의장 선거부터 갈라진 사이가 현재 단체장 공천을 놓고 더욱 가열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에는 모 후보가 지역위원장 건물에 현수막을 설치한 것을 두고 상대 후보가 이를 꿈수라고 지적하며 영상으로 제작, SNS에 퍼나르는 등 이미 건너설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계룡도 마찬가지다. 민주당 계룡시장 예비후보 캠프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이 지역 내 밴드에 현 시장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등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지난 대선의 패배를 잊고 경선전부터 내부 싸움이 심해지는 모습에 유권자들은 벌써부터 민주당에 등을 돌리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이제는 지역위원장인 김종민 국회의원이 칼을 뺴들어야 한다. 더 이상 당내 갈등에 대해 방관해서는 안되며 우유부단한 리더십에 당이 흔들려서도 안된다. 여기에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시범지역으로 혼란스러워진 논산, 계룡 예비후보자들의 수습도 하루빨리 이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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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7
  • 황명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계룡 방문“강한 추진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돌파구 찾겠다”
    [충청시민의소리] 황명선(전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전 3선 논산시장)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4일 계룡시를 찾아 지역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출마의 변을 밝히고, 계룡 발전 및 충남 도정 비전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 황 후보는 “우리 충남은 세종시행정수도 건설로 인해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 그동안 소외받고 희생해왔다.”, “도민의 더 나은 삶, 체감할 수 있는 도정을 강한 추진력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 언론인 간담회에서는 ‘계룡군문화 엑스포’, ‘생태도시·스마트도시화’, ‘신도역 조기 재개통’,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추진 지원’ 등 계룡시 발전과 관련한 현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돌파해 나갈 것을 피력했다. 황 후보는 “충남도정을 이끌 저의 무기는 젊고, 유능하고, 강한 추진력”이라며 “반드시 임기 내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체감하실 수 있도록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 후보는 논산시장 재직 당시, 24시간 경찰 상주 폭력학대대응센터, 청소년 글로벌 해외연수, 모든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찾아가는 한글대학, 찾아가는 건강증진센터,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센터 등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황명선표 생활밀착형 정책’들을 펼쳐왔다. ‘황명선이 하면 전국 표준이 된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전국 곳곳의 지방정부의 정책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이러한 성과에는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세일즈 시장’으로서 정부 부처로부터 예산을 확보하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실천했던 헌신이 담겨있다. 아울러, 황 후보는 "교육, 문화, 평생학습, 의료 서비스 부족으로 충남 도민 모두의 삶은 그동안 많은 차별을 받아왔다”며 "도지사로서 도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불공정과 양극화가 없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4천억 규모 논산시 예산을 1조 3천억원 시대로 열었던 세일즈 역량, 민선 7기 공약이행률 98%로 검증된 실천력, 전국 228개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의 대표회장을 역임하며 쌓아 올린 폭넓은 자치분권 역량으로, 충남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황 후보는 충남의 핵심공약으로 첨단 산업벨트 구축, 국방혁신 클러스터 구축, 교통인프라 확충, 혁신도시 육성, 공공의료 확충, 관광벨트 구축, 에너지 전환 거점화, 농촌 기본소득 등을 내놓았다. 한편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3월 30일 국회와 충남도청에서 출마를 선언했으며, 이후 충남도내 15개 시군을 방문해 각 지역의 현안을 살피고 지지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 황명선 예비후보 약력 이재명후보 직속 자치분권 특보단장(전)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전) 논산시장 3선(2010~2022)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전)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공동대표(전) 건양대 석좌교수(현) 국민대 대학원(행정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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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논산시 현안,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에 건의서 전달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힘 송영철 논산시장 예비후보가 박주선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논산발전 핵심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송 후보는 13일 오후 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주선 위원장을 만나 ‘탑정호 국가정원 조성’과 관련, 논산시가 환경생태 도시의 메카 및 내륙권 그린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중앙차원의 관심과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또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은 국방개혁 2.0 기본계획에 의한 육사이전의 필요성 증대 및 기존 입지 여건 한계로 이전이 불가피한 부분과 국방교육·연구·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박 위원장에게 ‘탑정호 국가정원 조성’과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 등 건의서를 전달하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주선 위원장은 “송영철 후보 꼭! 논산시장 되셔서 이 건의내용을 관철시키고, 큰 업적으로 남기시기 바란다”며 “인수위원회에 오늘 전달받은 건의서를 꼭!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송영철 후보는 모바일 ‘영철마켓’을 개설해 논산을 위한 비전과 우리 지역 공약 등 시민이 원하는 모든 것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고, ‘송영철과 함께하는 걸어서 논산 속으로’란 명제를 가지고 논산지역 구석구석을 직접 다니며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모습을 SNS에 게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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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계룡시, 이쌍선 나라어린이집원장,국힘 시의원 비례대표 도전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 나라 어린이집 이쌍선원장은 6,1지방선거 국민의 힘 비례대표에 도전한다고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충남대표인 이원장은 27년간의 보육현장 일선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임신에서 영,유아에 이르기까지 정보제공, 육아상담 등을 지원함으로써 유아기 부모와 자녀의 건강증진, 정서안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지역정가의 평이다. 이 원장은, 초 고령사회 진입으로 사회보장서비스에 대한 주민욕구 및 불안한 돌봄 인프라 등으로 인한 지역의 현실을 우선과제로 삼고, 변함없는 보육·복지에 대한 마음과 열정으로, 주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지역의 기초의원으로 계룡시를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지역의 기초의원은 주민들의 다양하고 세밀한 욕구를 파악해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과 함께 주민과 지자체를 이어주고 소통하는 가교역할을 해야 하며, 주민의 대변자이자 든든한 조력자로서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는 것이 지역의 기초의원의 핵심적인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쌍선 원장은 “인간의 생애주기에 따른 사회복지 실천 방안을 이룰 수 있도록 주민에게 가장 밀착된 문화와 복지 및 지역 현안에 집중하여 성과를 창출해내는 계룡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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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연무대기계공고, 군 특성화 과정 발대식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연무대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지홍기)는 해병대 총포 무기·육군 방공 무기 분야 軍 특성화 고등학교(마이스터고)로 3월 31일 군 특성화 과정 발대식 및 선서식을 개최했다. 3학년 군 특성화반 학생 35명은 교칙을 준수하고 성실하게 교육에 임해 군 특성화 과정의 핵심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될 것을 선서했다. 연무대기계공업고등학교 지홍기 교장은 “마이스터고의 특성을 충족시키고 군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군 특성화 교육기반 여건을 다방면으로 확장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 내 군 특성화고 운영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무대기계공업고등학교 軍 특성화 과정은 해병 총포 정비 1개 학급과 육군 방공무기 1개 학급, 총 2개 학급 35명이 장차 군 임기제 부사관 진출을 위해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자격증 획득은 물론 강인한 체력을 연마하고 있어 軍 특성화 분야 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 마련과 진로가 보장되어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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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계룡시 국민의힘 비례대표, 20대 여성 이가은 출마 주목
    [충청시민의소리] 오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계룡시 기초의회 비례대표 출마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은 여성 3~4명이 비례대표후보에 공천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이 중에는 20대 출마자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사자는 지역 언론인 계룡신문 기자 출신이며, 간경화로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위해 본인의 장기를 기증 할 만큼 효녀로 이미 계룡지역에서는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이 전 기자는 8일 도당에 후보자 접수를 마치고 출마의사를 전하며 “지역언론사에서 취재, 편집업무를 하면서 지방정치를 자연스럽게 간접 경험했다”라며, “주변에서 청년층과 여성의 목소리를 대표할 수 있는 지방의원직을 권장해 용기를 내게 되었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지역에서는 20대 여성 출마자가 나오자 내심 반기는 분위기다. 계룡시민 A씨는 “계룡시의회도 젊은 청년 정치인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오히려 나이 많은 인물보다 젊은 정치인에게 비례대표를 맡기는 것도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이가은 예비후보 외에 김미경 전 계룡시의원, 최국락 전 계룡시주민자치협의회 초대회장도 비례대표후보에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상대적으로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최국락 전 협의회장(1958년생)은 지난 2018년 선거에서 당적을 보유하고 무소속 출마로 나섰다가 자진 사퇴한 바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나이가 있어 이 부분이 약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김미경 전 의원(1964년생)은 민주당에서 당적을 갈아입었다는 비판여론이 있어 이를 뛰어넘어야 하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의원 시절 ‘미연방의회 독도연설 거짓 발표’ 후유증이 아직 남아있어 비례대표로는 적절치 않다는 평가도 이어진다. 한편 충남도당은 8일까지 후보자 공천 접수를 완료하고 다음주 면접을 비롯해 추후 공천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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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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