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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3 대백제전 오는 23일 개막
    [충청시민의소리] 올해로 제69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가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2010년 이후 13년만에 ‘2023 대백제전’으로 성대하게 개최된다. 2023 대백제전은 9월 23일(토)부터 10월 9일(월)까지 17일간 부여군 일원(주행사장:백제문화단지, 백제옛다리, 부여읍 시가지)에서 진행된다. 부여군은 이번 2023 대백제전 행사장을 ‘백제문화단지’를 주 행사장으로 구드래와 신리를 잇는 ‘백제옛다리’ 그리고 ‘부여읍 시가지’로 다원화했다. 주 행사장 ‘백제문화단지’는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운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백제 왕궁인 사비궁, 백제의 대표적 사찰인 능사, 계층별 주거문화를 보여주는 생활문화 마을, 위례성, 고분공원 등으로 조성되어 백제역사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개막 전날인 9월 22일(금)에 백제혼불채화 의식인 ‘고천제’를 시작으로 9월 23일 백제문화단지 주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행사와 더불어 17일 동안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개막행사로 대규모 천도 행렬을 재현하고 사비천도 당위성을 선포하는 사비정도고유제를 연출한 대표프로그램 ‘백제사비천도 페스타’와 인기가수 박정현, 김태우, 조유리 등의 축하공연, 화려하게 펼쳐질 불꽃놀이로 2023 대백제전의 뜨거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킨다. 대표프로그램으로 ▲계산공주와 금동대향로 등의 백제문화를 테마로한‘수상멀티미디어쇼’ ▲제·불전을 테마로한 뮤지컬 주제공연 제·불전 2023’ ▲백제 중흥을 이끈 성왕의 업적과 출정식으로 구성된 대규모 퍼모먼스‘백제군 출정식 ▲ 부여읍 시가지에서 펼쳐지는 야간 퍼포먼스 ‘백제문화 판타지 퍼레이드’등의 대표프로그램이 눈여겨 볼만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부여왕릉원을 연상시키는 사비백제 테마 몰입형 실감 콘텐츠‘미디어아트관’ ▲ 백제문화단지를 배경으로 ‘사비성 수문장 교대식’ ▲ 사비 백제로 시간 여행을 떠나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로 사비 백제 시대를 느낄 수 있는 ‘백제로의 초대’▲ 규암면 신리 지역에 조성되는‘ 2023 대백제전 캠핑데이’가 준비되어 있다. 백제문화단지 주무대에서 펼쳐지는 ▲‘사비궁 달빛 콘서트’에서는 코요태, 성시경, 하이키, CIX, 에이핑크, 이영지 등의 인기가수 공연 ▲ 뮤지컬 주제공연 ‘제·불전 2023’ ▲ ‘어게인 여고 동창생’ 뮤지컬 공연 ▲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별 ‘전통민속공연’ ▲ 일본, 베트남 등의 ‘백제 해외 교류국 초청공연’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낭만 가득한 가을밤의 정취를 선사한다. 백제문화단지와 시내로 연결되도록 구드래와 신리를 잇는 ‘백제 옛다리’부교를 설치하고 주변에 LED 돛단배를 설치하여 야간경관을 연출하는 ‘123구드래 국제 무역항’으로 이색적인 백마강 수변 경관 볼거리를 제공한다. 볼거리, 즐길거리에 이어 먹거리 또한 다양하다. ‘사비골맛집’은 부여 지역의 모범음식점 등이 직접 참여해 부여군 지역 로컬푸드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ZONE)으로 주 행사장 백제문화단지 일원에 TFS구조물로 조성되어 우천 시에도 이용 가능하다. 군은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축제 행사장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음식가격 상한제, 제3자 위탁 금지 등을 통해 바가지요금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행사 기간 가격표시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백제문화단지 주변 주차장과 행사장을 지나는 제1노선, 부여읍 시가지와 행사장을 잇는 제2노선 등 2개 노선을 10~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주차장, 화장실, 음수대 등의 편의시설도 확충해 관람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관람객 편의를 도모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백제문화의 정통성과 현대문화가 조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새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부여군민과 더불어 남녀노소 모든 국민에게 행복하고 뜻깊은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는 2023 대백제전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 대백제전의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 내용은 부여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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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3-09-22
  • 금산군,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이치대첩 특별전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이달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이치대첩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임진왜란 당시 육군이 내륙에서 거둔 최초 승전인 이치대첩의 전투 현장을 3D 영상으로 현실감 있게 제작해 선보인다. 군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오프라인 전시와 함께 유튜브 및 메타버스 플랫폼 온라인 전시도 추진해 이치대첩이라는 우수한 금산의 역사 콘텐츠를 지역적 제한을 극복하고 전국에 소개한다는 복안이다. 온라인 전시는 금산군 공식 유튜브 및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이치대첩 특별전 메타버스 플랫폼에 방문해서 관람하면 된다. 메타버스 플랫폼은 진산면의 이치대첩지를 가상공간으로 구축해 당시 지형 및 전황을 살피며 전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전국 지자체 최초로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3D영상과 초현실 메타버스 공간을 구축해 몰입도 대폭 높였다. 군 관계자는 “지리적 한계로 인해 널리 알려지지 못한 금산군의 우수한 역사문화가 많다”며 “이를 개선하고자 온라인에서 손쉽게 관람할 수 있는 특별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역사문화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금산의 역사문화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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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23-09-22
  • 계룡시, 2023년 공직자 적극행정 교육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응우 시장을 포함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를 높이고 소극행정을 예방하는 등 공직사회 업무혁신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단으로 활동 중인 정승호 강사를 초청해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의 이해와 실천’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은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의 주요개념 및 사례분석 ▴적극행정 공무원 지원 및 보호제도 ▴소극행정의 분야별 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교육 시작에 앞서 이응우 시장은 “이번 교육이 한발 앞선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으로 시민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행정을 통해 위민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계룡시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규제혁신, 적극행정을 적극 실천한 공무원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을 우대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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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09-22
  • 계룡시, 노인일자리 박람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과 함께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새터산 공원에서 ‘개청20주년 Yes! 계룡’이란 주제로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노인일자리 박람회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최임수 건양대학교 부총장 등 관내 유관기관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계룡시민 등 약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노인일자리 박람회는 기념식, 체험부스운영, 초청행사,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장에는 한국소비자원 대전지원, 한국시니어클럽 충남·세종지회 등 13개의 기관·단체에서 26개의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노인일자리 유형별 사업소개, 부스별 취업정보제공, 고령소비자 피해예방과 구제 등 어르신 취업 및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시니어 바리스타 대회가 함께 열려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으며, 국방부에서는 이·미용봉사를 진행해 박람회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직접적 도움이 됨은 물론 지역 특성에도 적합한 일자리 사업이 개발될 수 있도록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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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09-22
  • 논산과 방콕, 두 도시의 희망찬 약속! 논산시, 내년 2월 방콕에서 ‘농식품 해외박람회’ 연다
    - “논산푸드! 사와디 캅~” 논산표 농식품, 해외 시장에서의 혁신 루트 개척 성공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와 방콕시가 K-농식품을 중심으로 한 농산업 혁신에 합심하는 큰 걸음을 내디뎠다. 논산시와 방콕시는 21일 방콕시청에서‘농식품 해외박람회 공동개최에 관한 협약식’을 갖고, 양 도시가 협약의 결실을 위해 지속 공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찻찻 싯티판 방콕시장을 비롯 현지 유통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협약은 방콕에서의 농식품 해외박람회(부제: 2024년 논산시 해외 딸기축제) 개최를 핵심적 공동 목표로 삼는다. 이와 관련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ㆍ편의 제공 △양 도시 관광산업 및 농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ㆍ유대 강화 △세부사항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단 구성 등의 사안들도 협약안에 담겼다. 양 도시의 구상을 들여다보면, 내년 2월경 펼쳐질 농식품 해외박람회는 세계 각국의 관광객이 운집하는 방콕 시내의 광장에 논산의 농특산물이 선보여지고, 나아가 농업기술과 유통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또한 ‘2024년 논산시 해외딸기축제’라는 부제에 걸맞게 다채로운 문화ㆍ예술적 콘텐츠 역시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논산시는 K-컬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동남아 현지에서 문화적 색채가 가미된 농식품 박람회를 성공시킨다면 지역의 인지도ㆍ이미지를 크게 향상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안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오늘의 약속은 두 도시의 농산업 혁신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ㆍ태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의 우호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생의 길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신 방콕시의 결정에 깊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라며 “방콕에서의 농식품 박람회는 글로벌 농산업의 밝은 미래를 여는 분기점”이라며 “논산 농산물이 커다란 부가가치를 인정받으며 세계무대에서 훨훨 날 수 있는 날까지, 끝없이 변화하고 혁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찻찻 싯티판 방콕 시장은 “국제적 행사의 개최지로 방콕을 택해주신 논산시의 결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교민, 방콕 시민 그리고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논산의 농업을 각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성현 시장과 논산시 출장진은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으로 이동, 관련 공관장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박람회 세부 과제에 관해 협조를 얻는 동시에 지역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다방면의 논의를 나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의 이상우 지사장을 만나 태국에서의 행사 개최ㆍ진행 시 중점이 되는 포인트들을 짚었다. 이후에는 박람회 개최 장소로 점쳐지고 있는 대형 쇼핑몰 및 컨벤션센터를 직접 방문해 사전 준비 사항을 점검하며 출장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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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3-09-22
  • 금산군 맞춤 복지 희망나눔곳간 5호점 진산면 개소
    금산군 맞춤 복지 희망나눔곳간 5호점 진산면 개소 제1회 후원자 기념 촬영, 현판제막식 등 진행 [충청시민의소리]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는 금산군 맞춤 복지 희망나눔곳간 5호점이 지난 20일 진산면행정복지센터에 개소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마을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후원참여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축사, 제1호 후원자 기념 촬영, 현판제막식, 행사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1호 후원자 기념 촬영에는 단체 부문 주민자치위원회 김복곤 위원장, 기관 부문 진산농업협동조합 최명운 조합장, 개인 부문 박근춘 읍내2리이장이 참여했다. 희망나눔곳간은 후원자가 기탁한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는 곳으로 가구당 월 1회 2만 원 상당의 물품을 가져갈 수 있다. 면은 곳간에 사회복무요원 1명을 배치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희망나눔곳간은 100%로 후원으로 운영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곳간 5호점 개소식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다”며 “이곳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장소인 만큼 후원자, 이용자 모두에게 부담 없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가 확산하고 정을 나누는 훈훈한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희망나눔곳간 5호점 개소식에 맞춰 △진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명운) 100만 원 △진산신용협동조합(이사장 양제상) 50만 원 △진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복곤) 150만 원 △진산면의용소방대(대장 김성일) 50만 원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영희) 200만 원 △이마트24금산진산점(대표 최홍균) 100만 원 등 단체가 기탁에 참여했다. 또한, △진산면지방1리마을회(이장 박재규) 30만 원 상당 성인용 기저귀 △금산인삼로터리클럽(회장 최응규) 30만 원 상당 쌀 10kg 10포 △새롬컴퍼니(대표 박재진) 20만 원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동례) △농업경영인협회(회장 박찬전) 10만 원 △진산면자율방범대(대장 한경수) 10만 원 △진산면체육회(회장 강연한) 10만 원의 후원도 이어졌다. 이외에도 개인 후원자로 △박근춘 읍내2리이장 100만 원 △현재순 오항2리 이장 30만원 상당 세제ㆍ염색약 등 생필품 등 지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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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23-09-21
  • 부여군, ‘2023대백제전’ 수상멀티미디어쇼 관심 집중
    [충청시민의소리] 오는 23일에 개막하는 ‘2023 대백제전’(이하 대백제전)의 대표 프로그램인 수상멀티미디어쇼에 미국의 대형 공연 및 퍼포먼스 전문 레이저팀이 특별히 합류한다. 이번 수상멀티미디어쇼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준 높은 레이저 연출 등을 포함하여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다양한 연출 기법으로 운영된다. 충남 공주시에서 진행되는 수상멀티미디어쇼에는 국내 최초로 이동형 수상 구조물을 선보인다. 공산성 금서루를 모티브로 한 대형 구조물이 금강 위에서 전후로 움직이고, 금강교의 워터커튼 및 워터스크린을 활용한 미디어 맵핑, 조명, 분수, 레이저, 불꽃 등과 어우러져 웅장한 모습을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제작되어 사용되는 수중 설치 조명을 통해 수중에서 빛이 이동하는 아름다운 시각적 연출로 화려한 장관을 연출한다. 부여군에서 진행되는 수상멀티미디어쇼는 레이저, 포그 등 특수장비를 품은 백제문화의 정수인 백제금동대향로가 백제문화단지 백제숲 연못에 자리잡는다. 20m가 넘는 고공에서 연못 수면으로 맵핑을 연출하여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백제금동대향로를 두르고 있는 원형 워터커튼에 미디어 맵핑을 하여 영상과 조명, 소리, 불꽃 등이 어우러지는 종합 미디어의 대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9월 24일(일)부터 10월 8일(일)까지 공주시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에서 19:40, 21:20, 22:00 총 3회, 부여군은 백제문화단지 백제숲 연못에서 19:50, 21:30 총 2번 운영된다. 한편 2023 대백제전은‘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9월 23일(개막식, 공주)부터 10월 9일(폐막식, 부여)까지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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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3-09-21
  • 논산시, ‘논산 딸기의 과학’ 2년 차 접어든 단동형 계단재배, 최적화 모델 찾는다
    - 1년 차 데이터ㆍ전문가 의견 토대로 공학적 구조 설계 보다 세밀하게…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농업기술ㆍ생산성 혁신을 목표로 추진 중인 ‘딸기 단동형 계단재배 시험연구’가 도입 2년 차에 접어들며 한층 더 고도화될 전망이다. 백성현 시장과 딸기연구회 임원ㆍ실무진 지난 20일 오전 부적면 신교리 소재 시범 하우스(농가주 조정욱)에서 2년 차 단동형 계단재배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3단 입체형 딸기 계단재배, 이른바 단동형 계단재배는 관행 대비 4천 주 이상 재배량이 늘어남에 따라 생산량도 크게 늘며 약 1.7배 정도의 소득률 증대 효과를 가져왔다. 필요 노동력과 대지 면적은 줄이고 농가 소득은 늘리는 생산성 혁신 가능성을 입증한 셈이다. 논산시는 첫 재배시험 시 발생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지속적인 연구 및 전문가 검토에 임해왔다. 특히 공학 분야 전문가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공간 구조ㆍ재배틀 설계를 ‘최적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기술센터 관계자는 계단재배에 부정적 간섭변인이 될 수 있는 빛의 간섭량을 조절하는 가운데 농업인 작업 능률성을 향상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첫해 연구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를 토대로 미비한 점을 최대한 보완하고 있다”며 “다양한 전문 의견을 수렴하며 실효적 검정을 진행 중인 만큼 괄목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신 영농 과학을 반영한 다양한 기술 연구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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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3-09-21
  • 논산시, ‘개통령’강형욱 훈련사가 논산에 뜬다! , 반려동물 주제로 세 번째 시민행복 명사특강 개최
    22일 오후 7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오는 22일 오후 7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올해 세 번째 시민행복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는 소위 ‘개통령’으로 불리는 동물훈련사 강형욱(㈜보듬컴퍼니 소속) 대표가 강단에 오른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개는 훌륭하다」 등 사람과 반려동물 간 소통을 다룬 TV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강 대표는 이날 논산시민에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주제의 강의를 펼친다. 약 90분간 진행될 강의 이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강 대표와 반려동물 보호자 사이의 생생한 대화도 이어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강형욱 훈련사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반려동물의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 등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강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특강 역시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홍보 포스터 상단에 있는 QR코드 또는 유선 연락처(☏041-746-596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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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3-09-21
  • 계룡시, 軍문화축제 기간 중 서바이벌 게임 운영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23계룡軍문화축제’ 기간 중 서바이벌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 콘크리트 벽돌로 미로형태의 시가지 전투장을 만들어 은폐와 엄폐가 가능한 서바이벌 체험장을 구축했다. 모의 전투게임 서바이벌 체험은 참가자들이 청색과 적색으로 구분된 조끼와 안전 헬멧을 착용하고 센서 반응 방식의 레이저 소총을 활용해 게임을 하게 된다. 서바이벌 체험장은 약 25m×100m 크기로 시가지의 복잡한 미로형태 골목과 사람의 키를 넘는 장애물 벽돌담으로 만들어져 실전과 같은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서바이벌 게임은 키 140cm이상인 초·중·고교생을 비롯해 일반 관람객도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게임에 앞서 현역 교관으로부터 사격 간 안전수칙 및 총기 사용법, 사격 자세, 은·엄폐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서바이벌 게임 운영을 총괄하는 통제실에서는 전투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개인이 착용한 헬멧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체험자의 부상정도, 전사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자도 진동음과 소리를 통해 본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실제 시가지 전투와 최대한 유사한 체험장을 구축해 실전과 같은 체험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계룡軍문화축제’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군(軍)문화로 통(通)하는 Yes! 계룡!’ 이라는 주제로 계룡대활주로를 중심으로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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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09-21
  • 계룡시, 2023년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1일 농업신기술 보급과 확산을 위해 농업인과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및 시범농가포장에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회에서는 ▴소규모 시설하우스 ICT활용 기술보급 ▴온난화 대응 아열대채소 등 재배시범 ▴벼 재배농가 개량물꼬 지원시범 등 2개 분야 11개 사업 19개소에서 실시한 기술보급 사업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 등 효과적인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심도있는 분석과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날 참여한 농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제시된 문제점과 사업 분석을 통해 향후 시범사업 추진에 반영하여 보완이 필요한 사업은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점점 줄어드는 쌀 소비와 재고 증가에 따른 농가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우리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넓은돌 마을에서 쌀강정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종합평가회를 통해 올 한해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이루어낸 성과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들에게 더욱 가까운 농업기술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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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09-21
  • 계룡시, 2023계룡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결과 발표회 열어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0일 계룡도서관에서 지역문인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계룡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사업’ 결과 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고 계룡도서관이 주최한 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사업은 전국의 공공도서관에 문인이 상주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문학 수요 창출에 이바지 하는데 목적이 있다. 충청남도서 유일하게 공모 사업에 선정된 계룡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상주 작가인 박주용 시인과 함께 6개월에 걸쳐 ▴시작(詩作)이 반이다 ▴낙랑 시(詩) 읊세 ▴mail 논술, mail 시작(詩作) ▴시시(詩詩)콜콜한 하루 등 4개의 프로그램을 제작·운영했다. 또한 이날 발표회에서는 상주작가 박주용 시인의 ‘계룡구경가(鷄龍九景歌)’를 수강생들이 낭독하였고 ▴수강생 작품을 모아 출간한 시집 ‘민낯을 만나는 시간’ ▴도서관 상주 작가인 박주용 시인의 시집 ‘복숭아뼈는 늘 붉을 줄만 알았다’ ▴수강생인 현순애 시인의 시집 ‘붉은 광장이 소란하다’의 출판기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문학작품 창작하고 싶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 속 갈증을 풀 수 있는 유익한 신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작가와 시민을 연계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의 문학 역량 증진에 힘쓰겠다”며, “도서관이 시민의 정서적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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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09-21
  • 계룡시, 개청20주년 기념행사 성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및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개청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 행사는 개식을 알리는 엄사예술단 공연과, 퓨전난타, 샌드아트, 어린이뮤지컬 합창단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청유공자 공로패 수여, 비전선포식, 가수 라포엠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비전선포식에서는 ‘힘찬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를 비전으로 정하고, 비전 실현을 위해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의 3대 목표 수립 및 각 분야별 전략을 발표하며 행복도시 계룡시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기념식 후에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앞 광장에서 ‘화합의 비빔밥행사’를 열어 다양한 나물과 밥이 한 데 어우러지는 퍼포먼스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오후에는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전국 이·통장연합회 계룡시지회 주관으로 공굴리기 등 4개 종목의 명랑운동회와 시민 노래자랑을 개최, 흥겨운 시민화합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식에서 “계룡시가 개청한 그날의 벅찬 감격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미래 100년의 비전을 그리기 위해 마련한 소중한 자리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행복한 계룡시의 미래 100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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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09-20

열린뉴스 검색결과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계룡고등학교, ‘학부모와 함께하는 등교 맞이 행사’실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고등학교(교장 김유태)는 3월 24일(금) 오전 7시 50부터 40분간 학부모회 주관으로 하고 학생회와 교직원이 참여하는 ‘등교 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학부모들은 이번 아침 등교 맞이 행사를 위해 직접 1,500개의 달걀을 삶고 정성스레 포장하는 수고로움을 즐겁게 하면서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맛있는 간식과 함께 따뜻한 격려의 말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학생자치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대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면서 학교폭력이 전혀 없는 학교를 위한 자정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을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불편하고 힘들었는데 부모님, 선생님, 선ㆍ후배의 응원 메시지를 받으며 하루를 시작하니 절로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김유태 교장은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부모님과 교사들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교육공동체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와 함께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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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3-03-24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3년 교(원)감 회의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3월 9일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에서 관내 교(원)감 7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감성이 어우러진 2023 행복+ 논산계룡교육 교(원)감 회의’를 개최했다. ‘2023 행복+ 논산계룡교육’은 2023학년도 초·중·고 신임 교감 임명장 수여식과 감성을 아우르는 다울림 오케스트라 강사 소속 Tasty Brass Ensemble의 '나팔수의 휴일', '디즈니메들리' 연주로 새로이 출발하는 교감선생님들을 축하했다. 또한, 새 학년 준비상황 및 안정적인 교육 활동을 위한 연수, 청렴 및 원문 정보 공개 적극 이행 안내, 교육지원청 부서별 주요업무추진계획 소개,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과 자율적인 학교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새봄을 알리는 다울림 오케스트라 5중주 연주처럼 생동감 있고 활기찬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믿으며, 학교 현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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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3-03-09
  • 충남도의회, 국방관련 기관 이전과 국방산단 조성 사활
    [충청시민의소리] 충남도의회가 국방관련 기관 이전과 국방산단 조성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20일 ‘충청남도 국방관련기관 이전과 국방산단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윤기형, 이하 국방특위)’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특위는 국방관련 기관 이전과 산단 조성을 위한 업무 추진상황과 2023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국방산단 조성을 통해 충남 남부권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윤기형 위원장(논산1·국민의힘)은 “육사 논산 이전은 대통령 지역공약이자 민선 8기 도지사 주요 공약”이라며 “이를 적극 반영하고 충남도민의 열망을 추가해 세부적인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충남도는 3군 본부, 국방대, 육군훈련소 등 군 관련 기관 다수가 소재하고 있어 국방산업 클러스트 조성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시·군 협업과 자문 기능 강화 등으로 전방위 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운 부위원장(계룡·국민의힘)은 “남부권 균형발전과 국방 혁신성장생태계 기반을 구축해 국방산업의 거점 조성, 방산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온 도민과 함께 협력 추진하자”고 밝혔다. 한편 국방특위는 윤기형 위원장, 이재운 부위원장을 비롯 김석곤(금산1·국민의힘)·이종화(홍성2·국민의힘)·오인환(논산2·더불어민주당)·방한일(예산1·국민의힘)·양경모(천안11·국민의힘)·박미옥(비례·국민의힘)·윤희신(태안1·국민의힘)·편삼범(보령2·국민의힘) 의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올 12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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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2학년도 하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 및 위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지난 14일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47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 및 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강화 연수는 공주교육지원청 장정환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심의위원들의 학교폭력 사안처리 및 심의위원회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합리적인 조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유용한 사례와 새롭게 변화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심의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에서는 하반기 소위원회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 현황 및 심의결과를 심의‧의결하였고,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대책 보고를 실시하였다. 또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현황 및 주요 민원사항을 안내함으로써 학교폭력 심의위원들이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출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이혜경 체육인성건강과장은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관심을 갖고 심의위원으로 활동해 주심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남은 임기 1년도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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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3-02-15
  •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물리적 환경 개선 사업 “공공의 도시” 준공식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가 진행하는 생활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인 ‘공공의 도시’의 준공식이 2022년 12월 27일, 2023년 2월 6일 시행되었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1차로 2022년 12월 27일 공주시 구계1리 마을회관(노인이용시설), 부여군 사비지역 아동센터(아동이용시설), 한음지역 아동센터(아동이용시설)의 준공식을 개최하였으며, 2차로 2023년 2월 6일 보령시 충남 정심원(장애인이용시설)의 이용자들의 참여 아래 성황리에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공공의 도시’는 유엔해비타트의 슬로건인 ‘Cities for All’을 토대로 누구나 차별 없이(空), 함께 만들어가는(功), 공공(公共)의 도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용자 행태에 따른 맞춤형 디자인을 통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누구나 공간을 누리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한다. 또한 ‘공공의 도시’는 단순한 환경 개선 사업이 아닌,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건축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류하여 만든 양방향 소통의 개선 사업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지속가능도시연구소 연구원들은 이용자와의 심층 인터뷰, 건축설계사-시공사-이용자 간의 다자 공청회를 진행하여 자발적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 한음지역아동센터의 이용자인 최보라 학생은 “아이들의 의견도 존중받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설계에 반영했던 ‘히스윌 건축사 사무소’의 이동균 소장은 “각 대상지별 실제 사용자들과 실무회의를 진행해보니 환경 개선이 이들에게 큰 의미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해온 ‘공공의 도시’ 사업의 내용을 담은 도서, ‘공공의도시책(공책)’을 올 3월 발간할 예정이다. 한편,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2019년 대한민국 국회 사무처 내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국제기구 관계기관으로서,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와 UN-HABITAT의 새로운 도시 의제(NUA)를 다같이 실행해 나가는 동시에 ‘그 누구도 그 어느 장소도 소외되지 않는 (Leave No One and No Place Behind)’ ‘모두를 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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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2-08
  • 충남도의회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 근거 마련한다
    [충청시민의소리] 충남도의회가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을 지원하고자 근거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을 조례안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학교에서 추진하는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와 전통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충남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조례가 제정되면 학교의 장은 ▲학교 100년사·역사지 등 자료 발간 ▲기념식 등 각종 기념행사를 관계기관, 단체 및 지역사회 등과 공동 추진할 수 있다. 또한 교육감은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학교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된다. 박 의원은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학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학교사랑의 마음을 높여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다음 달 21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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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3-02-02
  • 시도의회의장協 ‘먹거리 기본법’ 제정 한목소리
    [충청시민의소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26일 울산 머큐어앰버서더에서 열린 2023년 제1차 임시회에서 ‘먹거리 기본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이 제안한 이 건의안은 국가 단위의 식량 안보 강화와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기본법률을 조속히 제정·시행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최근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농산물의 안정적 확보를 통한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농산물 수입 의존도가 급격히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청소년, 장애인 및 경제적 취약계층은 불안전한 가공식품, 정크푸드 등의 위협에 상시 노출되어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조 의장은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삶을 향유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먹거리의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전국 시도의회가 이번 건의안을 통해 국가의 먹거리 정책에 한목소리를 냈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충남도의회의 촉구안 외에도 지방의회의장 정책보좌인력 도입 건의안 등 모두 12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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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충남도의회,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충청시민의소리] 충남도의회가 2023년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과 김복만 제1부의장(금산2·국민의힘)은 17일 부여와 금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부에 방문하는 대신 외부 접견실에서 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움과 개선사항 등을 청취했다. 조 의장은 “최근 민생경제가 힘든 상황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이런 힘든 시기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 도의회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온정을 나누고 있으며, 오는 18일에는 홍성현 제2부의장(천안1·국민의힘)이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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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3.1.1.자 일반직공무원 임용장 교부식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28일 제3회의실에서 2023.1.1.자 일반직공무원 인사발령에 따라 관내 전입 직원과 4명의 신규공무원에게 임용장 교부식을 실시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공무원은 6급전보 8명, 7급전보 11명, 8급전보 5명, 9급 신규발령자 4명을 포함하여 총28명으로 결원 기관이나 지원청, 각급학교로 임지를 지정하여 학교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정원만 교육장은 “논산계룡 교육가족으로서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한다”면서 “소통과 공감 행복플러스 논산계룡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맡은 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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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2-12-30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실험·실습실 화재 폭발사고 토론기반훈련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훈련 4일차인 11.24.(목) 09:10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교육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험·실습실 화재 폭발사고 대응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으로 과학실에서 화학약품으로 인해 화재가 폭발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하여 사고 수습 훈련 및 화재 예방교육 등 재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하여 모의 토론을 하였다. 정원만 교육장은 “예측 불가능한 다양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복합 재난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교육 및 훈련으로 재난 사고 대비와 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열린뉴스
    • 교육
    2022-11-25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식중독 사고 대응 토론기반훈련 및 행정실장 연수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훈련 3일차인 11.23.(수) 09:10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체육인성건강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식중독 사고 대응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토론기반훈련에서는 학교 식중독 사고 발생과 동일한 상황을 부여하면서 실전과 같은 연습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매뉴얼, 상황전파체계, 실무별 임무 역할,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을 도출하는 훈련목표를 설정해 실시됐다. 또한, 오후에는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 연수 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재난안전훈련 우수교 훈련영상 및 우수사례 시청과 완강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이 훈련은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만 교육장은 “식중독 사고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매뉴얼 수정과 상시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재난 대응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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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2-11-23
  • 샌드박스네트워크,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와 상호 교류 협약 체결… “백종원 이사장과 지역 인재 양성 협력”
    [충청시민의소리] 샌드박스네트워크가 백종원 예덕학원 이사장과 함께 충남 지역 인재 양성에 나선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는 7일 충청남도 예산시에 소재한 학교법인 예덕학원(이사장 백종원) 소속 특성화고인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경수, 이하 예산예화여고)와 함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샌드박스네트워크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샌드박스네트워크 최고 에반젤리스트이자 공동 창립자인 나희선(도티)과 백종원 학교법인 예덕학원 이사장, 김경수 예산예화예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예산예화여고와 함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차원의 협력을 전개한다. ▲교육, 연구 등 학술 정보 교류는 물론 샌드박스네트워크가 강점을 보유한 ▲영상 관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또한 ▲예산예화여고 특성화를 위한 자문 및 특강을 진행하는 한편 ▲예산예화여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샌드박스네트워크 현장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예산 지역 인새양성은 물론 예산예화여고를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해 샌드박스네트워크 관계자는 “백종원 예덕학원 이사장과 함께 예산예화여고를 중심으로 충청남도 예산 지역 인재 양성에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분야의 주요 크리에이터 450여 팀이 소속돼 있는 국내 대표 MCN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도티, 유병재, 조나단, 침착맨, 슈카, 민쩌미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크리에이터 450여 팀이 소속해있는 국내 대표 MCN 기업이다. 또한 올해 초 NFT 프로젝트 메타 토이 드래곤즈(Meta toy DragonZ, MTDZ)를 론칭하고 지난 9월에는 국내 최초의 기업 대상(B2B) 메타버스 원스톱(One-stop) 서비스 ‘샌드박스네트워크 메타버스 스튜디오(SANDBOX Metaverse Studio)’를 론칭하는 등 웹3(Web 3)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확장, MCN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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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11-08
  • 「2022 공군 창의․혁신 아이디어 공모 해커톤」 결과 발표 및 시상
    - 미래 항공우주력 건설을 위한 디지털 융복합기술을 공군에 적용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 - 공군 장병 및 전국 대학(원)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안개탐지·예보분야 위성영상 딥러닝 기술 적용’ 제안 대상 수상 공군은 11월 7일(월),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혁신아이디어 발굴 공모전「2022 공군 창의ㆍ혁신 아이디어 공모 해커톤」(이하 ’공군 해커톤’)의 시상식을 거행했다. 공군은 지난 5월 30일부터 ‘미래 항공우주력 건설을 위한 디지털 융복합 기술 공군 적용방안’을 주제로 제4회 공군 해커톤을 개최하고 ① 항공우주작전, ② 기지방호작전, ③ 정비/작전지원, ④ 교육훈련, ⑤ 병영복지 등 5개 분야에서 공군 장병, 군무원, 대학생 및 대학원생, 스타트업 기업과 연구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해왔다. 올해 공군 해커톤은 예선심사와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군내·외 전문가들이 본선심사를 진행한 결과 '아이고하이고'팀(공군 기상단 5급 전수경 등 3명)이 대상을, ’탭인원’팀(공군 제31방공관제전대 중위 장지원 등 2명)과 ‘유류혁신4’팀(공군 군수사령부 소령(진) 임세환 등 3명)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이고하이고'팀은 ‘인공지능 기반 위성영상/기상관측 데이터를 활용한 안개탐지․예보기술 개발’이란 주제로 안개탐지․예보 분야에 위성영상 딥러닝(AI학습)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안개탐지·예보분야는 비행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에도 그간 시정계와 기상관측 데이터에 의존한 제한된 탐지범위와 40% 수준의 정확도를 보였으나, 위성영상 딥러닝 기술적용으로 탐지범위를 북한지역을 포함해 한반도 전 지역으로 확장하고 정확도 또한 80% 수준까지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이고하이고’팀의 아이디어는 기술적 구현 수준이 높아 단기간 내 개발·활용할 수 있고, 공군뿐만 아니라 지․해상군 및 민간에서도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민간참여팀인 '냉온수기’팀(국민대학교 박종현 등 4명)과 '세상에 나쁜 헬기는 없다’팀(인하공업전문대학 이우현 등 4명)이 'AI를 활용한 기지경계 CCTV 영상 판독 및 텍스트화 제공 기술'과 'LiDAR를 활용한 회전익항공기 이착륙 경로 3D영상 시현 및 충돌 경고 시스템‘을 주제로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으며, ’Maverick’팀(연세대학교 소령 황하준 등 3명) 등 민군 혼합구성팀 다수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군 해커톤의 실무를 담당한 공군본부 미래기획센터 강태우(공군대령) 신기술융합팀장은 ”올해 공군 해커톤은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적용한 우수 아이디어들이 많아 공군 혁신을 위한 소요를 발굴하는 핵심 창구가 되었다“며, ”행사를 지원해주신 공동주관/후원 기관과 열과 성을 다한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발굴된 아이디어들을 공군 임무분야에 적용해 실천함으로써 공군 해커톤이 국방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군 해커톤은 공군과 IBK기업은행,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주관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 한국컴퓨터정보학회, 전자신문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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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생활정보 검색결과

  • 월간 김종민 논산.계룡.금산 9월
    #9월에 만나는 ‘월간김종민’ 시간입니다. Q. 네 의원님, 최근 지역에서는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 받지 못한 인원에게도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결정 잇달아 발표됐는데요. 논산과 계룡, 금산에서도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의원님의 관점이 궁금한데요? Q. 네, 지역에서 또 하나의 궁금증인데요, 충남도와 함께 논산시가 육사이전 유치에 뛰어들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죠, 육사 이전에 대한 현재 정부 상황과 향후 가능성에 대해서 의원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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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월간 김종민 9월
    #9월에 만나는 ‘월간김종민’ 시간입니다. #엊그제 추석 명절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왔는데요. 의원님 추석 연휴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 언론중재법 협의체에 참여하면서 매일매일 회의에 참여 - 추석연휴 직전에는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 하면서 정치개혁비전위원회 위원직책을 맡게됨 - 연휴동안 캠프활동과 방송 출연을 하면서 바쁘게 보내 ❍ 추선 전후 일정 - 매일 평일 14:00 언론중재법 8인 협의체 참여 - 9/16(목) 오전,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 및 캠프방문 - 9/17(금) 오전, 광주시의회 이낙연 후보 지지 기자회견 - 9/19(일) 저녁, 이낙연TV 추석라이브 참여 - 9/22(수) 오후, 필연캠프 정례 기자브리핑 참여 - 9/22(수) 저녁,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출연 - 9/23(목) 오전, 경남 이낙연 후보 경남 기자회견 참석 - 9/23(목) 저녁, YTN 뉴스가 있는 저녁 출연 - 9/24(금) 아침, CBS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 Q2. 지금 대선 정국과 관련하여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이 큰 이슈입니다. 이 사건의 의미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 고발사주 의혹은 검찰이 그간 무소불위의 수사권을 행사하면서 벌여온 국정농단의 심각한 페해의 완결판 - 윤석열 정치검찰은 그 동안 조국사건에서 기획적 정치수사로 대통령 인사권에 개입하고, 판사 사찰을 통해 재판에 영향 미치려는 불순한 행위를 해왔음 - 이 사건은 민주주의에서 국민의 의사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제도인 선거에 검찰이라는 행정부의 일개 외청이 야당까지 동원하는 방식으로 선거에 개입하려한 국정 농단행위 - 이번 고발사주 의혹은 야당이 여당 측 인사 등을 고발하여 정치공세를 벌인다는 단순한 내용이 아니라 매우 심각한 사안 - 고발사주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관련자들은 엄정한 책임을 져야할 것임 Q3. 세종 국회 분원을 설치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이에 대한 소감이 남다르실 것 같은데요..? - (현황) 9.24(금) 세종시에 국회 분원을 설치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함. 9.27(월) 본회의 통과 예상됨 - (그간의 노력) 그동안 세종 국회의사당 설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별위원회 위원이었음. 그 결과 2019년 10월에 세종 명예시민증을 받았음. - (비효율 심각) 그동안 서울에 있는 국회와 세종에 있는 정부청사의 거리가 멀어서 비효율이 심각했음. - (사례) 세종시 공무원의 출장비만 3년간 917억원. ※참고 - (예산) 세종의사당 건립비용 147억원의 예산 확보. 의사당 건립 비용은 총 1조4263억 원 정도로 예상. - (기간) 설계 2년, 건설 3년 걸릴듯. - (위치) 세종국회의사당 후보지는 정부 세종 1청사와 인접한 세종호수공원 북쪽 인근(전월산~국립세종수목원 사이)으로 사실상 정해짐. 부지 면적은 61만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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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계룡시에 '부차드같은 정원도시를 만들고 싶다.
    정원이 있는 도시 계룡시, 정원을 꿈꾸는 도시, 정원이 살아있는 도시, 정원과 살아가는 도시, 시민 여러분 혹시 이런 상상 해 보셨나요? 아침에 일어나면 정원이 펼쳐진 풍경을 그리고 매일매일 달라지는 정원의 식물들과 함께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뀔까 하고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는 우리의 삶을 확 바꿀 수 있는 답은 무엇일까요? 저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정답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현재의 문명을 다 저버리고 그냥 산속으로 들어가 살아가는 것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걸까요? 아닙니다. 자연을 더 자연스럽게 만들고 가꿔서 우리의 생활 속 곁에 같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계룡 시 같이 조그만 도시를 도시 정원을 만들기에 매우 적합한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도시정원을 만들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캐나다 빅토리아섬에 있는 부챠든 가든은 정원하나로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방문을 한다고 합니다. 4계절 꽃이 피고 새가 울고 물고기가 살아 움직이는 폭포에서 물이 떨어지고 분수에서는 물을 쏘아 올리고 현란한 LED 로 밤의 장관을 만들고 스마트, AI를 접목시키면 우리 계룡의 미래는 참 먹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입니다. 우리 계룡시민들의 많은 아이디어와 조언을 부탁합니다. 전화번호는 010 4451 663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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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계룡시,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발 벗고 나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6일 황상연 부시장 주재로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실·국장, 보건소장 및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굴한 신규사업 및 주요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경제 회복과 지역일자리 및 복지정책 확대 등을 위한 정부정책과 시정 발전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각종 공모사업지원 신청 등 보다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교환했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은 총 25건 274억원으로 신규사업 9건 31억원, 계속사업 16건 243억원이며, 주요 신규사업은 ▴대실지구 내 주차환경 개선사업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디지털 트윈국토 지자체 시범사업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사업 등이 있으며, 계속사업으로는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가칭)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대체 소각시설 설치사업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상연 부시장은 “대내외의 어려운 재정여건과 지자체간 예산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중앙정부의 주요 정책에 맞춰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중앙정부·충청남도·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정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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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이응우 후보, 김대영 꺾고 계룡시장 당선 ‘기염’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힘 이응우 후보가 민주당 김대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이 후보는 99.96% 개표한 결과, 54.7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5.27%에 그친 김대영 후보를 압도하고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 이응우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저만의 영광이 아니라 위대한 시민여러분의 승리다. 정말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시민여러분의 열망이 이루어내신 값진 승리다.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고 기도해 주신 존경하는 시민여러분께 진정 머리숙여 감사말씀 드린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제 시작이다. 우리 계룡시가 미래지향적으로 새롭게 바뀔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소원한다. 또한 선거기간 동안 경쟁을 함께 해주신 김대영 후보님과 지지자분들께도 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계룡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여 주시길 청한다”고 밝혔다. 이응우 당선인은 “위대하신 시민여러분과 함께 우리 모두가 하나되는 시민공동체를 이루어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겠다. 민관군이 하나되어 상생하는 진정한 국방수도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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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2-06-02
  • 윤재은 계룡시의장 충청남도 도의원 출마 선언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25일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이 계룡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남도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윤 의장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엄중한 상황속에서도 묵묵히 어려움을 견뎌주시고 슬기롭게 대처해주시고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계룡시민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인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서 윤 의장은 제5대 계룡시의회 의원 및 의장으로서 대실초등학교 신설 승인,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조건부 승인, 전천후 육상 구장 건립 예산확보, 국비 예산 확보 등 계룡시의 계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쉼없이 노력해 온 지난 4년의 의정활동 성과를 되짚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도의원에 출마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비상하는 계룡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 ▲ 지역 소상공인 상권 보호 및 자생력 도모를 위한 정책 마련 ▲ 계룡시에 꼭 필요한 공공기관 유치 ▲ 계룡시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예산 지속 확보 ▲민군상생과 공존을 위한 정책 마련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끝으로 윤 의장은 “정당이나 정파에 치우친 정치보다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는 도의원이 될 것”이라 전하고“발로 뛰는 민생 정치, 깨끗한 정치, 바른 정치를 만들어 계룡시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도의원 윤재은이 되겠다”며 다시 한번 계룡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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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2-04-25
  • [미디어이슈] 계룡시 홍보 영상
    • 열린뉴스
    • 미디어이슈
    2022-04-08
  • 이재운, “더 낮은 곳에서, 더 낮은 자세로 계룡시 위한 봉사 하고파”
    [충청시민의소리] 돌아온 터미네이터’ 이재운 예비후보가 오는 6.1 지방선거 충남도의원 출마를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지난 2대와 3대, 재선 시의원과 의장 등을 역임하며 선 굵은 의정활동을 보여준 그는 계룡 토박이로 지역의 탄탄한 지지세를 받고 있어 이번 도의원 입성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회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공천을 받아 계룡시장에 출마했지만 무소속 후보의 난립으로 보수표가 분산, 아쉽게 분루를 삼킨 바 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도 국민의힘 단체장 출마자가 대거 몰리며 시민들에게 똑같은 정치인이라는 느낌을 주기 싫었다”라며, “지역 발전의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의회에 진출해 민생 발전에 앞장서고 싶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일찌감치 도의회 출마를 밝힌 이재운 예비후보는 현재 도의원 후보자 가운데 가장 준비가 잘 되어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출마선언과 함께 자신의 이력과 주요 공약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유권자들에게 알리면서 “더 낮은 곳에서 더 낮은 자세로 계룡을 위해 봉사하고자 한다”며 표심을 파고들고 있다. 외모에서 빗대 일컫는 ‘터미네이터’라는 별명에 수줍게 웃던 그는 이제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며 “투박한 인상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의정활동만큼은 강인한 터미네이터처럼 추진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은 부드럽게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재운 예비후보는 지난 8년의 야인 생활에도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이어와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경로당 급식봉사활동을 비롯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계룡시의 문제점이 무엇이고 무엇이 필요한지 깨닫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분야별 공약으로 △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적극적인 지원정책 △ 보육 교직원 인건비 및 보육시설 처우개선 △ 관내 고등학교 기숙형 학교로 전환 △ 특수목적 고등학교 추가 설립 △ 수도권에 계룡학사 설치 △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 △ 계룡역 역세권 개발(주차장 조기착공) △ 충남 신용보증기금 계룡센터 설립 △계룡문화원 설치 △ 두마면 체육공원 조성 △ 두계천 개발로 복합휴식공간 활용 △ 종합병원 수준의 병원 유치 △ 준비생 청년 취업 후 상환 대출제도 도입 등을 내세웠다. 한편 계룡 토박이로 지역에서 굵직한 활동과 꾸준한 봉사를 이어온 이재운 예비후보가 추후 당내 경선과 본선을 뚫고 도의회 입성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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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이슈
    2022-04-08
  • 김원태 "급여 전액 학생 복지와 노인후생 복지기금으로 기부“ 계룡시장 출마 선언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 힘 김원태 전 충남도의원이 자신의 선거 사무실 주차장에서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6.1 지방선거에 계룡시장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김원태 계룡시장 예비후보는 "평생 몸 담고 살아온 지역 발전과, 시민에 대한 헌신 봉사가 인생의 마지막 소명이라며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정직하고 능력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 재직기간 중 받는 급여 전액을 학생 장학기금과 노인 복지기금으로 기부해 오직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만 시민을 섬기며,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계룡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가훈인 언행일치의 신념 하에 오랜 기업 경영 경험과 4년간의 충남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복잡한 계룡의 당면 현안과 미래 발전을 위한 과업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추진력 있는 시장, 능력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다년간 시민들과 소통하고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 수렴과 여론조사 등을 반영해 체계적으로 준비한 공약들도 제시했다. 김원태 계룡시장 예비후보가 내건 주요 공약들을 제목 위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실초등학교 건립과, 지역 내 학교를 인성을 함양하고 실력을 겸비한 우수학교로 육성하며 청소년 문화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계룡을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도시 육성 둘째, 접경지역 활용과 활발한 교류협력, 군 관련 일자리 메카 추진, 중소기업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 제공과 같은 육성 지원 방안을 통해 젊음이 살아 숨 쉬고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경제도시 육성 셋째, 주요 국방연구원, 국방전직교육원, 군사편찬연구소 등 주요 국방 관련 기관들을 적극 유치하고, 다양한 군 관련 교류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우리 계룡이 명실상부한 국방수도가 되도록 추진 넷째,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 계룡 문화원 조기 설립, 반려견(묘) 공원 조성으로 유서 깊은 역사도시 계룡을 모두가 찾고 싶은 1등 문화관광도시로 육성 다섯째, 두계천 개발, 선진화된 물복지 4개년 계획 추진, 파크골프장 증설과 다양한 실내 체육시설 조성, 시 체육회 활성화 등을 통해 환경과 복지, 체육 분야를 선도하는 계룡시 육성 등이다. 그는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이케아 계룡점 사업 취소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실망하고 있는 시점에 계룡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케아와 관련해 시급히 조치해야 할 점들을 가장 먼저 챙겨 파장을 최소화하고, 대실지구 개발과 대실초등학교 설립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의원 시절에 펼쳤던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이미 열정과 능력을 시민들에게 검증받았다. 김원태 계룡시장 예비후보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언행일치 시장이 돼 계룡시가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행복도시가 되도록 초지일관하는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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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이재운,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영상
    합리적인 생각! 강한 추진력! 8년의 의정경험으로 도의원이 되어 계룡을 더 성장 시키겠습니다. "정치하는 사람은 계룡산처럼 언제나 변함없는 그런 사람이어야 한다"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이재운 인사드립니다. 저는, 계룡에서 육십여년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청년시절부터 계룡시에 대한 남다른 애착으로 계룡청년회, 계룡자율방범대,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 계룡시축구협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게룡시의 역사는 짧지만 저는 주민들과 함께 우리 계룡시가 탄생되기까지의 과정 하나 하나를 지켜보았고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계룡청년회장직을 맡고 있을 때 계룡시 승격을 위해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 내고, 국회의원들에게 막판까지 자료를 제출해가며 설득작업을 펼쳐 “계룡시도·농복합형태의 시설등에 관한 법률안”이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강한 열의를 보였고 계룡시가 “국방의 중추기능인 3군본부가 위치한 계룡지역을 국방·전원·문화도시로 ” 개청되는 기쁨을 맞이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아도 그날의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제2대 및 제3대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가 있었으며, 제2대 의회에서는 전반기 부의장직을 제3대 의회에서는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였습니다. 저는 계룡의 젊은 일꾼을 자처하며 합리적인 생각과 강한 추진력으로 의정활동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계룡역~두계삼거리간 4차선 도로 공사를 35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주민 교통편의에 앞장선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새마을운동 계룡시 회장을 맡으며 시민들과 더불어 봉사의 현장에서 많은 것을 함께했습니다. 경로당 급식봉사활동를 통해 어르신들과 좀더 친밀해지고 어르신들을 위해서 해야 할 일들을 고민하고, 지금의 우리시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어느 시점에 와 있는지 생각했습니다. 계룡시는 아직도 경제를 비롯한 많은 부분에서 계룡대를 비롯하여 인근 도시에 의존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제문제, 교육문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복지문제 등 계룡시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여 자족도시로 만들고자 합니다. 이제 다시 시작 하려 합니다!! 더 낮은 곳에서 더 낮은 자세로 계룡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자 충청남도 도의원에 도전하였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지만 오직 시민들과 계룡시를 위해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하는 이재운이 되겠습니다. 합리적인 생각! 강한추진력으로 민․ 관․ 군이 함께하는 계룡!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계룡시 건설에 앞장설 것입니다. 도의원은 충남도와 계룡시 가교 역활을 하는 막중한 직책인 만큼 계룡시, 계룡시의회와 협조하여 시민들의 편익을 위한 예산편성에 앞장서도록 제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할 것입니다. 지금 계룡시의 당면한 문제점과 발전 방향등을 제시해 주고, 계룡시 미래와 발전에 대해 시민들이 고심하고 계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많은 시민들이 주문 하셨던 4 가지 저의 실천 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교육문제 입니다.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우수한 인재가 많이 나와야 합니다. 이러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적극적인 지원정책이 뒷바침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먼저 보육지원 확대로서 보육교직원 인건비 및 보육시설 처우개선 지원을 통하여 아이들이 질 높은 보육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필요하다 생각 합니다. 또한, 우리시는 타 지역과 달리 3군본부가 위치한 안보의 중심지로 군 자녀의 비중이 매우 높은 도시로서 우수한 학생들이 많은 편입니다. 이런 우수한 학생들 중 고등학교를 타 지역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군인들의 전출에 따른 자녀들의 거취가 가장 큰 요인 이라 생각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지역에 고등학교를 기숙형 학교로 전환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학생들의 진학지도도 개선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지역에 특수목적고등학교가 추가 설립이 우선 되어야 하고 수도권에 계룡학사 설치도 되어야 합니다. 또한 군의 상징적인 군사 학과을 위주로한 대학 캠퍼스 유치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 입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제도 활성화를 위하여 충남신용보증기금 계룡센터 설립하여 현재 논산으로 가야하는 어려움과 장시간 기다리는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할 것이며 출연금과 대출금을 확대하여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토록 하겠습니다. . 우리시는 국방도시로서 계룡대와의 상생을 적극 도모 하면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자치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기업과 함께하는 선순환 구조의 경제활동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셋째, 문화,복지,체육분야 입니다. 계룡문화원을 설립하여 시민들의 문화혜택의 질을 높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화원 설립이 절실하며 시민 여론 및 욕구 수렴조사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주민 수요 맞춤 생활체육시설 확충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목욕탕, 새마을회관 설치도 시급한 시점입니다. 노인복지관의 시설확충으로 어르신들이 여가를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보훈단체를 위한 지원도 확대 시키겠습니다. 넷째, 인구증가 정책과 행복도시 건설 입니다. 대실지구 조기 준공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 하고 계룡역 앞 역세권 개발로 충청권 광역 철도개통에 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645지방도로 개설을 적극추진하여 시민들의 교통편의에 앞장서겠습니다. 그 외에도 소외계층의 복지문제, 청소년, 청년일자리창출, 환경, 농업인, 소상공인 지원을 비롯하여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이재운이 되겠습니다. 저 이재운 다시 시작 하겠습니다. 합리적인 생각과 강한 추진력으로 8년의 의정경험을 살려 보다 살기 좋은 계룡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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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0
  • [출마합니다] 국민의 힘 나성후 계룡시장 예비 후보
    #. 시장출마 이유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주십시오. 저는 계룡대에서 근무하였고 계룡이 좋아 은퇴후에 정착하여 향한리 6반장으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보냈습니다. 주민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시청과 면사무소를 찾아다니며 추진하다보니 번번히 넘을 수 없는 벽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해결책으로 시장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보고 느낀 좋은 점들을 계룡시에 접목하여 계룡시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하여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 후보자가 생각하는 자신만의 강점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기존의 구태정치에 물들지 않은 참신한 정치신인입니다. 풍부한 아이디어와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으며, 계룡대와 협력을 통하여 민군상생의 모범도시로 만들 수 있는 적임자입니다. 어려서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기에 서민, 노약자,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잘보듬어줄 따뜻한 가슴이 있습니다. #. 나성후 계룡시장 예비 후보님의 대표공약 중 하나죠? 호남선 철도 복개 문제인데요 어떻게 추진되는지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 철도 복개는 제가 심혈을 기울이고 추진해 왔습니다. 철도복개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1만명 서명운동을 하였고, 이러한 시민들의 바램을 모아서 윤석열 대통령 선거캠프에 공약사업으로 채택을 건의하여 반영되었습니다. 이제 대통령이 되셨으니 철도복개는 국책사업으로 반영되어 추진될 것입니다. #. 나성후 후보님이 크게 노력하시어 좋은 성과를 보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철도복개가 필요한 이유와 복개구간을 설명 부탁합니다. 엄사는 호남선 철도로 인하여 도시가 양분되어 있으며 철로 주위의 아파트와 주택단지는 소음과 분진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복개한다면 모든 문제를 단번에 해결가능합니다. 복개할려는 구간은 양정의 구 신도역에서 파라디아 아파트 아래 엄사중학교 까지 약 1km구간입니다. 폭은 약 50미터입니다. 복개하고 발생하는 상부공간은 약 12,000 평인데 여기에 주차장, 공연장, 재래시장, 체육시설, 문화공간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 공학박사로서 복개공사는 어떻게 진행하는지 설명부탁드립니다. 복개에 대하여 많은 질문을 하시는데 간단합니다. 철로 좌우측에 옹벽을 세우고 상판을 덮고서 좌우측에는 흙으로 메우면 되는 겁니다. 일종의 인공 터널이 됩니다. 기차는 터널 안으로 다니고 상부공간은 다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철도전문가와 공사전문가 들의 검토를 충분히 받았습니다. 아무런 기술상 문제는 없습니다. #. 필요한 예산은 얼마이며 어떻게 확보가능한지? 파악된 예산은 650억원이며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반영되었기 때문에 국가예산을 지원받아 시행하면 됩니다. #. 마지막으로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유권자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철도 복개의 필요성을 얘기하였습니다. 문제는 말로만 하고 실행을 하지 못한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추진하기 위하여 그동안 다방면으로 대통령 선거캠프와 접촉하여 성사시켰습니다. 저는 강력한 추진력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말이나 구호가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겠습니다. 복개가 이루어진다면 계룡의 발전을 크게 앞당기고 도시의 모습을 확 바꾸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철도복개가 대통령공약사업으로 채택된 기쁨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서명해 주시고 성원해주신 시민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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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이응우 박사, 계룡시장 출마 선언
    [충청시민의소리] 이응우 국민의힘 예비 후보가 지난16일 오후 14시 6.1 제8회 지방선거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날 계룡시 엄사면 소재 한 카페에서 기자 및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새로운 계룡시를 여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저 이응우 열심히 뛰고 싶습니다. 시장이 되어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우리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새로운 계룡시를 열기 위한 일꾼이 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두차례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으나 인고의 세월동안 포기하지 않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오직 계룡시민만 바라보고 뚜벅뚜벅 걸어왔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 원동력은 변함없는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재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런 소신과 시민들의 지지로 도전장을 낸 이 후보는 다른 후보들보다 의지와 각오가 남달랐다. 이 후보는 이제 희망의 땅 계룡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내고향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여 주었다. 이 후보는 육군항공대령으로 전역 후, 부족한 사회경험을 쌓기 위해 육군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상계획관 직무를 수행했으며 행정가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키우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여 사회복지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 학위도 취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0여년 동안 오로지 소신과 철학으로 이당 저당 기웃거리지 아니하고 오직 시민을 위해 봉사해온 뚝심이 장점인 정치인이다. 이 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 두계천을 수변공원으로 조성하여 테마파크화 및 숫용추 암용추까지 연계된 관광벨트로 계룡의 랜드마크 조성 ▲ 국방 클러스트와 연계한 군수물자 생산기업 및 화장품 원료회사 유치 ▲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여성회관 건립 ▲ 제2의 어르신 복지관 건립, 효 바우처 상품권 지원 ▲ 계룡특산품 개발 및 브랜드화 ▲ 계룡문화원 설립, 향토 역사공원 조성, 신도안 둘레길 조성 ▲ 시민체육 인프라 확충, 평생 체육 활성화 ▲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등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 시장이 되면 철저히 준비해 공약을 완수하여 위대한 계룡시민과 함께 고품격 계룡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탄력을 받아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굳은 포부를 밝혔다. - 다음은 이응우 국민의힘 계룡시장 후보 출마 선언 전문- <출마 선언문> “소신과 뚝심으로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계룡을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계룡시장 예비후보 이응우 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위민정치에 뜻이 있었습니다. 30여년전 안보의 심장 계룡대에 근무하면서 계룡시가 희망의 땅이라 확신했고, 이곳 계룡에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육군항공대령으로 전역 후, 부족한 사회경험을 쌓기 위해 육군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상계획관 겸 감사관 직무를 수행하였고 행정가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대학원에 진학하여 사회복지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 학위도 취득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차례에 걸쳐 계룡시장에 도전하였지만 우리 시민들의 채찍은 매섭고 냉정하였으며, 결국 시장도전 3수생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저를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끌어준 원동력은 오로지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이 있으셨기에 가능하였고,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인고의 세월 동안 정말 많은 시민들과 소통을 하며, 계룡시의 굽은 곳, 막힌 곳, 아픈 곳을 두루 살펴왔습니다. 중앙당과의 교류와 오랜 군생활로 다져온 두터운 인맥을 쌓아온 저 이응우가 시민을 위한 행정을 구현할 적임자라는 데 공감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특히, 저는 단 한번도 이당 저당 기웃거리지 않고, 정통보수 국민의힘 핵심당료로서 의리를 지키는 돌쇠처럼 소신과 뚝심으로 일관하였습니다. 불리하다고 비겁하지 않았고, 유리할 때도 교만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한길 시민만 바라보고, 또 시민만 믿고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결같은 이응우, 앞뒤가 똑같은 이응우를 믿어주십시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의 삶터 내고향 계룡은 무공해 환경, 교통인프라, 안전한 치안 등 살기 좋은 지자체로 평가받으면서도 계룡시 공직사회 청렴도는 5년 연속 하위 등급으로서 행정서비스는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저는 이러한 현실을 반드시 개혁하여 명품도시 계룡을 반석위에 우뚝 세우고, 4만 3천여의 시민과 400여명의 공직자에게 인연등가의 법칙을 적용하여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계룡시의 선진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임을 시민 여러분께 다짐합니다. 또한 분열의 계룡에서 통합의 계룡으로, 시민간 갈등에서 시민들간의 화합으로 시민 공동체를 만들고, 안보의 심장 계룡시 명성에 걸맞는 위상 제고를 통하여 위대한 계룡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가 넘치는 계룡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저는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핵심적인 여덟가지 비전을 제시합니다. 첫째, 계룡의 젖줄인 두계천을 수변공원으로 테마공원화 하고, 숫용추 · 암용추까지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을 통하여 계룡시 랜드마크로 만들어 시민이 살기 좋고, 관광객이 찾고 싶은 도시로 건설하겠습니다. 둘째, 국방산업 클러스트와 연계한 군수물자 조달 생산기업 및 화장품 원료 제조회사 유치, 군사정책연구원 설립, 플리마켓 활성화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돈이 모이고 일자리가 넘치는 부자도시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셋째, 보육과 참교육에 대한 지원과 책임을 강화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 여성회관 건립, 교육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아이를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제2의 어르신 복지관 건립, 효 바우처 상품권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하여 노후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계룡특산품 개발 및 브랜드화, 시장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하여 자영업, 소상공인이 신바람 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계룡문화원 설립, 향토역사공원과 신도안 둘레길 조성 등을 통하여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일곱째, 중장기 체육발전 계획 수립과 시민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평생체육을 활성화하고, 엄사면과 계룡역 일대 주차난 해소와 시민안전보험 확대 등을 통하여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끝으로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복지대상별 수요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한 복지시스템 확충으로 소외 받지 않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이젠 정말 바꿔야 합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피가 돌지 않으면 동맥경화나 심장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계룡의 혈관이 여기 저기 꽉 막혀 있습니다. 꽉 막힌 계룡혈관 제가 시원하게 뚫어드리겠습니다. 새롭게 탄생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위대한 시민 여러분의 강력한 힘을 몰아주십시오. 시장으로서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 시민만을 위하는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계룡을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16일 국민의힘 계룡시장 예비후보 이응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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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미디어이슈] 나성후, 계룡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 영상
    제가 바라는 계룡시는 “다시 찾고 싶고 정착하여 살고 싶은 강소 드림 시티”입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1. 민군이 긴밀한 협력으로 함께 어우러져 상생하는 모범 군사 도시 2. 연중 무휴로 전국 규모 각종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강소 Sports 도시 3.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스마트 관광 도시 4. 다양한 문화충족과 여가 활동이 가능한 풍요로운 도시 5. 일자리가 많아 젊은이가 모여드는 활력이 넘치는 도시 6. 청소년, 취약계층, 장애인이 차별없는 살만한 도시 7. 안전하고 편안하고 노후 걱정이 없는 복지 도시 8. 군인들이 불편 없이 근무하고 은퇴 후에 정착하는 도시 9. 시민이 대접받고 시민이 행복한 열린 시정이 있는 도시 10. 깨끗한 환경이 보전된 자연생태 도시 11. 특화된 군 체험이 가능한 글로벌 군사 도시 12. 지역의 역사와 특색을 살린 테마있는 축제의 도시 13. 주민보다 찾아오는 인구가 더 많은 세계적 명품 관광 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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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계룡시 3월 1일 엄사사거리 윤석열 후보 집중유세(국민의힘)
    계룡시 엄사사거리에서 3.1절 기념행사와 함께 윤석열 후보 지지 집중유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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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1
  • 송영길, 논산.계룡 찾아 '이재명 지지 호소'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충남선대위(상임선대위원장 강훈식) '볼케이노 유세단'이 논산과 계룡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송 대표는 22일 논산 화지시장과 계룡시 엄사 사거리 유세현장에서 “요새 논산과 계룡의 가장 큰 이슈가 육사이전 문제인데 논란이 많다”라며. “여기 계신 박완주 의원, 황명선 전 시장과 함께 충분히 상의를 해서 방사청 등 국방관련기관들이 이전해 논산을 국방과학클러스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논산훈련소KTX에 대해서는 “10년째 안되고 있다. 논산에 내려오면서 국토부장관에게도 이야기했고 코레일 사장에게도 요청해놨다”라며, “대선 끝나면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송영길 대표는 이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비판 수위도 높여 나갔다. 그는 “어제 TV토론 보니 왜 윤석열 후보가 TV토론을 안하려고 발버둥쳤는지 알수있었다”라며, “사람은 자기가 젊었을 때 잘하는 것을 하게되는데 윤석열은 사람 수사하고 업자들과 저녁에 룸싸롱에서 술마시는 것을 제일 잘하고 술마실 때만 활기가 넘친다”고 비판했다. 또 “경제를 잘 모른다. 청약통장이 집이 없으면 만드는지도 잘 모르고 그냥 ‘아몰랑’이다. 김건희가 기자와의 녹취록에서 말했듯이 내 남편은 바보야라고 한 것을 보면 알수 있다”고 깎아내렸다. 한편 송영길 대표는 이날 오전 논산 방문과 함께 오후에는 김종민 의원, 정청래 의원과 계룡 엄사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는 등 충청권 표심 공략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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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더불어민주당 논산지역위원회 화지중앙시장 합동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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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주간뉴스브리핑] 22년 2월 2주차
    [정치] 국민의힘 논산, 육사이전 발언 규탄 삭발식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회가 지난 10일 오후 논산문화원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육사 안동이전 발언에 대해 규탄하며 삭발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삭발식에는 최호상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 송덕빈 전 충남도의원, 전민호 논산시장 출마예정자, 홍경임 여성부위원장이 참여했습니다. 최호상 당협위원장은 “논산시민의 뜻은 철저히 무시된 채 육사 안동이전을 발표해 논산시민을 우롱하는 행위라 생각한다”며, “육사 안동이전은 11만 논산시민에게 잘못된 것임을 알리기 위해 삭발로써 투쟁을 다짐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규탄대회에는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논산과 계룡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도 참석해 한목소리를 외쳤습니다. [정치] 민주당 논산, 윤석열 정치보복 발언 규탄 국민의힘 규탄대회에 이어 다음날에는 민주당 소속 논산시의원과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규탄대회도 열렸습니다. 11일 오전 논산 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윤석열 후보가 검찰의 왕 으로 살아가던 버릇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후보가 국민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 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해 정치보복을 일삼는 검찰공화국에서 벗어나 먼저 민생을 생각하는 최소한의 성의와 상식을 보이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이날 규탄대회는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이 대표로 회견문을 낭독했으며 김형도 도의원을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계룡]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 오는 9월 공개 예정 계룡시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 사업이 이르면 오는 9월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계룡시에 따르면 탐방로는 계룡산 신도안면 용동저수지 둘레길로부터 암용추를 거쳐 삼신당에 이르는 거리로 지난 2월 3일 탐방로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고, 실시설계를 위한 현장조사 및 측량을 2월 중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룡시는 오는 3월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해 조성 과정에서 노출된 미비점 보완과 아름답고 안전한 탐방로 조성을 위한 추가적인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입니다. 최홍묵 시장은 “오는 9월 안보생태탐방로가 개설되면 계룡산을 사랑하는 많은 국민이 계룡시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탐방로를 우리시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행정 전 분야에 걸쳐 빈틈없는 운영계획을 수립·시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논산] 양승조 도지사, 논산 찾아 육사이전 의지 내비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9일 논산시청을 찾아 육사 유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다시 한번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양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육사유치추진위원회를 실행력을 갖춘 범도민추진위원회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밝혔으며, 도청 내에도 유치 활동에 주력할 수 있는 전담조직 신설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양 지사는 “육사 유치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올해 정부 예산에 국방교육‧연구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비 반영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 외에도 이전 당위성이 용역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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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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