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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호찌민시‧라이쩌우성 방문단,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참여
    [충청시민의소리] 베트남 호찌민시‧라이쩌우성 방문단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정으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참여를 위해 금산군을 찾았다. 이에 앞서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5월 제1회 호찌민시 국제인삼약초축제 공식 초청을 받아 공식 일정인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초청장을 전달했다. 호찌민시 방문단은 금산군의 공식 초청에 응해 응우옌 응우옌 프엉(Nguyen Nguyen Phuong) 호찌민시 산업통상부 부국장을 단장으로 지난 3일 총 19명이 금산을 찾았다. 호찌민시 방문단은 지난 3일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5일까지 축제장 방문 및 지역 인삼기업 견학을 추진하고 상호교류 협력 간담도 가졌다. 라이쩌우성 방문단도 금산군 공식 초청에 응해 지난 3일 부 망 하(Vu Manh Ha) 라이쩌우성 당위원회 부서기를 단장으로 입국해 총 25명이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어 4일 관내 인삼기업을 견학하고 금산군과 우호교류협약도 맺었으며 같은날 금산군에서 일정을 마무리했다. 금산군과 라이쩌우성은 농업분야 협력 증진 및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홍보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찾아온 호찌민시‧라이쩌우성 방문단을 환영한다”며 “세계 인삼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인삼수도 금산의 인삼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세계인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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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24-10-07
  • 2024계룡軍문화축제, 철저한 안전관리 빛나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 지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와 관내 금암동 일원에서 열린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계룡軍문화축제는 그동안 계룡시와 軍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조하에 큰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개최해왔다. 하지만 시는 그동안의 안전 개최에 방심하지 않고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 수 없다는 판단 아래 행정안전부, 충남도, 계룡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전기, 가스, 소방, 시설,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축제 안전 개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한발 나아가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 가능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응책을 철저히 수립하는 등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응우 시장은 “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만큼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모든 노력을 집중하는 것이 행사 성공개최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110만 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만큼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한 것을 큰 성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축제 기간동안 나타난 부족한 점은 더욱 보완하고, 잘된 점은 더욱 강화해서 계룡軍문화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빛나는 명품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4회, 대표브랜드 대상을 2회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축제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으며, 계룡시 역시 사회안전지수, 교통안전지수 등 각종 안전평가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으며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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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10-07
  • ‘2024계룡軍문화축제’ 성료, 110여만 명 관람객 찾아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을 주제로 한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대한민국명품축제의 위상을 확고히 한 뒤,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상군페스티벌과의 공동 개막식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육·해·공군참모총장, 김범규 계룡시 의회의장, 시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주한 미2사단 부사단장, 튀르키예 국방차관 및 주한 튀르키예 대사, 軍장성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올해 軍문화축제는 과거 축제와 차별화를 위해 KADEX 유치 동시개최, 홍보대사로 김승수 배우 위촉 축제 홍보, 대형 용도령 및인생네컷 포토존 운영, 해병대 체력단련 체험, 짚라인, 달탐사 VR 체험 신설, ‘계룡 시민의 날’ 행사 추진 등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주요 행사내용은 공식, 전시, 공연, 체험, 병영체험관, 부대행사 등 총 6개 분야 28개 프로그램을 계룡대활주로, 병영체험장, 병영체험관, 금암행사장에서 진행했다. ‘항공우주특별관’은 우주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을 탐사해 볼 수 있었고, ‘국방체험관’은 해군과 공군, 해병을 홍보하고 전동건 및 나의 체력 한계에 도전해 보는 특별한 추억의 백미를 선사했다. 육·해·공군 군악의장대, 튀르키예·말레이시아등 해외군악대, 주한 미8군군악대의 멋진공연을 비롯해 로드 퍼레이드에서 다양한퍼포먼스를 선보여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평소에 갈 수 없는 계룡대 영내를 축제 시 개방해 용도령 열차를 타고 들어가 견학할 수 있었고, 1박 2일 우리가족 軍문화캠프는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특별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병영체험관의 ‘키자니아 GO', 가상 모의전투 및 VR체험, 어린이 테마파크장을 개장, 어린이와 부모들의 선풍적 인기를 끌기에 충분했다. 관내 음식점이 입점한 향토음식관은 저렴한 가격으로 친절하게손님을맞이했으며, 음식 맛은 물론 청결한 위생관리가 돋보였다는평가를 받았다. 또한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하여 관람객들이 불편함없이축제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교통편의 제공에 심혈을 기울였다. 환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 및 후송체계를 확립해 만일의 사태에완벽히 대비했다. 재단은 콜센터를 운영해 軍문화축제는 물론, 지상군페스티벌과 KADEX에 대한 프로그램, 주차장, 셔틀버스 운행 등의 제반사항에 대해 소상하고 친절히 안내하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 관내 기관·사회단체들도 홍보 부스를 설치, 계룡시 홍보에앞장섰고, 각종 시민예술단체가 출연 공연에 참가해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금암동 ‘상상페스티벌’은축제 속의 작은 축제로 소상공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계룡軍문화축제’는 ‘KADEX(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동시에 개최함으로써 국민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국방수도 계룡시를대내외에 알리고 시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크나큰 성과를거두었다. 또한 KADEX 유치를 통해 軍문화축제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축제를넘어 국제적 행사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대규모 행사를 개최함에 따른 관람객 안전대책을 면밀히 수립하고, 수차례 점검 보완하는 시뮬레이션을 실시, 단 한 건의 불미스러운 사고 없이 행사를 치러냈다. 행사내내 순간의 방심도 허용해서는 안된다는상황하에서 市주요 직위자들의 중지를 모았고, 이응우 시장은 행사장 간이 집무실에서 수시로 축제진행 상황을 점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은 “지상군페스티벌, KADEX와 함께했던 특별했던 軍문화축제는 관람객 불편 최소화와 안전 축제에 최우선을 두었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에 힘입은 성공적인축제였다”고 말하고, “성공 축제에 대한 확신을 가진 만큼, ‘2025계룡軍문화축제’를막중한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 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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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10-07
  • ‘2024계룡軍문화축제’ 5일간 일정 화려한 개막 팡파르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일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공동개막식을 갖고 6일까지 5일간의 대향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동 개막행사는 2일 오후 5시 30분에 계룡대 활주로 상설공연장에서 식전행사, 개막행사,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은 이응우 계룡시장,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황명선 국회의원,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튀르키예 국방차관 등 주요 내·외빈과 4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본격적인 개막식을 앞두고 계룡시 출신 가수 김경민과 한혜진의 열띤 무대가 상설공연장을 꽉 메운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고, 튀르키예 군악대의 전통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 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굉음을 내면서 행사장 상공으로 진입해 약 20여분 간 개막 축하 고난도 곡예비행을 선보였다. 공식 개막행사는 주요 내·외빈 소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 의식행사에 이어 이응우 계룡시장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함께 화합을 상징하는 개막 선언을 하며 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의 공식개막을 알렸다. 이어 육군 7군단 통합군악대 및 미 8군·말레이시아 군악대 공연, 태권도 시범, 육군 특별공연, 인기 가수 효린과 박지현의 축하 공연과 함께 피날레 불꽃쇼 및 군집드론 비행으로 공식 개막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직 계룡시에서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軍문화축제에 계룡시민을 비롯한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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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10-02
  • 고향사랑 기부의 맛있는 보답, 강경젓갈축제 특별 구성 답례품 선봬
    [충청시민의소리] 오는 10월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부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의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 구성 답례품’이 출시됐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강경젓갈과 명품상월고구마를 시중에서 찾아볼 수 없는 ‘파격 가격’에 선보인다. 강경젓갈세트는 기존 4종에 명란젓 300g을 추가해 젓갈 5종으로 구성되어 더욱 풍성한 ‘맛깔나는 젓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상월 고구마는 기존 5kg에서 5kg가 추가되어 1+1 수준의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상 기부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 구매 포인트를 활용하여 구입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부터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경젓갈축제를 맞아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만 받을 수 있는 고품질의 특산품으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기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에 더해 명품 강경젓갈과 상월 고구마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부 참여 및 자세한 정보는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답례품몰(https://nslov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강경젓갈축제(부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강경읍 금강 둔치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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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9-30
  •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개막,역대급 인파 속 화려한 시작
    [충청시민의소리]지난 28일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열린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백제문화단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행사 첫날 수십만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역대급 구름 인파 속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에는 이른 아침부터 관람객이 몰리며 붐비기 시작했고, 개막 첫날에만 약 18만 명이 넘는 인파가 방문했다. 구드래와 정림사지 행사장을 포함하면 총 24만 4천여 명이 백제문화제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백제문화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점이 주효했다. ‘YES 키즈존’은 초대형 에어바운스, 볼풀장, 미로 찾기, 특별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개막 첫날에만 1만 3천여 명의 어린이들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김태흠 충남지사, 박수현 국회의원,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개막행사로 사비 백제 시대를 시작하는 첫걸음인 천도 행렬을 통해 사비 백제의 영광을 기원하는 대규모 사비 천도 행렬을 연출하여 장관을 만들었다. 또한, 사비 정도를 알리는 고유제를 봉행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에게 찬란했던 백제문화의 진수를 선사했다. 정찬국 부여문화원장의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태흠 충남지사가 함께한 타고(打鼓) 퍼포먼스와 백제문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백제 혼불 깨움’ 공연에 이어, 사비 백제를 배경으로 의자왕과 계산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주제공연 ‘백제의 혼’이 뮤지컬 형식과 특수 무대 설비를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엔플라잉, 이석훈, 오마이걸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가을밤 하늘을 수놓으며 9일간의 백제문화제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백제는 아직 진행형이며, 부여는 지금도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백제문화제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시원한 가을밤 백제 나라에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10월 6일(일)까지 부여군 일원(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개최된다. 10월 1일에는 백제문화단지에서 18시 30분 포크송 전설들이 출연하는 ‘KBS와 함께하는 노을빛 낭만콘서트’가 열려 △송창식 △유리상자 △안치환 △자전거탄풍경 △김정호 △장필순 △양하영 △김희진의 감성적인 노래로 촉촉한 가을밤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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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9-30
  • 박범인 금산군수,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최종 점검 ‘꼼꼼하게’
    [충청시민의소리] 박범인 금산군수는 30일 금산읍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날 부군수, 담당관, 과장 등 축제 프로그램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준비 상황을 살폈다. 10월 3일 개막하는 이번 축제는 체험, 경연‧공연, 전시, 학술, 교역 등 총 56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손님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축제가 열리는 만큼 아빠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 금산인삼의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 노화 방지, 스태미나 강화, 면역력 증진 등 5대 효능을 강조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행사장 중심부에 정원을 조성해 도심 속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인증샷을 찍을 수 있게 했다. 금산 인삼방망이로 아빠를 힘들게 하는 피로 두더지, 노화 두더지, 암 두더지를 두들기는 게임과 함께 인삼 로봇이 아빠를 괴롭게 하는 피로, 암, 노화 로봇을 통쾌하게 격퇴하는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태권도관에서는 선수들이 아빠의 건강을 해치는 피로, 노화, 암 송판을 격파하는 장면을 보여줘 인삼의 긍정적인 인식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세계인삼수도 금산에서의 하루로 당신의 미래가 건강해진다”며 “일상에 지친 아빠와 가족들, 사랑하는 연인과 친구와 함께 금산세계인삼축제에 오셔서 건강도 챙기고 아름다운 추억과 감동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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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24-09-30
  • ‘2024계룡軍문화축제’, 화려한 막 올려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10월 2일 공동개막식을 갖고 6일까지 5일 간의 대향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軍문화축제 개막일인 2일은 개막식을 앞두고 계룡시 출신 가수 김경민과 한혜진의 열띤 무대가 상설공연장을 꽉 메운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고, 튀르키예 군악대의 전통 퍼포먼스가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행사장 상공으로 진입해 약 20여 분간 개막 축하 고난도 곡예비행을 선보이며 축제 시작을 알린다. 축제 기간 중 상설공연장과 보조공연장에서는 육군·해군 군악대와 공군 의장대 공연과 함께 육군 특별공연팀의 공연, 태권도 시범단, 軍문화 페스타 공연, 어린이 군복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軍문화축제라는 명칭에 걸맞에 ▴방공무기 패트리어트, 장갑차, K-9자주포 탑승 ▴국방체험관, 항공우주 특별전시관 ▴병영훈련 체험 ▴드론 레이싱 ▴군사경찰 모터싸이카 탑승 체험 등 軍문화를 소재로 하는, 軍문화축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병영체험관에서는 글로벌 직업 테마파크로 어린이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키자니아 GO! 어린이 직업체험’과 실내 ‘VR병영 체험’도 함께 열려 어린이와 청소년을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단계부터 심혈을 기울여 축제를 준비했다”며, “볼거리, 즐길거리 및 체험거리가 가득한 軍문화축제에 가족, 연인과 함께 오셔서 깊어가는 가을 아름답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09-30
  • 논산시의회, ‘논심회’ 회원들과 지역발전 등을 위한 의견 나눠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26일 오후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논심회(논산시 기관·단체장 모임) 회원들과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제9대 후반기 논산시의회 의원 소개를 시작으로 의정 홍보 영상 시청, 적극 행정 우수사례 발표(탑정호개발팀장), 인사말(의장, 시장), 주요 현안 사항 논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참석자 간 건설적이고 유익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논심회 회장인 백성현 시장은 “오늘 모이신 각 분야에서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하시는 여러분들께서 논산시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잘못된 점은 질책을 해주시고, 논산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힘을 함께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용훈 의장은 “이번 논심회 회의가 논산시의회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며, “올 여름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 현장에 많은 기관·단체장님들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오늘의 모임이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논산시의회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피부에 직접 와닿는 정책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생활정치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9-28
  • 계룡시, 국방기관 정책토론회 성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국방기관 유치 정책토론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황명선 국회의원,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용하 건양대 총장, 양충식 (사)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토론회는 건양대학교 군사과학연구소의 ‘K-국방산업 선도대학 실행전략’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및 운영방안’,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 등 전략과제 발표와 패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방안에 대한 발표에서 숭실대학교 장미정 교수와 이재준 충남역사문화연구소장은 계룡 지역이 ‘국방벨트’의 중심지로서 계룡시에 상무정신 고양을 위한 군사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군사박물관을 통해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와 문화를 다음 세대에 알리고 안보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하는 등 ‘대한민국 군사문화유산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에 대한 발표에서는 인접지역인 대전, 논산 등과 연계한 ‘교육 및 R&BD’ 중심의 차별화된 국방기관 유치 전략 등이 논의되었다. 이응우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국방기관 유치를 위한 공청회에 참여하신 내외 귀빈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이를 통해 계룡시가 명실상부 K-국방산업의 중심지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유치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09-27
  •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백제왕궁으로 매력 만점 공연보러 오세요!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제70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백제왕궁인 백제문화단지에서 매력 만점의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부여를 찾는 관광객은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백제 사비궁의 고풍스러운 경관과 함께 안전하게 즐거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개막 첫날인 9월 28일에는 오후 18시부터 22시까지 백제 사비천도 페스타가 펼쳐질 예정이다. 백제 사비천도 페스타는 대규모의 사비천도 행렬을 재현하고 사비천도 당위성을 선포하는 성왕의 사비정도고유제를 연출한다. 또한, △의자왕의 딸로 검법이 뛰어나고 신술(神術)까지 능했던 계산공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백제의 혼’에 이어 △오마이걸 △엔플라잉 △이석훈이 출연하는 축하 무대와 함께 불꽃놀이로 마무리된다. 다음날 9월 29일에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만한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오후 13시와 17시 30분 사비궁 수문장 교대식 △14시 춤추는 곰돌 랜덤 댄스 버스킹 △16시 백제 해외 교류국 초청공연에 이어 △18시 30분 와글와글 레트로 부여를 선보일 예정이다. 와글와글 레트로 부여는 90년대 향수를 추억하게 하는 왁스, 스페이스A, 현진영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트로트 가수 설하윤, 홍진영까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9월 30일에는 전통 민속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전 10시 세도두레풍장 △11시 세도가회리장군제 △오후 13시와 17시 30분 사비궁 수문장 교대식 △14시 용정리상여소리 △19시 백제가야금연주단의 백제의 부활을 알리는 가야금 창작곡과 오악사의 신비로운 연주 ‘백제금동대향로 속 오악사 공연’까지 평소 보기 어려운 전통 민속 공연의 향연이 펼쳐진다. 부여군 관계자는 “제70회 백제문화제는 대중가요에서부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 민속 공연까지 다양한 종류의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부여군을 많이 찾아주셔서 제70회 백제문화제를 축하해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9월 28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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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7
  • 금산군,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재곤 세계화담당관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우드 중장기 용역 수행사의 사업완료 보고, 이행계획에 따른 향후 일정 안내, 의견수렴 및 토론 등을 진행했다. 용역은 지난 4월부터 중장기 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현재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 분석 및 확장 가능성을 고려한 금산형 클라우드 구축 방안 마련, 소요예산 산정 등을 진행했다. 군은 26개 시스템 중 전환이 가능한 20개 시스템을 서버 노후에 따른 교체와 연계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해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행정혁신으로 군민 편의와 공무원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이고 군민에게 더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군에 최적화된 금산형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금산군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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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7
  • 논산특산물 활용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에서 만나요
    [충청시민의소리]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에서 첫 선을 보인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개소가 참여한 논산대표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과정을 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새롭게 변모하는 미식관광 식문화에 대응하는 노하우를 전수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개발된 주요메뉴는‘젓갈 매콤꼬마김밥’,‘젓갈 매콤주먹밥’,‘고구마 채전’,‘고구마 구이’,‘강경젓갈삼합’ 등 논산의 주요 특산품인 젓갈과 고구마를 활용한 개성넘치는 창작메뉴로, 품평회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에 교육을 수료한 요식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개발된 지역특화음식을 선보이고, 특산품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둔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논산농산물을 활용한 음식과 가공상품의 융복합기술개발을 통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인이 잘 사는 농업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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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9-27

열린뉴스 검색결과

  • 임무완수 장비 퇴역 기념식 및 최첨단 신규 전력화 장비 공개
    [충청시민의소리] 육군은 4일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국토방위 임무를 완수한 무기체계에 대한 퇴역식과 함께, 2024년 전력화되는 최신예 무기 4종을 공개하는 전력화 행사를 개최하였다. KADEX 및 지상군페스티벌 기간 중 함께 진행된 이번 퇴역식 및 전력화 행사는 지난 기간 우리 군과 함께한 임무완수 장비의 퇴역을 기념하는 동시에 육군의 신규 첨단 전력화 장비를 대내외에 공개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박안수(대장)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주요관계관 및 6·25전쟁 참전용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임무완수 장비 퇴역식’은 바라쿠다(차륜형장갑차)·승전포·57mm 무반동총 3종에 대한 제원·공적소개 및 명예 전역장 수여 등의 순서로 실시되었다. 이어진 '첨단 신규장비 전력화 행사'에서는 북한의 전방위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육군의 첨단 신규장비 4종을 공개하고, 통상명칭을 선포하였다. 2부 행사인 '첨단무기 제병협동전투 시범'에서는 퇴역 장비와 신규 전력화 장비는 물론, 소총 조준사격·수송드론과 세계적 명품무기인 K2전차와 K9자주포 등이 투입되어 지능형 유무인복합전투체계를 기반으로 한 제병협동전투로 적 부대를 격멸하고, 목표지역을 확보하는 시범이 선보였다. 행사를 주관한 박안수(대장) 육군참모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에 명예로운 임무를 완수하고 퇴역하는 3종의 무기들은 6·25전쟁에서부터 GP/GOP 현장, 해외파병지 등에서 멋진 활약을 펼쳐온 역전의 용사들”이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새로 선보인 4종의 무기체계에 대해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육군의 합동작전과 종심타격능력을 한층 격상할 수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AI기반 과학기술강군 육성을 위해 민·관·산·학·연과 협업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무기체계로 무장함으로써, 최단기간 최소희생 최대승리를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공개된 4종의 신규 전력화 장비는 올해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야전부대에 전력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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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10-05
  • 계룡시의회 김미정의원, 소외계층 지원 방안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 나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김미정의원은 지난 26일 전주시의 사회복지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전주시에서 시행 중인‘전주함께라면' 사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추진했다. ‘전주함께라면' 사업은 2024년 6월부터 전주시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이라면 누구라도 자율적으로 라면을 기부하거나 끓여 먹을 수 있는‘무인복지관' 공간을 조성하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관계망을 형성하여 고립세대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복지관 담당자는 “이 사업을 통해 기부문화의 확산과 지역사회 사랑방 역할 등 부수적인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였으며 “본 사업과 관련하여 문의가 많이 오기는 하지만 실제 벤치마킹을 온 경우는 김미정의원님이 최초”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1인 가구 및 사회적 고립 가구를 사회로 이끌어 지원의 기회를 마련하고,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히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발굴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등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무인복지관에 라면물품을 기부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 의지를 보여주었다. 평소에도 김 의원은 계룡시 사회복지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계룡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계룡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계룡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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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09-30
  • 김종민 의원,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과 토론회 공동 개최 및 MOU체결
    [충청시민의소리] 김종민 국회의원(세종특별자치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과 국내 대표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이 2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스타트업 토론회를 열었다.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코스포 회원사 2,340여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조성과 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안을 진단하고 성장에 필요한 정책과 대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종민 의원은 토론회에서 지금 스타트업계가 많이 어렵다며“문제는 돈맥경화다.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돈맥경화 해결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앞장서야 한다.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 또 김 의원은 “스타트업계 초기 기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맨주먹일 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20년 전과 달라진 것이 없는 상황이다. 기업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비전에 따라 투자와 아이디어가 활성화될 수 있는 시장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관련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 균형 발전과 지역 혁신 촉진을 목표로 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과 코리아스타트업 포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스타트업 생태계 균형 발전에 필요한 연대∙교류 활동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을 촉진하는 정책개발과 정보교류 ▲지역 거점 창업가 커뮤니티 구축 ‧ 교류 프로그램 마련 등으로 양측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이 국가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진 정책 발제에서 선재원 원격의료산업협의회 공동회장은 비대면진료 법제화와 약배송 허용의 필요성, 엄보운 리걸테크산업협의회 정무이사는 국내 법률AI 발전을 위한 법률데이터 제공 활성화와 법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지 동남권협의회장은 지역 창업의 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지역 특화 창업 생태계 조성과 창업 기업의 지역 기여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을 제안했다. 마지막 발제자인 구태언 부의장은 스타트업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며 공공의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업계가 제시한 8대 정책 과제를 제22대 첫 정기국회에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스타트업 토크 세션에서는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그간의 도전과 위기 극복 경험,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해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마지막 순서로는 스타트업이 사업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법적 ‧ 제도적 장벽을 해결하기 위한 법률지원단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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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09-27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급식지원센터와 소통의 날 가져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원활한 학교급식운영을 위해 논산시 및 논산학교급식지원센터와 ‘소통의 날’을 갖고자 논산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소통의 날’ 운영은 논산시와 교육지원청, 학교와 학교급식지원센터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안정적인 물류시스템 운영으로 농가와 상생하는 학교급식을 운영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박양훈 교육장은 학교급식지원센터 위생관리 및 식재료 보관상태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이 급식학교에서 소비되어 건강한 미래 인재가 육성 될 수 있도록 농가와 협의를 통해 질 좋은 식재료를 공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논산시 농산물유통센터장은 “아이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급식을 위해 지역 우수 농·특산품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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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9-26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농협 논산시지부와 아침밥 먹기 운동 펼쳐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지부장 김동진), 양촌농협(조합장 김기범)과 함께 쌀 소비 촉진 및 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청 로비에서‘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수확기를 앞두고 쌀값 하락과 식생활 변화 등으로 인한 쌀 소비 감소에 따른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양훈 교육장과 김동진 지부장은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먹밥과 두유를 나눠주면서 건강한 식습관 유지 및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양훈 교육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은 물론 쌀 소비가 활성화 되는 데도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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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9-04
  • 논산시의회 이태모 의원,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 이태모 의원이 2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상식에서‘2024의정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매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국가경쟁력 강화 및 사회복지 향상 등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행사 주최측은“이태모 의원은 평소 충과 효, 봉사·선행을 실천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크다”며 시상 이유를 밝혔다. 이태모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제9대 후반기 논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되었으며, ‘논산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논산시 1인가구 지원조례’등 평소 사회적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조례제정에 관심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최근에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연일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해복구지원에 매진하는 등 시의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의원은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봉사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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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07-30
  • 김종민 의원,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 「행복도시법」개정안 대표 발의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16일, 새로운미래 김종민 국회의원(세종특별자치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행복도시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행복도시법 제2조제1호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이전대상에서 대통령을 제외하고 있다. 제16조의2에 대통령집무실을 행복도시에 설치할 근거가 있지만 강행규정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다. 이에 김종민 의원은 행복도시 이전대상에서 대통령을 제외한 현행법 규정을 삭제하는 한편, 행복도시 내 대통령집무실 설치 규정을 강행규정으로 변경하고 그 시한을 2027년 5월 9일까지로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국정운영의 효율을 제고하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근거를 개정안에 담았다. 김종민 의원은 “대부분의 중앙행정기관이 행복도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이전대상에서 제외된다면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국가균형발전의 효과가 떨어진다”며 “대통령집무실 설치를 구체적 이전 시기까지 명시한 강행규정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입법 배경을 밝혔다. 또 김종민 의원은 “대통령과 국회의원 301명이 세종으로 가던가 10만 공무원이 다시 서울로 오던가 중대한 결정을 할 때”라며 “대통령집무실뿐만 아니라 국회 세종의사당과 중앙부처, 기관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작업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종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기구·박민규·황명선·정진욱·김한규·최민희·박수현·이수진·이재관·이정문·문진석·강준현·윤종오·이원택·민형배·정동영 국회의원 등 17인이 공동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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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7
  •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가상화폐 거래사실 번복 해명
    [충청시민의소리]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논산계룡금산)이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강 후보자가 가상화폐를 거래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가 번복하여 해명한 사실을 강하게 질책했다. 황명선 의원이 질의한 내용에 따르면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가 애초에는 가상화폐 거래사실이 없다고 인사청문회 답변 자료를 제출하였다가 황명선의원실이 가상자산 회사에만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였다. 황 의원실이 후보자 측에 가상자산 회사에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할 것을 강하게 재촉하자 지난 12일에서야 뒤 늦게 제출하였고 13일 토요일 오전에 가상화폐 거래 사실을 의원실이 확인하였다. 이에 후보자측이 각 의원실에 가상자산 보유와 거래에 대해서 수정 답변을 제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명선 의원은 “청문회 자료를 거짓으로 제출하는 것은 그 자체로 도덕성에 흠결이 있는 것이고, 국민과 국회를 모욕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강하게 강민수 후보자의 자질을 문제 삼았다.
    • 열린뉴스
    • 의정
    2024-07-17
  • 황명선 의원 , “3 생 ( 공생 · 민생 · 생명 ) 패키지 ” 대표발의
    [충청시민의소리] 황명선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논산 · 계룡 · 금산 ) 이 26 일 “3 생 ( 공생 · 민생 · 생명 ) 패키지 ”3 법을 대표발의했다 . 패키지 법안은 ① 친환경자동차법 , ② 건축법 , ③ 양육비이행법 등 3 개의 법률 개정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 ①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은 현재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 장애인용 친환경자동차 충전구역 ’ 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의 경우 무거운 충전 케이블과 좁은 충전구역 등으로 일반차량보다 장애인에게 충전 · 주차가 더 불편한데 ,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장애인 전용구역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 사회적 약자와의 “ 공생 ( 共生 )” 이 포인트다 . ② 양육비이행법 개정안은 아이를 홀로 키우는 한부모가족이 양육비 채무자 ( 아이를 양육하지 않는 부모 ) 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할 때 이를 국가가 선지급한 뒤 양육비 채무자로부터 회수하는 제도를 도입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 여성가족부의 ‘2021 년 한부모가족 실태조사 ’ 에 따르면 비양육부모로부터 양육비를 정기적으로 지급받는 한부모가족은 15% 에 불과할 정도로 열악한 실정이기에 , 국가가 나서서 한부모가족의 “ 민생 ( 民生 )” 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줘야 한다는 취지다 . ③ 건축법 개정안은 시공 중 주요구조를 변경하려는 경우에 구조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이다 . 최근 구조적으로 중요한 기초 부분이 시공 중에 변경되어 사고로 이어지는 사례들이 발생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 이에 대한 사전 방지책을 세워서 국민의 “ 생명 ( 生命 )” 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 황명선 의원은 “ 우리 일상 속에는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결정적일 때 누군가에게는 큰 불편과 위험으로 다가오는 부분들이 많다 ” 며 , “ 국민 삶의 외지고 소외된 곳까지 구석구석 살펴서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입법을 해나가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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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6
  • 계룡시의회 신동원 의원, 대한민국지방의정 봉사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신동원 의원이 25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인정받은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 2년간 시정 주요현안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의 대변자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동원 의원은 현재 제6대 계룡시의회 초선의원으로 현장중심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계룡시 체육지도자 육성 및 지원 조례 ▲ 계룡시 시민의 날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 ▲계룡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여 시민의 행복과 권리증진을 의해 남다른 노력들을 펼쳐왔다. 신동원 의원은“계룡시의회 동료의원들의 응원과 배려로 큰 상을 받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항상 낮은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계룡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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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6
  • 이재운 충남도 의원,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힘 이재운 충남도의원(계룡시)이 지난 24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탁월한 기여를 한 의원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재운 의원은 「충청남도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와 「충청남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조례」 대표 발의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에 앞장서는 등 충남 의정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국방수도 계룡시의 도민을 보호하기 위한 현대적 방호시설 구축을 촉구하고,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유일하게 대학이 없는 계룡시에 충남도립대 계룡캠퍼스 신설을 촉구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안 제시에도 앞장서 왔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 반환점을 맞은 시점에서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후반기에도 항상 낮은 자세로 도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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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5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발달행정보조사 양성교육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4월 11일(목)부터 오는 6월 10일(월)까지 신관통합연수실에서 장애학생을 위한 진로직업교육(발달행정보조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수학교(급)에 재학 중인 장애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진로개발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발달행정보조사 자격증반을 운영하여 취업준비기초와 행정보조교육을 학습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제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논산 계룡지역 학교 중 6개교가 참여하고, 취업을 앞두고있는 장애 학생들에게 직업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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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논산계룡금산의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당선
    [충청시민의소리]“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 위해 주민 여러분들과 손잡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 밝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논산계룡금산의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당선되었다. 황명선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총선은 경제를 파탄내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었다며, 선택을 받들어 반드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회복을 통해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되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 준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 무소속 이창원 후보께 심심한 위로의 마음도 전했다. 무엇보다 지역 곳곳에서 민주당의 승리와 파란을 일으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준 당원 동지들과 지지자, 선거 사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황명선 당선인은 앞으로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주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주민들의 뜻을 존중하여 논산계룡금산을 농업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국방산단과 관광산업을 종합적으로 연계에 지역발전을 주도하겠다고 했다. 또한 논산계룡금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상품으로 세일즈하여 삶의 질을 통한 행복지수가 높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대를 활짝 열겠다는 포부와 함께 말이 아닌 검증된 실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논산계룡금산이 비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뛰고 또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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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생활정보 검색결과

  • 월간 김종민 논산.계룡.금산 9월
    #9월에 만나는 ‘월간김종민’ 시간입니다. Q. 네 의원님, 최근 지역에서는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 받지 못한 인원에게도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결정 잇달아 발표됐는데요. 논산과 계룡, 금산에서도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의원님의 관점이 궁금한데요? Q. 네, 지역에서 또 하나의 궁금증인데요, 충남도와 함께 논산시가 육사이전 유치에 뛰어들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죠, 육사 이전에 대한 현재 정부 상황과 향후 가능성에 대해서 의원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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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월간 김종민 9월
    #9월에 만나는 ‘월간김종민’ 시간입니다. #엊그제 추석 명절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왔는데요. 의원님 추석 연휴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 언론중재법 협의체에 참여하면서 매일매일 회의에 참여 - 추석연휴 직전에는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 하면서 정치개혁비전위원회 위원직책을 맡게됨 - 연휴동안 캠프활동과 방송 출연을 하면서 바쁘게 보내 ❍ 추선 전후 일정 - 매일 평일 14:00 언론중재법 8인 협의체 참여 - 9/16(목) 오전,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 및 캠프방문 - 9/17(금) 오전, 광주시의회 이낙연 후보 지지 기자회견 - 9/19(일) 저녁, 이낙연TV 추석라이브 참여 - 9/22(수) 오후, 필연캠프 정례 기자브리핑 참여 - 9/22(수) 저녁,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출연 - 9/23(목) 오전, 경남 이낙연 후보 경남 기자회견 참석 - 9/23(목) 저녁, YTN 뉴스가 있는 저녁 출연 - 9/24(금) 아침, CBS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 Q2. 지금 대선 정국과 관련하여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이 큰 이슈입니다. 이 사건의 의미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 고발사주 의혹은 검찰이 그간 무소불위의 수사권을 행사하면서 벌여온 국정농단의 심각한 페해의 완결판 - 윤석열 정치검찰은 그 동안 조국사건에서 기획적 정치수사로 대통령 인사권에 개입하고, 판사 사찰을 통해 재판에 영향 미치려는 불순한 행위를 해왔음 - 이 사건은 민주주의에서 국민의 의사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제도인 선거에 검찰이라는 행정부의 일개 외청이 야당까지 동원하는 방식으로 선거에 개입하려한 국정 농단행위 - 이번 고발사주 의혹은 야당이 여당 측 인사 등을 고발하여 정치공세를 벌인다는 단순한 내용이 아니라 매우 심각한 사안 - 고발사주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관련자들은 엄정한 책임을 져야할 것임 Q3. 세종 국회 분원을 설치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이에 대한 소감이 남다르실 것 같은데요..? - (현황) 9.24(금) 세종시에 국회 분원을 설치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함. 9.27(월) 본회의 통과 예상됨 - (그간의 노력) 그동안 세종 국회의사당 설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별위원회 위원이었음. 그 결과 2019년 10월에 세종 명예시민증을 받았음. - (비효율 심각) 그동안 서울에 있는 국회와 세종에 있는 정부청사의 거리가 멀어서 비효율이 심각했음. - (사례) 세종시 공무원의 출장비만 3년간 917억원. ※참고 - (예산) 세종의사당 건립비용 147억원의 예산 확보. 의사당 건립 비용은 총 1조4263억 원 정도로 예상. - (기간) 설계 2년, 건설 3년 걸릴듯. - (위치) 세종국회의사당 후보지는 정부 세종 1청사와 인접한 세종호수공원 북쪽 인근(전월산~국립세종수목원 사이)으로 사실상 정해짐. 부지 면적은 61만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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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계룡시에 '부차드같은 정원도시를 만들고 싶다.
    정원이 있는 도시 계룡시, 정원을 꿈꾸는 도시, 정원이 살아있는 도시, 정원과 살아가는 도시, 시민 여러분 혹시 이런 상상 해 보셨나요? 아침에 일어나면 정원이 펼쳐진 풍경을 그리고 매일매일 달라지는 정원의 식물들과 함께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뀔까 하고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는 우리의 삶을 확 바꿀 수 있는 답은 무엇일까요? 저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정답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현재의 문명을 다 저버리고 그냥 산속으로 들어가 살아가는 것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걸까요? 아닙니다. 자연을 더 자연스럽게 만들고 가꿔서 우리의 생활 속 곁에 같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계룡 시 같이 조그만 도시를 도시 정원을 만들기에 매우 적합한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도시정원을 만들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캐나다 빅토리아섬에 있는 부챠든 가든은 정원하나로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방문을 한다고 합니다. 4계절 꽃이 피고 새가 울고 물고기가 살아 움직이는 폭포에서 물이 떨어지고 분수에서는 물을 쏘아 올리고 현란한 LED 로 밤의 장관을 만들고 스마트, AI를 접목시키면 우리 계룡의 미래는 참 먹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입니다. 우리 계룡시민들의 많은 아이디어와 조언을 부탁합니다. 전화번호는 010 4451 663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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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계룡시,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발 벗고 나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6일 황상연 부시장 주재로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실·국장, 보건소장 및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굴한 신규사업 및 주요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경제 회복과 지역일자리 및 복지정책 확대 등을 위한 정부정책과 시정 발전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각종 공모사업지원 신청 등 보다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교환했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은 총 25건 274억원으로 신규사업 9건 31억원, 계속사업 16건 243억원이며, 주요 신규사업은 ▴대실지구 내 주차환경 개선사업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디지털 트윈국토 지자체 시범사업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사업 등이 있으며, 계속사업으로는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가칭)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대체 소각시설 설치사업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상연 부시장은 “대내외의 어려운 재정여건과 지자체간 예산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중앙정부의 주요 정책에 맞춰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중앙정부·충청남도·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정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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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2-02-17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이응우 후보, 김대영 꺾고 계룡시장 당선 ‘기염’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힘 이응우 후보가 민주당 김대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이 후보는 99.96% 개표한 결과, 54.7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5.27%에 그친 김대영 후보를 압도하고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 이응우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저만의 영광이 아니라 위대한 시민여러분의 승리다. 정말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시민여러분의 열망이 이루어내신 값진 승리다.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고 기도해 주신 존경하는 시민여러분께 진정 머리숙여 감사말씀 드린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제 시작이다. 우리 계룡시가 미래지향적으로 새롭게 바뀔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소원한다. 또한 선거기간 동안 경쟁을 함께 해주신 김대영 후보님과 지지자분들께도 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계룡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여 주시길 청한다”고 밝혔다. 이응우 당선인은 “위대하신 시민여러분과 함께 우리 모두가 하나되는 시민공동체를 이루어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겠다. 민관군이 하나되어 상생하는 진정한 국방수도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2-06-02
  • 윤재은 계룡시의장 충청남도 도의원 출마 선언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25일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이 계룡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남도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윤 의장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엄중한 상황속에서도 묵묵히 어려움을 견뎌주시고 슬기롭게 대처해주시고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계룡시민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인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서 윤 의장은 제5대 계룡시의회 의원 및 의장으로서 대실초등학교 신설 승인,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조건부 승인, 전천후 육상 구장 건립 예산확보, 국비 예산 확보 등 계룡시의 계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쉼없이 노력해 온 지난 4년의 의정활동 성과를 되짚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도의원에 출마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비상하는 계룡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 ▲ 지역 소상공인 상권 보호 및 자생력 도모를 위한 정책 마련 ▲ 계룡시에 꼭 필요한 공공기관 유치 ▲ 계룡시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예산 지속 확보 ▲민군상생과 공존을 위한 정책 마련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끝으로 윤 의장은 “정당이나 정파에 치우친 정치보다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는 도의원이 될 것”이라 전하고“발로 뛰는 민생 정치, 깨끗한 정치, 바른 정치를 만들어 계룡시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도의원 윤재은이 되겠다”며 다시 한번 계룡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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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2-04-25
  • [미디어이슈] 계룡시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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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이슈
    2022-04-08
  • 이재운, “더 낮은 곳에서, 더 낮은 자세로 계룡시 위한 봉사 하고파”
    [충청시민의소리] 돌아온 터미네이터’ 이재운 예비후보가 오는 6.1 지방선거 충남도의원 출마를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지난 2대와 3대, 재선 시의원과 의장 등을 역임하며 선 굵은 의정활동을 보여준 그는 계룡 토박이로 지역의 탄탄한 지지세를 받고 있어 이번 도의원 입성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회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공천을 받아 계룡시장에 출마했지만 무소속 후보의 난립으로 보수표가 분산, 아쉽게 분루를 삼킨 바 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도 국민의힘 단체장 출마자가 대거 몰리며 시민들에게 똑같은 정치인이라는 느낌을 주기 싫었다”라며, “지역 발전의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의회에 진출해 민생 발전에 앞장서고 싶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일찌감치 도의회 출마를 밝힌 이재운 예비후보는 현재 도의원 후보자 가운데 가장 준비가 잘 되어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출마선언과 함께 자신의 이력과 주요 공약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유권자들에게 알리면서 “더 낮은 곳에서 더 낮은 자세로 계룡을 위해 봉사하고자 한다”며 표심을 파고들고 있다. 외모에서 빗대 일컫는 ‘터미네이터’라는 별명에 수줍게 웃던 그는 이제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며 “투박한 인상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의정활동만큼은 강인한 터미네이터처럼 추진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은 부드럽게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재운 예비후보는 지난 8년의 야인 생활에도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이어와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경로당 급식봉사활동을 비롯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계룡시의 문제점이 무엇이고 무엇이 필요한지 깨닫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분야별 공약으로 △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적극적인 지원정책 △ 보육 교직원 인건비 및 보육시설 처우개선 △ 관내 고등학교 기숙형 학교로 전환 △ 특수목적 고등학교 추가 설립 △ 수도권에 계룡학사 설치 △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 △ 계룡역 역세권 개발(주차장 조기착공) △ 충남 신용보증기금 계룡센터 설립 △계룡문화원 설치 △ 두마면 체육공원 조성 △ 두계천 개발로 복합휴식공간 활용 △ 종합병원 수준의 병원 유치 △ 준비생 청년 취업 후 상환 대출제도 도입 등을 내세웠다. 한편 계룡 토박이로 지역에서 굵직한 활동과 꾸준한 봉사를 이어온 이재운 예비후보가 추후 당내 경선과 본선을 뚫고 도의회 입성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열린뉴스
    • 미디어이슈
    2022-04-08
  • 김원태 "급여 전액 학생 복지와 노인후생 복지기금으로 기부“ 계룡시장 출마 선언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 힘 김원태 전 충남도의원이 자신의 선거 사무실 주차장에서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6.1 지방선거에 계룡시장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김원태 계룡시장 예비후보는 "평생 몸 담고 살아온 지역 발전과, 시민에 대한 헌신 봉사가 인생의 마지막 소명이라며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정직하고 능력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 재직기간 중 받는 급여 전액을 학생 장학기금과 노인 복지기금으로 기부해 오직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만 시민을 섬기며,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계룡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가훈인 언행일치의 신념 하에 오랜 기업 경영 경험과 4년간의 충남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복잡한 계룡의 당면 현안과 미래 발전을 위한 과업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추진력 있는 시장, 능력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다년간 시민들과 소통하고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 수렴과 여론조사 등을 반영해 체계적으로 준비한 공약들도 제시했다. 김원태 계룡시장 예비후보가 내건 주요 공약들을 제목 위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실초등학교 건립과, 지역 내 학교를 인성을 함양하고 실력을 겸비한 우수학교로 육성하며 청소년 문화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계룡을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도시 육성 둘째, 접경지역 활용과 활발한 교류협력, 군 관련 일자리 메카 추진, 중소기업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 제공과 같은 육성 지원 방안을 통해 젊음이 살아 숨 쉬고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경제도시 육성 셋째, 주요 국방연구원, 국방전직교육원, 군사편찬연구소 등 주요 국방 관련 기관들을 적극 유치하고, 다양한 군 관련 교류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우리 계룡이 명실상부한 국방수도가 되도록 추진 넷째,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 계룡 문화원 조기 설립, 반려견(묘) 공원 조성으로 유서 깊은 역사도시 계룡을 모두가 찾고 싶은 1등 문화관광도시로 육성 다섯째, 두계천 개발, 선진화된 물복지 4개년 계획 추진, 파크골프장 증설과 다양한 실내 체육시설 조성, 시 체육회 활성화 등을 통해 환경과 복지, 체육 분야를 선도하는 계룡시 육성 등이다. 그는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이케아 계룡점 사업 취소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실망하고 있는 시점에 계룡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케아와 관련해 시급히 조치해야 할 점들을 가장 먼저 챙겨 파장을 최소화하고, 대실지구 개발과 대실초등학교 설립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의원 시절에 펼쳤던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이미 열정과 능력을 시민들에게 검증받았다. 김원태 계룡시장 예비후보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언행일치 시장이 돼 계룡시가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행복도시가 되도록 초지일관하는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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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이슈
    2022-04-06
  • 이재운,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영상
    합리적인 생각! 강한 추진력! 8년의 의정경험으로 도의원이 되어 계룡을 더 성장 시키겠습니다. "정치하는 사람은 계룡산처럼 언제나 변함없는 그런 사람이어야 한다"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이재운 인사드립니다. 저는, 계룡에서 육십여년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청년시절부터 계룡시에 대한 남다른 애착으로 계룡청년회, 계룡자율방범대,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 계룡시축구협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게룡시의 역사는 짧지만 저는 주민들과 함께 우리 계룡시가 탄생되기까지의 과정 하나 하나를 지켜보았고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계룡청년회장직을 맡고 있을 때 계룡시 승격을 위해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 내고, 국회의원들에게 막판까지 자료를 제출해가며 설득작업을 펼쳐 “계룡시도·농복합형태의 시설등에 관한 법률안”이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강한 열의를 보였고 계룡시가 “국방의 중추기능인 3군본부가 위치한 계룡지역을 국방·전원·문화도시로 ” 개청되는 기쁨을 맞이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아도 그날의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제2대 및 제3대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가 있었으며, 제2대 의회에서는 전반기 부의장직을 제3대 의회에서는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였습니다. 저는 계룡의 젊은 일꾼을 자처하며 합리적인 생각과 강한 추진력으로 의정활동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계룡역~두계삼거리간 4차선 도로 공사를 35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주민 교통편의에 앞장선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새마을운동 계룡시 회장을 맡으며 시민들과 더불어 봉사의 현장에서 많은 것을 함께했습니다. 경로당 급식봉사활동를 통해 어르신들과 좀더 친밀해지고 어르신들을 위해서 해야 할 일들을 고민하고, 지금의 우리시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어느 시점에 와 있는지 생각했습니다. 계룡시는 아직도 경제를 비롯한 많은 부분에서 계룡대를 비롯하여 인근 도시에 의존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제문제, 교육문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복지문제 등 계룡시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여 자족도시로 만들고자 합니다. 이제 다시 시작 하려 합니다!! 더 낮은 곳에서 더 낮은 자세로 계룡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자 충청남도 도의원에 도전하였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지만 오직 시민들과 계룡시를 위해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하는 이재운이 되겠습니다. 합리적인 생각! 강한추진력으로 민․ 관․ 군이 함께하는 계룡!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계룡시 건설에 앞장설 것입니다. 도의원은 충남도와 계룡시 가교 역활을 하는 막중한 직책인 만큼 계룡시, 계룡시의회와 협조하여 시민들의 편익을 위한 예산편성에 앞장서도록 제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할 것입니다. 지금 계룡시의 당면한 문제점과 발전 방향등을 제시해 주고, 계룡시 미래와 발전에 대해 시민들이 고심하고 계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많은 시민들이 주문 하셨던 4 가지 저의 실천 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교육문제 입니다.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우수한 인재가 많이 나와야 합니다. 이러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적극적인 지원정책이 뒷바침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먼저 보육지원 확대로서 보육교직원 인건비 및 보육시설 처우개선 지원을 통하여 아이들이 질 높은 보육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필요하다 생각 합니다. 또한, 우리시는 타 지역과 달리 3군본부가 위치한 안보의 중심지로 군 자녀의 비중이 매우 높은 도시로서 우수한 학생들이 많은 편입니다. 이런 우수한 학생들 중 고등학교를 타 지역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군인들의 전출에 따른 자녀들의 거취가 가장 큰 요인 이라 생각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지역에 고등학교를 기숙형 학교로 전환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학생들의 진학지도도 개선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지역에 특수목적고등학교가 추가 설립이 우선 되어야 하고 수도권에 계룡학사 설치도 되어야 합니다. 또한 군의 상징적인 군사 학과을 위주로한 대학 캠퍼스 유치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 입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제도 활성화를 위하여 충남신용보증기금 계룡센터 설립하여 현재 논산으로 가야하는 어려움과 장시간 기다리는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할 것이며 출연금과 대출금을 확대하여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토록 하겠습니다. . 우리시는 국방도시로서 계룡대와의 상생을 적극 도모 하면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자치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기업과 함께하는 선순환 구조의 경제활동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셋째, 문화,복지,체육분야 입니다. 계룡문화원을 설립하여 시민들의 문화혜택의 질을 높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화원 설립이 절실하며 시민 여론 및 욕구 수렴조사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주민 수요 맞춤 생활체육시설 확충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목욕탕, 새마을회관 설치도 시급한 시점입니다. 노인복지관의 시설확충으로 어르신들이 여가를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보훈단체를 위한 지원도 확대 시키겠습니다. 넷째, 인구증가 정책과 행복도시 건설 입니다. 대실지구 조기 준공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 하고 계룡역 앞 역세권 개발로 충청권 광역 철도개통에 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645지방도로 개설을 적극추진하여 시민들의 교통편의에 앞장서겠습니다. 그 외에도 소외계층의 복지문제, 청소년, 청년일자리창출, 환경, 농업인, 소상공인 지원을 비롯하여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이재운이 되겠습니다. 저 이재운 다시 시작 하겠습니다. 합리적인 생각과 강한 추진력으로 8년의 의정경험을 살려 보다 살기 좋은 계룡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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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0
  • [출마합니다] 국민의 힘 나성후 계룡시장 예비 후보
    #. 시장출마 이유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주십시오. 저는 계룡대에서 근무하였고 계룡이 좋아 은퇴후에 정착하여 향한리 6반장으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보냈습니다. 주민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시청과 면사무소를 찾아다니며 추진하다보니 번번히 넘을 수 없는 벽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해결책으로 시장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보고 느낀 좋은 점들을 계룡시에 접목하여 계룡시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하여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 후보자가 생각하는 자신만의 강점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기존의 구태정치에 물들지 않은 참신한 정치신인입니다. 풍부한 아이디어와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으며, 계룡대와 협력을 통하여 민군상생의 모범도시로 만들 수 있는 적임자입니다. 어려서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기에 서민, 노약자,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잘보듬어줄 따뜻한 가슴이 있습니다. #. 나성후 계룡시장 예비 후보님의 대표공약 중 하나죠? 호남선 철도 복개 문제인데요 어떻게 추진되는지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 철도 복개는 제가 심혈을 기울이고 추진해 왔습니다. 철도복개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1만명 서명운동을 하였고, 이러한 시민들의 바램을 모아서 윤석열 대통령 선거캠프에 공약사업으로 채택을 건의하여 반영되었습니다. 이제 대통령이 되셨으니 철도복개는 국책사업으로 반영되어 추진될 것입니다. #. 나성후 후보님이 크게 노력하시어 좋은 성과를 보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철도복개가 필요한 이유와 복개구간을 설명 부탁합니다. 엄사는 호남선 철도로 인하여 도시가 양분되어 있으며 철로 주위의 아파트와 주택단지는 소음과 분진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복개한다면 모든 문제를 단번에 해결가능합니다. 복개할려는 구간은 양정의 구 신도역에서 파라디아 아파트 아래 엄사중학교 까지 약 1km구간입니다. 폭은 약 50미터입니다. 복개하고 발생하는 상부공간은 약 12,000 평인데 여기에 주차장, 공연장, 재래시장, 체육시설, 문화공간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 공학박사로서 복개공사는 어떻게 진행하는지 설명부탁드립니다. 복개에 대하여 많은 질문을 하시는데 간단합니다. 철로 좌우측에 옹벽을 세우고 상판을 덮고서 좌우측에는 흙으로 메우면 되는 겁니다. 일종의 인공 터널이 됩니다. 기차는 터널 안으로 다니고 상부공간은 다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철도전문가와 공사전문가 들의 검토를 충분히 받았습니다. 아무런 기술상 문제는 없습니다. #. 필요한 예산은 얼마이며 어떻게 확보가능한지? 파악된 예산은 650억원이며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반영되었기 때문에 국가예산을 지원받아 시행하면 됩니다. #. 마지막으로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유권자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철도 복개의 필요성을 얘기하였습니다. 문제는 말로만 하고 실행을 하지 못한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추진하기 위하여 그동안 다방면으로 대통령 선거캠프와 접촉하여 성사시켰습니다. 저는 강력한 추진력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말이나 구호가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겠습니다. 복개가 이루어진다면 계룡의 발전을 크게 앞당기고 도시의 모습을 확 바꾸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철도복개가 대통령공약사업으로 채택된 기쁨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서명해 주시고 성원해주신 시민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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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이응우 박사, 계룡시장 출마 선언
    [충청시민의소리] 이응우 국민의힘 예비 후보가 지난16일 오후 14시 6.1 제8회 지방선거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날 계룡시 엄사면 소재 한 카페에서 기자 및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새로운 계룡시를 여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저 이응우 열심히 뛰고 싶습니다. 시장이 되어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우리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새로운 계룡시를 열기 위한 일꾼이 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두차례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으나 인고의 세월동안 포기하지 않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오직 계룡시민만 바라보고 뚜벅뚜벅 걸어왔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 원동력은 변함없는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재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런 소신과 시민들의 지지로 도전장을 낸 이 후보는 다른 후보들보다 의지와 각오가 남달랐다. 이 후보는 이제 희망의 땅 계룡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내고향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여 주었다. 이 후보는 육군항공대령으로 전역 후, 부족한 사회경험을 쌓기 위해 육군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상계획관 직무를 수행했으며 행정가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키우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여 사회복지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 학위도 취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0여년 동안 오로지 소신과 철학으로 이당 저당 기웃거리지 아니하고 오직 시민을 위해 봉사해온 뚝심이 장점인 정치인이다. 이 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 두계천을 수변공원으로 조성하여 테마파크화 및 숫용추 암용추까지 연계된 관광벨트로 계룡의 랜드마크 조성 ▲ 국방 클러스트와 연계한 군수물자 생산기업 및 화장품 원료회사 유치 ▲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여성회관 건립 ▲ 제2의 어르신 복지관 건립, 효 바우처 상품권 지원 ▲ 계룡특산품 개발 및 브랜드화 ▲ 계룡문화원 설립, 향토 역사공원 조성, 신도안 둘레길 조성 ▲ 시민체육 인프라 확충, 평생 체육 활성화 ▲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등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 시장이 되면 철저히 준비해 공약을 완수하여 위대한 계룡시민과 함께 고품격 계룡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탄력을 받아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굳은 포부를 밝혔다. - 다음은 이응우 국민의힘 계룡시장 후보 출마 선언 전문- <출마 선언문> “소신과 뚝심으로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계룡을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계룡시장 예비후보 이응우 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위민정치에 뜻이 있었습니다. 30여년전 안보의 심장 계룡대에 근무하면서 계룡시가 희망의 땅이라 확신했고, 이곳 계룡에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육군항공대령으로 전역 후, 부족한 사회경험을 쌓기 위해 육군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상계획관 겸 감사관 직무를 수행하였고 행정가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대학원에 진학하여 사회복지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 학위도 취득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차례에 걸쳐 계룡시장에 도전하였지만 우리 시민들의 채찍은 매섭고 냉정하였으며, 결국 시장도전 3수생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저를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끌어준 원동력은 오로지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이 있으셨기에 가능하였고,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인고의 세월 동안 정말 많은 시민들과 소통을 하며, 계룡시의 굽은 곳, 막힌 곳, 아픈 곳을 두루 살펴왔습니다. 중앙당과의 교류와 오랜 군생활로 다져온 두터운 인맥을 쌓아온 저 이응우가 시민을 위한 행정을 구현할 적임자라는 데 공감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특히, 저는 단 한번도 이당 저당 기웃거리지 않고, 정통보수 국민의힘 핵심당료로서 의리를 지키는 돌쇠처럼 소신과 뚝심으로 일관하였습니다. 불리하다고 비겁하지 않았고, 유리할 때도 교만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한길 시민만 바라보고, 또 시민만 믿고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결같은 이응우, 앞뒤가 똑같은 이응우를 믿어주십시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의 삶터 내고향 계룡은 무공해 환경, 교통인프라, 안전한 치안 등 살기 좋은 지자체로 평가받으면서도 계룡시 공직사회 청렴도는 5년 연속 하위 등급으로서 행정서비스는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저는 이러한 현실을 반드시 개혁하여 명품도시 계룡을 반석위에 우뚝 세우고, 4만 3천여의 시민과 400여명의 공직자에게 인연등가의 법칙을 적용하여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계룡시의 선진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임을 시민 여러분께 다짐합니다. 또한 분열의 계룡에서 통합의 계룡으로, 시민간 갈등에서 시민들간의 화합으로 시민 공동체를 만들고, 안보의 심장 계룡시 명성에 걸맞는 위상 제고를 통하여 위대한 계룡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가 넘치는 계룡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저는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핵심적인 여덟가지 비전을 제시합니다. 첫째, 계룡의 젖줄인 두계천을 수변공원으로 테마공원화 하고, 숫용추 · 암용추까지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을 통하여 계룡시 랜드마크로 만들어 시민이 살기 좋고, 관광객이 찾고 싶은 도시로 건설하겠습니다. 둘째, 국방산업 클러스트와 연계한 군수물자 조달 생산기업 및 화장품 원료 제조회사 유치, 군사정책연구원 설립, 플리마켓 활성화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돈이 모이고 일자리가 넘치는 부자도시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셋째, 보육과 참교육에 대한 지원과 책임을 강화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 여성회관 건립, 교육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아이를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제2의 어르신 복지관 건립, 효 바우처 상품권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하여 노후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계룡특산품 개발 및 브랜드화, 시장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하여 자영업, 소상공인이 신바람 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계룡문화원 설립, 향토역사공원과 신도안 둘레길 조성 등을 통하여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일곱째, 중장기 체육발전 계획 수립과 시민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평생체육을 활성화하고, 엄사면과 계룡역 일대 주차난 해소와 시민안전보험 확대 등을 통하여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끝으로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복지대상별 수요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한 복지시스템 확충으로 소외 받지 않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이젠 정말 바꿔야 합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피가 돌지 않으면 동맥경화나 심장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계룡의 혈관이 여기 저기 꽉 막혀 있습니다. 꽉 막힌 계룡혈관 제가 시원하게 뚫어드리겠습니다. 새롭게 탄생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위대한 시민 여러분의 강력한 힘을 몰아주십시오. 시장으로서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 시민만을 위하는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계룡을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16일 국민의힘 계룡시장 예비후보 이응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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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미디어이슈] 나성후, 계룡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 영상
    제가 바라는 계룡시는 “다시 찾고 싶고 정착하여 살고 싶은 강소 드림 시티”입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1. 민군이 긴밀한 협력으로 함께 어우러져 상생하는 모범 군사 도시 2. 연중 무휴로 전국 규모 각종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강소 Sports 도시 3.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스마트 관광 도시 4. 다양한 문화충족과 여가 활동이 가능한 풍요로운 도시 5. 일자리가 많아 젊은이가 모여드는 활력이 넘치는 도시 6. 청소년, 취약계층, 장애인이 차별없는 살만한 도시 7. 안전하고 편안하고 노후 걱정이 없는 복지 도시 8. 군인들이 불편 없이 근무하고 은퇴 후에 정착하는 도시 9. 시민이 대접받고 시민이 행복한 열린 시정이 있는 도시 10. 깨끗한 환경이 보전된 자연생태 도시 11. 특화된 군 체험이 가능한 글로벌 군사 도시 12. 지역의 역사와 특색을 살린 테마있는 축제의 도시 13. 주민보다 찾아오는 인구가 더 많은 세계적 명품 관광 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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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계룡시 3월 1일 엄사사거리 윤석열 후보 집중유세(국민의힘)
    계룡시 엄사사거리에서 3.1절 기념행사와 함께 윤석열 후보 지지 집중유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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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1
  • 송영길, 논산.계룡 찾아 '이재명 지지 호소'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충남선대위(상임선대위원장 강훈식) '볼케이노 유세단'이 논산과 계룡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송 대표는 22일 논산 화지시장과 계룡시 엄사 사거리 유세현장에서 “요새 논산과 계룡의 가장 큰 이슈가 육사이전 문제인데 논란이 많다”라며. “여기 계신 박완주 의원, 황명선 전 시장과 함께 충분히 상의를 해서 방사청 등 국방관련기관들이 이전해 논산을 국방과학클러스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논산훈련소KTX에 대해서는 “10년째 안되고 있다. 논산에 내려오면서 국토부장관에게도 이야기했고 코레일 사장에게도 요청해놨다”라며, “대선 끝나면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송영길 대표는 이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비판 수위도 높여 나갔다. 그는 “어제 TV토론 보니 왜 윤석열 후보가 TV토론을 안하려고 발버둥쳤는지 알수있었다”라며, “사람은 자기가 젊었을 때 잘하는 것을 하게되는데 윤석열은 사람 수사하고 업자들과 저녁에 룸싸롱에서 술마시는 것을 제일 잘하고 술마실 때만 활기가 넘친다”고 비판했다. 또 “경제를 잘 모른다. 청약통장이 집이 없으면 만드는지도 잘 모르고 그냥 ‘아몰랑’이다. 김건희가 기자와의 녹취록에서 말했듯이 내 남편은 바보야라고 한 것을 보면 알수 있다”고 깎아내렸다. 한편 송영길 대표는 이날 오전 논산 방문과 함께 오후에는 김종민 의원, 정청래 의원과 계룡 엄사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는 등 충청권 표심 공략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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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더불어민주당 논산지역위원회 화지중앙시장 합동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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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주간뉴스브리핑] 22년 2월 2주차
    [정치] 국민의힘 논산, 육사이전 발언 규탄 삭발식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회가 지난 10일 오후 논산문화원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육사 안동이전 발언에 대해 규탄하며 삭발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삭발식에는 최호상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 송덕빈 전 충남도의원, 전민호 논산시장 출마예정자, 홍경임 여성부위원장이 참여했습니다. 최호상 당협위원장은 “논산시민의 뜻은 철저히 무시된 채 육사 안동이전을 발표해 논산시민을 우롱하는 행위라 생각한다”며, “육사 안동이전은 11만 논산시민에게 잘못된 것임을 알리기 위해 삭발로써 투쟁을 다짐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규탄대회에는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논산과 계룡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도 참석해 한목소리를 외쳤습니다. [정치] 민주당 논산, 윤석열 정치보복 발언 규탄 국민의힘 규탄대회에 이어 다음날에는 민주당 소속 논산시의원과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규탄대회도 열렸습니다. 11일 오전 논산 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윤석열 후보가 검찰의 왕 으로 살아가던 버릇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후보가 국민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 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해 정치보복을 일삼는 검찰공화국에서 벗어나 먼저 민생을 생각하는 최소한의 성의와 상식을 보이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이날 규탄대회는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이 대표로 회견문을 낭독했으며 김형도 도의원을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계룡]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 오는 9월 공개 예정 계룡시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 사업이 이르면 오는 9월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계룡시에 따르면 탐방로는 계룡산 신도안면 용동저수지 둘레길로부터 암용추를 거쳐 삼신당에 이르는 거리로 지난 2월 3일 탐방로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고, 실시설계를 위한 현장조사 및 측량을 2월 중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룡시는 오는 3월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해 조성 과정에서 노출된 미비점 보완과 아름답고 안전한 탐방로 조성을 위한 추가적인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입니다. 최홍묵 시장은 “오는 9월 안보생태탐방로가 개설되면 계룡산을 사랑하는 많은 국민이 계룡시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탐방로를 우리시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행정 전 분야에 걸쳐 빈틈없는 운영계획을 수립·시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논산] 양승조 도지사, 논산 찾아 육사이전 의지 내비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9일 논산시청을 찾아 육사 유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다시 한번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양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육사유치추진위원회를 실행력을 갖춘 범도민추진위원회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밝혔으며, 도청 내에도 유치 활동에 주력할 수 있는 전담조직 신설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양 지사는 “육사 유치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올해 정부 예산에 국방교육‧연구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비 반영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 외에도 이전 당위성이 용역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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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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