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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산시의회 의원 정치보복 망언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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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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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는 국민을 불안케 하는 정치보복 협박을 중단하고 국민 앞에 엄중히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검찰의“왕”으로 살아가던 버릇을 아직 국민앞에 버리지 못하고, 있지도 확인되지도 않은 문재인 정권을 수사하겠다는 협박성 발언은 적반하장이다. 이는 그동안 대통령후보로서 부족한 자질을 여지없이 드러낸 윤석열 후보가 집권도하기 전에 이미 보복정치를 일삼는 나쁜검찰공화국을 천명하고 나선 것이다. 정작 문재인 정권에서 약 2년을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범여권 인사를 향한 고발 사주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윤석열 후보가 무슨 자격으로 적폐청산을 운운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을 겨누었던 정치검찰의 무자비한 칼날을 기억한다. 완성된 각본대로 짜맞추기식 수사를 진행하던것을 되풀이할 속셈인가.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 낼 것만 같은 야당후보의 발언은 권력의 힘으로 국민을 탄압했던 독재정권과 같다. 윤석열 제1야당 대통령후보가 코로나19로 피폐해진 민생을 버려둔채, 직전 정권에 대한 없는 죄를 만들어 보복과 협박만을 일삼는 망언에 5천만 국민은 불안하기만 하다. 윤석열 후보가 국민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 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해 정치보복을 일삼는 검찰공화국에서 벗어나 먼저 민생을 생각하는 최소한의 성의와 상식을 보이길 바란다. 미래에 대한 비전과 국민통합의 계기가 되어야 할 대통령선거가 국민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혼란스 럽고 위험에 빠트리는 망언을 즉각 중단하고 윤석열 후보는 하루 빨리 국민 앞에 엄중히 사과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첫째, 윤석열 후보는 문제의 망언을 즉각 철회하라. 둘째, 정치보복 망언에 대해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진정으로 사죄하라. 2022.2.11. 더불어민주당 논산시의회 의원 및 당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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