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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논산.계룡 찾아 '이재명 지지 호소'

-육사이전문제 재검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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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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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충남선대위(상임선대위원장 강훈식) '볼케이노 유세단'이 논산과 계룡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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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 대표는 22일 논산 화지시장과 계룡시 엄사 사거리 유세현장에서 “요새 논산과 계룡의 가장 큰 이슈가 육사이전 문제인데 논란이 많다”라며. “여기 계신 박완주 의원, 황명선 전 시장과 함께 충분히 상의를 해서 방사청 등 국방관련기관들이 이전해 논산을 국방과학클러스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논산훈련소KTX에 대해서는 “10년째 안되고 있다. 논산에 내려오면서 국토부장관에게도 이야기했고 코레일 사장에게도 요청해놨다”라며, “대선 끝나면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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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대표는 이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비판 수위도 높여 나갔다.

 

그는 “어제 TV토론 보니 왜 윤석열 후보가 TV토론을 안하려고 발버둥쳤는지 알수있었다”라며, “사람은 자기가 젊었을 때 잘하는 것을 하게되는데 윤석열은 사람 수사하고 업자들과 저녁에 룸싸롱에서 술마시는 것을 제일 잘하고 술마실 때만 활기가 넘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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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제를 잘 모른다. 청약통장이 집이 없으면 만드는지도 잘 모르고 그냥 ‘아몰랑’이다. 김건희가 기자와의 녹취록에서 말했듯이 내 남편은 바보야라고 한 것을 보면 알수 있다”고 깎아내렸다.

 

한편 송영길 대표는 이날 오전 논산 방문과 함께 오후에는 김종민 의원, 정청래 의원과 계룡 엄사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는 등 충청권 표심 공략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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