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은 계룡시의장 충청남도 도의원 출마 선언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비상하는 계룡을 만들겠다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25일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이 계룡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남도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윤 의장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엄중한 상황속에서도 묵묵히 어려움을 견뎌주시고 슬기롭게 대처해주시고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계룡시민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인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서 윤 의장은 제5대 계룡시의회 의원 및 의장으로서 대실초등학교 신설 승인,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조건부 승인, 전천후 육상 구장 건립 예산확보, 국비 예산 확보 등 계룡시의 계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쉼없이 노력해 온 지난 4년의 의정활동 성과를 되짚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도의원에 출마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비상하는 계룡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 ▲ 지역 소상공인 상권 보호 및 자생력 도모를 위한 정책 마련 ▲ 계룡시에 꼭 필요한 공공기관 유치 ▲ 계룡시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예산 지속 확보 ▲민군상생과 공존을 위한 정책 마련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끝으로 윤 의장은 “정당이나 정파에 치우친 정치보다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는 도의원이 될 것”이라 전하고“발로 뛰는 민생 정치, 깨끗한 정치, 바른 정치를 만들어 계룡시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도의원 윤재은이 되겠다”며 다시 한번 계룡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