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자원봉사센터, 예산군 침수 피해지역 2차 복구 지원
– 전문 기술인력 투입해 전기·방역 등 맞춤형 지원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백)가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산군 삽교읍 하포2리를 다시 찾아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2차 복구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지난 2일 1차 복구에 이어 7일 피해 현장을 재방문해 전기배선 점검과 자재 교체, 방역 소독 등 맞춤형 기술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하포2리 하천 건너편에 위치한 15가구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복구에 집중했다.
현장에는 전기공 2명을 포함해 논산시 재난재해전문봉사단, 희망가전문봉사단, 민족통일논산시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분야별 전문성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팀을 꾸려 효율적인 복구 작업을 이어갔다.
특히 도움을 받은 한 주민은 “지금 당장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알고 복구해 주니 어떻게든 보답하고 싶다”며, “라디오 방송에 사연을 보내서라도 논산시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 현장에 감동을 더했다.
김동백 센터장은 “앞으로도 수해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전문 기술 인력을 적시에 파견해 지속적이고 정확한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