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5호선 지방도 확포장공사 착공… 이재운 도의원 견인 역할 ‘주목’
-착공식 ‘계룡 개최’가 의미하는 것… “보이지 않는 추진력은 이재운 도의원”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충남 계룡·논산 지역 주민들의 20년 숙원사업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지난달 30일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지방도 645호선(두마–노성) 확포장공사’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지사, 이응우 계룡시장, 백성현 논산시장, 윤길호 계룡건설산업㈜ 사장, 성우종 ㈜도원이앤씨 회장을 비롯해 지역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오랜 숙원사업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전액 도비로 추진되며, 충청남도는 오는 2030년까지 총 1,703억 원을 투입해 지방도 645호선 총 9.23km 구간을 왕복 2차로로 신설·개량한다.
도로가 완공되면 계룡 엄사면에서 논산 상월까지 이동 거리는 기존 약 24㎞에서 9.23㎞로 대폭 단축되며, 이동시간 또한 28분에서 9분으로 줄어드는 획기적 교통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도로 개통으로 KTX 공주역 접근성도 크게 향상돼, 그동안 계룡 시민들이 대전 방면으로 우회해야 했던 불편함도 해소될 전망이다.
단순한 도로 확장 공사를 넘어, 이번 사업은 계룡과 논산을 직결하는 동서축 핵심 교통망을 완성함으로써 두 지역 간 산업·문화·생활 교류를 폭넓게 확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착공을 계기로 양 지역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국방산업과 군문화를 중심으로 계룡과 논산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안팎에서는 이번 착공식이 계룡에서 개최된 점에 주목하고 있다.
논산에만 도의원이 2명 있는 상황에서도 행사가 계룡에서 열렸다는 점을 두고, “실질적으로 가장 강하게 사업 추진을 견인한 인물은 계룡 출신 이재운 도의원”이라는 평가가 지역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이재운 충남도의원은 2023년부터 5분 발언과 관련 상임위 활동을 통해 지방도 645호선 확충사업의 지연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특히 예산 반영, 행정 절차 병목 해소, 사업 속도 조절 등 핵심 과정에서 도와 시·군 간 조율을 적극 이끌어내며 사실상 착공의 결정적 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재운 의원은 “계룡과 논산이 함께 발전하기 위해서는 동서축 교통망 완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20년 넘게 멈춰 있던 숙원사업이 드디어 첫 발을 뗀 만큼, 주민 편익이 최대화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계룡·논산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지방도 645호선 확포장사업의 본격 추진으로, 지역 성장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