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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집중호우 피해 현장 긴급 점검
성동면·탑정호 일대 직접 방문해 침수·산사태 위험지역 면밀 점검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7일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시장 주재의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논산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고 일부 지역에서 침수 및 산사태 위험이 고조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성현 시장은 성동면과 탑정호 일대를 직접 방문해 배수로 관리 상태와 하천 범람 가능성을 꼼꼼히 확인하며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성동면은 누적 강수량 증가로 지반이 약화되며 산사태 경보가 발령된 상태였다. 백 시장은 긴급 대피한 주민들이 머무는 성동초등학교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대피 과정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현장 의견을 경청했다. 이후 탑정호를 방문한 백 시장은 저수지 수위와 수문 방류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관리 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와 긴밀한 정보 공유 및 협력 체계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백성현 시장은 “재난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며 “논산시 모든 공직자가 끝까지 현장에서 함께해 단 한 건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된 직후 재해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또한 지하차도 및 상습침수 구역 41개소를 사전 통제하고, 홍수 취약 지역 15개소의 배수로 점검을 마쳤다. 시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피해 예방 및 신속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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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식품 레시피 개발·보급 교육’ 참여자 모집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관내 음식점 대표자, 종사자 및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2025년 식품 레시피 개발·보급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인 식품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외식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특화 음식 및 표준 레시피 개발을 통해 음식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7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회 20명 내외로 진행되며, 혜전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겸임교수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습 중심의 강의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8월 22일까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교육 주요 내용은 ▲식품접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스 및 레시피 개발·보급 ▲전문 요리 강사의 노하우 전수 및 실습 강습 ▲계룡시 대표 음식 메뉴 개발 등이다. 회차별 실습요리 테마는 △1회차: 트렌드 볶음 메뉴 △2회차: 인기 배달 메뉴 △3회차: 트렌드 반찬 요리 △4회차: K-FOOD 베스트 △5회차: 브런치 카페 메뉴 △6회차: 퓨전 포차 메뉴로 구성됐다. 교육비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계룡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한 뒤 **환경위생과(☎042-840-2463)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계룡시지부(☎042-840-4410)**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식품 레시피 개발 교육이 관내 외식업소의 실질적인 경쟁력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업소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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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건강과 맛 잡은 우리쌀빵 과정 성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8일까지 64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쌀빵 교육 과정을 총 12회에 걸쳐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우리쌀의 우수성과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를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과 이론 중심의 제빵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무화과․팥휘낭시에 ▲말차스모어쿠키 ▲시오팡 ▲연유쌀카스테라 ▲참깨베이글 등 우리쌀가루를 활용한 13종의 다양한 빵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속 편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소 쌀가루로 빵을 만드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과정을 통해 손쉽게 우리쌀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전세대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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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희망의 도시로 도약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민선 8기를 맞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도시, 그리고 지속 가능한 희망의 도시로 자리매김하며 대외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시는 치안 체계 강화와 사회안전망 확충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지수’ 향상에 주력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인구 증가와 젊은 층 유입을 도모하며, 살기 좋은 도시로의 변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軍문화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매년 개최되는 계룡軍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축제 도시로 자리 잡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계룡시는 웰니스·친환경 도시로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친환경 인프라 확충, 건강·여가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고 있다. ‘시민과의 소통 행정’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다양한 소통 채널 운영과 현장 중심의 위민행정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창조경영 ‘시민소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응우 시장은 “민선 8기 동안 시민들과 함께 만든 성과는 미래 계룡시 발전의 튼튼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도전을 멈추지 않고 세계적인 軍문화 중심 도시이자 안전하고 행복한 계룡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계룡시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대한민국 도시 발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로의 도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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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선 8기 3주년 맞아 ‘소통의 장’ 마련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5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선 8기 3주년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3년간의 군정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군민 중심 행정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정현 군수는 “특권을 내려놓고 반칙하지 않겠다”는 원칙 아래, 공정과 상생의 가치를 군정 전반에 반영하며 다양한 정책적 변화를 이끌어왔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정주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정 부여 123(3不) 정책’, ▲기회의 평등을 위한 ‘수의계약 총량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는 ‘농민수당’ 도입,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조성 등이 꼽힌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도입된 순환형 지역화폐 ‘굿뜨래페이’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굿뜨래페이를 통한 정책 발행은 농민수당과 재난지원금 등 주요 정책을 지역 내 소비로 연결하며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서 박 군수는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에 둔 행정을 실현하자”고 강조하며, 남은 임기 동안 계획된 사업들의 안정적 마무리와 내실 있는 추진을 약속했다. 한편, 부여군은 현재 721억 원 규모의 ‘최초·유일사업’(최초 31건, 유일 10건)을 추진 중이며, 전국 지자체의 선도적 정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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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에 찾아온 따뜻한 손길, ‘사랑의 집 고치기’ 제48호점 착공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6일 채운면에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제48호점 착공식을 개최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사랑의 집 고치기’는 2007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건축 재능기부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의 후원을 받아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제48호점의 수혜 대상은 채운면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가구로, 열악한 재래식 화장실을 개선하고 지붕 누수를 방지하는 등 주택 전반에 걸친 환경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착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김종언 회장, 대전MBC 진종재 사장, 논산시 운영위원회 김진원 위원장 및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혜 가정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것이 바로 논산시가 지향하는 사람 중심 공동체 복지”라며, “앞으로도 민간 자원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더욱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주거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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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현 논산시장, 집중호우 피해 현장 긴급 점검
- 성동면·탑정호 일대 직접 방문해 침수·산사태 위험지역 면밀 점검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7일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시장 주재의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논산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고 일부 지역에서 침수 및 산사태 위험이 고조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성현 시장은 성동면과 탑정호 일대를 직접 방문해 배수로 관리 상태와 하천 범람 가능성을 꼼꼼히 확인하며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성동면은 누적 강수량 증가로 지반이 약화되며 산사태 경보가 발령된 상태였다. 백 시장은 긴급 대피한 주민들이 머무는 성동초등학교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대피 과정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현장 의견을 경청했다. 이후 탑정호를 방문한 백 시장은 저수지 수위와 수문 방류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관리 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와 긴밀한 정보 공유 및 협력 체계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백성현 시장은 “재난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며 “논산시 모든 공직자가 끝까지 현장에서 함께해 단 한 건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된 직후 재해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또한 지하차도 및 상습침수 구역 41개소를 사전 통제하고, 홍수 취약 지역 15개소의 배수로 점검을 마쳤다. 시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피해 예방 및 신속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