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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106만 관객과 함께한 화려한 피날레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개최된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9월 28일 개막하여 10월 6일까지 9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누적 관람객 106만 명을 돌파하며, 백제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백제문화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된 행사를 선보였다. 백제문화단지의 핵심 인프라를 활용해 사비궁을 배경으로 화려한 미디어아트가 백제 왕궁의 장엄함과 어우러져 많은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백제 왕궁을 재현한 백제문화단지가 가지고 있는 주 행사장으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100만 평 규모의 큰 백제문화단지에서 돗자리를 깔고 먹거리와 공연을 관람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특히 주목받았다. ‘예스(yes) 키즈존’, ‘브래드 이발소’, ‘롯데월드 퍼레이드 뮤지컬 쇼’, ‘태학박사 선발대회’ 등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백제문화단지 주 무대에서 열린 오마이걸, 현진영, 송창식, 나우어데이즈, 기리보이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폐막식에서 인순이, 정동원, 김태연 등이 출연한 무대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제70회 백제문화제의 마무리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다. 이번 백제문화제는 행사장을 다원화하고 무료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서 관람객들이 부여 곳곳의 역사적 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백제 옛다리’를 통해 구드래와 신리를 연결하고, LED 돛단배와 코스모스로 꾸며진 백마강의 수변 경관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이 가을밤의 낭만에 흠뻑 빠질 수 있었다. 9일간의 행사 운영도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주차장,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과 청결한 행사장 환경, 먹거리 바가지 문제 관련하여 큰 불편 사항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제70회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그 문화적 우수성을 널리 알린 뜻깊은 행사로, 부여의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더욱 빛나게 한 축제였다. 폐막식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20여 명의 어린이가 함께한 가치 전승 퍼포먼스는 백제문화제의 정신과 문화를 전승하는 의미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를 더욱 뜻깊게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백제가 악보라면 백제문화제는 즐겁고 행복한 음악이다”라며 “내년에도 창의적으로 악보를 해석하고, 새로운 악기로 새로운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언론방송, 정·관계, 민간단체 등 축제의 성료를 위해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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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시‧라이쩌우성 방문단,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참여
[충청시민의소리] 베트남 호찌민시‧라이쩌우성 방문단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정으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참여를 위해 금산군을 찾았다. 이에 앞서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5월 제1회 호찌민시 국제인삼약초축제 공식 초청을 받아 공식 일정인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초청장을 전달했다. 호찌민시 방문단은 금산군의 공식 초청에 응해 응우옌 응우옌 프엉(Nguyen Nguyen Phuong) 호찌민시 산업통상부 부국장을 단장으로 지난 3일 총 19명이 금산을 찾았다. 호찌민시 방문단은 지난 3일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5일까지 축제장 방문 및 지역 인삼기업 견학을 추진하고 상호교류 협력 간담도 가졌다. 라이쩌우성 방문단도 금산군 공식 초청에 응해 지난 3일 부 망 하(Vu Manh Ha) 라이쩌우성 당위원회 부서기를 단장으로 입국해 총 25명이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어 4일 관내 인삼기업을 견학하고 금산군과 우호교류협약도 맺었으며 같은날 금산군에서 일정을 마무리했다. 금산군과 라이쩌우성은 농업분야 협력 증진 및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홍보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찾아온 호찌민시‧라이쩌우성 방문단을 환영한다”며 “세계 인삼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인삼수도 금산의 인삼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세계인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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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철저한 안전관리 빛나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 지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와 관내 금암동 일원에서 열린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계룡軍문화축제는 그동안 계룡시와 軍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조하에 큰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개최해왔다. 하지만 시는 그동안의 안전 개최에 방심하지 않고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 수 없다는 판단 아래 행정안전부, 충남도, 계룡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전기, 가스, 소방, 시설,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축제 안전 개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한발 나아가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 가능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응책을 철저히 수립하는 등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응우 시장은 “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만큼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모든 노력을 집중하는 것이 행사 성공개최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110만 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만큼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한 것을 큰 성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축제 기간동안 나타난 부족한 점은 더욱 보완하고, 잘된 점은 더욱 강화해서 계룡軍문화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빛나는 명품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4회, 대표브랜드 대상을 2회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축제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으며, 계룡시 역시 사회안전지수, 교통안전지수 등 각종 안전평가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으며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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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성료, 110여만 명 관람객 찾아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을 주제로 한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대한민국명품축제의 위상을 확고히 한 뒤,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상군페스티벌과의 공동 개막식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육·해·공군참모총장, 김범규 계룡시 의회의장, 시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주한 미2사단 부사단장, 튀르키예 국방차관 및 주한 튀르키예 대사, 軍장성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올해 軍문화축제는 과거 축제와 차별화를 위해 KADEX 유치 동시개최, 홍보대사로 김승수 배우 위촉 축제 홍보, 대형 용도령 및인생네컷 포토존 운영, 해병대 체력단련 체험, 짚라인, 달탐사 VR 체험 신설, ‘계룡 시민의 날’ 행사 추진 등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주요 행사내용은 공식, 전시, 공연, 체험, 병영체험관, 부대행사 등 총 6개 분야 28개 프로그램을 계룡대활주로, 병영체험장, 병영체험관, 금암행사장에서 진행했다. ‘항공우주특별관’은 우주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을 탐사해 볼 수 있었고, ‘국방체험관’은 해군과 공군, 해병을 홍보하고 전동건 및 나의 체력 한계에 도전해 보는 특별한 추억의 백미를 선사했다. 육·해·공군 군악의장대, 튀르키예·말레이시아등 해외군악대, 주한 미8군군악대의 멋진공연을 비롯해 로드 퍼레이드에서 다양한퍼포먼스를 선보여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평소에 갈 수 없는 계룡대 영내를 축제 시 개방해 용도령 열차를 타고 들어가 견학할 수 있었고, 1박 2일 우리가족 軍문화캠프는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특별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병영체험관의 ‘키자니아 GO', 가상 모의전투 및 VR체험, 어린이 테마파크장을 개장, 어린이와 부모들의 선풍적 인기를 끌기에 충분했다. 관내 음식점이 입점한 향토음식관은 저렴한 가격으로 친절하게손님을맞이했으며, 음식 맛은 물론 청결한 위생관리가 돋보였다는평가를 받았다. 또한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하여 관람객들이 불편함없이축제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교통편의 제공에 심혈을 기울였다. 환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 및 후송체계를 확립해 만일의 사태에완벽히 대비했다. 재단은 콜센터를 운영해 軍문화축제는 물론, 지상군페스티벌과 KADEX에 대한 프로그램, 주차장, 셔틀버스 운행 등의 제반사항에 대해 소상하고 친절히 안내하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 관내 기관·사회단체들도 홍보 부스를 설치, 계룡시 홍보에앞장섰고, 각종 시민예술단체가 출연 공연에 참가해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금암동 ‘상상페스티벌’은축제 속의 작은 축제로 소상공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계룡軍문화축제’는 ‘KADEX(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동시에 개최함으로써 국민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국방수도 계룡시를대내외에 알리고 시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크나큰 성과를거두었다. 또한 KADEX 유치를 통해 軍문화축제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축제를넘어 국제적 행사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대규모 행사를 개최함에 따른 관람객 안전대책을 면밀히 수립하고, 수차례 점검 보완하는 시뮬레이션을 실시, 단 한 건의 불미스러운 사고 없이 행사를 치러냈다. 행사내내 순간의 방심도 허용해서는 안된다는상황하에서 市주요 직위자들의 중지를 모았고, 이응우 시장은 행사장 간이 집무실에서 수시로 축제진행 상황을 점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은 “지상군페스티벌, KADEX와 함께했던 특별했던 軍문화축제는 관람객 불편 최소화와 안전 축제에 최우선을 두었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에 힘입은 성공적인축제였다”고 말하고, “성공 축제에 대한 확신을 가진 만큼, ‘2025계룡軍문화축제’를막중한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 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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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완수 장비 퇴역 기념식 및 최첨단 신규 전력화 장비 공개
[충청시민의소리] 육군은 4일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국토방위 임무를 완수한 무기체계에 대한 퇴역식과 함께, 2024년 전력화되는 최신예 무기 4종을 공개하는 전력화 행사를 개최하였다. KADEX 및 지상군페스티벌 기간 중 함께 진행된 이번 퇴역식 및 전력화 행사는 지난 기간 우리 군과 함께한 임무완수 장비의 퇴역을 기념하는 동시에 육군의 신규 첨단 전력화 장비를 대내외에 공개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박안수(대장)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주요관계관 및 6·25전쟁 참전용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임무완수 장비 퇴역식’은 바라쿠다(차륜형장갑차)·승전포·57mm 무반동총 3종에 대한 제원·공적소개 및 명예 전역장 수여 등의 순서로 실시되었다. 이어진 '첨단 신규장비 전력화 행사'에서는 북한의 전방위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육군의 첨단 신규장비 4종을 공개하고, 통상명칭을 선포하였다. 2부 행사인 '첨단무기 제병협동전투 시범'에서는 퇴역 장비와 신규 전력화 장비는 물론, 소총 조준사격·수송드론과 세계적 명품무기인 K2전차와 K9자주포 등이 투입되어 지능형 유무인복합전투체계를 기반으로 한 제병협동전투로 적 부대를 격멸하고, 목표지역을 확보하는 시범이 선보였다. 행사를 주관한 박안수(대장) 육군참모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에 명예로운 임무를 완수하고 퇴역하는 3종의 무기들은 6·25전쟁에서부터 GP/GOP 현장, 해외파병지 등에서 멋진 활약을 펼쳐온 역전의 용사들”이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새로 선보인 4종의 무기체계에 대해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육군의 합동작전과 종심타격능력을 한층 격상할 수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AI기반 과학기술강군 육성을 위해 민·관·산·학·연과 협업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무기체계로 무장함으로써, 최단기간 최소희생 최대승리를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공개된 4종의 신규 전력화 장비는 올해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야전부대에 전력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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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5일간 일정 화려한 개막 팡파르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일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공동개막식을 갖고 6일까지 5일간의 대향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동 개막행사는 2일 오후 5시 30분에 계룡대 활주로 상설공연장에서 식전행사, 개막행사,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은 이응우 계룡시장,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황명선 국회의원,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튀르키예 국방차관 등 주요 내·외빈과 4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본격적인 개막식을 앞두고 계룡시 출신 가수 김경민과 한혜진의 열띤 무대가 상설공연장을 꽉 메운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고, 튀르키예 군악대의 전통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 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굉음을 내면서 행사장 상공으로 진입해 약 20여분 간 개막 축하 고난도 곡예비행을 선보였다. 공식 개막행사는 주요 내·외빈 소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 의식행사에 이어 이응우 계룡시장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함께 화합을 상징하는 개막 선언을 하며 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의 공식개막을 알렸다. 이어 육군 7군단 통합군악대 및 미 8군·말레이시아 군악대 공연, 태권도 시범, 육군 특별공연, 인기 가수 효린과 박지현의 축하 공연과 함께 피날레 불꽃쇼 및 군집드론 비행으로 공식 개막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직 계룡시에서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軍문화축제에 계룡시민을 비롯한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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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HOT 이슈
-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106만 관객과 함께한 화려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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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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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급식지원센터와 소통의 날 가져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원활한 학교급식운영을 위해 논산시 및 논산학교급식지원센터와 ‘소통의 날’을 갖고자 논산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소통의 날’ 운영은 논산시와 교육지원청, 학교와 학교급식지원센터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안정적인 물류시스템 운영으로 농가와 상생하는 학교급식을 운영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박양훈 교육장은 학교급식지원센터 위생관리 및 식재료 보관상태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이 급식학교에서 소비되어 건강한 미래 인재가 육성 될 수 있도록 농가와 협의를 통해 질 좋은 식재료를 공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논산시 농산물유통센터장은 “아이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급식을 위해 지역 우수 농·특산품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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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농협 논산시지부와 아침밥 먹기 운동 펼쳐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지부장 김동진), 양촌농협(조합장 김기범)과 함께 쌀 소비 촉진 및 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청 로비에서‘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수확기를 앞두고 쌀값 하락과 식생활 변화 등으로 인한 쌀 소비 감소에 따른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양훈 교육장과 김동진 지부장은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먹밥과 두유를 나눠주면서 건강한 식습관 유지 및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양훈 교육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은 물론 쌀 소비가 활성화 되는 데도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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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발달행정보조사 양성교육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4월 11일(목)부터 오는 6월 10일(월)까지 신관통합연수실에서 장애학생을 위한 진로직업교육(발달행정보조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수학교(급)에 재학 중인 장애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진로개발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발달행정보조사 자격증반을 운영하여 취업준비기초와 행정보조교육을 학습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제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논산 계룡지역 학교 중 6개교가 참여하고, 취업을 앞두고있는 장애 학생들에게 직업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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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김미정의원, 소외계층 지원 방안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 나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김미정의원은 지난 26일 전주시의 사회복지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전주시에서 시행 중인‘전주함께라면' 사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추진했다. ‘전주함께라면' 사업은 2024년 6월부터 전주시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이라면 누구라도 자율적으로 라면을 기부하거나 끓여 먹을 수 있는‘무인복지관' 공간을 조성하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관계망을 형성하여 고립세대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복지관 담당자는 “이 사업을 통해 기부문화의 확산과 지역사회 사랑방 역할 등 부수적인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였으며 “본 사업과 관련하여 문의가 많이 오기는 하지만 실제 벤치마킹을 온 경우는 김미정의원님이 최초”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1인 가구 및 사회적 고립 가구를 사회로 이끌어 지원의 기회를 마련하고,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히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발굴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등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무인복지관에 라면물품을 기부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 의지를 보여주었다. 평소에도 김 의원은 계룡시 사회복지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계룡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계룡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계룡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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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과 토론회 공동 개최 및 MOU체결
[충청시민의소리] 김종민 국회의원(세종특별자치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과 국내 대표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이 2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스타트업 토론회를 열었다.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코스포 회원사 2,340여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조성과 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안을 진단하고 성장에 필요한 정책과 대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종민 의원은 토론회에서 지금 스타트업계가 많이 어렵다며“문제는 돈맥경화다.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돈맥경화 해결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앞장서야 한다.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 또 김 의원은 “스타트업계 초기 기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맨주먹일 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20년 전과 달라진 것이 없는 상황이다. 기업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비전에 따라 투자와 아이디어가 활성화될 수 있는 시장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관련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 균형 발전과 지역 혁신 촉진을 목표로 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과 코리아스타트업 포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스타트업 생태계 균형 발전에 필요한 연대∙교류 활동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을 촉진하는 정책개발과 정보교류 ▲지역 거점 창업가 커뮤니티 구축 ‧ 교류 프로그램 마련 등으로 양측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이 국가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진 정책 발제에서 선재원 원격의료산업협의회 공동회장은 비대면진료 법제화와 약배송 허용의 필요성, 엄보운 리걸테크산업협의회 정무이사는 국내 법률AI 발전을 위한 법률데이터 제공 활성화와 법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지 동남권협의회장은 지역 창업의 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지역 특화 창업 생태계 조성과 창업 기업의 지역 기여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을 제안했다. 마지막 발제자인 구태언 부의장은 스타트업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며 공공의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업계가 제시한 8대 정책 과제를 제22대 첫 정기국회에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스타트업 토크 세션에서는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그간의 도전과 위기 극복 경험,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해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마지막 순서로는 스타트업이 사업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법적 ‧ 제도적 장벽을 해결하기 위한 법률지원단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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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이태모 의원,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 이태모 의원이 2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상식에서‘2024의정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매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국가경쟁력 강화 및 사회복지 향상 등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행사 주최측은“이태모 의원은 평소 충과 효, 봉사·선행을 실천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크다”며 시상 이유를 밝혔다. 이태모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제9대 후반기 논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되었으며, ‘논산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논산시 1인가구 지원조례’등 평소 사회적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조례제정에 관심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최근에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연일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해복구지원에 매진하는 등 시의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의원은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봉사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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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찾아가는 전화금융사기 예방간담회
논산경찰서(서장 김창영)는, 1일 논산농협 조합장실에서 지시한 논산농협 조합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찾아가는 전화금융사기 예방간담회를 가졌다. 논산지역에서 11개 지점을 운영하는 논산농협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역농협으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농협 창구직원들이 다액인출(500만원 이상) 고객들에게 전화금융사기 예방 질문사항(체크리스트)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경우 즉시 112로 신고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난 31일 직원 A 씨가 업무 중 50대 후반 남성이 현금 640만원을 인출하려 한 것을 의심하여 사용처를 확인한 결과,"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기존 대출금을 갚고 나면 저렴한 이자로 대출을 해준다는 전화를 받고 인출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전화금융사기라고 의심’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한 사례가 있어 직원 A 씨에게 감사장 및 신고보상금을 지급했다. 김창영 논산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찾아가는 예방간담회를 하게 되었으며 논산·계룡시의 안전을 위하여 계속해서 금융기관을 찾아가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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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강경젓갈협동조합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직원복지 증진을 위한 MOU 체결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경찰서(서장 장창우)는 2019. 11. 19.(화) 09:30 경찰서 2층 계백마루에서 강경젓갈협동조합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직원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장창우 서장과 각 과장, 강경젓갈협동조합 최충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됬다. 이번 협약식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 방지 차원에서 강경젓갈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젓갈소비가 줄어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함과 김장철을 맞아 경찰가족들에게 강경젓갈협동조합 소속 회원업체 젓갈 등 판매품에 대한 약 2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직원복지 증진을 위해 체결되었다. 장창우 경찰서장은 “경찰가족의 복지증진 위해 협약을 체결해주신 강경젓갈협동조합과 강경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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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서,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16일 8:00 계룡 두마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논산경찰서 경찰, 충남 교통연수원, 계룡시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교사,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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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화재 시 대피 먼저”, “피난설비 사용법” 기억하세요!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김경철)는 ‘불이나면 대피먼저’ 슬로건과, 공동주택(아파트)에 설치된 피난설비 사용법을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지상 또는 옥상으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다만 화염과 연기로 인해 대피가 불가능하다 판단되면 각 세대 내에 있는 경량칸막이와 완강기, 하향식 피난구 등 다양한 피난시설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대피 공간은 출입문이 방화문으로 된 별도의 공간을 말하며 일정 시간 열과 연기 및 불꽃을 차단할 수 있다. 경량칸막이는 발코니를 통해 인근 가구로 피난할 수 있도록 파괴하기 쉬운 석고보드 등으로 만들어진 경량 구조의 벽으로 누구나 신체를 이용해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할 수 있다. 완강기는 사용자의 몸무게에 의해 일정한 속도로 자동으로 지상까지 내려올 수 있는 피난기구로 1명씩 교대로 사용할 수 있다. 하향식 피난구는 발코니를 통해 위·아래 가구를 연결하는 간이 사다리로 신속하게 아래층으로 대피할 수 있다. 김영태 대응예방과장은 “무리한 화재진압 시도는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신속하게 계단, 피난시설을 이용해 대피하고 안전을 확보한 후 119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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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하세요!”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김경철)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정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선물해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코로나19 감염병 관련 강화된 방역지침으로 명절에 고향 방문이 어려운 시기에 가족의 안전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온라인으로 선물하자는 취지이다. 이에 계룡소방서는 고향에 홀로 계시는 부모님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에 대한 홍보를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다중이용시설 X-배너 설치, 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등 다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근환 예방총괄팀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에 계신 가족들을 만나긴 힘들지만,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로 멀리 계신 가족에게 안전을 선물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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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옛 것을 익혀 새 것을 안다. 소방유물 사진 전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논산시 최대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탑정호 출렁다리 관광지 내에 소방역사 유물 사진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역사 유물사진 전시는 소방안전문화 발전을 위해 역사와 학술적 가치가 높은 충남도 내 소방유물들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충남도 소방유물 보호에 관한 조례제정 기념과 충남소방 역사의 재조명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소방유물 사진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다수가 찾는 지역 관광지 내에 전시하여 소방 훈련·활동·장비의 역사를 시민과 관광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소방유물 사진 전시를 통해 소방이 걸어온 길을 시민과 함께 보며 소방의 앞으로 나아갈 길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희선 소방서장은“옛것을 익혀서 그것을 미루어 새 것을 안다는 사자성어처럼 소방의 역사를 이해하며 잊지 않고 앞으로 소방이 나아갈 올바른 길을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소방유물 사진 전시는 지난 11월 8일 홍성을 시작으로 논산을 거쳐 이달 31일까지 충남도 내 16개 소방서에서 순회 전시한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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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완수 장비 퇴역 기념식 및 최첨단 신규 전력화 장비 공개
[충청시민의소리] 육군은 4일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국토방위 임무를 완수한 무기체계에 대한 퇴역식과 함께, 2024년 전력화되는 최신예 무기 4종을 공개하는 전력화 행사를 개최하였다. KADEX 및 지상군페스티벌 기간 중 함께 진행된 이번 퇴역식 및 전력화 행사는 지난 기간 우리 군과 함께한 임무완수 장비의 퇴역을 기념하는 동시에 육군의 신규 첨단 전력화 장비를 대내외에 공개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박안수(대장)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주요관계관 및 6·25전쟁 참전용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임무완수 장비 퇴역식’은 바라쿠다(차륜형장갑차)·승전포·57mm 무반동총 3종에 대한 제원·공적소개 및 명예 전역장 수여 등의 순서로 실시되었다. 이어진 '첨단 신규장비 전력화 행사'에서는 북한의 전방위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육군의 첨단 신규장비 4종을 공개하고, 통상명칭을 선포하였다. 2부 행사인 '첨단무기 제병협동전투 시범'에서는 퇴역 장비와 신규 전력화 장비는 물론, 소총 조준사격·수송드론과 세계적 명품무기인 K2전차와 K9자주포 등이 투입되어 지능형 유무인복합전투체계를 기반으로 한 제병협동전투로 적 부대를 격멸하고, 목표지역을 확보하는 시범이 선보였다. 행사를 주관한 박안수(대장) 육군참모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에 명예로운 임무를 완수하고 퇴역하는 3종의 무기들은 6·25전쟁에서부터 GP/GOP 현장, 해외파병지 등에서 멋진 활약을 펼쳐온 역전의 용사들”이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새로 선보인 4종의 무기체계에 대해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육군의 합동작전과 종심타격능력을 한층 격상할 수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AI기반 과학기술강군 육성을 위해 민·관·산·학·연과 협업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무기체계로 무장함으로써, 최단기간 최소희생 최대승리를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공개된 4종의 신규 전력화 장비는 올해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야전부대에 전력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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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물리적 환경 개선 사업 “공공의 도시” 준공식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가 진행하는 생활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인 ‘공공의 도시’의 준공식이 2022년 12월 27일, 2023년 2월 6일 시행되었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1차로 2022년 12월 27일 공주시 구계1리 마을회관(노인이용시설), 부여군 사비지역 아동센터(아동이용시설), 한음지역 아동센터(아동이용시설)의 준공식을 개최하였으며, 2차로 2023년 2월 6일 보령시 충남 정심원(장애인이용시설)의 이용자들의 참여 아래 성황리에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공공의 도시’는 유엔해비타트의 슬로건인 ‘Cities for All’을 토대로 누구나 차별 없이(空), 함께 만들어가는(功), 공공(公共)의 도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용자 행태에 따른 맞춤형 디자인을 통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누구나 공간을 누리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한다. 또한 ‘공공의 도시’는 단순한 환경 개선 사업이 아닌,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건축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류하여 만든 양방향 소통의 개선 사업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지속가능도시연구소 연구원들은 이용자와의 심층 인터뷰, 건축설계사-시공사-이용자 간의 다자 공청회를 진행하여 자발적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 한음지역아동센터의 이용자인 최보라 학생은 “아이들의 의견도 존중받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설계에 반영했던 ‘히스윌 건축사 사무소’의 이동균 소장은 “각 대상지별 실제 사용자들과 실무회의를 진행해보니 환경 개선이 이들에게 큰 의미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해온 ‘공공의 도시’ 사업의 내용을 담은 도서, ‘공공의도시책(공책)’을 올 3월 발간할 예정이다. 한편,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2019년 대한민국 국회 사무처 내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국제기구 관계기관으로서,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와 UN-HABITAT의 새로운 도시 의제(NUA)를 다같이 실행해 나가는 동시에 ‘그 누구도 그 어느 장소도 소외되지 않는 (Leave No One and No Place Behind)’ ‘모두를 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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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네트워크,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와 상호 교류 협약 체결… “백종원 이사장과 지역 인재 양성 협력”
[충청시민의소리] 샌드박스네트워크가 백종원 예덕학원 이사장과 함께 충남 지역 인재 양성에 나선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는 7일 충청남도 예산시에 소재한 학교법인 예덕학원(이사장 백종원) 소속 특성화고인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경수, 이하 예산예화여고)와 함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샌드박스네트워크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샌드박스네트워크 최고 에반젤리스트이자 공동 창립자인 나희선(도티)과 백종원 학교법인 예덕학원 이사장, 김경수 예산예화예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예산예화여고와 함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차원의 협력을 전개한다. ▲교육, 연구 등 학술 정보 교류는 물론 샌드박스네트워크가 강점을 보유한 ▲영상 관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또한 ▲예산예화여고 특성화를 위한 자문 및 특강을 진행하는 한편 ▲예산예화여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샌드박스네트워크 현장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예산 지역 인새양성은 물론 예산예화여고를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해 샌드박스네트워크 관계자는 “백종원 예덕학원 이사장과 함께 예산예화여고를 중심으로 충청남도 예산 지역 인재 양성에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분야의 주요 크리에이터 450여 팀이 소속돼 있는 국내 대표 MCN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도티, 유병재, 조나단, 침착맨, 슈카, 민쩌미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크리에이터 450여 팀이 소속해있는 국내 대표 MCN 기업이다. 또한 올해 초 NFT 프로젝트 메타 토이 드래곤즈(Meta toy DragonZ, MTDZ)를 론칭하고 지난 9월에는 국내 최초의 기업 대상(B2B) 메타버스 원스톱(One-stop) 서비스 ‘샌드박스네트워크 메타버스 스튜디오(SANDBOX Metaverse Studio)’를 론칭하는 등 웹3(Web 3)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확장, MCN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미디어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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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 「행복도시법」개정안 대표 발의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16일, 새로운미래 김종민 국회의원(세종특별자치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행복도시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행복도시법 제2조제1호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이전대상에서 대통령을 제외하고 있다. 제16조의2에 대통령집무실을 행복도시에 설치할 근거가 있지만 강행규정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다. 이에 김종민 의원은 행복도시 이전대상에서 대통령을 제외한 현행법 규정을 삭제하는 한편, 행복도시 내 대통령집무실 설치 규정을 강행규정으로 변경하고 그 시한을 2027년 5월 9일까지로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국정운영의 효율을 제고하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근거를 개정안에 담았다. 김종민 의원은 “대부분의 중앙행정기관이 행복도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이전대상에서 제외된다면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국가균형발전의 효과가 떨어진다”며 “대통령집무실 설치를 구체적 이전 시기까지 명시한 강행규정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입법 배경을 밝혔다. 또 김종민 의원은 “대통령과 국회의원 301명이 세종으로 가던가 10만 공무원이 다시 서울로 오던가 중대한 결정을 할 때”라며 “대통령집무실뿐만 아니라 국회 세종의사당과 중앙부처, 기관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작업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종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기구·박민규·황명선·정진욱·김한규·최민희·박수현·이수진·이재관·이정문·문진석·강준현·윤종오·이원택·민형배·정동영 국회의원 등 17인이 공동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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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의원 , “3 생 ( 공생 · 민생 · 생명 ) 패키지 ” 대표발의
[충청시민의소리] 황명선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논산 · 계룡 · 금산 ) 이 26 일 “3 생 ( 공생 · 민생 · 생명 ) 패키지 ”3 법을 대표발의했다 . 패키지 법안은 ① 친환경자동차법 , ② 건축법 , ③ 양육비이행법 등 3 개의 법률 개정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 ①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은 현재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 장애인용 친환경자동차 충전구역 ’ 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의 경우 무거운 충전 케이블과 좁은 충전구역 등으로 일반차량보다 장애인에게 충전 · 주차가 더 불편한데 ,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장애인 전용구역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 사회적 약자와의 “ 공생 ( 共生 )” 이 포인트다 . ② 양육비이행법 개정안은 아이를 홀로 키우는 한부모가족이 양육비 채무자 ( 아이를 양육하지 않는 부모 ) 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할 때 이를 국가가 선지급한 뒤 양육비 채무자로부터 회수하는 제도를 도입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 여성가족부의 ‘2021 년 한부모가족 실태조사 ’ 에 따르면 비양육부모로부터 양육비를 정기적으로 지급받는 한부모가족은 15% 에 불과할 정도로 열악한 실정이기에 , 국가가 나서서 한부모가족의 “ 민생 ( 民生 )” 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줘야 한다는 취지다 . ③ 건축법 개정안은 시공 중 주요구조를 변경하려는 경우에 구조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이다 . 최근 구조적으로 중요한 기초 부분이 시공 중에 변경되어 사고로 이어지는 사례들이 발생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 이에 대한 사전 방지책을 세워서 국민의 “ 생명 ( 生命 )” 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 황명선 의원은 “ 우리 일상 속에는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결정적일 때 누군가에게는 큰 불편과 위험으로 다가오는 부분들이 많다 ” 며 , “ 국민 삶의 외지고 소외된 곳까지 구석구석 살펴서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입법을 해나가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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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후보, 어머니의 뜨거운 모정 ‘화제’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의원 나 선거구에 출마한 김미정 후보의 길거리 운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서 차량 운동 대신 길거리 구석구석 자신의 모친 황영자 여사(80세)와 함께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요란한 선거운동을 보다가 따뜻한 선거운동을 접한 시민들의 호응은 생각보다 뜨겁다. 일부 유권자들은 마음을 움직인 김 후보의 선거운동에 캠프 측에 직접 문자를 보내며 응원으로 화답하고 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유권자 A씨는 “어머니께서 우리딸 미정이 도와주세요 하신 말씀이 감동이 되어 주변사람들에게 부탁드리고 있다. 꼭 시의원으로 선출되어 어머니에게 멋진 효도하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미정 후보는 “어머니는 제가 바른 인생을 살아올 수 있도록 이끌어준 버팀목이다”라며, “어머니와 함께하는 선거 운동을 시민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