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2(일)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제1기 꿈나무 메타스쿨 입학식’ 성황

- ‘꿈나무 메타스쿨’은 충청지역을 본 지원사업 출발로 선택하여 7월 23일 토요일 오후1시, 공주시청 본관3층 대백제실에서 ‘제1기 꿈나무 메타스쿨 입학식’ 성황리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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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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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시민의소리]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회장 최기록)와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올해부터 공동으로 주최하여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맞춤형 도시환경 개선 교육 프로그램인 ‘꿈나무 메타스쿨’이 지난 7월 23일 토요일 1기 입학식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고 26일 밝혔다.

 

[크기변환]입학식 합성사진.jpg

 

‘꿈나무 메타스쿨’은 아동 청소년이 직접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의 환경개선 방향을 직접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입학식에는 공주시, 천안시, 아산시, 세종시 등에서 참여한 1기 교육생 72명과 학부모 및 두나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최기록 회장, 충청남도 김지철 교육감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최기록 회장은 “새롭게 발생하는 다양한 도시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제1기 ‘꿈나무 메타스쿨’이 청소년들의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상상력, 창의력이 발휘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충청남도 김지철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이번 ‘꿈나무 메타스쿨’을 통해 메타버스 속에서 실제 다양한 도시문제를 직접 해결해 나가면서, 지속가능한 도시의 의미를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학식 이후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지속가능도시연구소 이나래 소장의 이론강의가 2교시에 걸쳐 이루어졌다.

1교시 주제는 ‘지속가능발전과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로,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주체로서 대한민국 청소년의 역할이 강조되었다. 2교시에는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우수사례들이 소개되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이다은 학생(모산중학교)은 “‘꿈나무 메타스쿨’에서 우리가 직접 제안한 도시의 모습들이 실제로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에 만들어지는 모습을 꼭 보고싶다”고 말했다.

 

또한 입학식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미래 도시의 주인이 될 청소년들의 직접적인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도시문제 해결책은 반쪽짜리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꿈나무 메타스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나머지 반쪽을 채워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지속가능한 도시 공간 조성을 위해 필요한 기술을 파악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두나무의 기술력으로 구현된 세컨블록, 업비트NFT가 청소년들의 도시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수단으로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입학식에 참석이 어렵거나 이후 진행된 강의에 참관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을 위하여 세컨블록에서 현장 상황을 생중계하였다.

 

‘제1기 꿈나무 메타스쿨’은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6주 간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도시 내 불편 요소를 직접 찾아내고, 이에 대한 개선 방향을 메타버스의 가상공간 안에서 각각 제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도시내 지역이 가진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융·복합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한편, 기성 사회구조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더욱 의미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의식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8월 중순부터는 ‘제2기 꿈나무 메타스쿨’ 지원자 모집이 시작되며 ‘제2기 꿈나무 메타스쿨’의 교육과정은 10월 말 종료 예정이다.

 

‘꿈나무 메타스쿨’에 제출된 1차 결과물은 두나무가 운영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을 통해 발표되며 발표된 작품들은 전문가 및 지역 주민 참여로 우수작을 선정해 2차 사업인 1차 결과물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실제 도시 환경개선 계획에 이를 직접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작품들은 전문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발행하게 되며, 대체불가토큰(NFT) 수익금 전액은 2차 사업인 도시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위해 기부된다.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는 2019년 대한민국 국회 사무처 내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국제기구 관계기관으로, 대한민국과 국제사회 그리고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및 UN-HABITAT의 새로운 도시 의제(NUA)가 필요로 하는 새롭고 다양한 협력방안과 역할을 직접 수행하며 ‘그 누구도 그 어느 장소도 소외되지 않는 (Leave No One and No Place Behind)’ 모두를 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주최하는 두나무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사회 가치 창출과 청년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1년 11월 한국장학재단과 '푸른등대 두나무 기부장학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70억 원을 기탁해 취약계층 대학생 총 1,250명에게 학업을 위한 최신 디지털기기를 지원한 바 있다.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자 중 성실상환자 7,000여 명에게 잔여 채무액을 지원하는 신용 회복 지원 사업도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고용 환경 악화 및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넥스트 스테퍼즈(Next Steppers)' 희망기금을 조성, 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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