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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7 논산세계딸기엑스포 추진 전략 ‘정교화ㆍ구체화’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세계딸기엑스포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 최고의 딸기를 넘어 글로벌 논산딸기로 발돋움하겠다”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포부를 토대로 2027 세계딸기엑스포(이하 딸기엑스포) 성사에 공들이고 있는 논산시가 유치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시는 6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2027 논산세계딸기엑스포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딸기엑스포 개최 계획 수립 상황을 상세히 점검했다. 이날 자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서승필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장인동 충청남도 스마트농업과장을 비롯해 딸기엑스포 자문단, 시청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용역수행기관의 △딸기엑스포 비전ㆍ목표 제시 △행사장 조성계획 △시설ㆍ프로그램 준비 상황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자문단ㆍ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개최 시기 및 기간, 콘텐츠 및 프로그램 구상, 중앙부처 심사 통과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논산딸기로 대표되는 ‘K-딸기’의 세계화를 위해 스마트팜을 비롯한 각종 과학 인프라가 두터워져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논산시가 지니고 있는 기존 자원의 가치를 어떻게 재창출해낼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 논의도 오고 갔다. 보고 내용을 경청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딸기 엑스포는 단순 행사성 이벤트가 아닌 딸기산업 전체를 확장하고 국내외 기술교류를 촉진하는 용광로로써, 전에 없던 비즈니스가 창출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생산과 가공, 유통부터 관광과 문화 영역까지 폭발적 시너지효과가 발휘될 수 있도록 엑스포 준비 전략을 정교화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는 딸기엑스포 유치 준비에 발맞춰, 딸기 산업의 생산성 혁신ㆍ소비트렌드 다변화를 주도하는 데 필요한 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해 ‘딸기산업 육성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미래 딸기 시장을 한발 앞서 선점하는 것은 물론 국내 굴지의 농산물 특화산업으로 입지를 굳히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시는 딸기엑스포의 미리보기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농식품 해외박람회의 태국 개최를 3개월 앞두고 있다. 백 시장은 “딸기를 비롯한 논산 농산물의 우수성과 가치를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고의 준비에 임하고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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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7 논산세계딸기엑스포 추진 전략 ‘정교화ㆍ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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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병장을 알려라!’ 논산시, 新농산물 공동브랜드 적극 홍보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3월 정식으로 런칭한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믿고 먹는 논산표 농산물의 상징으로 널리 각인시키는 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국방ㆍ군수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자 하는 지역의 미래비전을 담아 지난해 말 새로운 농산물브랜드를 개발ㆍ출원한 바 있다. 이어 조례 개정 절차를 거쳐 3월 중 공식 공동브랜드로 확정 짓고, 10월 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시는 육군병장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지난 5일에는 육군병장 브랜드 사용 농산물의 안전성 보증 및 상품화 과정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꾀했다. 시는 이날 논산딸기가 생산ㆍ수확되어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의 안전성 검사를 거친 뒤 광석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 육군병장 인증 마크를 받고 출하되는 전 과정을 여러 매체에 알리며 ‘믿고, 안심하고 먹는 육군병장’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농산물안전분석실은 딸기, 상추, 깻잎, 쌀 등 연간 3,500여 건의 농산물 사전 안전성 검사를 지원하는 곳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육군병장 딸기 주세요, 육군병장 쌀 주세요, 육군병장 곶감 주세요… 이러한 주문이 자연스럽게 오고 가는 소비시장을 열고자 한다”며 “글로벌 고객들까지 안심하고 사드실 수 있는 농산물 재배ㆍ유통환경을 만들겠다. 논산이 자랑하는 육군병장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육군병장의 캐릭터를 활용, 다양한 홍보 아이템을 발굴하며 대외적 인지도 넓히기에도 한창이다. 메신저용 한정판으로 선보인 육군병장 이모티콘은 큰 인기를 모았고 이에 관계 부서는 추가 배포를 계획 중이라 밝혔다. 또한 차량 래핑용 스티커, 어르신 생활뒷받침용 AI돌봄로봇 등에도 육군병장의 이미지를 녹여가며 시민사회에 ‘새 친구’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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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병장을 알려라!’ 논산시, 新농산물 공동브랜드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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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양촌곶감축제, 12월 8일부터 사흘간!
- [충청시민의소리] ‘2023 양촌곶감축제’ 개막의 주가 밝았다(8일 금요일 개막). 논산시는 지난 29일 제3차 축제운영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현용헌 양촌곶감축제추진위원장은 “곶감을 비롯해 양촌이 가진 매력적인 요소들을 총동원해 풍성한 축제를 만들 각오”라며 남녀노소 관광객의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논산시의 달콤한 연말 분위기를 상징하는 ‘양촌곶감축제’, 올해 축제에는 어떠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곶감을 120% 즐길 수 있는 먹거리 관련 프로그램들이 입맛을 돋운다. 개막일인 8일 오전 10시 30분에 감스토랑 부스에서 열리는 ‘양촌곶감요리경진대회’에는 참가자들의 뛰어난 솜씨로 만들어진 다양한 곶감 음식들이 망라된다. 참가자들의 색다른 아이디어와 감의 진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감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요리와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 공간‘양촌 감스토랑’도 문을 연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감 샐러드, 와인, 퓨전음식들이 맛깔스러움으로 무장하고 손님들의 미각을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곶감과 함께 그간 양촌곶감축제를 상징해 온 메추리구이 체험은 기존과 달리 정갈한 구성으로 다시 찾아온다. 이에 더해진 송어낚시ㆍ구이, 고구마구이 체험 역시 올해 축제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메추리구이 체험, 송어 잡기 등은 역대 양촌곶감축제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었던 콘텐츠다. 올해 축제의 메추리ㆍ고구마구이 체험은 매일 운영되며, 송어낚시ㆍ구이 체험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된다. 체험들은 모두 현장 예약제다. 축제장 내 관련 부스에서 문의ㆍ신청할 수 있다. 축제하면 음악과 춤도 빠질 수 없다. 눈길을 끄는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먼저, 개막일 오후 1시에 열리는 양촌곶감가요제(예선)와 개막식 퍼포먼스ㆍ축하공연이 있다. 개막식을 앞두고는 풍물패와 양재기 품바, 세계문화인 공연이 현장 분위기를 달구고 트로트 가수 용호, 신미래 등이 개막 축하무대에 올라 신명나는 가락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이튿날과 마지막 날에는 ‘양촌 막춤 경연대회’가 열린다. 시민들의 흥과 끼가 막춤이라는 비형식의 틀에서 자유롭게 폭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주민자치회 공연, 관광객 즉석 노래자랑, 논산시립합창단 등의 순서들이 양촌리 체육공원을 들썩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논산시 농특산물 판매ㆍ홍보관과 명품 양촌곶감 판매장이 축제 기간 내내 차려진다. 스마트 농업 도시로 도약 중인 논산에서 길러진 농특산물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축제장 방문 시 셔틀버스를 이용한다면 곶감 구매용 할인쿠폰(2천 원)이 발급되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축제 추진위 측은 축제장 인근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5분 거리의 놀뫼종합체험학습장 주차장에서 무료셔틀버스를 통해 이동할 것을 추천했다. 셔틀버스 노선ㆍ출발시간 등 교통 정보를 포함한 축제 프로그램 상세 타임테이블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nonsan.go.kr/cntf/)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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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양촌곶감축제, 12월 8일부터 사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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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늘어난 논산시 내년 살림, 백성현 시장 ‘광폭 행보’ 통했다
- 백성현 논산시장의 공격적 국ㆍ도비확보 노력이 역대급 예산 증가로 이어지며 논산시의 내년도 재정 살림에 숨통이 틔워졌고, 정책적 혁신 대로에는 파란 불이 들어왔다. 지난주 논산시에서 발표한 2024년도 예산안을 살펴보면 일반회계 9,802억 원ㆍ특별회계 855억 원으로 2023년도 본예산에 비해 1,239억 원이 증가했다. 전년 대비 13.16%가 증가한 수치인데, 이는 도내 지자체를 통틀어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최근 정부의 긴축 기조 속에 일부 지자체는 재정 규모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논산시 예산 규모의 ‘우상향’은 가히 낭중지추(囊中之錐)라 할 수 있다. 논산시가 이뤄낸 이 성과는 요행이 아닌 땀 서린 발자취라 할 수 있다. 특히, 백성현 논산시장은 실무진을 동반해 수시로 국회와 중앙부처를 동분서주하며 시정 비전과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민선 8기 들어 논산의 새로운 살 거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해 온 백 시장은 이를 실체화시키기 위해 거침없는 세일즈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1월 말에는 백 시장이 직접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원희룡 장관에게 도로 확ㆍ포장 건부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뒷받침을 요청하는 등 민생안정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거대한 두 축에 날개를 날고자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다. 올여름에는 농림축산식품부로 향해 탄소중립형 청정축산단지로의 정책적 전환 의지를 피력하며 스마트 축산 ICT시범단지 조성사업, 축산시설 현대화사업 등에 관한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백 시장을 필두로 공직자들 역시 대통령실, 국회, 각계 부처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11월 초에는 시 관계진이 용산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을 방문해 국방특화클러스터 조성에 관한 청사진을 상세히 소개하는 한편 충남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연이어 찾아가 논산의 주요 현안과 시민사회의 염원을 전달했다. 또한 백 시장은 양적 팽창에만 몰두하지 않고 ‘군살 빼기’에도 시선을 맞춘다. 시는 경기 불안정에 따른 교부세 감소 흐름에 대응하고자 관행처럼 세워져 오던 행정적 필수경비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지방보조금의 투명성ㆍ책임성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시는 지방보조금 총한도액 범위 안 부서별 한도액을 설정해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가며, 보조사업별 자부담 의무 비율 기준을 단단히 구축하는 등 자구책을 펼치고 있다. 백 시장은 “중앙 동향을 분석한바 지방교부세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지역의 부흥을 위해서는 손 놓고 있을 수 없기에 곳곳을 뛰어다닌 결과, 국도비 예산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이는 논산의 전진을 중앙에서도 주목하고 있다는 증거”라 말했다. 그러면서“이제는 확보한 국도비를 시의적절하게 집행하며 시민 여러분들에게 행정적, 정치적 효능감을 안겨드려야 한다”며 “시민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사업이 무엇인지, 우리 지역의 100년을 좌우할 수 있는 사업이 무엇인지 숙고하며 정책 구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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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늘어난 논산시 내년 살림, 백성현 시장 ‘광폭 행보’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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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청사진 ‘촘촘히’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9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내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ㆍ확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 직을 맡고 있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오복경 논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해 20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 자리에서는 최진상 이통장연합회장, 박지연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신규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이어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및 실무분과 개편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회의 결과,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든든한 동행, 다함께 행복한 논산’이라는 목표로 추진된다. 또한 협의체 구성원들은 TF회의, 주민 공고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개 전략체계ㆍ8개 전략ㆍ47개 세부사업을 수립했다. 특히, 올해 새로 마련된 △청소년 안전교육 강화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참전유공자 예우를 위한 지원 확대 △공동육아나눔터 공간 조성 등 4개 사업이 눈길을 끈다. 논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신설 사업을 비롯한 세부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선명한 사회보장 체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연차별 시행계획이 필요했다”며 “오늘 다뤄진 전략적 논의와 계획안들이 시민에게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복지 행정 서비스의 깊이를 더하며 촘촘한 지역복지를 구현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 기반 지역사회보장의 주요사항을 심의ㆍ자문하는 단체로, 지역 내 복지행정 발전 및 시민 삶의 질 증진에 앞장서는 일선 네트워크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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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청사진 ‘촘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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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우수사례 선발대회서 ‘대상’
- [충청시민의소리]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광역 치매센터가 주관한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우수사례 선발대회’에서 논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시 치매안심센터는 사단법인 한국연극치료협회와 연계해 실시한 ‘랄랄라 청춘극장-날마다 풍년 얼쑤!’라는 사례를 출품했다. 센터와 협회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65세 이상의 그룹별 대상자를 선정해 연극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대상자들은 즉흥극, 인형극, 회상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연극을 감상하고 발표하는 경험을 가지며 인지기능 향상에 힘썼다. 연극을 매개로 대상자의 정신적ㆍ신체적 에너지를 활성화하고, 예술작품 감상 기회를 넓게 펼쳐 문화와 보건, 복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엮어 냈다는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아울러 충남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논산시지부와의 유대를 토대로 먼 거리에 거주하는 치매 프로그램 대상자들에게 교통 서비스를 제공한 부분 역시 수상의 배경이 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시민들에게 치매 예방부터 관리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 노력들이 수상의 결실로 이어졌다”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출품사례뿐만 아니라 △치매환자 인지재활 ‘쉼터’ △치매 고위험군 대상 인지 강화 △치매환자 가족 자조 모임 및 힐링 △치매안심마을 예방 등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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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우수사례 선발대회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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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아이들이 꿈꾸는 그곳, 논산시 연산문화창고 생태예술놀이터 개장!
- ‘도시형 스마트팜 식물공장’과 자연 속 놀이공간 ‘기찻길 옆 놀이터’ 눈길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반길만한 새로운 공간의 탄생 소식이 전해졌다. 논산시는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부터 연산문화창고에서 ‘연산문화창고 생태예술놀이터 개장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산문화창고 생태예술놀이터는 연산문화창고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조성되기 시작해 얼마 전 공사가 마무리됐다. 논산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농업과 관광요소가 접목된 ‘도심형 스마트팜 식물공장’과 자연 속에서 뛰놀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찻길 옆 놀이터’가 핵심 인프라다. 논산시는 생태예술놀이터를 통해 기존 연산문화창고의 물리적 공간을 넓히는 것은 물론 논산 고유의 가치인 농업과 환경에 기반한 새 볼 거리, 즐길 거리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직접 함께하는 체험 중심의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2일 개장식에서는 공식 행사를 비롯해 다채로운 부대 공연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특집 꼬마시장 방방곡곡>이 정오부터 진행되며, <야외놀이 프로그램 겨울놀이>는 오후 1시에 기찻길 옆 놀이터에서 열린다. 이 밖에도 <스마트한 채소다이닝>, <에클레시아 팝페라>, <꿈의 댄스> 등 여러 순서들이 계획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관광과(☏041-746-5742~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생산의 가치, 자연의 멋, 힐링의 순간이 가득한 새로운 관광명소가 탄생했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존 인프라들을 재생시켜 숨어있던 진가를 뽐낼 수 있도록, 그리하여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모을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지혜를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태예술놀이터가 자리한 연산문화창고는 2019년부터 이뤄진 단계별 사업을 토대로 2022년 개관한 뒤 현재까지 총 4개 동이 운영되고 있다. 기존 담쟁이예술학교, 커뮤니티홀 등의 공간과 2일 문을 여는 새 시설들이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들로 전국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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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아이들이 꿈꾸는 그곳, 논산시 연산문화창고 생태예술놀이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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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3 송년음악회 개최! 12월 1일 오전 예매 시작
- 빅마마ㆍ부활ㆍ김민석ㆍ김현수ㆍ정필립ㆍ논산시립합창단 등 한자리에…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논산시민을 위해 서로서로를 격려하는 ‘2023 송년음악회’를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에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송년음악회에는 인기가수 빅마마ㆍ부활은 물론 음악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JTBC) 출신 김민석ㆍ김현수ㆍ정필립 등 성악가들과 논산시립합창단이 출연한다. 송년음악회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에서 이뤄진다. 오는 12월 1일 오전 10시에 예매가 시작되며, 1층 객석은 2만 원, 2층 객석은 1만 원에 판매된다. 논산시민은 50%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감성으로 꽉 찬 즐거운 연말을 보내실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굴지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꾸미는 2023 송년음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문화예술과(☏041-746-56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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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3 송년음악회 개최! 12월 1일 오전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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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원희룡 국토부 장관 만나 국비확보 총력
- [충청시민의소리] 백성현 논산시장이 29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국방국가산업단지 지원ㆍ도로 확포장ㆍ도시재생사업 등 지역개발 현안에 관해 논의하며 정부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피력했다. 백 시장은 이날 원 장관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논산의 도시 개발 방향성과 미래 비전을 소개한 후 시민 피부에 닿는 지방행정을 구현함에 있어 국토교통부 측의 뒷받침이 절실함을 전달했다. 백 시장은 논산국방국가산단을 중심으로 기업 유치ㆍ일자리 창출ㆍ정주인구 증가 등을 희망하고 있는 전 시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백 시장은 국방국가산단 관련 공식적 사업 승인이 12월 초 이뤄질 전망임을 알리며 신속한 행정절차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전국 최초의 전력지원 체계 산업단지로, 대한민국 국방력 강화의 한 축이 될 국방국가산단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국토부 측의 지속적 관심을 부탁한다”는 뜻을 전했다. 국지도 68호 도로 확포장에 관한 논의도 오고 갔다. 국지도 68호는 논산과 금산을 잇는 유일한 간선도로로, 논산시는 도로 선형을 개선하고 폭을 넓혀 교통 편의를 높이고자 구체적 설계용역을 계획하고 있다. 백 시장은 “소멸 위기에 처한 충남 남부권의 다각적 교류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통행 여건이 쾌적해야 한다”며 설계비 지원이 요구됨을 덧붙였다. 아울러 도시재생사업에 관한 아이디어도 전했다. 논산시는 낙후된 유휴시설을 문화ㆍ예술공간으로 만들어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관광인프라로 삼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백 시장은 강경을 비롯한 여러 관내 명소들과 연계해 도시재생에 고삐를 당기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원 장관은 동석한 관계 실무진과 실현 가능성 및 정책적 효과 등을 타진하며 향후 논산시정에 관심을 두고 건의받은 사안에 대해서는 긍정적 방향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표했다. 한편, 논산시는 국비확보 움직임에 속도를 올리며 살림 운용에 숨통을 틔우고 있다. 논산시 예산 부서 발표 자료를 살펴보면, 국도비 예산이 증가세를 보이며 2024년도 전체 예산액이 전년 대비 1,239억 원(13.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공약 달성과 시민 숙원 해소를 위해 전방위적 국비 확보 노력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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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원희룡 국토부 장관 만나 국비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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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孝 문화의 계승ㆍ선양을 위해’ 논산시, 전통 기로연 개최
- - 경로효친 가치 되새기고 어르신 만수무강 기원하는 전통 행사… 29일 오전 11시 진행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유림협의회(회장 양철야)가 주관하는 ‘2023년도 논산시 전통 기로연’이 11월 29일 오전 11시부터 논산 노블레스웨딩홀에서 열린다. 기로연(耆老宴)은 조선시대 당시 예조(禮曹)가 주최했던 행사로,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위로ㆍ예우하고 그들의 경험과 경륜에 공경을 표하고자 벌어진 잔치를 뜻한다. 현대에는 지역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아로새기는 자리로 이어져 오고 있다. 논산시는 효 문화를 계승ㆍ선양하기 위해 매해 전통 기로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22회째를 맞는다. 올해 행사는 전통에 따라 국민의례, 문묘배향, 공로패 및 효행상 수여, 헌작례 순으로 진행된다. 연산향교의 김영순, 노성향교의 김종헌, 은진향교의 박영록 어르신이 헌작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박문규 논산시유림협의회 전임회장과 정진명 논산시유림협의회 전임재무가 백성현 논산시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을 예정이다. 효행상은 경로효친을 실천한 가야곡면의 임명순 어르신이 받는다. 양철야 논산시유림협의회장은 “기로연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어르신들의 가르침에 감사를 표하고자 한다”며 “유교문화를 아름답게 계승하고 더 커다랗게 빛내는 자리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오랜 경험과 삶 속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로연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신다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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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孝 문화의 계승ㆍ선양을 위해’ 논산시, 전통 기로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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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양촌곶감축제가 신났다! 전국 식객 신난다! 새로워진‘2023 양촌곶감축제’ 내달 8일 개막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의 12월을 달구는 대표 특산품 축제, ‘양촌곶감축제’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주관하는 ‘2023 양촌곶감축제’가 12월 8일 개막한다. 축제는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양촌리 454)에서 사흘에 걸쳐 진행된다. 논산시는 양촌면을 겨울철 미식 관광특구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지역 고유의 식문화와 감을 주제로 한 먹거리 알리기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양촌면은 통풍이 잘 이뤄지는 천혜의 산지 자연조건과 맑은 공기 덕에 다양한 먹거리들을 생산할 수 있는 곳”이라며 “특히 양촌 감은 육질과 당도가 훌륭해 국내 최고라 해도 손색이 없다. 그 맛을 전국에 뽐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축제에서 이뤄질 여러 콘텐츠를 살펴보면 먼저, ‘감성돋는 양촌 감스토랑’이 눈에 띈다. 감스토랑은 감으로 만들어진 음식과 술을 체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곶감샐러드, 곶감쿠키는 물론 감 와인, 보드카, 증류주 등 다채로운 감 요리들이 망라되는 곳이다. ‘양촌곶감요리경진대회’도 양촌 감의 매력과 참신한 레시피를 알릴 수 있는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대회는 요리ㆍ떡ㆍ간식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에 출품된 일부 음식들은 ‘양촌 감 주제관’에 차려질 예정이다. 감뿐만 아니라 메추리, 송어 등 양촌 지역을 상징하는 먹거리 향연도 펼쳐진다. 논산천 자락에서 열리는 ‘메추리구이 야외 체험’은 그간 축제에서의 신청 수요가 높았는바 그 규모가 예년에 비해 확대된다. 가족 단위 손님을 받는 ‘송어 잡기 체험’ 역시 많은 인기 속에 사전 문의가 빗발친다는 후문이다. 현용헌 2023 양촌곶감축제 운영위원장 “곶감 특구 명성에 걸맞은 고품질의 양촌곶감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각종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꾸며 식도락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다가오는 12월, 양촌에서 추억과 낭만을 쌓으시며 한해를 풍성하게 마무리하시기 바란다”는 초대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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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양촌곶감축제가 신났다! 전국 식객 신난다! 새로워진‘2023 양촌곶감축제’ 내달 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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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백성현 논산시장 “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은 AI 강군 육성 최적합지”
- 축사 통해 국방AI클러스터 조성ㆍ유치 당위성 피력… “국방 특성화 이점 극대화” - [충청시민의소리] 백성현 논산시장이 “논산 국방국가산단과 새로운 국방AI 인프라를 집적, 연계한다면 민군협력에 기반한 스마트 국방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논산이 지닌 국방 특성화 이점을 극대화해 군수산업 및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지난 20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방AI 클러스터 조성’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김종민, 성일종 의원이 주최하고 충청남도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두 의원과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이 분야 전문가진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토론자들은 미래 전장에서의 국방AI 기술 활용 양상, 국방AI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 국방AI 분야 컨트롤타워 조직 창설 등에 관해 논의하며 관련 인프라와 아이디어를 집적할 ‘클러스터’ 조성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축사자로서 연단에 선 백 시장은 “논산은 굴지의 글로벌방산기업과 손을 잡는 동시에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등 국방 분야 공공기관을 유치하며 국방군수산업의 중심지로 부상 중이다”며 “특히, 향후 들어설 국방국가산단을 중심으로 군 관련 AI 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는 첨단 산업 시스템을 갖추고자 한다”며 논산의 현주소와 미래 비전에 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는 논산, 나아가 충남이 대한민국 국방의 선두로 나아가는 데에 추진력을 더하는 시간”이라며 “여기 계신 전문가들께서 국방AI 클러스터 조성을 앞당기는 데에 많은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 우리시 역시 다각적인 산업 혁신안을 바탕으로 AI강군 육성 요람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책토론회는 김종민, 성일종 의원의 개회사 및 김태흠 도지사의 환영사 등 오프닝 행사 이후 박영욱 한국국방기술학회 이사장, 한용섭 국제안보교류협회장의 기조 발제가 이뤄졌으며, 박 이사장은 ‘민군 융합의 국방AI센터 설립과 자주국방 실현 방안’, 한 회장은 ‘자율무기의 확산과 국제적 규제 동향’을 주제로 심도 있는 의견을 밝혔다. 발제에 이은 토론은 김정호 카이스트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상철 에스아이에이 대표, 천상필 대전대 교수,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AI석학교수), 김봉제 서울교대 교수 등이 참여해 지역 기반의 국방특화클러스터 조성 필요성과 대응 전략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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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백성현 논산시장 “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은 AI 강군 육성 최적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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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민선 8기 논산시 공약 내실 다지는 ‘주민배심원단’ 출범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민선 8기 공약이행계획 조정에 협력할 ‘주민배심원’을 위촉했다. 주민배심원단은 향후 공약사업 조정ㆍ검토 과정에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만 19세 이상 논산시민을 성별ㆍ연령별ㆍ지역별 인구비례에 맞춰 ARS무작위 선발과정을 거친 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에 전화 면접을 의뢰해 최종적으로 33명의 주민배심원단을 꾸렸다. 주민배심원단은 세 차례 회의(11월 15일ㆍ11월 29일ㆍ12월 13일)를 통해 안건으로 상정된 공약사업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열린 의견수렴 과정과 분임 토의를 거쳐 공약사업 조정안의 최종 승인 여부를 판단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현재, 미래에 관심을 갖고 시정에 동참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므로 최대한 실천에 옮겨야 하지만, 국정 흐름이나 현실상황에 맞는 조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주민배심원들이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주민배심원 위촉 대상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배심원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식과 함께 ‘매니페스토 운동과 주민배심원’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주민배심원의 역할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도 펼쳐졌다. 시는 1차 회의를 비롯한 앞으로의 공식 회의에서 도출된 배심원단의 의견을 공약실천계획서에 반영하고 시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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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민선 8기 논산시 공약 내실 다지는 ‘주민배심원단’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