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5(토)

“계룡시장 본선 구도 확정…정준영 vs 이응우

-“변화론과 시정평가 정면충돌…계룡 민심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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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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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계룡시장 선거가 여야 후보 확정과 함께 본격적인 맞대결 구도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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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정준영 후보를 최종 후보로 확정했으며, 국민의힘은 현직 시장인 이응우 후보가 공천을 받아 재선 도전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정준영 후보는 단순한 정치 신인이 아닌, 지역 체육회장과 상인회 활동을 통해 축적된 현장 행정 경험과 조직 운영 능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생활체육, 지역 상권, 시민 조직을 직접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실행으로 증명하는 시장”을 강조하고 있다.

 

정 후보는 “계룡의 변화는 구호가 아니라 실행이어야 한다”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결과로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이응우 후보는 현직 시장으로서 행정 경험과 시정 연속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도시 기반 사업과 국방도시 전략을 주요 성과로 강조하며 “안정적인 시정 운영과 완성도 높은 정책 추진”을 내세워 재선을 노리고 있다.

 

이번 계룡시장 선거는 단순한 신인 대 현직 구도가 아닌 현장 기반 실행형 경험을 내세운 정준영, 기존 시정 성과 평가를 받는 이응우 두 후보 간 ‘경험의 성격과 결과에 대한 선택’으로 압축되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누가 더 많은 경험을 가졌느냐보다, 그 경험이 시민 삶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느냐가 핵심 기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현재 정치 지형상 더불어민주당의 높은 지지율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 후보에게 결코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지역 정가에서는 “민주당 지지층 결집과 정권 기대감이 맞물리며 기본 구도 자체가 민주당에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이응우 후보가 이 지지율 장벽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지, 현직 프리미엄을 얼마나 확장성 있는 경쟁력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가 이번 선거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선거의 승부는 생활밀착형 정책 체감도, 조직 결집력, 중도층 및 신규 유입 인구 표심등에서 갈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의 속도와 방향이 최종 선택을 좌우할 결정적 기준이 될 전망이다.

 

2026년 계룡시장 선거는 정준영(더불어민주당) vs 이응우(국민의힘) 두 후보 간 단순 경쟁을 넘어, “누가 더 잘 준비된 실행형 리더인가”를 가르는 선거로 평가된다.

 

계룡의 미래 4년을 좌우할 이번 승부는 막판까지 치열한 흐름 속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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