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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철저한 안전관리 빛나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 지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와 관내 금암동 일원에서 열린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계룡軍문화축제는 그동안 계룡시와 軍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조하에 큰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개최해왔다. 하지만 시는 그동안의 안전 개최에 방심하지 않고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 수 없다는 판단 아래 행정안전부, 충남도, 계룡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전기, 가스, 소방, 시설,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축제 안전 개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한발 나아가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 가능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응책을 철저히 수립하는 등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응우 시장은 “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만큼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모든 노력을 집중하는 것이 행사 성공개최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110만 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만큼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한 것을 큰 성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축제 기간동안 나타난 부족한 점은 더욱 보완하고, 잘된 점은 더욱 강화해서 계룡軍문화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빛나는 명품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4회, 대표브랜드 대상을 2회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축제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으며, 계룡시 역시 사회안전지수, 교통안전지수 등 각종 안전평가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으며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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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철저한 안전관리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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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성료, 110여만 명 관람객 찾아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을 주제로 한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대한민국명품축제의 위상을 확고히 한 뒤,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상군페스티벌과의 공동 개막식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육·해·공군참모총장, 김범규 계룡시 의회의장, 시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주한 미2사단 부사단장, 튀르키예 국방차관 및 주한 튀르키예 대사, 軍장성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올해 軍문화축제는 과거 축제와 차별화를 위해 KADEX 유치 동시개최, 홍보대사로 김승수 배우 위촉 축제 홍보, 대형 용도령 및인생네컷 포토존 운영, 해병대 체력단련 체험, 짚라인, 달탐사 VR 체험 신설, ‘계룡 시민의 날’ 행사 추진 등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주요 행사내용은 공식, 전시, 공연, 체험, 병영체험관, 부대행사 등 총 6개 분야 28개 프로그램을 계룡대활주로, 병영체험장, 병영체험관, 금암행사장에서 진행했다. ‘항공우주특별관’은 우주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을 탐사해 볼 수 있었고, ‘국방체험관’은 해군과 공군, 해병을 홍보하고 전동건 및 나의 체력 한계에 도전해 보는 특별한 추억의 백미를 선사했다. 육·해·공군 군악의장대, 튀르키예·말레이시아등 해외군악대, 주한 미8군군악대의 멋진공연을 비롯해 로드 퍼레이드에서 다양한퍼포먼스를 선보여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평소에 갈 수 없는 계룡대 영내를 축제 시 개방해 용도령 열차를 타고 들어가 견학할 수 있었고, 1박 2일 우리가족 軍문화캠프는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특별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병영체험관의 ‘키자니아 GO', 가상 모의전투 및 VR체험, 어린이 테마파크장을 개장, 어린이와 부모들의 선풍적 인기를 끌기에 충분했다. 관내 음식점이 입점한 향토음식관은 저렴한 가격으로 친절하게손님을맞이했으며, 음식 맛은 물론 청결한 위생관리가 돋보였다는평가를 받았다. 또한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하여 관람객들이 불편함없이축제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교통편의 제공에 심혈을 기울였다. 환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 및 후송체계를 확립해 만일의 사태에완벽히 대비했다. 재단은 콜센터를 운영해 軍문화축제는 물론, 지상군페스티벌과 KADEX에 대한 프로그램, 주차장, 셔틀버스 운행 등의 제반사항에 대해 소상하고 친절히 안내하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 관내 기관·사회단체들도 홍보 부스를 설치, 계룡시 홍보에앞장섰고, 각종 시민예술단체가 출연 공연에 참가해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금암동 ‘상상페스티벌’은축제 속의 작은 축제로 소상공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계룡軍문화축제’는 ‘KADEX(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동시에 개최함으로써 국민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국방수도 계룡시를대내외에 알리고 시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크나큰 성과를거두었다. 또한 KADEX 유치를 통해 軍문화축제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축제를넘어 국제적 행사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대규모 행사를 개최함에 따른 관람객 안전대책을 면밀히 수립하고, 수차례 점검 보완하는 시뮬레이션을 실시, 단 한 건의 불미스러운 사고 없이 행사를 치러냈다. 행사내내 순간의 방심도 허용해서는 안된다는상황하에서 市주요 직위자들의 중지를 모았고, 이응우 시장은 행사장 간이 집무실에서 수시로 축제진행 상황을 점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은 “지상군페스티벌, KADEX와 함께했던 특별했던 軍문화축제는 관람객 불편 최소화와 안전 축제에 최우선을 두었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에 힘입은 성공적인축제였다”고 말하고, “성공 축제에 대한 확신을 가진 만큼, ‘2025계룡軍문화축제’를막중한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 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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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성료, 110여만 명 관람객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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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5일간 일정 화려한 개막 팡파르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일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공동개막식을 갖고 6일까지 5일간의 대향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동 개막행사는 2일 오후 5시 30분에 계룡대 활주로 상설공연장에서 식전행사, 개막행사,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은 이응우 계룡시장,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황명선 국회의원,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튀르키예 국방차관 등 주요 내·외빈과 4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본격적인 개막식을 앞두고 계룡시 출신 가수 김경민과 한혜진의 열띤 무대가 상설공연장을 꽉 메운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고, 튀르키예 군악대의 전통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 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굉음을 내면서 행사장 상공으로 진입해 약 20여분 간 개막 축하 고난도 곡예비행을 선보였다. 공식 개막행사는 주요 내·외빈 소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 의식행사에 이어 이응우 계룡시장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함께 화합을 상징하는 개막 선언을 하며 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의 공식개막을 알렸다. 이어 육군 7군단 통합군악대 및 미 8군·말레이시아 군악대 공연, 태권도 시범, 육군 특별공연, 인기 가수 효린과 박지현의 축하 공연과 함께 피날레 불꽃쇼 및 군집드론 비행으로 공식 개막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직 계룡시에서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軍문화축제에 계룡시민을 비롯한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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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5일간 일정 화려한 개막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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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화려한 막 올려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10월 2일 공동개막식을 갖고 6일까지 5일 간의 대향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軍문화축제 개막일인 2일은 개막식을 앞두고 계룡시 출신 가수 김경민과 한혜진의 열띤 무대가 상설공연장을 꽉 메운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고, 튀르키예 군악대의 전통 퍼포먼스가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행사장 상공으로 진입해 약 20여 분간 개막 축하 고난도 곡예비행을 선보이며 축제 시작을 알린다. 축제 기간 중 상설공연장과 보조공연장에서는 육군·해군 군악대와 공군 의장대 공연과 함께 육군 특별공연팀의 공연, 태권도 시범단, 軍문화 페스타 공연, 어린이 군복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軍문화축제라는 명칭에 걸맞에 ▴방공무기 패트리어트, 장갑차, K-9자주포 탑승 ▴국방체험관, 항공우주 특별전시관 ▴병영훈련 체험 ▴드론 레이싱 ▴군사경찰 모터싸이카 탑승 체험 등 軍문화를 소재로 하는, 軍문화축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병영체험관에서는 글로벌 직업 테마파크로 어린이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키자니아 GO! 어린이 직업체험’과 실내 ‘VR병영 체험’도 함께 열려 어린이와 청소년을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단계부터 심혈을 기울여 축제를 준비했다”며, “볼거리, 즐길거리 및 체험거리가 가득한 軍문화축제에 가족, 연인과 함께 오셔서 깊어가는 가을 아름답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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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화려한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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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방기관 정책토론회 성료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국방기관 유치 정책토론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황명선 국회의원,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용하 건양대 총장, 양충식 (사)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토론회는 건양대학교 군사과학연구소의 ‘K-국방산업 선도대학 실행전략’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및 운영방안’,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 등 전략과제 발표와 패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방안에 대한 발표에서 숭실대학교 장미정 교수와 이재준 충남역사문화연구소장은 계룡 지역이 ‘국방벨트’의 중심지로서 계룡시에 상무정신 고양을 위한 군사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군사박물관을 통해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와 문화를 다음 세대에 알리고 안보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하는 등 ‘대한민국 군사문화유산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에 대한 발표에서는 인접지역인 대전, 논산 등과 연계한 ‘교육 및 R&BD’ 중심의 차별화된 국방기관 유치 전략 등이 논의되었다. 이응우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국방기관 유치를 위한 공청회에 참여하신 내외 귀빈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이를 통해 계룡시가 명실상부 K-국방산업의 중심지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유치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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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방기관 정책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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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을지연습 유공자에 표창 수여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달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기관장 도상훈련 ▴전시상황 시 ‘전재민 수용구호 실제훈련’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 훈련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을지연습을 강도 높게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표창 수여는 훈련 간 노고 치하는 물론 전시 대비 업무의 보완·발전을 유도하고 을지연습에 적극 협조한 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협의회와 군부대 및 소방 등 유관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표창은 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협의회 5명, 육군 제3585부대 1대대 1명, 의용소방대 3명 등 유관기관 12명, 공무원 3명 총 15명에게 수여됐다. 이응우 시장은 “북핵 및 오물풍선 살포 등 안보 위협이 날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역방위 태세 확립에 기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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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을지연습 유공자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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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청21주년 맞아 공직자와 소통강화 및 격려 나서
- [충청시민의소리] 이응우 계룡시장이 계룡시 공무원 노조와 함께 출근길 직원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직원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계룡시 개청 21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커피 나눔은 이 시장이 시 공직자에게 한잔의 커피를 나눠주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공된 커피는 노사 상생화합의 의미를 담아 계룡시 공무원노조에서 비용을 부담했다. 아울러 이날 커피 나눔 시간에는 공직자 청렴조직문화 캠페인도 함께 열어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도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500여 공직자 여러분들께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행정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을 때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더욱 강해지는 만큼 항상 겸손한 자세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의 청렴은 모든 행정의 기본인 만큼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모든 공직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커피 나눔행사에 활용된 컵은 대나무를 활용한 친환경생분해 컵으로 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및 이를 통한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 소재의 제품을 적극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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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청21주년 맞아 공직자와 소통강화 및 격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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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제1회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계룡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에 따라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조직으로, 위원장(최재성 부시장)을 포함해 경찰청, 교육청, 가족센터, 다문화가정협의회, 외국인 주민 등 8명의 위원(당연직 2명, 위촉직 6명)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협의회 위원 위촉장 전달 ▴부위원장 선출 ▴각 기관의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공유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성 부시장은 “최근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의 증가로, 수요자 욕구에 맞는 새로운 정책 모색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야기될 수 있는 갈등이나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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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제1회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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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단식은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며 “목표달성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선수들 모두가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3일간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계룡시는 총 261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종합 10위를 목표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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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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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제175회 임시회 폐회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8월 30일 8일간 진행된 6대 후반기 첫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원)에서 심사한 ▲계룡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 이용권 의원) ▲(재)계룡시문화관광재단 출연금 지원 동의안 ▲계룡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19건의 의안에 대하여 원안가결하였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원)에서 심사한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액보다 84억 2천2백만원 증액된 3,097억 8천9백만원 ▲2024년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697억 1천5백만원으로 계룡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아울러, 최국락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가수원~계룡구간’호남선 고속화 사업 노선 결정 과정에서 국토교통부의 일방적 노선 변경을 강력 비판하며, 예비타당성 조사 노선(두계천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추진할 것을 강력 촉구하였다. 이어, 김미정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주거밀집지역에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을 확충하고, 충령탑이 위치한 엄사근린공원 등에 맨발 보행로와 세족장, 공중화장실 설치를 적극 검토하여 시민 생활 향상을 위한 지역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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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제175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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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아동·청소년 돌봄 네트워크’ 강화 위한 협약 체결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7일 지역사회 의료, 보건, 복지기관과 아동·청소년 돌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소아청소년 비만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 내 기관이 협력해 아동청소년 비만문제 해결 및 이를 통한 건강증진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에는 계룡시,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계룡시 의사회, 계룡시 지역아동센터 등 4개 기관이 참여하여 협약서 전달, 각 기관 파트너십 강화 및 상호 간 협력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업무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 활동 및 교육 지원에 대한 협력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건강권 강화를 위한 건강검진 및 진료 지원에 관한 협력 ▴돌봄 네트워크 지속적 강화 활동을 위한 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만 또는 과체중인 초·중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진료지원을 우선 제공할 예정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아동을 우선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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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아동·청소년 돌봄 네트워크’ 강화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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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소상공인연합회 ‘공무원 폭정’ 비판
- -소상공인단체 “담당직원 즉시 업무 배제시켜라“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재수)가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제2회 상상페스티벌을 추진하면서 지원기관인 계룡시 공무원들의 폭정행정을 26일 입장문을 통해 비판했다. 단체 측에 따르면 “계룡시 담당부서에는 지난 8월 22일 축제행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하면서 여러 축제프로그램을 제시했으나, 제시한 프로그램들은 지역의 소상공인단체들과 전혀 논의조차도 없었던 내용들이다”며 “공무원들이 기획, 연출한 축제에 참여하는 일은 본래의 축제 취지에 맞지 않아 참여하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또 “축제행사용역 착수보고회 자리에서 이응우 계룡시장은 담당직원들에게 ‘축제업무를 참여단체들과 협의를 거쳐 진행할 것과 소상공인단체의 의견이 우선되어야 한다’라고 지시했음에도 축제담당 주무관은 시장의 주문사항을 무시한 채 또 다시 축제관련 업무를 소상공인단체와 관련이 없는 모 단체 대표와 프로그램 논의를 시도했다”라고 밝히면서 “주무관이 시장의 지시사항도 무시할 정도라면 그 뒤에는 어떠한 배후가 작용하고 있다는 의심이 강하게 자리잡을 수밖에 상황이다”라고 주장했다. 축제담당 직원이 상인회에 지원하는 보조금도 일부를 자신들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일방적 통보를 했다고 주장해 더욱 파장이 커지고 있다. 단체 측 입장문에는 “축제 사업비는 행사대행업체(입찰 업체)에 돌아가는 1억 2천만원 이외에 금암동상인회에 4천만원의 축제보조금이 편성되어 있다. 담당 주무관은 지원예정인 보조금도 공무원들이 50%를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나머지 50%는 3개 단체가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 협의하라는 일방적인 계획도 통보했다”라고 밝히고 있다. 단체 측은 “계룡시는 주민대표인 시장의 지시사항까지 거부하며 폭정을 일삼은 당사자를 즉시 업무에서 배제시켜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입장문_1차] 제2회 상상페스티벌 추진과 관련하여 계룡시소상공인연합회 계룡시 소상공인들이 시민과 상인들과의 상생 만남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제1회 상상페스티벌를 개최한 바 있다. 시민들과 함께한 행사라서 단체 측에서는 진행상황을 다양한 통로로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다. 올해 축제는 기획단계에서부터 담당부서의 납득이 되지 않는 행정을 반복하고 있다. [소상공인단체와 논의 없이 공무원일 일방적으로 프로그램 구성] 계룡시 담당부서는 지난 8월 22일 이응우 계룡시장이 참석한 착수보고회를 하면서 다양한 축제프로그램을 제시했으나, 제시한 프로그램들은 지역의 소상공인단체들과 전혀 논의조차도 없었던 내용들이다.(소상공인연합회장 항의내용) 이 자리에서 이응우 계룡시장은 담당직원들에게 축제업무를 참여단체들과 협의를 거쳐 진행할 것과 소상공인단체들의 의견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업무에 실효성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축제담당 시장 지시사항 무시 배후 의심] 다음날, 담당부서 주무관은 시장의 주문사항을 무시한 채 또 다시 축제관련 업무를 소상공인단체와 협의도 없이 소상공인과 연관성이 없는 모 단체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프로그램 논의를 시도했다. 담당 주무관이 시장의 지시사항도 무시할 정도라면 그 뒤에는 어떠한 배후가 작용하고 있다는 의심이 강하게 자리잡을 수밖에 상황이다. [민단단체 보조금 공무원이 필요한 곳에 쓰겠다] 축제 사업비는 행사대행업체(입찰 업체)에 돌아가는 1억 2천만원 이외에 금암동상인회에 4천만원의 축제보조금이 편성되어 있다. 담당 주무관은 지원예정인 보조금도 공무원들이 50%를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나머지 50%는 3개 단체가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 협의하라는 일방적인 계획도 통보했다. 계룡시가 위와 같이 공무원들이 민간단체를 향해 폭정을 휘두르고 있는 사실을 방치하여 불신감은 더욱 팽배해 지고, 소상공인 단체들은 사기를 잃고 있는 실정이다. 계룡시는 주민대표인 시장의 지시사항까지 거부하며 폭정을 일삼은 당사자를 즉시 업무에서 배제시켜야 한다. 현재의 폭정으로는 민간단체와 할 수 있는 업무가 하나도 없다. 2024. 8. 26. 계룡시소상공인연합회장 [2차_입장문] 1차 입장문에 공개하지 않은 폭정행위는 2차 입장문에 발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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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소상공인연합회 ‘공무원 폭정’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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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오는 23일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 열어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2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2024년 두번째 계룡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법무법인 리 대표 이인철 변호사를 초청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 생활법률’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인철 강사는 MBN ‘고딩엄빠’ 등 다수의 방송출연과 ‘당신은 행복해지려고 이혼을 결심했다’ 등의 저서를 집필하였으며, 유튜브 법률상담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생활법률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이번 강연은 계룡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진행된다. 또한 강의 전에 작성한 참석자들의 고민과 질문이 담긴 포스트잇을 강사에게 전달하고 현장에서 상담과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각종 생활법률 상식에 대해 습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첫 번째 시민아카데미로 지난 5월 30일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청소년 동기부여 특강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 18일에는 아나운서 이금희 강사를 초청해 ‘한마디 말로 우리는(소통, 인간관계의 노하우)’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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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오는 23일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