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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발로 뛰는 규제 개혁나서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규제개혁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증진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로 뛰는 2023년 규제개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규제혁신 TF팀 구성 ▴규제신고센터 온라인 창구 개설 ▴규제개혁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으로, 우선 홈페이지에 규제개혁신고센터를 신설해 시민 누구나 불합리한 규제를 상시 접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시민 일상생활 또는 기업 활동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종 규제사항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확인하는 등 현장과 함께 호흡하며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인·허가 및 기업·일자리 분야 규제 개선을 위해 관련부서와 TF팀을 구성해 시민 경제활동을 저해하고 생활불편을 초래하는 각종 규제를 직접 발굴하며, 발굴된 규제는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 중앙부처 법령개선 건의 또는 계룡시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신속하게 개선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의 살림살이와 기업활동을 불편하게 하는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편의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규제신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전략기획감사실 법무통계팀(☎042-840-209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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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발로 뛰는 규제 개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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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선정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충남도와 함께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충남도에서 시군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실시되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도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업비 또는 물품이 일괄 지급되던 기존과 달리 각 지역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함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지역 상권 발전을 도모하여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 및 성장 환경을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사업장별 로고 제작 ▴사업장 방역 및 청소 지원에 나설 예정으로 사업장 로고 제작을 통해서는 업장별 특색 및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업장 방역 및 청소는 보다 쾌적한 업장 환경 조성을 통한 매출 증진 등을 꾀해 나갈 예정이다. 사업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도비 외에도 시비 4천만 원을 확보해 총 8천만 원의 예산으로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엄사상가번영회와 금암동상인회를 통해 소상공인 신청·의견을 접수 받을 예정으로 시와 소상공인이 함께 머리를 모아 보다 나은 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소상공인 환경개선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제산업과 지역경제팀(☎840-24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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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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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 접수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자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시는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에 앞서 개별주택특성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 등을 거쳐 개별주택 1,455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산정했다. 주택가격 열람은 계룡시청 세무과 및 주택소재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주택열람 후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자는 주택가격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4월 10일까지 시청 세무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은 주택 특성 재확인, 인근 주택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자에게 개별 통지하며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무과(☎042-840-27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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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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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관내 경유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3년 1기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1366건, 3600여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에게 일부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오염 저감 유도와 투자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하고 있다. 부담금은 2012년 3월 이전 출고된 노후경유차 소유자에게 부과되지만 유로5∼6등급 경유차는 부과 면제되며,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한 자동차도 3년간 면제혜택을 받는다. 이번에 부과되는 1기분 부담금은 작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이 기간 중 차량을 말소하거나 소유권 변경이 있는 경우에도 실제 차량 소유 일을 일할 계산해 부과하는 만큼 차량 폐차 또는 명의이전 후에도 부과될 수 있다. 부담금 납부는 전국 은행, 농협과 우체국 등 금융기관과 위택스(www.wetax.go.kr),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부 기한은 3월 31일까지이고, 납기 내 납부하지 않으면 부과금액의 3% 가산금이 붙고 5월경 독촉고지서가 발부되며, 체납 시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시 시기에 따라 5∼10%를 감면해 주는 연납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므로 연납제도를 활용, 절세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했다. 환경개선부담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환경위생과 환경정책팀(☎042-840-24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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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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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선정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계룡도서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학분야 일자리 창출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도서관에 문인이 상주하여 주민의 문학향유를 돕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작가는 소정의 급여를 지급받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에는 92개 도서관이 신청해 36개 도서관이 선정됐으며, 충남지역에서는 계룡도서관 단 1곳만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계룡도서관에 상주하며 집필 작업을 진행할 작가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서류심사와 면점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작가는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계룡도서관에서 집필 작업을 하게 된다. 선발된 작가는 계룡시를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집필 및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각종 문화프로그램 운영·지원을 하게 되며, 시는 집필된 스토리텔링을 관광콘텐츠로 개발·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시는 인건비, 문학프로그램 운영비 등 1800여만원을 지원 받는다”며, “계룡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수준 높은 스토리텔링이 집필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및 작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룡도서관(☎042-840-360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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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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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 우리동네 벚꽃 나들이’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봄꽃 시즌을 맞아 오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벚꽃 명소 곳곳에서 ‘계룡 우리동네 벚꽃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벚꽃 행사는 오는 10월 열리는‘2023계룡軍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모임과 지역축제가 제한됨에 따라 한곳에 모일 수 없었던 시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관람객 분산 및 계룡시 곳곳에 피는 벚꽃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엄사면 향한리, 도곡리, 계룡대 제3문 일원 등에서 분산 진행할 예정이며, 봄나들이 방문객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벚꽃 나들이 기간 중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예술단체 및 버스킹 공연 ▴동네장기자랑, 치매극복 걷기행사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 행사 ▴주민 주최 향한리·도곡리 마을 행사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행사장 내 순환 셔틀버스를 운행해 관람객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벚꽃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밤에도 더욱 아름다운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벚꽃 나들이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봄의 향연을 만끽하시기 바란다“며, ”벚꽃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 총무팀(☎ 042-840-2631∼2, 264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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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 우리동네 벚꽃 나들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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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건강가정 프로그램 ‘가족봉사단(봉우리)’ 발대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로부터 건강가정지원 및 다문화가족지원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각종 프로그램 진행과 상담 등을 실시하는 계룡시 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10회에 걸쳐 환경보호와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봉사단 ‘봉우리(봉사하는 우리)’ 활동에 나선다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활동은 관내 거주하는 15가구(40명)가 참여하며 지난 1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의류폐기물 재활용 NGO 단체 ‘옷캔’과 함께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 옷, 가방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모아 응원메세지와 함께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탄소중립실천 및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해 ▴쓰레기 줍기(플로킹) ▴지역행사지원 자원봉사활동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헌혈 기부권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우정민 센터장은 “가족과 함께 봉사를 실천하는 봉우리 활동이 가정 화목 도모는 물론 지역사회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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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건강가정 프로그램 ‘가족봉사단(봉우리)’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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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도 운영사업 확정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 두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정기회의를 열고 작년도 사업에 대한 성과 공유 및 올해 운영 사업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의 제약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소득 독거 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요구르트 배달 및 김치 지원 ▴다문화가정을 위한 쿠키 만들기 체험 ▴명절 연휴 생필품 및 식료품 지원 등 복지대상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를 실천했다. 올해는 작년에 실시한 사업을 유지·확대하는 가운데 지역 특화사업으로 ▴독거 어르신 정서 안정을 위한 인삼 새싹 기르기 ▴조손가정 대상 딸기 따기 체험 및 셰이크와 쿠키 만들기 ▴잇몸이 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열무 물김치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정숙 두마면장은 “두마면은 계속해서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으로 인구증가에 따라 복지 대상자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 대상자를 발굴·지원하는 등 면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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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도 운영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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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 확대 시행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시 취득세 감면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득세 감면은 지난 2022년 6월 21일 이후 취득가액 12억 원 이하의 생애최초 주택을 취득한 자로 소급 적용되며, 감면율은 최대 200만원 한도로 100% 적용된다. 이미 취득세를 신고·납부한 감면대상자의 경우에는 감면신청서 및 환급청구서를 작성하여 시청 세무과에 신청하면 취득세를 되돌려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서식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위택스(www.wetax.go.kr)에서 확인 및 출력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생애최초 주택 취득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 시행으로 내 집 마련 부담이 조금이나마 경감되길 기대한다”며, “취득세 감면 혜택이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취득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무과 세정팀(☎042-840-28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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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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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사회안전지수 충청권 1위 차지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충청지역에서 유일하게 전국 사회안전지수 5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충청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계룡시는 머니투데이와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충북대 국가위기 관리연구소가 발표한 전국 기초자치단체 ‘2023 사회안전지수-살기좋은 지역’에서 55.96점을 획득하며 충청지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는 영역 및 지표별 점수에서 교통사고 발생률과 무단횡단 사상자수 등을 종합한 교통안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보육·교육 점수는 69.46점으로 교육 1번지 대치동이 위치한 서울 강남구(43.88점)는 물론 전체 1위인 경기 과천시(41.71점), 서울 서초구(50.5점)를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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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사회안전지수 충청권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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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다(多)가가는 다(多)문화 교실 ‘다이음’ 사업 추진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 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100회에 걸쳐 관내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을 진행한다. 다이음 사업은 결혼이주여성이 다양한 지역공동체를 방문하여 다문화 인식개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노인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의 유관기관에서 100여 회의 강의를 진행했다. 센터에서는 일정 자격과 보수교육을 통해 전문적이고 역량 있는 결혼이주여성을 강사로 선정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 놀이, 풍습 등을 생동감 있게 전달 할 예정이다. 우정민 센터장은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 의식을 해소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포용 사회구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결혼이주여성들이 다양한 방면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gyeryong.familynet.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2-551-11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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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다(多)가가는 다(多)문화 교실 ‘다이음’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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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시민의 날’ 제도 정착 나서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시민들의 계룡대골프장 이용과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軍의 협조를 통해 지난 1월부터 시행 중인 ‘계룡시민의 날’ 제도 정착 및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자연 친화적이고 명품 골프장으로 알려진 계룡대와구룡대 체력단련장을 계룡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군과 긴밀하게 협의한 결과 매 홀수 달 셋째 주 수요일을 ‘계룡시민의 날’로 지정·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18일 계룡대체력단련장에서 첫 계룡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15일에는 구룡체력단련장에서 행사를 열며, 행사 정착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 운동 신청자와 이응우 시장, 계룡시 골프 동호회원과 시 관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인사를 시작으로 시타 및 기념 촬영 등 간단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계룡시민의 날’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민의 날 행사에 적극 협조해준 군에 계룡시민을 대표해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며, “계룡시민의 날 시행 결과를 면밀히 분석·평가해 시민들께 보다 개선된 생활체육 여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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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시민의 날’ 제도 정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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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 나서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관내 소재한 김광석 외과의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합병증 검진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전체 사망원인 중 5분의 1을 차지하는 주요질환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선행질병 유발 및 이에 따른 진료비 증가 등 환자 부담이 큰 질환으로 알려졌다.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 대상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진단 받은 만성질환자로 등록된 계룡시민 중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보건소에서 의뢰서를 발급해준 환자이다.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무료검진 항목은 경동맥 초음파, 미세단백뇨, 당화혈색소 3종이며 검사결과 합병증이 의심되는 환자는 의사 상담과 상급 의료기관 연계를 통해 질병을 관리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합병증 발생빈도가 높고 중증이행의 위험도가 높은 만큼 적극적인 선제적 예방관리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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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