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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공직자 적극행정 교육 실시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응우 시장을 포함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를 높이고 소극행정을 예방하는 등 공직사회 업무혁신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단으로 활동 중인 정승호 강사를 초청해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의 이해와 실천’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은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의 주요개념 및 사례분석 ▴적극행정 공무원 지원 및 보호제도 ▴소극행정의 분야별 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교육 시작에 앞서 이응우 시장은 “이번 교육이 한발 앞선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으로 시민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행정을 통해 위민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계룡시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규제혁신, 적극행정을 적극 실천한 공무원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을 우대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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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공직자 적극행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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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인일자리 박람회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과 함께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새터산 공원에서 ‘개청20주년 Yes! 계룡’이란 주제로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노인일자리 박람회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최임수 건양대학교 부총장 등 관내 유관기관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계룡시민 등 약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노인일자리 박람회는 기념식, 체험부스운영, 초청행사,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장에는 한국소비자원 대전지원, 한국시니어클럽 충남·세종지회 등 13개의 기관·단체에서 26개의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노인일자리 유형별 사업소개, 부스별 취업정보제공, 고령소비자 피해예방과 구제 등 어르신 취업 및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시니어 바리스타 대회가 함께 열려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으며, 국방부에서는 이·미용봉사를 진행해 박람회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직접적 도움이 됨은 물론 지역 특성에도 적합한 일자리 사업이 개발될 수 있도록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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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軍문화축제 기간 중 서바이벌 게임 운영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23계룡軍문화축제’ 기간 중 서바이벌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 콘크리트 벽돌로 미로형태의 시가지 전투장을 만들어 은폐와 엄폐가 가능한 서바이벌 체험장을 구축했다. 모의 전투게임 서바이벌 체험은 참가자들이 청색과 적색으로 구분된 조끼와 안전 헬멧을 착용하고 센서 반응 방식의 레이저 소총을 활용해 게임을 하게 된다. 서바이벌 체험장은 약 25m×100m 크기로 시가지의 복잡한 미로형태 골목과 사람의 키를 넘는 장애물 벽돌담으로 만들어져 실전과 같은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서바이벌 게임은 키 140cm이상인 초·중·고교생을 비롯해 일반 관람객도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게임에 앞서 현역 교관으로부터 사격 간 안전수칙 및 총기 사용법, 사격 자세, 은·엄폐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서바이벌 게임 운영을 총괄하는 통제실에서는 전투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개인이 착용한 헬멧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체험자의 부상정도, 전사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자도 진동음과 소리를 통해 본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실제 시가지 전투와 최대한 유사한 체험장을 구축해 실전과 같은 체험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계룡軍문화축제’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군(軍)문화로 통(通)하는 Yes! 계룡!’ 이라는 주제로 계룡대활주로를 중심으로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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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 실시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1일 농업신기술 보급과 확산을 위해 농업인과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및 시범농가포장에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회에서는 ▴소규모 시설하우스 ICT활용 기술보급 ▴온난화 대응 아열대채소 등 재배시범 ▴벼 재배농가 개량물꼬 지원시범 등 2개 분야 11개 사업 19개소에서 실시한 기술보급 사업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 등 효과적인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심도있는 분석과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날 참여한 농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제시된 문제점과 사업 분석을 통해 향후 시범사업 추진에 반영하여 보완이 필요한 사업은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점점 줄어드는 쌀 소비와 재고 증가에 따른 농가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우리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넓은돌 마을에서 쌀강정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종합평가회를 통해 올 한해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이루어낸 성과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들에게 더욱 가까운 농업기술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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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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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계룡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결과 발표회 열어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0일 계룡도서관에서 지역문인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계룡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사업’ 결과 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고 계룡도서관이 주최한 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사업은 전국의 공공도서관에 문인이 상주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문학 수요 창출에 이바지 하는데 목적이 있다. 충청남도서 유일하게 공모 사업에 선정된 계룡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상주 작가인 박주용 시인과 함께 6개월에 걸쳐 ▴시작(詩作)이 반이다 ▴낙랑 시(詩) 읊세 ▴mail 논술, mail 시작(詩作) ▴시시(詩詩)콜콜한 하루 등 4개의 프로그램을 제작·운영했다. 또한 이날 발표회에서는 상주작가 박주용 시인의 ‘계룡구경가(鷄龍九景歌)’를 수강생들이 낭독하였고 ▴수강생 작품을 모아 출간한 시집 ‘민낯을 만나는 시간’ ▴도서관 상주 작가인 박주용 시인의 시집 ‘복숭아뼈는 늘 붉을 줄만 알았다’ ▴수강생인 현순애 시인의 시집 ‘붉은 광장이 소란하다’의 출판기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문학작품 창작하고 싶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 속 갈증을 풀 수 있는 유익한 신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작가와 시민을 연계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의 문학 역량 증진에 힘쓰겠다”며, “도서관이 시민의 정서적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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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계룡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결과 발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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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청20주년 기념행사 성료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및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개청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 행사는 개식을 알리는 엄사예술단 공연과, 퓨전난타, 샌드아트, 어린이뮤지컬 합창단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청유공자 공로패 수여, 비전선포식, 가수 라포엠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비전선포식에서는 ‘힘찬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를 비전으로 정하고, 비전 실현을 위해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의 3대 목표 수립 및 각 분야별 전략을 발표하며 행복도시 계룡시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기념식 후에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앞 광장에서 ‘화합의 비빔밥행사’를 열어 다양한 나물과 밥이 한 데 어우러지는 퍼포먼스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오후에는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전국 이·통장연합회 계룡시지회 주관으로 공굴리기 등 4개 종목의 명랑운동회와 시민 노래자랑을 개최, 흥겨운 시민화합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식에서 “계룡시가 개청한 그날의 벅찬 감격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미래 100년의 비전을 그리기 위해 마련한 소중한 자리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행복한 계룡시의 미래 100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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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청20주년 기념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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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소상공인 상(商)-상(相)페스티벌 중간보고회 열어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5일 ‘소상공인 상(商)-상(相)페스티벌’ 추진 관련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상상페스티벌은 23계룡軍문화축제 기간 중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공연, 플리마켓 및 전시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시는 보다 체계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계룡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엄사면·금암동 상인회의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엄사상인회와 소상공인연합회에 각 40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해 공연과 전시, 장터 운영 등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상상페스티벌 관람객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상상 페스티벌 개최 취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대책 등 행사 추진 전반에 관한 내용이 보고됐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상상페스티벌이 계룡시만과 소상공인이 함꼐 만들어가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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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소상공인 상(商)-상(相)페스티벌 중간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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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청년공간 ‘소소마루’ 정식 개소
- - 청년을 위한 소통과 교육 공간, 꿈을 펼치는 디딤돌 기대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6일 ‘계룡청년공간 소소마루’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렸으며, 1부는 경과보고와 공간관람과 함께 개소식 참가자 다과(茶果) 순으로 진행하였고, 2부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저자 백세희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열렸다. 계룡 청년공간 소소마루는 청년들만의 자유로운 소통 및 정보 공유를 위한 공간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작년 5월 대상지 확정 ▴9월 리모델링 공사 ▴올해 3월 집기류 구입 및 인테리어 ▴5월 시민공모를 통한 명칭 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 8월 임시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임시운영 결과 노출된 문제점과 이용자 건의사항 등을 보완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서게 됐다. 소소마루는 북카페, 커뮤니티룸, 교육실, 다목적실, 사무실 등 100평 규모에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북카페와 커뮤니티룸은 청년들의 자유로운 이용 공간으로 활용하고 교육실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창업·경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목적실은 청년대상 심리·법률 상담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하고, 그 외 시간에는 개인과 단체에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여 네트워크 활동, 연구 및 교육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계룡 청년공간 소소마루가 청년들에게 희망과 확신을 주는 쉼터와 놀이터 그리고 배움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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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청년공간 ‘소소마루’ 정식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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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청 20주년 맞아, 힘찬 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
- - 그동안의 성장과 발전을 토대로 미래 100년 향한 힘찬 도약 이룰 것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9월 19일 개청 20주년을 맞이한다. 계룡시는 지난 2003년 9월 19일 ‘충청남도계룡시 도농복합 형태의 시(市)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충청남도 계룡출장소에서 충청남도의 막내 자치단체로 출범했다. 출범 당시 3만 1137명에 불과했던 계룡시 인구는 23년 8월 말 기준 4만 6109명으로 48% 증가했으며, 예산 규모 역시 400억 원에서 3007억 원으로 652% 증가하는 등 지난 20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계룡시 출범은 지난 1983년 육·해·공 3軍의 본부를 현재의 신도안면 지역으로 이전하는 6·20사업에 따라 체계적인 신도시 개발과 행정지원을 위해 충청남도 계룡출장소가 설치되면서부터 시작됐다. 계룡출장소는 설치 이후 지속적으로 정원과 기능이 확대되며 지역사회 내부로부터 독립적인 행정주체로서의 법적지위 향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시민들은 계룡시 출범을 중앙정부와 충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했고, 충남도 역시 그 필요성을 인정하고 행정자치부에 계룡시 출범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역설했다. 그 결과 육·해·공 3軍의 본부가 소재하고 있는 계룡시만의 독자적인 특성이 인정됨에 따라 2003년 계룡시가 출범할 수 있었다. 계룡시는 지난 20년 간 지속적인 인구 증가, 세계최초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 계룡제1·2산업단지 조성, 사통팔달의 교통망 완비,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여건 조성 등 많은 성장을 이뤘다. 시는 그동안의 성장을 바탕으로 ‘힘찬 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를 비전으로 정하고 ▴국방관련 공공기관 및 전시산업 시설 유치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軍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도시 구현 ▴국방 관련 특성화 고등학교 설립 ▴육아친화도시 조성 등 계룡시 미래 100년을 선도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을 적극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콘텐츠축제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난 계룡軍문화축제를 통해 오직 계룡시에서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軍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국방수도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계룡시 일원에서 열리는 23계룡軍문화축제는 개청 2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개청 2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계룡시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그동안의 성장과 발전을 자양분 삼아 계룡시 미래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500여 공직자와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연재해안전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음은 물론 전국적인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인구 상승을 이뤄내는 등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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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청 20주년 맞아, 힘찬 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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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청 20주년 특집 인터뷰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가 오는 9월 19일 개청 20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2003년 9월 19일 충청남도 계룡출장소에서 계룡시로 승격되며, 지방자치단체로 첫 발을 내딛은 작지만 강한 계룡시는 그동안 많은 변화와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다. 계룡시는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이전하면서 신도시 개발과 함께 2003년 제정된 ‘충청남도계룡시 도농복합 형태의 시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범했다. 출범 당시 31,137명에 불과했던 계룡시 인구는 23. 8월 말 기준 46,109명으로 48% 증가했으며, 예산 규모 역시 400억 원에서 3,007억 원으로 625% 증가하는 등 지난 20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개청 20주년, 사람으로 치면 성인이 된 계룡시가 앞으로 청년도시로서 어떻게 성장하고자 하는지 계룡시 미래 100년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이응우 시장으로부터 계룡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1. 계룡시 개청 20주년이다.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 지난 2003년 출범한 계룡시가 어느덧 개청 20주년을 맞이하며 스무살의 청년이 되었다. 계룡시가 출장소를 거쳐 자치단체로 출범하고 현재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계룡시를 사랑하고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 덕분이다. 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계룡시는 지난 20년간 지속적인 인구 증가, 세계최초로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 계룡제1ㆍ2산업단지 조성, 사통팔달의 교통망 완비,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여건 조성 등 많은 성장을 이뤘다. 지난 20년이 계룡시가 발전하고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시간은 그동안의 발전을 자양분으로 삼아 양적·질적 성장을 이뤄나가야 하는 시기이다. 저와 500여 공직자는 계룡시가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2. 계룡시가 출범하기까지의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계룡시 출범의 시작은 1983년 7월 시작한 6·20사업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6·20사업 추진으로 육‧해‧공 3군의 본부가 현재의 신도안면 지역으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신도시 개발 및 보다 체계적인 행정지원을 위해 1990년 2월 충청남도 계룡출장소가 설치됐다. 이후 계룡출장소는 도시규모 확대에 따라 기능과 정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됐으나, 1997년 발생한 외환위기로 인해 중앙정부에서는 지방자치단체 기구 및 조직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이에 따라 계룡출장소 역시 조직과 기능이 대폭 축소되는 어려움을 맞기도 했다. 이후 계룡출장소는 충남도와 논산시로 연계되는 이중적 지위, 독자적인 행·재정권 부재, 도시규모 확대에 따른 행정수요 폭증 등의 요인이 겹치며 지역사회 내부로부터 독립적인 행정주체로서의 법적지위 향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이에 시민들은 ‘계룡신도시발전협의회’를 구성하여 중앙정부와 충남도에 지속적으로 계룡시 설치를 건의하기 시작했으며, 충남도 역시 그 필요성을 인정하고 행정자치부에 계룡시 출범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처럼 계룡시 출범을 염원하는 지역민의 여망 속에서 행정과 정치 그리고 시민이 한마음으로 계룡시 설치를 중앙정부와 충남도에 강력히 건의하였으며, 육‧해‧공 3군의 본부가 소재하고 있는 계룡시만의 독자적인 특성이 인정됨에 따라 2003년 9월 계룡시가 출범할 수 있었다. 3. 계룡시 미래 100년을 위해 시에서 구상 중인 비전과 계획에 대해 듣고 싶다. 출범 20주년을 맞은 계룡시는 급변하는 미래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당면한 시정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적 접근은 물론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함으로써 시민 중심의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힘찬 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를 비전으로 정하고, 3대 목표로 ①파워풀 국방도시, ②스마터 전원도시, ③웰니스 행복도시를 선정하였다. 첫째,‘파워풀 국방도시’는 국방도시로서 혁신성장과 軍문화랜드마크를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혁신성장을 위해 국방 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국방 R&D 경제기반을 갖춘 허브 도시로의 도약, 비무기 체계 기술지원 인증센터 설립, 군 관련 회의 전시산업 유치, 은퇴자를 위한 K-베테랑 타운조성과 미래의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을 실현하고자 한다. 軍문화랜드마크 구축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국립군사박물관과 밀리터리 미디어아트 뮤지엄 등을 건립함으로써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둘째, 더 나은 스마트 세상을 위한 ‘스마터(smarter) 전원도시’ 조성이다. 이를 위해 ▴두계천, 사계 관광문화마을과 입암저수지를 연계‧개발하고 지역특산물인‘팥’을 활용해 계룡만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블루 스마트 웨이 구축 ▴향적산을 치유와 힐링의 성지로 개발하고 한국전참전국 기념·애국가 정원 조성을 내용으로 하는 그린파크웨이 조성 ▴軍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도시 구현 및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구축을 위한 친환경 에코시티 구축 등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으로 삶의 질이 높은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 셋째, ‘웰니스 행복도시’조성이다. 웰니스는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건강한 상태를 뜻하는 말로 이를 위해 국방 관련 특성화 고등학교와 대학 등을 설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육아 친화도시, 건강도시를 지향하고, 청년, 소상공인, 자영업자 경쟁력 제고 등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또한 생활 SOC 확충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시민 중심 행정 실현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3대 목표 이행을 통해 “힘찬 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의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힘쎈 충남과 함께, 위대한 시민과 함께!’더 행복한 계룡 미래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이뤄내겠다. 4. 계룡시하면 軍문화축제를 뺴놓을 수 없다. 작년 열린 세계軍문화엑스포가 대성공을 거뒀는데 올해 軍문화축제는 어떻게 개최되는지 궁금하다.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개최 예정인 2023계룡軍문화축제는 작년에 세계최초로 개최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우주항공 특별전시관 및 국방체험관 설치, 민군 상생협력 심포지엄 개최, 국방부장관배 드론서바이벌대회, 해외군악대 초청 및 계룡안보생태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9월과 10월 두 달간 운영되는 계룡 방문의 달과 연계하여 보다 많은 관람객이 계룡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얼마 전 준공된 계룡시 병영체험관은 내부시설을 완비해 시범 운영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2024년부터 본격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다양한 전시ㆍ체험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는 만큼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튀르키예, 베트남, 몽골 3개국 군악대의 의장대 행진 등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계룡軍문화축제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콘텐츠축제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이력이 있는 만큼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軍문화를 전파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5. 끝으로 계룡시민들께 한말씀 부탁드린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계룡시장 이응우입니다. 계룡시가 개청 2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계룡시를 사랑하시고 아껴주신 시민 여러분께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계룡시가 태어나기까지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우리는 위대한 시민의 힘으로 온갖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오늘의 계룡시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시민 한분 한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지난 20년 이상의 발전과 성과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저 또한 500여 공직자와 함께 더 행복한 국방수도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견마지로의 자세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계룡의 미래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에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께서 동고동락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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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청 20주년 특집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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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 8위 목표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4일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결단식을 가지고 선전을 결의했다. 시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 26개 종목 630여명의 임원과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일반부 276명, 학생부 176명의 선수단은 지난 달부터 종합8위를 목표로 종목별 강화훈련에 매진해 왔다. 이응우 시장은 “지금까지 선수들이 흘렸던 땀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며, “도민체전에 출전한 우리 선수들이 더욱 선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에서 하나되GO! 도민모두 함께하GO!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충청남도체육대회는 충남도 15곳 시·군에서 임원과 선수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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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 8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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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청20주년 기념 ‘신도안 역사문화 사진전’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5일부터 21일까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신도안 역사문화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 개청2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은 故이광삼 작가가 6·20사업 이전의 신도안 지역을 촬영한 사진들로 계룡산 자락의 수려한 자연경관부터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현재의 신도안면 지역 주민들의 생활상 등 다양한 사진을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계룡시 개청20주년을 맞이하여 계룡시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과거 계룡의 모습과 현재를 비교해보며 앞으로 더욱 발전해나갈 계룡의 미래 모습도 그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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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청20주년 기념 ‘신도안 역사문화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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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문화관광재단, 2023년 임시이사회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도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시이사회에는 재단 이사장인 이응우 계룡시장과 8명의 이사진, 재단 관계자가 참석하여 2023년도 제4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제3회 임시이사회 심의 결과와 ‘2023계룡軍문화축제’ 세부실행계획 등 총 2건을 보고받았다. 이날 이사회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이사장 인사말씀, 회의자료 및 상정·보고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 폐회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진과 재단 관계자는 ‘2023계룡軍문화축제’ 추진 방향과 프로그램 및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응우 이사장은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계룡시 방문의 달과 연계해 ‘2023계룡軍문화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계룡시 발전을 위한 이사진 여러분의 허심탄회한 조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계룡軍문화축제’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군(軍)문화로 통(通)하는 Yes! 계룡!’ 이라는 주제로 계룡대활주로를 중심으로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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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문화관광재단, 2023년 임시이사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