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5(토)

“강웅규, 계룡시의원 출마 선언…‘말보다 조례로 증명한 일꾼’”

-“광역철도·도로·하대실지구까지, 계룡 대전환 완수할 검증된 시의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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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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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시민의소리=이승준] 강웅규 계룡시의원 예비후보가 3월 31일 계룡시의회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말 잘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일 잘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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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다가오는 2026년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진행 중인 사업들과 연계해 계룡 발전을 완성하고자 계룡시의원 출마를 엄숙히 선언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계룡의 흙을 밟으며 계룡의 발전을 보며 자란 계룡의 아들”이라고 소개하며, 지난 5대 계룡시의원으로 4년간 의정활동을 펼친 경험을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과 소통하고 조언을 귀담아듣고, 불편함을 해결해야 하는 기본적 책임은 물론, 계룡시가 마주한 거대한 변화의 파도 앞에서 무거운 책임감과 간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의정활동 성과로 총 10건의 조례 대표발의를 내세웠다. 그는 “정치는 화려한 수식어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구체적인 결과물이어야 한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아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제도적 틀을 닦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또 “지난 4년은 저에게 계룡의 구석구석을 살피는 시민 소통의 시간이었고, 행정의 허점을 찾아내는 정책 전문가의 시간이었다”며 “입법기관인 시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했던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강 예비후보는 앞으로의 계룡시가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계룡시에서 신탄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가 2028년경 개통되면, 이는 단순한 철도 노선 신설이 아니라 계룡이 대전과 충청권을 하나로 잇는 메가시티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대전에서 연산까지 이어지는 국도 확장 사업도 2026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고질적인 교통 정체 해소와 물류·인적 교류 활성화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하대실지구 2,085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 역시 계룡의 미래를 바꾸는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대규모 사업이 완성되는 시점이 불과 4년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지금 계룡에 필요한 것은 초보의 연습이 아니라 막대한 사업을 꼼꼼히 감시하고 예산 낭비를 막으며 그 혜택이 시민의 지갑과 삶으로 이어지게 할 검증된 일꾼”이라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자신이 계룡에서 자란 원주민이라는 점도 부각했다. 그는 “계룡 구석구석 주민들의 애환을 알고, 이 도시가 가진 잠재력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계룡은 단순히 표를 얻기 위한 정치적 무대가 아니라, 부모님이 사셨고 아이들이 살아갈 소중한 삶의 터전”이라고 밝혔다.

 

공약 방향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광역철도와 도로 확장의 차질 없는 완공을 위해 시의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국토교통부와 충남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하대실지구 개발을 단순한 아파트 단지 조성을 넘어 명품 주거문화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학교, 교통, 생활SOC 등 주변 인프라가 입주 시기에 맞춰 완벽히 갖춰지도록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존 10건의 조례 발의를 넘어 앞으로 4년은 시민 삶의 질을 10배 높이는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를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끝으로 “성장하는 도시에는 그 성장을 관리할 줄 아는 숙련된 항해사가 필요하다”며 “8년 전 시민들이 주신 소중한 기회로 이미 충분한 예열을 마쳤고, 10건의 대표 조례 발의로 정책 수행 능력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말 잘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일 잘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계룡의 대도약과 미래를 책임지고 완수하겠다.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의 손을 잡고 계룡의 자부심을 키우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계룡시의원 예비후보 강웅규는 2026년 3월 31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재선 도전 의지를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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