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5(토)

임강수 국민의힘 계룡시장 예비후보, 선거 홍보 대신 봉사 택했다

-용남고 교통봉사·부인은 거리인사…“이름 알리기보다 시민 안전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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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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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시민의소리=이승준 기자] 2026년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계룡시장 선거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임강수 국민의힘 계룡시장 예비후보가 선거 홍보 대신 봉사 활동을 선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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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예비후보는 최근 계룡시 신도안면 용남고등학교 인근에서 아침 등굣길 교통봉사에 나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고 있다. 선거철이면 후보 이름이 적힌 피켓이나 홍보 활동이 일반적이지만, 임 후보는 별도의 홍보 없이 묵묵히 교통 정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임 예비후보의 배우자는 같은 시간 인근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출근길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화려한 선거운동 대신 소박한 거리 인사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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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후보 측은 “선거철이면 후보들이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경쟁적으로 홍보에 나서지만, 시민의 안전과 일상에 도움이 되는 일이 먼저라고 생각했다”며 “정치는 결국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거에서 중요한 것은 이름을 얼마나 크게 알리느냐가 아니라 시민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느냐”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교통봉사야말로 지역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들 역시 이러한 행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학부모는 “선거철이면 보통 명함이나 홍보물이 먼저 떠오르는데, 아이들 안전을 챙기는 모습을 보니 인상적이었다”며 “이름을 알리는 것보다 봉사를 먼저 선택했다는 점이 의미 있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선거가 다가올수록 후보들의 메시지와 전략이 다양해지는 가운데, 임강수 예비후보의 ‘이름 알리기보다 봉사’라는 행보가 지역 정치에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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