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의원, 계룡대 쇼핑타운 목욕탕, 파크골프장 부지 현장 점검
-군 장병과 군 가족을 위한 복지·편의시설 증진에 총력
[충청시민의소리=이승준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명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이 6일 오후, 계룡시 지역 군 복지시설 현안 해결을 위해 계룡대 쇼핑타운과 파크골프장 활용 요청 부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황 의원은 먼저 지난 2022년, 시설 노후화와 운영 적자 등의 이유로 폐업한 계룡대 쇼핑타운 내 목욕탕을 찾았다. 현재 이 시설은 1층 여탕과 2층 남탕이 모두 운영 중단된 상태로, 지역 사회와 군 가족들로부터 재운영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황 의원은 현장에서 국방부 보건복지관, 군사시설국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목욕탕 내부 시설을 면밀히 살피며 리모델링 계획을 점검했다. 황 의원은 목욕탕의 안정적인 운영 유지를 위해 계룡시와의 공공일자리 연계 등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검토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황 의원은 훈련장 부지와 홍제사 인접 부지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곳은 지역 주민과 군 가족을 위한 파크골프장 조성 등 복지·체육 시설로의 활용이 검토되는 곳이다.

황 의원은 "계룡시는 군과 시민이 상생하는 상징적인 도시인만큼, 군 유휴 부지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여야 한다"며 국방부의 전향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또한, "군 장병과 군 가족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